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역
2. S.M.S 소속
- 브릿지 크루
- 제프리 와일더 (CV: 오오카와 토오루)
- 바비 마르고 (CV: 미야케 켄타)
- 모니카 랭 (CV: 다나카 리에)
SMS의 오퍼레이터 중 한 명. 함장인 제프리 와일더를 사모하고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제프리가 성희롱을 해도 싫어하지 않으며, 이 사실은 함내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실인 듯. - 미나 로샨 (CV: 히라노 아야)
- 람 호아 (CV: 후쿠하라 카오리)
- 카나리아 베르슈타인 (CV: 쿠와시마 호우코)
오즈마의 동료 중 한명인 여성 파일럿. 오즈마와 잠시 엮이는 듯한 모습도 있었으나 유부녀이며, 프론티어에 남편과 아들인 에디가 있다. VB-6를 조종하며 그녀의 기체에는 란카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란카 리를 태우고 싸운 적도 있다. 조종석에는 남편과 아이의 사진이 있으며, 20화에서 갑작스러운 바즈라 아성체 출몰 및 바즈라 폴드 사건으로 프론티어의 대피소에서 떨고 있을 가족들을 위해 싸운다. 25화에서 갤럭시 마크로스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활약을 하기도 했다.
- 오너
3. 프론티어 선단
- 하워드 그라스 (CV: 니시무라 토모미치)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등장인물.
25번째 유랑 선단인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책임자 역할을 맡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대통령.
전작에서 시장이었던 밀리아와 달리 대통령이기 때문인지 보다 정치인적인 성격이 강해졌으며, 국민들에게 작품 중반까지 바즈라에 대한 일을 비밀로 하는 등 약간 뒤가 구린 인물.
또한 전문지식이 전무한 정치인이라 그런지 작중에서 흑막에 가까운 레온 미시마에게 약간은 조종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18화에서 아직 준비가 덜 끝났음에도 바즈라가 나타나자 초장거리 폴드를 했으며, 19화에서 대중에게는 바즈라의 위협으로부터 달아나는데 성공했다고 선전하며 공휴일까지 만든다.[1]
결국 20화에서 쿠테타를 일으키려는 레온 미시마에게 제거 당하고 만다.[2]
극장판에서는 레온과는 아군이었으나, 갤럭시의 전뇌 귀족들이 풀어놓은 요원들에 의해 사살된다.
4. 미호시 학원
5. 사오토메 가문
- 사오토메 란조
알토의 아버지. 알토를 가부키 예능인으로 키웠으며, 지금은 배우 자리에서는 은퇴하고 교육자 일을 하고 있는 듯.
알토가 가부키 배우를 그만두고 하고 싶어했기에 그에 분노하여 의절한 상태.
쓰러지기도 했으나 건강에 큰 지장은 없었다는 모양.
- 사오토메 야사부로
알토의 사형. 란조의 친아들인 알토가 의절을 하고 집을 나갔기에 사실 상 사오토메의 이름을 습명한 사람은 이쪽. 실눈캐.
어떻게든 알토를 다시 가부키 무대에 다시 세우려고 하며, 알토가 집에 돌아오게 하려고 란조가 쓰러졌던 일을 이야기해주기도 했다. 또한 알토가 '새인간' 영화에서 스턴트맨으로 등장했던 것을 꼬집으며 너는 천성적으로 배우다, 지금도 너는 반항기인 아들이 집을 나와 파일럿을 하고 있는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알토를 다그치기도 했다. 18화에서 알토가 다시 집에 발을 들이게 하려고 거리를 헤메다 쓰러진 셰릴을 보호하기도 했으며, 19화에서 알토가 셰릴을 만난 뒤 다시 나가버린 뒤, 셰릴이 알토를 무대에 세우는 건 무리라고 말하나, 한번 무대에 서본 자는 무대에서 느꼈던 감각을 잊지 못한다며 여전히 알토는 언젠가 무대로 되돌아올 거라고 주장한다.
- 사오토메 미요
알토의 어머니. 어머니이기 때문인지 알토와 매우 닮았다. 정다운 여성이었으며, 알토를 사랑으로 키웠던 모양.
하지만 병약해서 알토가 12살이 되었을 무렵 사망했다고 한다.
알토가 가부키 배우를 그만둔 뒤에도 머리를 기르는 이유는 어머니가 자주 머리를 빗겨주었었기 때문.
6. 갤럭시 선단
7. 제117 조사선단
8. 기타
9. 외계세력
[1] 실제로는 갑작스러운 폴드였기 때문에 목표 거리보다 짧은 거리 밖에 폴드하지 못했다.[2] 처음에는 저격병으로 암살하려고 했는데, 마크로스 선내에 잠복 중이었던 바즈라 번데기가 우화하여 초장거리 폴드를 성공시켰다고 생각하여 안심한 순간에 혼란이 일어나고 저격병이 사망하여 암살을 피하는 듯 보였으나, 결국 레온 미시마 본인의 손에 의해 제거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