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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2:33:57

마크 레빈슨


1. 인물2. 기업3.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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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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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엔지니어이자 녹음가, 아마추어 뮤지션이다. 1972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마크 레빈슨 회사를 세워 뛰어난 성능의 고급 오디오 기기들을 발매, 하이엔드 오디오 붐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하지만 경영 부진으로 1981년에 회사와 더불어 이름 상표권마저 빼앗기고 말았다.[1] 그 후 첼로 오디오를 설립했지만 또 망했고, 그 뒤에 중국으로 건너가 레드 로즈 뮤직을 세웠지만 이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후 한동안 LG전자에 들어가서 컨설턴트로 활약했다.그리고 LG를 다니면서 모은 자금으로 스위스에 모친의 이름에서 따온 다니엘 헤르츠라는 회사를 차렸다. 한편 첼로 오디오의 남은 멤버들은 비올라라는 회사를 만들어 그 명맥을 유지중이고, 레드 로즈 뮤직의 중국측 파트너들은 샨링이라는 오디오 회사를 세웠다.

2.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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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rk Levinson 로고.png
파일:Mark Levinson 585.jpg
(사진 상 제품은 마크레빈슨 인티앰프 '585')

미국의 오디오 브랜드로 오늘날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도하고 있다. 이름의 기원은 항목 1에서 따왔다. 1970년대 이후 하이엔드 오디오 장르를 개척해온 실세 가운데 음질, 성능,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오래도록 지켜오고 있는 하이엔드 사운드의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이다.

재미있게도 마크 레빈슨 본인이 만든 첼로나 다니엘 헤르츠의 기기들과는 음질이 매우 다르다. 하만 인터내셔널 산하 브랜드로 2016년 삼성그룹이 하만 인터내셔널을 인수할 때 같이 삼성의 종속회사가 되었다.

2001년부터 렉서스 SC 430을 시작으로 렉서스 차량 최상위 트림(CT, GS, RC, UX, RZ, IS 제외. 이 차량들은 한국시장에 들여올때 제외하고 들여왔다. 예외로 RC F와 GS F는 장착돼서 들여왔다.)에 장착되고 있다. 13세대 토요타 크라운 한정으로 최상위 트림의 카오디오로 잠깐 장착된 적이 있었고 14세대부턴 JBL이 장착된다. 현재는 렉서스 차량에만 독점적으로 장착되고 있고 마크 레빈슨 측에서도 렉서스 전용으로 직접 설계한 고출력 서브 우퍼와 스피커를 제작해 장착한다. 여담으로 마크 레빈슨 스피커가 가장 많이 탑재된 차량은 4세대 렉서스 LX로 무려 25개나 탑재된다. 두번째로는 5세대 렉서스 LS와 2세대 렉서스 LM으로 23개, 세번째로는 5세대 렉서스 RX와 1세대 렉서스 TX로 21개가 탑재된다. 그 외엔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는 7세대 렉서스 ES는 17개로 4세대 GS, 1세대 RC, 3세대 IS, 2세대 NX, 3세대 렉서스 GX와 동급이며 의외로 럭셔리 쿠페인 LC는 13개로 렉서스 LBX와 동일하며 제일 적게 탑재되는 차량은 렉서스 UX로 8개가 전부다. 평가는 주로 호평이 주류다. 특히 클래식 음질이 뛰어나다고 한다. 덕분에 마크 레빈슨 때문에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을 제쳐두고 렉서스 LS를 구매한 사람이 있을정도.

골드문트, 매킨토시와 비견되며 기본적으로 천만 원대 제품이 대부분이다. 앰프나 시디 플레이어 등 오디오기기 위주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2022년 브랜드 최초의 헤드폰인 No.5909를 출시했다.

3. 제품


[1] 이때 부인도 빼앗겼는데 본인과 이혼하고 마크 레빈슨을 인수한 마드리갈 그룹의 사장과 재혼했기 때문이다. 반면 레빈슨은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섹스 심벌로 유명한 킴 캐트럴과 재혼한 후 무려 섹스 가이드 북(!)을 공동 집필해 출판했지만 결국 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