대한민국의 개신교 계열 찬양 사역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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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순 ※ 나무위키 문서에 등재된 단체만 서술. ※ 취소선 표시는 해체하거나, 흩어진 찬양사역팀 |
마커스 Markers Ministry | |
결성연도 | 2003년[1] | 2007년[2] |
활동 해체 연도 | 2016년 |
대표 | 김준영[3] |
예배 인도자 | 심종호, 함부영, 이신애, 이동희, 이수아, 함은진, 소진영[4] |
예배 장소 | 해오름교회[5][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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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
2003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기독교 사역 단체. 영어로 Markers Ministry. 줄여서 마커스라고 불린다."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 말씀에 근거를 두고 지은 이름으로,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 - 흔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Mark + ers) 이라는 의미이다.마커스 목요예배는 2005년 4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원남교회에서 정식 예배모임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예광교회로 옮겼다가 공개 예배 모임을 찾는 신도 수가 늘어 2007년 11월 지구촌순복음교회로 자리를 옮기고 역시 방문 신도수의 증가로 이후 2008년 8월 해오름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다.
2016년 4월경 발전을 위한 흩어짐을 공표하고 흩어졌으며 이후 일부 맴버들이 모여 마커스워십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그외 맴버들도 마커스 커뮤니티로 사역을 시작후 플레이트로 이름을 바꿨다.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흩어짐은 최초 설립자이자 대표 김준영이 하나의 사역 단체가 대형화 되는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언젠가는 흩어져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커스워십과 플레이트의 전신이다.
2. 멤버
대표 | 김준영 |
예배 팀장 | 이영, 이창민 |
예배 인도자 | 심종호, 함부영 |
예배 디렉터 | 정선경, 조은미 |
보컬 | 소프라노: 함은진[7], 최려옥, 이수아, 이신애[8] / 알토: 박은미[9], 황귀희 [10], 소진영[11] / 테너: 이동희, 김경현 |
어쿠스틱 기타 | 심종호 |
일렉 기타 | 임선호 |
베이스 기타 | 곽노연 |
드럼 | 김현성 |
건반 | 박찬민, 송은정, 장상래 |
대표인 김준영은 마커스의 발전적 해체 때 사역을 내려놓은 멤버들보다 먼저 사임했다.
저 당시에도 코퍼레이터 아티스트가 있었는데, 마커스가 처음 코퍼레이터 아티스트를 뽑았을 때는 꽤나 관심을 받았었다. 마커스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기회 자체로 흥미를 끌어들였다. 사실 멤버들의 사정상 악기 편성에서 한 두개의 악기가 빠지는 것은 으레 있던 일이었고, 가끔은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로만 예배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물론 사람들을 훈련시킨다는 목표가 제일 먼저였겠지만 부족한 멤버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새로운 멤버는 꼭 필요했다.
또 인도자가 7명이었다는 사실 역시 특별하다면 특별하다. 훈련이 주된 목적이었다. 애초에 마커스는 해체하고 각기 다른 예배와 신앙의 현장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흔적을 전하는 게 궁극적 목적이었기 때문에 인도자를 많이 양성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인도자 2명으로 부족했을 것도 한 이유일 것인데, 실제로 심종호, 함부영 두 인도자가 모두 사역 스케줄이 잡히는 바람에 어노인팅 미니스트리의 5집과 9집을 인도한 강명식 찬양사[12]가 한 주 대신 인도한 적도 있었다.
3. 앨범
자세한 내용은 마커스 미니스트리/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여담 및 의혹
-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가졌던 워십팀 중 하나이다. 부르신 곳에서와 같은 찬양은 음반이 나온 해의 많은 교회 수련회의 주제로 쓰였을 정도. 몇 년 전만 해도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대부분 마커스의 곡들로만 꽉 채워져 있었다. 지금도 숫자가 꽤 되지만. 마커스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번안 찬양들만 해도 수십 곡이 넘을 정도. 영상이 삭제되어 아쉽지만, 7명의 예배 인도자들이 10년 넘게 다양하게 선곡한 찬양 영상들은[13] 한국뿐 아닌 외국 찬양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찬송가 편곡부터 시작해서 어노인팅 등의 곡, 힐송과 같은 외국 팀들의 곡까지.
- 흩어지기 전 마커스 미니스트리로 활동하던 시절의 찬양 실황 영상들을 2017년 10월쯤 마커스워십의 멤버가 무단으로 삭제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적 있었다. 옛 맴버들과의 상의 한 번 없이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정말 큰 비판을 받았다. 한국 예배자들과 마커스 멤버들의 추억이자 참고 할 만한 정말 좋은 자료였음을 감안할때, 영상 삭제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마커스워십 측은 흩어짐 이후 인원 변동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아서 답변에 어려움을 느꼈고 마커스 미니스트리 시절부터 영상을 담당한 얼라이브 미디어와 (현 얼라이브 컴퍼니) 긴 논의 끝에 삭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해명했다.
- 또한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흩어짐 과정 중 김남국 지도목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개입이 있었다고 전 멤버 측이 폭로글을 올렸고 이에 마커스워십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현 시점에서 어느쪽의 주장이 맞는지는 불명이므로 분쟁의 방지를 위해 이 이상의 내용 서술은 자제하도록 하길 바란다.#
[1] 예배 시작 기준[2] 마커스 1집 앨범 발매 기준[3] 2014년 사임했다.[4] 여기서 초창기 때부터 사역했던 인도자는 심종호, 함부영이며, 나머지는 2013년 즈음부터 돌아가면서 하기 시작했다.[5] 낙성대역 2번 출구[6] 해체 전까지 목요예배를 드린 곳이다. 현재는 마커스워십, 플레이트[14]라는 이름으로 각각 맑은샘광천교회, 한강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7] 알토 파트로 알려졌으나, 뒤늦게 소프라노인 것이 확인되었다. 함부영 인도자와는 자매가 아니다.[8] 2013년 앨범에 한 트랙을 맡아서 인도한 적이 있다[9] 심종호 인도자의 부인이다[10] 소프라노 아니라 알토이다.[11] 소프라노라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12] 어노인팅 소속이 아니다.[13] 웬만한 건 진지하게 다 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