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축구 캐스터 | ||
<colbgcolor=#EEEEEE> 이름 | 마틴 타일러 Martin Tyler | |
출생 | 1945년 9월 14일 ([age(1945-09-14)]세) / 잉글랜드 체셔주 체스터시 | |
학력 | 로얄 그래머 스쿨, 길퍼드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 |
직업 | 축구 캐스터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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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스카이스포츠 소속 축구 캐스터이다. EA 스포츠의 피파 시리즈에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알란 도우슨과, 2011년부터 2020년까지는 앨런 스미스와 해설을 맡았다.[1][2]11-12 시즌 맨시티와 QPR의 리그 38R 경기를 해설하며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극장골에 아구에로오오오! 하고 외친 것이 그의 대표적인 코멘터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지 축구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타고난 중저음의 목소리는 상당히 훌륭하지만 나이를 먹어서인지 텐션이 매우 심하게 떨어져서 멋진 골이 들어가더라도 영혼이 없는 듯한 멘트를 할 때가 대부분이다.
2022년 8월 BBC 라디오에 출연하여 힐스버러 참사를 훌리건 사태라고 표현했다가 이미 이 사태에 관련하여 책임이 없다고 법적 확인을 받은 리버풀 FC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고, 결국 성명문을 통해 사과하였다.
또한 2022년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 출전한 헤오르히 부슈찬이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하자 '당분간 축구를 못하니 군인이 되어 전쟁터에나 가라'이라는 망언을 남긴 전적이 있는 등, 무분별한 발언을 지속 중이다.
2023년 5월 1일에는 2022-20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성 발언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더 선, 국내 기사.
2023년 6월 17일, 스카이 스포츠를 떠나면서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