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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7:28:26

마피아42/룰방/7인 컬러 침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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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입장 조건2.2. 기본 규칙2.3. 기본 진행 팁2.4. 비매너
3. 직업별 할 일
3.1. 시민팀(중직)
3.1.1. 경찰+3.1.2. 자경단원3.1.3. 의사+
3.2. 시민팀(특직)
3.2.1. 사립탐정
3.2.1.1. 손 읽는 방법3.2.1.2. 팁
3.2.2. 영매+3.2.3. 연인+3.2.4. 군인3.2.5. 건달+3.2.6. 도굴꾼3.2.7. 기자+3.2.8. 성직자3.2.9. 정치인+3.2.10. 테러리스트3.2.11. #마술사3.2.12. 간호사3.2.13. 판사3.2.14. #예언자3.2.15. 해커
3.3. 마피아팀
3.3.1. 마피아3.3.2. 마담3.3.3. 스파이+3.3.4. 짐승인간+3.3.5. 도둑
3.3.5.1. 훔친 직업별 팁
3.3.6. 과학자3.3.7. 마녀
4. 7인 컬러 침묵방용 용어5. 12인 듀얼 컬러 침묵방

1. 개요

이 문서는 마피아42 게임의 7인 컬러 침묵방(7ㅋㅊ, 7컬침)의 게임 룰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플레이어를 위해 작성된 문서입니다.

클래식 모드 에서도 사용되는 항목일 경우에는 +로 기록합니다.

2. 상세

이 모드는 어필과 능력과 추리로 마피아를 잡는 일반게임이 아닌, 모두가 침묵을 하여 어필을 전혀 참고하지 않고 순수 직업 능력과 추리로만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끄는 하나의 사설 모드이다.

기본 인원수 별로 7인까지는 마피아가 1명인 것은 당연하긴 한데, 모두가 침묵을 할 경우 마피아가 많아질수록 시민팀이 불리하기 때문에[1] 7인으로 플레이 인원이 고정된다.

2.1. 입장 조건

7인 컬러 침묵이라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컬러 닉네임만 입장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흰색 닉네임이면 강퇴시킨다. 다만 고인물중 흰색도 색이라고 닉네임 색깔을 안맞춰놓고 들어올때가 있는만큼 흰색=강퇴가 항상 성립하진 않고 적당히 전적을 보고 들여보낼때가 많다. 특정 승수 이상[2]의 조건을 걸때도 있다.

전적을 볼때는 보통 승률을 제일 먼저 본다. 운도 꽤나 플레이에 관여되는 게임 특성상 승리수에 비해 패배수가 지나치게 높지만 않으면 일정수치정도는 봐줄때가 많다. 물론 매번 같지는 않아서 패배가 더 많으면 무조건 강퇴하는 옵패 금지라는 조건이 없지는 않다. 이외에는 명성이나 랭포를 보는 편.

가끔씩 방에 들어갔는데 n픽 자리(nㅈㄹ, ㅈㄹ)라고 하는데, 이는 플레이어 한 명이 리플레이를 확인하거나 인벤토리에 들어가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 자리를 비운 상태이니 그 방에서는 나오는 게 좋다.[3] 차피 강퇴당함

전적이 애매하거나 부계정이어서 룰을 잘 모를 것 같은 사람들에게는 방장 또는 방에 있는 사람들이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틀린 답을 말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강퇴당한다. 보통 많이 물어보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다.

2.2. 기본 규칙

2.3. 기본 진행 팁

2.4. 비매너

3. 직업별 할 일

#가 붙은 직업들은 듀얼게임에서 금지하는 경우가 많은 직업이다.
전 직업 추천 능력
파일:전직업 확성기.png 파일:전직업 배심원.png 파일:전직업 유언.png
확성기 배심원 유언

3.1. 시민팀(중직)

3.1.1. 경찰+

추천 능력
파일:경찰 기밀.png 파일:경찰 사립탐정 해커 도청.png 파일:시민팀 유품.png
기밀[금지][17] 도청[18] 유품[유품]

자신이 경찰이라면 첫날 칼시단을 하고 칼자투를 한 뒤,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 발언권을 얻으면 자신의 조사 방식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컬침룰의 특성상 발언권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한꺼번에 쭉 열거하여 말한다. 간혹 첫날 마피아를 찾았다고 자투를 하지 않고 마피아를 투표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투를 해서 발언권을 먹고 말해도 전혀 늦지 않으니 자투를 하자. 맢이 경을 먹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1. 자신의 첫 조사결과 2. 다음번 조사 순서 3. 경크시(마피아를 찾았을 시) 행동 4. 타 직업(특직)들에게 내리는 오더 5. 유혹받았거나 건달에게 협 받았는지의 유무 6. 기타 하고 싶은 말' 정도 하면 충분하다.
(예) 3ㄴㅁ 픽순조사 확직건너뜀 경크시칼칼 기멍성냥 탐랜덤. 유혹, 협 없음. 유혹시노시단.
→ 간단하게 3ㄴㅁ 픽조(역픽조) 힐확뛰 나머지 전부 ㄱㅂㄹ(기본룰) 하면 된다.

1. 자신의 첫 조사결과

첫날 밤 누구를 제일 처음 조사할지는 경찰 마음이다. 연퍼는 첫 밤에서 총 맞아 죽지 않기로 하기에 시조(시체조사)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연퍼 말고 다른 사람을 조사해도 상관없지만, 운 나쁘게 조사한 사람이 죽어버리면 아까운 조결 하나를 버리는 것이다.

첫날 조결이 노맢이면 무난하게 겜을 진행시키지만, 첫날 경크가 나면 다음 낮 상황에 따라 게임 양상이 갈라진다.

2. 다음번 조사 순서

조사 순서 역시 경찰 마음이지만,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통용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참고로 위에 언급한 것처럼 7명을 전부다 조사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 모든걸 합쳐 힐확패스(힐확뛰)라고도 한다.)
대체로 이런 식으로 조사하다 보면 대부분 2~3차례 정도에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특이사항) 6인 쓰리경 상황의 경우 나머지는 모두 확직이므로 맞경만 조사하면 되는데, A칼 B늦이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 경크시(마피아를 찾았을 시) 행동

경크시 행동은 보통 '경크시 칼칼' 을 한다. 마피아를 찾아낸 경우 칼시단을 하고, 마피아에게 칼 투표를 하겠다는 뜻이다. 다른 시민들은 경찰이 발표한 조사 순서를 토대로 이번 차례가 누구 조사할 순서인지 항상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특정 순서에 경찰이 칼시단을 하고 칼투표를 한다면 그 사람이 마피아라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극히 낮은 확률로 경크시 칼시증을 하겠다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트롤로 간주하고 리겜 & 킥 당하게 될 것이다.
4. 타 직업(특직)들에게 내리는 오더

타 직업에게 오더를 내리는 방법은, 보통 자기 조사 순서와 겹치지 않게 하거나 호응하기 위해 특직들에게 오더를 내린다.
5. 유혹받았거나 건달에게 협 받았는지의 유무

다음으론 유혹 or 건달 협박 유무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 경찰에게 투표가 몰리는 와중에, 마담으로부터 유혹을 받는 경우가 있다. 유혹을 받았으면 다음 조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결이 없고, 컬침은 낮에 말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경찰이 마피아를 못찾아서 시단을 안하는 건지 어쩐지 상황을 모르기 때문이다. 보통 경찰은 "유혹 와서 다음 조결 없고 또 유혹올시 노시단, 유혹 풀리면 하던 순서대로 계속 조사" 등으로 자기 상황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6. 그 외 하고싶은 말

"나 진경임 제발 믿어주셈" 같은 건 아무 도움도 안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하지만, 굳이 사족을 단다면 예를 들어 이런 언급 정도는 해주는것도 좋다.이와 같이 게임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될 만한 언급 정도는 한 번 해주는 것도 나쁘진 않다.

※. 경찰이 퍼블을 당했을 경우
영매의 존재 가능성에 기대어 죽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첫 조결와 자신이 경임을 밝힌다. 도굴이 있다면 도굴경의 존재도 알린다. 죽어서 멍때리고 있다거나 조결을 늦게 말하면 영매가 나올 수가 없어서 그 판은 가짜 경이 지배하게 된다. 물론 아직 6인이라서 절망적이진 않지만, 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만약 부활한다면, 부활하자마자 빠르게 칼시 칼자투를 하고, 첫 조결과 조사순서 등등을 말한 뒤 앞에 나온 경찰이 가짜고 내가 진짜 경임을 강하게 어필한다.


참고로 엄청 간략하게 멘트를 치고싶으면
"(첫조사 결과) (조사 순서) 특이사항 없음(있으면 말하자) 국룰 ㄱ" 이런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은 알아먹는다


듀얼모드 한정

3.1.2. 자경단원

추천 능력
파일:자경단원 용병 결사.png 파일:시민팀 유품.png
결사 유품[유품]
경찰처럼 똑같이 칼시단하고 어필하면 된다. 우선 첫날엔 노손[22]을 한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를 조사할 것인지 알린다. 그리고 경찰처럼 어필하고 밤에는 자신이 조사한다고 말한 대상[용어]을 쏘면 된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자경단원의 채용률이 7컬침에서는 꽤 낮아지기 시작했는데 이유를 꼽자면 첫탕 성공 시 무효판 처리가 되어 보통은 첫탕을 못하게 막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첫탕이 막힌 경우에는 보통 바로 다음날인 두번째 밤에 쏘게 되는데 이때는 자경단원의 너프로 인해 '위선' 스킬을 보유한 마피아를 더 이상 숙청할 수 없게 되면서 카운터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 안정적인 조결을 꾸준히 가져올 수 있는 경찰보다 메리트가 심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열에 아홉은 경찰을 채용하는 편.

3.1.3. 의사+

힐 하는 룰이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소위 '센스힐'이라 부르는 센스있는 힐을 잘 하면 된다. 어차피 마피아와 의사의 심리전이므로, 힐을 연달아 성공해서 시민들로부터 명의 소리를 듣도록 해 보자.

1. 첫날
대부분 자힐을 한다. 첫날 의사가 죽어버리면 시민팀이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이고, 사실 첫날은 누가 마피아팀인지 모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시민팀인 자기 자신을 힐하는 것이다. 따라서 첫날 의사 힐이 뜬다면 높은 확률로 그 사람이 의사임이 밝혀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단, 이것을 마피아 팀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만약 마담이 있다면 이 의사가 유혹받을 확률이 높다. 투표 중에 정말 쌩뚱맞게 의사가 한 표 나온다면 의사 유혹받았음을 감지한 마피아가 의사 또는 경찰을 쏴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첫날 자힐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타힐의가 성공해서 첫날 다른 사람을 살린다면 의사가 누구인지 숨기고 마피아팀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성공만 한다면 대박이다. 하지만 마피아 보조가 퍼블될 수 있었는데 타힐의가 살려버린다면 이것은 시민팀에게 오히려 손해인 상황이며, 추후에 보조직이 어필할 때 '나 힐받은 시민팀이다'라고 하면 왠지 더 시민팀인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게다가 최악인 경우는 첫날 타힐했는데 의사가 퍼블된 경우. 이 때는 시민팀의 패배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겜 끝나고 다른 시민들로부터 왜 자힐 안 했냐고 원성을 사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의사는 그냥 알아서 센스힐 하도록 하자. 그리고 연퍼의는 자힐을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본인은 총 맞을 일이 없으니까.

듀얼모드
2. 둘째날 이후
어차피 센스힐 하겠지만,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선택지가 있다.

3.2. 시민팀(특직)

3.2.1. 사립탐정

경찰 다음으로 마피아팀을 추리하는 데 중요한 직업이며, 짐승인간이 있는 판이라면 오히려 경찰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첫날 조사한 대상이 노손이거나 능력 사용 대상이 퍼블이 아닌 경우에는 해당 플레이어는 마피아가 아니다.

두번째 밤 이후부터는 경찰 조순의 반대로 조사해 조사 범위를 확 줄이는 것이 권장되는데, 경찰과 사립탐정이 서로 다른 대상을 조사해 서서히 포위망을 좁히면 마피아 팀이 빠져나가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3.2.1.1. 손 읽는 방법
풀방일 때와 7컬침일때 큰 차이 없다.

1. 노손
- 마피아: 도둑이 훔쳐서 대신 총을 쏠 수도 있다.[주의사항]
- 영매: 죽은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성불을 하지 않는다면 노손이다.
- 군인
- 정치인
- 연인
- 기자: 첫날 엠바고 때문에 노손이거나 취재를 안 한다면 노손이다. 기자는 늦어도 셋째날까지는 특종을 내줘야 한다.
- 짐승인간: 접선 전 짐인과 접선후 모두 손이있다.
- 건달: 무협건이라면 노손이다. 보통 홀수협, 짝수무협이므로 짝수에 노손이면 무협건일 가능성도 있다.
- 도굴: 첫날 도굴꾼과 도굴무직은 노손이고, 도굴이 직업을 얻으면 그때그때 다르다.
- 마담: 마담 유혹 스킬은 낮에 투표를 하면서 발동되기 때문에, 마담이면 밤에는 노손이다.
- 성직자: 영매와 마찬가지로, 죽은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부활을 하지 않는다면 노손이다.
- 도둑: 첫날에는 노손이고 이후 노손직업을 훔칠 경우에는 노손이다
- 마술사: 트릭을 걸지 않았거나 이미 걸었다면 손이 없다.
- 과학자: 손을 사용하지 않는 능력이기 때문에 노손이다.

2. 고정된 손[25]
- 경찰
- 스파이
- 영매: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죽은 사람에 손이 가 있는 고정손이면 거의[26] 영매다. 또는 성직자도 죽은 사람에 손이 가 있는데 이를 구분하긴 어렵지 않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면 성직자, 다시 안 살아나면 영매. 다만 도둑이 추가됨으로써 그 사람이 진영매인지 아닌지는 확신할 수 없다.
- 건달: 협했을 경우 고정손이며, 무협일 경우는 노손이다.
- 도둑: 훔칠 직업이 고정손인 직업일 경우에는 고정손이다.
- 마술사: 트릭을 거는 날에는 고정손이 생긴다.

3. 움직이는 손
- 마피아
- 의사: 만약 자기 자신에게 손이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자힐 의사이다.
- 짐승인간: 접선 전 짐인은 접할 대상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손이 있다. 손이 죽어버리면 마피아이거나 짐승인간이 길들여졌음을 직감할 수 있다. 두 경우 다 위험하긴 하다. 마피아가 죽고 짐승인간이 활동할 시점에도 사탐이 찾아내서 캐리하도록 하자.
- 테러: 테러인 경우라면, 테러가 만약 총 맞아 죽었을 땐 그 시점에서 테러가 가리켰던 사람은 마피아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추리에 참고하도록 하자
- 성직: 죽은 사람들 사이로 손이 왔다갔다 하면 100% 성직자이다. 영매는 고정손이다. 단, 도둑이 추가됨으로써 이제는 성직자라고 확신할 수 없게 되었다.
- 도둑: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직업을 훔치면 손이 있을 수도 있다.

듀얼모드
1. 노손
* 마피아: 도둑이 접선해서 도둑이 총을 쏠 경우에 해당한다.
* 기타: 유혹을 당한 경우 노손이다. 마피아 제외 혹은 도둑이 사탐을 훔쳤을 때 먼저 사용한 사람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이 사탐이고 2가 도둑이고 3이 의사일 때 도둑이 사탐을 훔치고 사탐보다 먼저 3을 조사한다면 2는 3의 힐룻을 볼 수 있지만 1은 누구를 조사하든 노손으로 뜬다.
3.2.1.2.
1. 사탐은 경찰보다 조결 발표 후순위이다. 첫날은 아무리 대단한 것을 발견했다 하더라도 경부터 나올 수 있도록 먼저 나서지 말자. 첫날 경퍼 같은 분위기인데 칼시단한 도굴경이 없는 경우는 사탐 먼저 나서도 된다. 둘째날 부터는 경찰이 딱히 맢을 못찾았다거나 다들 별 할말이 없는 것 같으면 사탐이 나서도 된다. 단, 6인이면 자투해서 발언권을 얻어도 괜찮지만, 5인 이하면 칼시단하고 의심되는 사람을 바로 칼퉆하도록 하자.
2. 조사한 사람이 자기 자신에 손이 가 있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자힐한 의사일 것이다.
3. 첫날 조사를 했는데 연퍼에 손이 가 있으면 경찰, 슾, 건달, 테러 중 하나일 것이고, 적어도 그 사람은 마피아가 아니라는 걸 생각해봐야 된다.[27] 움직이는 손이었다면 100% 테러. 만약 첫날 연퍼에 손을 했던 사람이 퍼블이 된다면 경퍼일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해 보자.
4. 마피아를 조사했는데 그 날 조밤이 떴다면, 마피아 손이 가 있는 사람이 짐승인간이다.
5. 손이 가 있는 사람이 총 맞고 죽으면 무조건 마피아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경찰이 시체조사 했을 수도 있고, 스파이가 죽은 사람 직업을 봤을 수도 있고, 건달이 죽은 사람을 때렸을 수도 있다. 또는 테러가 단지 자폭대상으로 찍었을 뿐일지도 모른다. 단, 짐승인간이었다면 이 시점에서 길들여진 것이므로 추후 추리에 참고하도록 하자.
6. 첫날 노손인사람을 찾았을 경우 그사람은 무조건 마피아가 아니다.

3.2.2. 영매+

영매는 첫날 죽은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직업과 죽은 사람의 조결을 파악한다. 첫날 굳이 나올 필요 없고, 마피아 보조가 퍼블이고 영매를 속이는 상황일 가능성도 있을지언정 영매는 죽은 사람이 경퍼를 외치면 일단 나와있는 경찰과 대립을 먹는다. 죽은 사람 말 때문에 괜히 6인 경 찬성을 해버리는 일은 하면 안 된다. 흔히 경슾교라면서 6인 경을 그냥 찬성해버리는데, 이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6인경 찬성이 되면 높은 확률로 도굴보조가 있을 확률이 크다. 5인에 총맞고 남은 4인 중 맢 1명을 찾는데, 어차피 4인 닥반 후 남은 3명 중 맢 1명을 찾게끔 겜이 흘러간다. 이것보다는 6인 경 반대를 하고 죽은 사람을 성불해서 확인 한 뒤 보조면 경찰을 믿고 경 퍼블이면 칼시후 맞경퉆을 하는게맞다. 만약 맞경보다 칼시가 빨랐을 경우는 “성불후 경이면 칼시 아니면 늦시(또는 보조면 칼시)”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가장 좋다.

둘째날 밤 이후에는 죽은 사람과 대화해 보고, 만약 죽은 사람이 현재 상황과 대립되는 주장을 한다면(예를 들어 맞경이나 맞특직 등) 반드시 성불을 해서 확인한 뒤에 맞직을 달도록 하자. 하지만 대립되는 주장이 아닐 경우(예를 들어 홀특직, 홀의 등) 섣불리 성불할 필요는 없다. 괜히 성불해서 나중에 성직자의 부활이 실패해 욕먹는 경우가 생긴다. 만약 특어필을 나간다면 죽은 사람의 직업 및 주장하는 내용을 전달해주면 된다. 일부 영매들은 성직이 없음이 확인될 경우 "성결이 보조면 칼시" 등의 어필을 하기도 한다.

밤에 죽은 사람이 밤챗을 알려주는 경우나 경크, 사탐크, 군크 등으로 맢팀을 알려주는 경우는 확직이 알려주는 게 아니라면 반드시 성불을 하고 난 뒤에 주장하도록 하자.

확맢팀이 죽은 경우는 혹시 모를 성직자의 부활트롤에 대비해 성불해놓는 것도 나쁘진 않다.

흔히 칼성불이라 말하는, 죽은 사람 말도 안 들어 보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매 마음대로 그냥 죽은 애 직업이 궁금해서 성불해버리는 행위는 비매너이다. 성불당하면 말도 못하고 답답하고 부활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기분이 상한다. 이게 시민팀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비록 마피아팀이라 할지라도 칼성불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이건 팀의 승패에 관계없이 매너의 문제이므로 적어도 성불에는 논리를 가지고 해야 하며, 최소한 성불할 사람에게 '성불해도 될까요'라든지 '2초 남기고 성불' 등의 언급 정도는 해주는 것이 매너이다.

만약 투표때 자신에게 표가 있고[28] 성불하지 않은 죽은 자가 말이 없다면, 도둑이 자신을 훔친 뒤 칼성불했음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3.2.3. 연인+

시즌5 이후에는 연인 희생시에도 시증을 하지 않는다.

시즌5 이후에는 희생스킬로 인해 연크가 터지지 않는다.
시즌3처럼 희생스킬이 터지면 모두에게 공개된다.

연인영매판일 경우 둘째날 밤에 연챗으로 영매 ㄴㅅㄷ이라는 오더를 내릴 수 있다. 이 경우 영매는 시단을 하지 않음으로써 연인에게 자신이 영매란 것을 어필할 수 있다. 다만 기자, 성직처럼 대중적으로 정립된 규칙이 아닌 일부 유저들 한정으로 정립된 규칙인지라 챗 노시단은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도둑이 연챗을 보고 노시단을 하는 행위 역시 보조가 성직, 기자로 나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허용되지 않으니 주의.

경찰이 퍼블이거나 7인 홀경으로 넘어간 상황에서는 눈치를 보고 나오는것도 좋다.

3.2.4. 군인

알겠지만 군크 뜨면 칼시단하여 스파이 이름을 말하면 된다. 당연히 이것도 맞군크가 뜰 때가 있다.
군인이 패치됨으로써 방탄뜨면 짐인판이 아닌 이상 무조건 시민승이다.[29]

1. 첫 날 "군크만" 떳을 때 (7인)
첫 날에는 경찰의 조결을 듣고 다음 날 칼시하여 어필하는 것이 좋다. 첫 날에 군크가 뜬 군인이 칼시를 해버리면 경찰, 스파이, 군인 3명이 칼시를 하게 돼서 "7인 쓰리경 닥찬" 을 먹게 되므로 나오면 안 된다. 설령, 스파이가 칼시를 안해서 경찰로 위장해 나오지 않더라도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시민들이 맞경으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칼시를 하면 안 된다.

만약, 첫 날에 스파이가 경찰로 위장하여 반론을 한다면 조용히 "찬성"을 눌러주자.[30]


2. 첫 날 "방탄"이 터졌을 때 (7인)
반드시 칼시단을 하여 반론에 올라간다.
군인이 패치됨으로써 짐인판이 아닌 이상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반드시 최반에 올라가 마피아를 말하고 자살을 유도하면 좋다.[31]


3. 첫 날 군크가 떳을 때 (6인)

7인 때처럼 첫 날에는 가만히 있는다.
경찰, 스파이, 군인이 칼시를 한다면 "6인 쓰리경 닥반"으로 인해 죽지는 않지만 시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로 칼시하면 안 된다. 심지어 스파이가 퍼블인 상황에서도 말이다.

1) 6인에 첫 날, 경찰이 먼저 칼시를 한다면?
경찰의 조결을 잘 숙지해야한다.
경찰의 조순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5인에 칼시단을 하고 스파이를 투표해버리면 경찰의 경크가 무시되거나 무투가 돼 버려 시민팀에게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다.
경찰이 아무도 경크를 내지 않는다면 경찰 또한 스파이를 투표할 것이기에 이 상황에서는 군인이 5인에 칼시단을 하고 스파이를 투표하는 것이 맞다.

2) 6인에 첫 날, 스파이가 먼저 칼시를 한다면?
가끔 마피아가 늦시단인 경찰에게 투표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냉큼 경찰에게 투표해서 3대 3 무투를 만들어버리자!
이렇게 되면 스파이는 거짓 조결을 준다던지, 군인을 경크낸다던지 등을 못하므로 여러모로 굉장히 이득이다!
스파이가 반론에 올라갔다면, 뭐라고 지껄이든 조용히 "찬성"을 눌러주자.
보통 스파이가 군인을 경크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다음 날, 경찰의 눈치를 봐가면서 투표를 해야한다.
6인이라면 당연히 경찰을 투표하여 경찰의 조결을 듣고 오더를 따라야하지만, 5인에는 경찰이 경크를 내냐 안 내냐에 따라 누구를 투표해야 하는지 다르다.
5인에서는 경찰이 칼시를 하고 스파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투표한다면 그 사람에게 경크가 떳다는 뜻이므로 그 사람을 투표해야 한다.
무턱대고 스파이를 투표했다가 위에 상황처럼 경찰의 경크가 무시되거나 무투가 되어 버려 시민팀에게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다.

만약 반론에 올라간 스파이가 군인을 경크내지 않는다면 경찰, 군인, 마피아가 찬성을 누를 것이기에 스파이는 죽는다.

스파이가 퍼블일 경우에는 밝히지 말자. 괜히 자신이 교환당할 수도 있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

3.2.5. 건달+

게임 초반에는 직업들이 다들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건달은 보통 아무나 찍어서 협박하기 마련인데, 이 때 건달은 6인, 4인 때는 협박을 하지 않아야 하며, 7인, 5인, 3인 때는 협박을 해도 좋다.

이유는 모른 채 그냥 룰이니까 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간단하다. 남은 사람이 짝수명인 경우에 협박을 하면 다음날 낮에 마피아가 밝혀져도(경크, 기자크 등) 투표 우위를 점하지 못해 마피아를 죽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6명 A(건), B(의), C(슾), D(기), E(맢), F(경) 가 남은 상황에서 건달A 가 B 를 찍협 때림 → (B 다음날 투표권 상실)
E(맢)이 총 쏴서 A(건) 사망 → 5인 남음
D(기) 가 E(맢) 을 특종내서 E(맢)이 밝혀짐
B는 투표권이 없어서 마피아에게 투표를 못하고, D와 F 만 마피아 투표해서 E(맢) 2표 획득 vs C(슾)와 E(맢) 이 D 에게 투표 몰아서 D 2표 획득
2:2 동률로 마피아 처형 안 됨
다음날 시민 한명 총 맞고 마피아팀 승리로 게임 오버

같은 상황이 발생하므로, 짝수 협은 되도록 하지 말자. 그러나 확실히 맢팀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때리자. 특히 도둑이 있다면.[32]

내가 협박한 사람이 칼시단을 한다면 이 사람은 할 말이 있다는 뜻인데, 협박당해서 자투를 못하는 상황이므로 건달이 투표를 대신 해줘야 한다.[33] 그렇지 않으면 애먼 사람이 칼시단만 하고 자투는 없는 맢팀으로 오해받기 딱 좋다.


건달로 시민팀의 승리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경우가 바로 '마담 및 도둑을 협박'' 했을 때인데, 마담을 협박하면 마담은 투표를 못하므로 '유혹'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며, 도둑 또한 '도벽'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마담은 마피아와 접선을 못한다.[34]

3.2.6. 도굴꾼

1. 경찰 직업을 얻었다면 칼시 칼자투를 하고 도굴경임을 어필한 뒤 경찰과 똑같이 행동한다(조순, 특직오더 등).

2. 경찰을 제외한 직업을 얻었다면 그에 맞는 일을 하면된다.

마피아가 아주 가끔씩 도도(도굴꾼 도박)을 할 때가 있는데, 엄연한 트롤행위이므로 마피아 직업을 얻을 경우 즉시 자수하여 게임을 끝내고 처음에 마피아를 배정받은 사람을 강퇴시켜야 한다.

아니면 방장과 협의하에 따라 지령 마피아에 한해 도굴도박을 허용하는 룰을 조정할 수도 있다.

잘 쓰이지 않는 룰이지만 도굴기자인 상태에서 자신의 오른쪽 픽이 혼자만 시단 한 홀경이고 그 경이 기오를 오더했다면 건너뛰고 취재하는 룰이 맢42 카페 7컬침 규정집에 있었다. 정말 간혹 질문하거나 정말 간혹 기오를 오더할 때도 있으므로 혹시라도 당황하거나 하지는 말자.

3.2.7. 기자+

기자는 첫날 낮에는 그냥 늦게 시단을 누르고 맨 처음 누른 사람을 투표하고서 두번째 밤에 경찰이 오더한 대상을 찍는다. 대부분 오른쪽이며, 왼쪽인 경우도 있고 맞경인 경우도 있다.

경찰이 기랜챗시, 기멍성냥 등을 오더할 경우 아무나 찍고 'ㅅㅈ', '멍' 등의 채팅을 하면 된다. 방장 재량에 따라 '기자임' 정도로 채팅 쳐도 된다. 경찰이 기오, 기왼을 오더하면 자기 오른쪽(왼쪽) 찍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35]

만약 경찰이 퍼블인 경우에는 눈치를 봐서 나온후 자신이 기자임을 어필하고 "누구를 취재할것인지는 밝히지 말고"[36] 다음날 취재할것을 말하면 좋다.

3.2.8. 성직자

사망한 사람을 부활시킨 다음 오더받은 대로 자신이 성직자임을 알리자. 6인인데 아무도 나오지 않을경우 퍼블은 경찰[37]이므로 눈치를 보고 성직자임을 어필한뒤 경찰을 살리자.

3.2.9. 정치인+

딱히 룰은 없지만, 첫날 경퍼 분위기에서 칼시단 후 직공해서 정인 할수도 있다. 자신의 투표로 표갈이 일어나는 상황을 주의하자.

3.2.10. 테러리스트

기본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투표로 달릴 일은 없다. 자기 쏠 거같은 마피아한테 밤에 손을 두면 된다.

혹시 짐인판 최후반부에 자신과 시민 1명과 짐인만 남으면 한번 50% 확률로 찍플 산화에 도전하자. 이 때는 반드시 나서야 한다!!
또한 3인판에 확시민이 존재하는 상태로 낮이 되었다면 상대방이 마담이 아닌이상 확승이다.

3.2.11. #마술사

정해진 룰은 없지만, 나랑 대립이라고 확신이 된다면 트릭을 걸자.

3.2.12. 간호사

확성기,배심원 능력이 없다면 의사와 접선하는건 어렵다. 하지만 의사와 접선을 한상태면 접선한 사실을 알리자.
사실상 확성간호가 없다면 다른걸 끼자. 배심원의 경우도 봐줄 순 있지만 1인분 하기는 힘듦. 확성은 첫날에 누구보다 빠르게 '간호 ㅇㅋㅁㄴㄴㄴ'(윗칼밑늦노노) 라고 외친다. 이는 의사가 윗줄(1,2,3,4픽)에 있을 시 칼시단, 밑줄에 있을시(5,6,7픽) 늦시, 노접 시 노시단을 의미한다. 확성 친 간호사가 제일 먼저 시단한다고 간호사 투표하는 멍청한 짓[38]은 하지 말자.

3.2.13. 판사

맞경찰의 찍경크를 맞았다면 해당 유저의 찬반시간때에 고스란히 찬성을 눌러주도록 하자.[39]
관권판사인데 사람수가 여유롭다면(6인, 4인) 시단을 쳐서 누가누가 찬성/반대인지 말해주면 1인분, 그이상은 했다보면 된다.

3.2.14. #예언자

그냥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보면 승리하게 되는 예언자의 특성상 금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예언자를 허용하는 방인 경우에는 자신이 최대한 달리지 않게 숨어서 지내면 좋다.

3.2.15. 해커

경찰이 아닌 플레이어를 해킹하고, 마피아팀을 찾았다면 칼시단으로 어필하고, 시민을 해킹하였다면, 눈치를 보고 마피아팀을 추리하자.

3.3. 마피아팀

시민팀들은 정해진 룰에 따라 진실만 설득력 있게 어필하면 되기 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지만, 마피아팀은 거짓으로 어필해야 하므로 딱히 정형화된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 것은 아니다. 플레이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단은 마피아 팀이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들을 소개하는 정도로만 이해하고 게임을 하면 되겠다.

참고로 보조가 기자, 성직자로 나가는 행위는 비매이므로[40] 나가선 안 된다. 보조가 해당 직으로 나갈 경우 사탐, 기자, 영매가 없으면 아예 보조를 판별해낼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 기오가 정석일 때에는 성직자로 나가는 것만 비매였는데 랜취시증이 정석이 된 이후로는 기자로 나가는 것도 비매가 되었다. 참고로 마피아는 맞성직, 맞기자로 나와도 상관 없다. 마피아를 확실하게 알아낼 수 있는 경찰이 확정적으로 등장하기 때문.

3.3.1. 마피아

제일 먼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첫날 연퍼를 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룰이기 때문에 전판 연퍼가 누구였는지 꼭 기억하도록 하자. 만약 딴짓을 하다가 연퍼 체크를 못했다면, 전판 마피아였던 유저를 쏘자. 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방에 새로 입장한 신입 친구를 쏘자.

처형 순서는 '센스 처형'인데, 시민팀의 의사 문서와 유사하다. 애초에 의사힐과 마피아 처형의 눈치 싸움이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 맞경을 쏘면 경슾교로 시민들이 다른 맞경도 달아 죽이기 때문에 맞경을 쏘지 말자.
- 경찰 조사 결과 노맢인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쏘아 나간다.
- 경찰 조사 다음 순서인 사람을 쏘아 시체조사로 만든다.

경찰은 맞경인 경우 쏘면 경슾교로 우리 보조가 죽게 되니 쏘지 말고, 홀경인 경우 힐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쏠지 고민해 보자. 의사는 자힐인 경우가 많으므로 무작정 쏘긴 위험하다.

마피아가 되었다면 첫날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1. 스파이가 첫날 밤에 바로 접선
- 스파이에게 맞경을 나가 달라고 하는 게 좋다. 이후 스파이에게 투표를 해주고, 스파이가 최반에 올랐다면 연퍼ㄴㅁ 조결을 낸 후 다음 날 맞진경을 경크내는 쪽으로 게임을 진행시키는 것이 좋다. 실패해서 맞경을 둘다 죽이는 분위기가 되더라도 남아있는 맢이 승리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둘째날부터는 스파이가 알려주는 다른 사람들 직업을 보고 위험한 직업들을 우선적으로 처형해 나간다. 만약 마피아가 몰리면 적당한 특이나 의사로 잘 나가보도록 하자.

2. 첫날 짐인을 접선한 경우
- 마피아가 맞경을 나가기도 하고 짐인이 나가기도 하는데, 보통 접선된 짐인이 있는 경우는 짐인은 가만히 있고 마피아가 맞경을 나가는 게 좋다. 짐인이 마피아보다 킬 능력도 그렇고 노맢 신분인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마피아의 상위 호환이기 때문에, 맞경 둘 다 잡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접선된 짐인을 남겨두고 마피아가 죽는 게 더 유리하다. 최악인 상황은 첫날 접된 짐인과 눈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쓰리경이 된 상황...

3. 아무 것도 아닌 경우
- 다른 보조가 맞경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숨어 있는 게 낫다. 첫 킬에 성공해서 6인이라면 눈치보고 나갈 수도 있겠으나, 만약 7인이라면 괜히 나서서 7인 쓰리경 상황을 만들지 말고 가만히 숨어 있자. 7인 쓰리경 닥찬되기 때문이다.
- 만약 자신이 연퍼라서 연퍼맢이라면, 높은 확률로 진경에서 첫 연퍼맢 경크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연퍼맢이라면 칼시해서 경으로 먼저 나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보조도 안 나오면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 있기 때문.

3.3.2. 마담

경찰로 나서기 보다는 경찰을 유혹하여 마피아팀을 돕자

마담의 특징 중 하나는 투표를 하면서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투를 하면 그냥 악인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칼시 자투를 해야 하는 경찰로 나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마담은 보통 맞경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1.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으로 나가는 경우
- 최근 센스있는 마피아는 맞경 맞시단 상황에서 두 사람 중 자투가 없는 사람에게 눈치 빠르게 투표를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믿고 맞경으로 나가는 마담도 있다. 성공하면 경찰 행세를 하면 되는데, 이 때 마담의 표를 누구한테 주느냐가 관건이다. 발언권을 얻을 만큼 충분히 표를 얻었다면, 내 투표를 진경에게 해서 진경이 조사를 못하게 해도 된다. 또는 접투인 것처럼 아무한테나 표를 주고 유혹을 걸 수 있다. 운좋게 첫접을 할수도 있고, 중요한 특이나 의사를 유혹했다면 플레이가 수월해 진다.
- 칼시단을 진경보다 먼저 먹었다면, 자신에게 투표가 올때 슬쩍 다른사람으로 바꾸자. 시즌7 투표 업데이트 이후 마담이 경찰을 나갈때 유혹기회를 버리지 않을수도 있다.


2. 경으로 나가지 않는 경우
- 그냥 숨어있는다. 숨어서 중요한 직업들을 유혹한다. 보통 마담판은 홀경일 것이며, 마담은 조용히 숨어 홀경을 유혹한다. 중간에 의사가 밝혀지면 의사를 유혹하는 게 좋다. 의사가 유혹당하면 경찰을 쏴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경찰이 없다면 그 이후에 칼시로 나온 특을 유혹한다. 정인하러 나온 정치를 유혹하면 인증되지 않고 죽고, 테러를 유혹하면 같이 데려가려고 해도 혼자 죽으며, 연인 밝히러 나온 특을 유혹하면 다음날 총 맞아도 연크가 나지 않는다.
- 게임 초반에는 접선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유혹을 다른 중요한 직업한테 사용하는 편이 게임 진행에 이롭다. 다만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마피아가 마담을 쏴버리는 가능성도 여전히 큰데, 이건 운에 맡기고 경이나 의사, 다른 특 유혹에 노력하자.
- 마담판에 가장 위험한 경우는 첫날 힐이 뜬 경우다. 첫날 의사는 보통 자힐을 하기 때문에 의사가 밝혀진 것으로 간주하면 이후 거의 정형화된 패턴으로 게임이 흘러간다. 의사 힐 → 홀경 등장 → 마담이 의사 유혹 → 홀경 총맞고 사망 → 6인에 다른 특 등장 → 마담이 의사 유혹 → 의사 총맞고 사망 → 5인에 마피아 고르지 못하면 시민 패배. 이런 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홀경이 첫날 경크가 뜨거나(영매가 있다면 둘째날까지는 맢을 찾아내야 한다) 기자, 연인 등 다른 특이 맢을 찾아줘야 한다. 이런 상황 때문에 최근 첫날 자힐을 하지 않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이다.

가장 쉬운것은 가만히 있다가 첫날 경찰로 나온 사람을 유혹한다.
맞경일 경우 바로 접선이 가능하며, 진경이더라도 유혹을 당하면 조사를 못하기 때문.

뭘해도 유리한거

3.3.3. 스파이+

맞경으로 나가서 만만한 시민을 경크내고, 마피아에게 위험한 특직을 알려주자

스파이는 대부분 맞경으로 나가는 편이 일반적이다. 스파이는 조사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팀경크를 낼 일도 없거니와 마담이나 짐인 처럼 특수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맞경을 나가는 편이 좋다. 다만, 첫날 조사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참고로 사탐이 스파이를 조사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내가 조사한 사람을 조결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1 조사 했는데 맢이라고 해서 뜬금없이 2ㄴㅁ 을 내면, 사탐한테 걸려서 죽을 지도 모른다.)

1. 첫 조사 맢 인 경우
- 첫접선이고 7인 상태이기 때문에 마피아와 대화가 가능하다. 충분히 상의한 후에 작전을 짜자
- 낮에 칼시를 하고 동시에 칼시단을 같이 한 진경이 누군지 파악하자. 사탐이 스파이의 손을 조사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접선한 맢을 노맢이라고 조결 내는 것도 좋으나, 눈치빠른 진경이라면 첫 접선을 고려해서 스파이가 조사했던 사람을 바로 조사해서 맢을 찾아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 아무나 노맢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첫 접선이고 첫 킬이 성공해서 6인이 되었다면 찍경크나 맞진경을 경크 내는 것도 좋은 작전이다. 다만 첫조결로 찍경크를 냈다면, 다음날 킬이 성공해서 5인이 되었다면 찍경크로 표가 몰릴수 있겠지만 킬이 안나서 6인이 되었다면 찍경크 작전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 첫 조결 노맢을 내고 발표한 조순대로 조사를 해나가다가 만만한 직업이 뜬다면 칼시단으로 경크를 낸다. 만만한 직업이란, 의사나 군인, 영매, 사탐, 도굴무직을 말한다. 그외의 직업들은 경크를 냈을 때 찬성되면 상관 없지만 반대가 되면 위험하다. 정치는 투표로 죽지 않아서, 연인은 짝궁이 반대해 줄 것이므로, 기자는 보통 기오때문에 거의 확직을 받으므로, 성직은 노시단 어필을 하므로, 건달은 만약 반대되면 향후 스파이만 계속 칠 것이기 때문에, 테러는 스파이를 같이 데려갈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첫 조사 경 인 경우
- 맢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나 찍경크를 내긴 위험하며, 무난하게 조사한 경을 노맢내거나, 6인이 되었다면 조사한 경을 맢이라고 해보자. 이런 경우는 마피아는 내가 보조인줄 아니까 스파이를 쏘지는 않을 것이다.
- 두번째 밤에 접선에 성공했다면, '첫 조사 결과 경찰을 봤다고 밤챗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쓸모없는 조결이기도 하고, 괜히 쓸데없는 밤챗을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영매나, 부활받은 죽은 자가 스파이를 밝힐수도 있기 때문에 첫조결 경찰을 말하지 않는 것이다. 문제는 눈치없는 마피아가 첫 조결 얼른 말하라고 다그치는 경우인데... 실력있는 마피아라면 조결을 말하지 않는 스파이를 보고 첫조사 경찰 봤구나 라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3. 첫 조사 군 인 경우
- 일단 기분이 더럽고 당황하지 않고 하던대로 한다. 당신이 스파이라는 것을 군인만 알 뿐, 나머지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군인 신경쓰지 말고 그냥 뻔뻔하게 철판깔고 경으로 나간다. 차라리 어차피 군인한테 발각된거 군인을 경크 내버리는 것도 괜찮다. 문제는 6인에 찬성되어 버리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진경 한표, 군인 한표, 마피아 한표;;; 로 찬성되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맞경 상황이라면 마피아는 지금 나온 경이 자기 보조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찬성을 안하기 마련인데, 가끔 맞경을 닥찬하는 마피아가 있기 때문에 6인 찬성되면 난감하다.

4. 첫 조사 의사나 기타 특인 경우
- 맞경으로 나가서 무난하게 노맢을 내거나, 위에서 말한 만만한 직업인 경우 6인 닥반을 믿고 경크를 내는 것도 괜찮다. 노맢을 냈다면 발표한 조순대로 조사를 해나가고, 중간에 접선을 했다면 조결을 다 밝혀주자. 뭐니뭐니해도 스파이는 칼시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

5. 스파이 퍼블인 경우
- 적극적으로 영매를 속이자. 단 맞경으로 속이는 것은 안된다. 맞경으로 나가면 영매는 대립상황이므로 성불을 할 것이다. 사탐이나 다른 특으로 나가서 성불 당하지 않도록 하고, 만약 부활 되면 뜬금없이 영매를 맢이라고 주장해서 믿었던 영매에게 배신의 쓴맛을 보여주자. 아니면 무난하게 주장했던 특으로 나가서 영매를 내편으로 만들어도 좋다.
- 도굴이 있어서 도굴슾을 만들고 자신은 악인이 되었다면, 이때는 경으로 나가도 된다. 단, 이때는 도굴슾이 도굴경으로 나갈 것을 예상해서, 경퍼고 도굴이 있다고 주장하자. 같은 맥락으로, 자신이 도굴슾이 되었다면 그냥 경보다는 도굴경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첫날 칼시를 먹은 사람이 도굴슾이라면 영매도 죽은 스파이를 믿을 것이고 대립이 아니라서 성불 안할수도 있다.

6. 맞경 대신 다른 특으로 나가는 경우
- 스파이는 경으로 나가는 편이 좋은데, 만약 어떤 이유로 경으로 못나갔다면 다른 특으로라도 나가야 한다.
- 군으로 나간다면, 둘째날 나와서 군크 진경슾을 주장할 수도 있다.
- 탐으로 나간다면, 내가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토대로 손을 만들어 낸다. 첫날 의사를 봤다면 대부분 자힐을 하므로 의사 자기 손을 조결 내거나, 경찰조사해서 조결발표한 사람에 고정손이었다고 해서 진사탐으로 믿게 할 수있다. 또는 진경 탐크나 찍탐크를 낼 수 있다.
- 영매로 나간다면, 죽은 사람이 경찰이고, 간밤에 성불해서 진경임을 확인하고 나왔다고 주장함으로써 현재 경을 가짜경으로 몰 수 있다.
- 테러로 나간다면, 향후 누구누구에게 손테할테니 만약 내가 죽으면 손테는 노맢일것이다라고 주장할수 있다. 단 이경우는 5인에 하면 닥찬되니까 하지 말고 6인 반대를 믿고 해보자. 만약 접선한 상태라면 마피아 손테를 한다고 발표하고 팀킬을 유도해서 마피아 노맢을 보여주는 방법도 있다.

3.3.4. 짐승인간+

접선 성공 시 숨어서 시민들을 아주 맛있게 학살하면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짐승인간인 경우는 맞경을 나가기 보다는 숨어있는 편이 유리하다. 맞경을 나가게 된다면 추후 맢이 밝혀져서 죽었을 때, 짐인의 범위가 맞경 둘중에 하나로 축소되기 때문에 차라리 숨어 있어서 짐인 추리를 어렵게 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41] 특히 첫 접일때는 더욱 숨어있는 편이 유리하고, 만약 접선 가능성이 불확실한 경우라면 맞경을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만약 맞경을 나갈 필요가 있을 때는 짐인보다는 마피아가 나가는 것이 좋다. 마피아 보다는 짐인이 게임 후반부에는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흔히 7인 조밤 맞경 닥찬이라 부르는데, 첫날 밤에 마피아가 짐인을 쏴서 접선되는 경우에는, 마피아나 짐인 둘다 맞경으로 나가지 않아야 한다. 7인 조밤 맞경 닥찬하는 이유가 있다. 위에서 말했듯이 짐인판이라면 짐인보다는 마피아가 맞경을 나오는 경우가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7인 조밤 맞경 상황은 진경과 마피아가 맞경으로 나온 상황이다. 따라서 7인 조밤 맞경에 찬성해서 둘다 죽여버리는 편이 시민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다. 어차피 진경을 살려둬봤자 게임 후반에 경찰이 짐인을 가려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만약 7인 맞경을 마피아가 아니라 짐인이 나왔다면, 시민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이다. 둘다 죽여서 경찰과 짐인을 없애버렸다면, 게임 후반에 마피아 포함 시민 3명이 남을 것이고, 이경우 짐인과 달리 의사 힐, 군인 방탄, 테러 손테 등이 전부 유효하기 때문에 시민 입장에서는 짐인이 남아있는 것보다 마피아가 남아있는 편이 더 낫다.
짐인이 활약해야 할 때가 온다면 잡아먹어야할 우선 순위는확직들이다. 보통 경찰이나 군인, 정치, 기자 등 직업이 밝혀진 사람들을 잡아먹어서 수사망을 최대한 좁히지 않는 것이 좋다.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마피아가 없는 상황에서는 주의해야 할 직업 1순위가 바로 사탐이며[42], 경찰은 마피아 없으면 그냥 무직 수준이다. 따라서 사람이 6~5인 남은 시점이라면, 혹시 모를 사탐을 잡아먹는다는 생각으로 경찰보다 다른사람을 우선 먼저 먹는 편이 낫다.

'접투' 라 부르는 것이 있다. 짐인은 첫날 투표에서 '자기가 손을 댈테니 마피아에게 이 사람을 쏘세요' 라는 숨은 의미를 담아 뜬금없이 투표를 임의의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보통 맞경이나 홀경이 투표를 가져가는 중간에 정말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표가 하나 툭 나온다면 짐인의 접투일 가능성이 크다. 마피아는 이를 눈치 챘다면 접투받은 사람을 쏴서 접선을 해낼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접투는 의사에게는 참 골칫거리일 수 밖에 없다. 짐인판은 보통 홀경판이라서 의사는 경찰을 힐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접투를 무시하자니 접선 할 것 같고, 접투에 힐을 주자니 홀경이 총맞아버리면 또 난감하고하니 의사의 센스힐이 중요해진다. 이를 이용해서 마피아들은 짐인판이 아니어도 접투인것 처럼 다른 사람에게 투표를 줘서 의사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현재는 짐승인간이 접선할 때 힐을 뚫으므로, 접투가 나오면 사실상 사망 확정이다.

그러나 접투를 역이용하는 시민들도 있다. 예를 들어 군인이나 연인들이 접투인것 처럼 자기자신에게 뜬금없이 표를 줘서 마피아 총을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접투로 보이는 투표가 있을 때 또 다른 엉뚱한 시민을 투표해서 누가 진짜 접투인지 헷갈리게 하는 시민도 있다. 이것때문에 마피아 입장에서도 사실 접투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진짜 접투인지 함정인지도 모르겠고, 접투를 쏘자니 의사가 힐할것만 같고,[43] 특히 후자의 경우는 누가 진짜 접투인지 골치아프기 때문이다.

7컬침 짐승인간의 경우 가장 조심해야 할 상황은 최후반부인데, 낮에 3명이 남았을 때 극도로 높은 투표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또한 테러리스트가 막판에 스스로 나서서 산화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그냥 50:50으로 운에 맡겨야 한다...

3.3.5. 도둑

훔친 직업들을 이용하여 게임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내자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도둑의 도벽이 더이상 투표한 것과는 관계없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
3.3.5.1. 훔친 직업별 팁[44]
마피아 : 마피아 대신 총을 쏠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하여 사립탐정의 능력을 버리게 할수 있고, 마피아가 죽을 타이밍에 시민을 한명 더 제거할수 있다.

경찰 : 마피아처럼 보이는 대상을 조사하여 즉시 접선할수 있다.

자경단원 : 능력을 사용하였는데 마피아를 쏘게되면 패배하기 직전이 되므로 능력을 사용하지 말자.

의사 : 마피아와 접선한 상태라면 킬 기회를 날리는 대신 조사 순서에서 제거될수도 있다. 또한 마피아가 도둑을 쏘지 못하도록 자힐할수있다.

군인 : 스파이마냥 대립해야해서 좋지않다. 군인도 다음날 낮이 되야 걸렸다는 것을 알릴 수 있긴하지만 도둑은 스파이마냥 직업 밝히기만으로는 사용할 가치가 적은 직업이다.

정치인, 테러리스트 : 5인에서 자신이 달리도록 유도해서 킬배기회를 만들어 줄수가 있다. 특히 테러리스트는 6인 상황에서도 경찰, 의사를 제거할 수 있다.

영매 : 성직자의 부활과 영매의 말전달을 막기위해서 죽은 시민을 성불하자.

사립탐정 : 사립탐정의 조사로 누가 마피아인지 찾아내서 접선하기 쉬워진다.

연인 : 듀얼 한정으로 연인의 밤쳇을 본 도청탐정인척 할수있다.

기자, 성직자 : 능력을 사용하면 시민에게만 이롭다. 사용하지말자. 다만 마피아가 죽었다면 성직을 훔쳐서 살릴 수는 있다.

건달 : 6인 상황에서 시민을 협박하여 다음날 투표를 부결시킬수가 있다. 건달은 자신에게 투표가 온걸 보면 도둑을 찾아서 협박하려고 할것이니 주의하자.

마술사 : 훔친날 밤 자신이 확시민을 트릭걸고 마피아에게 죽으면 확시민인척 위장할 수 있다.

판사 : 판사의 인증을 방해하기 최고로 좋은 직업이 도둑이다. 판사가 인증하려고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면 그대로 죽여버리자.

도굴꾼, 예언자, 간호사 : 그냥 아무런 능력도 없다. 하루를 날린셈이된다.

3.3.6. 과학자

5인 상황에서 부활시 마피아팀의 승리를 가져다준다!


과학자의 능력은 투표를 1번 무효화 하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7~6인에서는 투표가 무효되어도 시민에게 손해가 없고, 4~3인에서는 마피아팀이 승리한다.[인원수] 그러한 이유로 과학자가 가장 힘을 쓰게되는 인원수는 5인이기 때문에, 5인에서 자신이 투표로 달리는 전략을 구사하여야 한다.

- 경찰로 나가서 사칭하기 : 자신이 달리는게 유리한 입장인 과학자는 자신이 빠르게 경찰로 나가서 아무나 경크를 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그냥 숨어있기 : 별로 추천하지는 못하는 전략이다. 과학자는 노맢신분이라서 자신이 달리려고 어그로 끄는것이 매우 힘들다. 그러나 힐이 터지게 되어 6인을 다시한번 보게될경우 어그로끄는 구라를 쳐서 다음날 달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3.3.7. 마녀

밤마다 채팅창에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적어 전송하면 마법에 걸려 개구리가 되어버린다. 개구리가 된 플레이어는 밤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쓰지 못하게 된다(ex - 의사가 개구리가 되면 치료 능력을 쓰지 못한다).
마피아팀을 방해하는 의사나 기자같은 직업을 우선적으로 저주를 걸자.

시즌9 전까지는 마피아에게 마법을 써서 접선하면 저주 걸린 마피아는 총을 못 쐇다. 이것 때문에 금지되는 방이 있었으나 시즌9 이후로는 총을 쏠 수 있게 되어서 상관없다.

4. 7인 컬러 침묵방용 용어

5. 12인 듀얼 컬러 침묵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룰방/12인 듀얼 컬러 침묵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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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인 이상부터는 마피아팀이 3명(마피아 2, 마피아팀 보조 1)이 되며, 9인 이상부터는 (교주 모드 한정) 제 3세력인 교주의 추가, 11인 이상부터는 마피아팀이 4명(마피아 3, 마피아팀 보조 1)이기 때문[2] 보통 최소 1000판 이상. 이마저도 승률 50%이하면 강퇴시키는 경우가 많다[3] "나가달라"를 다르게 말하여 nㅈㄹ라고 하기도 한다.[4] 물론 사기꾼(첫번째 랜덤 사기 대상이 마피아인 상황에서 사기꾼을 처형 시도한 경우)일 가능성도 존재하며, 은폐일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사기꾼의 채용률은 매우 낮은 편이고 은폐는 거의 금지이기 때문에 보통은 짐승인간이라 보는 편.[5] 앞서 서술한 경우를 제외하면 마피아의 룰 위반이다.[6] 다만 은폐판도 고려하여야 한다.[7] 자객으로 인한 처형 실패 시 자수[8] 암살이 불가능한 상황(직업이 공개된 유저가 2명 이상이거나 경찰/자경단원 + 직업이 공개된 유저 1명 이상인 상황)일 때는 자수[9] 이는 마피아 팀의 거짓 경크를 대비하기 위한 작전이다.[10] 보통은 짐인판이다. 그게 아닐 경우는 마피아가 고의조밤을 낸 것인데 이는 규칙 위반이다.[6주년] 패치로 인한 짐승인간 버프로 인하여 규칙이 수정되었다.[12] 이는 진경, 마피아, 마피아 보조가 다 경으로 나온 상황이다. 혹은 트롤이 있거나.[13] 5인 건달 생존판을 구분하는 방법은 건달, 첫날 협먹은 사람, 최반에 오른 사람이 반대하면 찬성 vs 반대 2:3으로 무투가 난다. 물론 마피아팀이 첫협을 먹거나 협먹은 사람이 죽었다면 의미 없다.[14] 즉 A와 B가 연인인데 연인 희생 스킬로 A가 죽었다면 다음 판 연퍼는 B인 셈.[15] 기자, 성직자 본인이 능력을 사용했음을 알리는 채팅이나, 잠수, 트롤, 중퇴 등이 발생함으로 인해 게임을 더 이상 정상진행할 수 없는 경우 등.[금지] 대부분의 방에서 금지하는 스킬이다.[17] 두번째 밤에 조사를 2번할 수 있게 되어 인원이 적은 7인 특성 상 마피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18] 마피아나 접선한 마피아팀 보조, 마녀를 조사하여 마피아팀의 작전 자체를 뒤흔들어버릴 수도 있고, 영매를 조사해 죽은 사람의 직업과 판이 돌아가는 상황 역시 빠르게 인지할 수 있다.[유품] 시민 팀이 일반적으로 패배하는 가장 높은 사유 중 하나는 경찰 계열의 퍼블, 그리고 마피아팀의 홀경 획득으로 인한 정보의 부재다. 유품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앞선 사례를 차단할 수 있으니 권장되는 편.[20] 단 유언경이 진경임을 보장할 수는 없다.[유품] [22] 첫손은 비매는 아니지만 권장하지 않는 행위이며(자경크가 날 경우 보조 노접인 이상 게임이 바로 끝나는데 이러면 게임이 무효로 처리된다.) 첫날 노손이 정석이다.[용어] Xㅋ YㄴZㄴㅅ 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것은 자신이 X를 쏘면 칼시단, Y를 쏘면 늦시단, Z를쏘면 노시단을 하겠다는 의미다.[주의사항] 첫날 노손일경우에는 무조건 마피아가 아니다.[25] 모든 움직이는 손의 집합은 고정손 집합의 부분집합이지만, 그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움직일 수 있어도 내가 안 움직이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로 움직일 수 없는 손은 임의로 움직이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26] 듀얼모드의 부검능력을 가진 경찰 또는 스파이일수 있다.[27] 마피아는 연퍼를 쏘면 안되고, 짐인은 연퍼를 골라봐야 접선할 수 없으니 당연히 고르지 않을 것이다.[28] 다만 이것은 도둑의 능력이 바뀜에 따라 해당되지 않게 되었다.[29] 보조는 짐인제외 두번연속 킬을 못내기 때문[30] 7인이라 어차피 안 죽는다. (경찰, 군인, 마피아만 찬성하기 때문)[31] 그러나 짐인은 자살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접선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특직들의 활약이 중요하다.[32] 도둑이 건달을 훔쳐서 시민팀을 협박한다면 킬만 나면 계속 무투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도둑을 추리해서 찾아내어 협박해서 더이상 도둑이 설치지 못하게 해주자. 투표를 못하는 도둑은 악인이기 때문이다. 도둑의 능력 사용 방법이 바뀌며 이런거 다 쓸데 없어졌다. 애초에 도둑을 끼질 못한다.[33] 이를 대퉆이라고 한다.[34] 도둑이 패치되면서 채팅을 친사람만 훔칠수 있도록 바뀌었다.[35] 요즘은 청부메타때문에 기멍성냥은 선택인 경우가 많다. 어차피 맢은 기멍성냥 구라가 안되기 때문에[36] 마피아가 기자의 말을 듣고 취재 대상을 처형하면 취재가 실패하고, 죽은사람이 되어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37] 듀얼모드한정으로 배심원 능력을 가진 경찰이나 자경단원 일수있다.[38] 시민이 그랬다간 킥 당해도 할말 없음[39] 사실 이렇게만 해줘도 1인분은 충분히 했다고 보면된다. 7인은 마피아팀이 2명이므로 보조가 접선을 안했다면 끝나거나 아니여도 굉장히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40] 정확히 말하면 기자와 성직자가 해당 능력을 사용한 이후. 퍼블 직후 영매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직을 기자나 성직자로 속이는 등의 행위는 상관 없다. 괜히 퍼블인데 기자나 성직자로 나가는 보조가 있겠냐만은..[41] 짐인은 스스로 킬 능력이 있기 때문에, 5~6인 남은 상황에서 짐인 한두번 잘못 고르면 바로 시민팀 패배다[42] 단 첫날 노손을 얻어낸 사립탐정은 제외[43] 더이상 힐은 통하지 않으니 논외.[44] 이제 이런거 다 쓸모없다.[인원수] 접선못한 과학자가 있는데 게임이 끝나지 않는것은 마피아가 살아있으므로 무조건 마피아팀이 승리한다.[46] 또한 n부터 픽조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n, n+1, n+2....순으로 조사한다는 뜻이다.[47] 도둑, 짐인의 투표를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