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 | |
장르 | 판타지, 개그, 일상, 착각, SM, 성인 |
작가 | 사육실장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원스토리 ▶ 미스터블루 ▶ |
연재 기간 | 2021. 02. 10. ~ 2021. 11. 25.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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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판타지 소설. 작가는 사육실장. 약칭은 '매도엘프'다.2. 줄거리
암흑가에서는 엘프를 성노예로 들이지 말라는 불문율이 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내가 그걸 알아버렸을 때는 이미 좆돼버린 상태였다.
안타깝게도, 내가 그걸 알아버렸을 때는 이미 좆돼버린 상태였다.
3. 연재 현황
본래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 장난삼아 올라온 단편이었지만, 갤러리 내에서 호응이 좋았던 터라 2021년 2월 10일 노벨피아에서 표지까지 제공하며 연재를 시작하였다.한편 해당 단편이 캡처되어 인터넷 커뮤니티 이곳저곳에 퍼지다보니 인기를 얻었고, 연재처인 노벨피아의 인지도를 올리는 간접광고 역할도 하게 되었다. 작가가 연재 시간을 따로 정한 건 아니지만 주로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작품을 갱신한다.
2021년 10월 10일 총 219화로 본편이 완결되었다. 이후 조금의 휴식을 가진 이후 후일담과 각 인물들의 외전(과거)이 연재되어 11월 25일 외전이 완결, 프롤로그 및 외전 포함 총 243화로 완결되었다. 2021년 12월 18일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에서 주최한 연말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작가 1위, 올해의 야설 1위, 올해의 히로인 1위, 올해의 명장면 2위, 올해의 주인공 3위, 올해의 장르소설 4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마녀의 도시, 인성파탄 히어로, 악당영애 길들이기, 아포칼립스 사이비 교주, S급들이 내게 집착한다, 우리 집 메이드는 학교 제일의 미인입니다와 함께 노벨피아 오픈 초창기 인기작 중 하나이다.
2022년 9월 14일 원스토리에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fff,#e0e0e0> 1안 |
<rowcolor=#ffffff,#e0e0e0> 2안 (에실리) | 3안 (엘프) |
<rowcolor=#ffffff,#e0e0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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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e0e0e0> 4안 (베넬리아) |
두 번째 표지의 에실리, 세 번째 표지의 엘프의 구도가 비슷한 건 둘의 대립관계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홍조를 띤 버전은 에실리의 경우엔 테오라드를 생각할 때의 모습이며, 엘프의 경우엔 매도를 당할 때의 모습이다. 참고로 네 번째 표지의 베넬리아의 경우 특별 버전에서 정면을 응시한 채 밝게 웃고 있다.
여담으로 일러 한 장에 7500코인(=75만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아무래도 단순한 커미션이 아닌 저작권까지 완전히 양도하는 외주라서 그런 듯.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6.1. 단체
- 마녀
수십 년 전 교단에서는 마녀를 악마의 주구로 몰아 대대적 박해를 시작했다. 죄없는 마녀들은 현상금에 눈이 먼 사냥꾼과 농민들의 공격으로 수없이 죽어나갔지만, 어린 시절의 드레메스가 처음으로 반 종교세력을 모아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교단은 연패 끝에 굴욕적인 휴전협정을 맺었고,[1] 제국과 비등하던 세력도 크게 축소된다. 그 후로는 마녀 육성기관까지 설치하는 등 세를 크게 불렸다.
다만 승전 이후 일부 배신자들이 흑염의 마녀 리야가 인간이 아닌 엘프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것을 빌미삼아 리네아를 배신했다가 죽었다. 동생들 같았던 마녀들에게마저도 배신당하자 리네아의 트라우마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어 어린 테오라드를 만나기 전까지는 완전히 폐인으로 살며 세상에 대한 분노를 키워나갔다.
마녀들에게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그 중에서 드러난 것은 1. '친구'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다. 2. 마녀들의 야간 활동은 황제라도 간섭하지 못한다.
마녀가 되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며 원래 주어진 수명이 다하면 실이 끊긴 인형처럼 죽는다. 또한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한다.
- 직조의 난류
에스테반 제국 내 유일한 공인 마녀 육성 학교로, 위레드라가 학장을 맡고 있다. 졸업 과제를 통과하고 각인을 받아야 정식 마녀가 되는데, 패러스 같은 어린 마녀 지망생들이 괴조의 알을 수집하러 목숨을 건다거나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될 정도로 졸업 과제가 어려운 편이다. 대신 기본적인 의식주는 보장되고, 그렇게 마녀가 되어 강해지면 마법약 제조 등으로 큰 돈을 벌 수도 있기 때문에 패러스 같은 가난한 집 딸들이 진로를 찾아서 입학하는 곳이기도 하다.
- 독월 조합
드레메스가 수장으로 재직하는 분파로, 현재 마녀 사회에서는 최대 규모의 분파이다. 독월은 '원망하는 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수장인 드레메스가 아직도 발푸르기스 밤 이전 인간들의 박해를 잊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흑염의 마녀 수색을 숙원으로 삼고 있으며, 드레메스가 운영하는 성인용품점도 흑염의 마녀 수색을 위한 활동자금을 대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 십인의 의적
펠가로인 백작령을 헤집는 도적단. 귀족들을 습격하여 재산을 탈취하고, 그 중 일부를 백성들에게 뿌려서 '의적'이라는 여론을 형성하는 것으로 법망을 피하는 도적단이다.[2] 하지만 이들의 본색은 추악한 도적으로, 뒤로는 자신들을 응원하는 무지한 백성들을 비웃으며 민가에 불을 지르고 부녀자들을 강간살해할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 하나 이들을 잡겠다고 정무에 몰두하느라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는 테오라드를 보고 골이 난 리네아가 직접 이들의 아지트에 쳐들어가 단원 둘을 죽이고 자수할 것을 강요하고, 결국 십인의 의적은 토벌되었다. 나중에 두목인 머넌은 3년 전 민가를 습격하여 가장을 죽인 범인임이 밝혀져서, 베이넌에 의해 목이 매달려 죽는다.
- 하늘 매 용병단
8년 전 오크 전쟁 시절 베이넌이 이끌던 용병단. 단장인 베이넌이 수많은 위업으로 전설이 된 것처럼 이들 또한 상당한 강군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크레타 분지 전투에서 베이넌을 제외한 단원들 전원이 전사하고 베이넌 혼자 살아남아 데하름 자작가에 귀부하게 된다.
- 검은 전갈
제국에 대항하고 있는 반군. 에실리의 둘째 오빠 프레드가 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흑견
레온하드 황자가 사사로이 부리는 암살부대. 흑견 단원들은 생체 실험을 받아서 악마화가 가능하며, 이렇게 악마화된 살수들은 베이넌도 고전하다 한쪽 눈을 잃었을 정도로 강해진다. 하나 테오라드가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건 때문에 격분한 리네아가 테오라드로 둔갑하여 이들을 몰살하였다.
- 교단
빛의 신 카라티아스를 유일신으로 섬기는 종교이지만, 사실은 부패하고 인륜에 어긋난 짓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3] 우선 23년 전 마녀를 악마의 주구로 몰아 박해하다 드레메스와 리네아를 비롯한 마녀들에게 참패를 당해 크게 망신을 당했으며, 교황은 이 참패를 만회하고 교권을 되살리겠다고 거리를 떠도는 고아들을 납치해서 타인의 선악을 가리는 주술을 주입하는 생체실험을 자행했다.[4] 이 때문에 일선의 평신도들에게도 민심을 잃어서, 웰리언-테오라드 부자는 조금씩 교단에서 벗어나 자체 노선을 걷고 있었다.
결말부에서는 테오라드의 용기에 힘을 얻은 라스테인이 교황의 치부를 밝히고 실각시켰으며, 그간 일어났던 흑역사들 또한 청산할 것으로 보인다.
6.2. 지역
- 에스테반 제국
본작의 주무대. 중앙 정계의 실태가 묘사되는 중후반부의 모습을 보면 망하기 딱 좋은 환경이다. 황제인 칼배네스는 무리한 외정만을 고집하여 외교를 파탄냈고, 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희생시켰다. 또한 궁정에서는 겉으로는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척 하면서 나라를 다른 데 팔아먹을 궁리를 하는 간신들이 물밑에서 당파싸움을 하고 있다. 후반부에서 베넬리아의 찬탈이 성공한 후에는 물갈이가 이루어졌으며, 본인이 마지막 황제가 될 것이라 결심한 베넬리아의 뜻에 따라 천천히 과두정이나 공화정으로 이행할 예정이다.[5] - 펠가로인 백작령
- 브레누 남작령
펠가로인 백작령의 서부에 존재하는 지역. 마녀전쟁 시절 리네아의 지인이었던 라쿤 수인이 운영하는 푸딩 가게가 있다. 이 푸딩가게는 암컷 미노타우루스의 우유를 원료로 사용한다.
- 마하칸 공국
노예상 조빌아라가 리네아를 테오라드에게 떠맡겨 놓고 줄행랑을 친 곳이다(...). '십인의 의적' 두목인 머넌이 펠가로인 백작령에서 재미를 다 보고 나면 이 쪽으로 도망가겠다고 한 묘사를 보아 범죄자나 뒤가 구린 사람들이 도피하는 도피처 취급인 듯.
- 아겔라 왕국
제국 남부에 위치한 왕국. 이 곳에서 나는 후추는 고급 품종으로 인기가 많지만 제국에서는 나지 않아 비싼 돈을 주고 수입해 오는 실정이다. 그래서 테오라드는 아겔라 산 후추를 펠가로인 백작령의 환경에 맞게 개량하는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6] 남쪽에 있고 향신료가 유명하다는 것을 보아서는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같은 남유럽 국가들이 모티브.
- 그리문드 숲
마계와 인간계의 경계로 알려진 곳이며, 흉폭한 마수들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또한 베넬리아의 황위 찬탈이 시작된 장소이다.
- 발지엄
제국 내에서 고급 초콜릿 산지로 유명한 지역. 테오라드는 귀한 손님이 왔을 때 발지엄 산 초콜릿을 대접하곤 한다. 고급 초콜릿으로 유명하다는 언급을 보았을 때 모티브는 벨기에. 이름은 벨기에의 영어 표기인 벨지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마탑
제도에 존재하는 마법 대학으로, 정식 명칭은 페테부겐스. 마나는 고지대일수록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산지에 존재하며, 높이 또한 40층이 넘어가는 곳이다. 테오라드가 강우 마법을 검증받기 위해 이곳에 한 달 동안 체류했다.
- 산타라온 마을
권력을 잃은 황족들이 가는 유배지. 권력 투쟁의 승자들이 패자를 산타라온에 유배를 보내 놓고 자객을 보내 살해한 다음, '유배를 가는 도중 산적을 만나 죽임을 당했다'고 처리하는 게 관례였단다. 황위 찬탈에 성공한 베넬리아가 레온하드를 이 곳에 보내놓고 암살하여,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악연에 끝을 맺었다.
- 캐러스테인 은행
제국 밖 상업도시 예브로누스에 존재하는 은행. 에스테반 제국에서 중요한 일을 할 때 캐러스테인 은행에서 대출한다는 묘사가 존재한다. 베넬리아는 자신의 쿠데타가 실패할 것을 대비하여 에실리 명의로 캐러스테인 은행에 입금한 다음, 테오라드와 에실리를 피신시키려 하였다. 제국 밖에 존재하는 상업도시라는 언급을 봤을 때 모티브는 베네치아를 비슷한 공화정 도시들.
- 마계
악마들이 거주하는 세계. 서큐버스 종족의 여왕인 레라지에가 '성애지옥'의 대공을 칭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칠대죄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며, 다른 마왕들도 각각이 가진 권능에 걸맞은 지옥을 다스리는 모양이다.
- 대수림
엘프족의 터전이자 리네아의 고향. 에스테반 제국만큼이나 넓어서, 길잡이 없이 대수림에 드나들면 다시는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대수림 외곽에는 아글로 족과 재클린 족이 주로 거주하며, 내부에는 이벨라 족이 거주한다.
6.3. 마법
- 카라티아스의 종
마력으로 거대한 종을 소환하여 상대방을 가둔다. 마족들을 구속하여 죽이는 데에 주로 사용한다.
- 운석 마법
이계에서 운석을 소환하여 지상으로 날리는 마법. 이계로 통하는 포탈을 아무나 열 수 없기 때문에 마법의 극의에 달한 자가 아니면 배울 수 없는 마법으로, 리네아가 창작한 마법이다.
- 인식 저해 마법
이 마법에 걸리면 타인을 알아보지 못한다. 가볍게는 머리띠에 인식 저해 마법을 걸어 타인의 감시를 피해 다닐 수 있으며, 실제로 이런 머리띠가 시중에 팔리곤 한다. 하지만 이 마법의 진짜 무서운 점은 친지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잃어버린다는 것인데, 망각 괴수들이 타인의 기억을 삭제하는 기작은 인식 저해 마법에 기억 조작을 더한 것으로, 이 경우 최소 반 년에서 최대 평생 분량의 기억을 잃게 된다. 테오라드가 망각 괴수가 패시브로 걸어둔 인식 저해 마법 때문에 리네아를 처음 들어온 메이드로 인식하게 된다.
- 환몽
몽마들의 술법. 시전자 주위를 현실이 아닌 허상세계로 바꾸는 술법이며, 허상세계 내에서는 시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을 조종할 수 있다. 한 예로 레라지에는 마족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마법인 카라티아스의 종을 리네아에게 대항하기 위해 쥐어짜냈다.
- 인공 강우 마법
시전자 주위에 구름을 생성하여 비를 내리게 하는 마법. 웰리언 생전부터 테오라드가 연구하고 있었으나, 술식이 복잡한 탓에 발전이 더뎠던 마법이었다.[7] 이후 리네아가 대신 완성시킨 강우 마법은 테오라드가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한낱 지방의 소귀족이었던 테오라드가 중앙 정계로 진출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베넬리아는 인공 강우 마법을 황군을 상대로 시전하여 황위를 찬탈하는 데 성공했다.
- 흑염 마법
리네아가 창작한 또다른 마법. 마나를 모아 거대한 흑염의 창을 발하는 마법으로, 리네아가 인간 행세를 하던 시절 이 마법 때문에 '흑염의 마녀'로 불렸다.
- 소생 마법
죽은 이를 되살리는 금술. 생사의 섭리를 어기는 마법인 데다가 마력 소모 또한 엄청난지, 리네아가 테오라드를 살리기 위해 썼을 때 며칠 동안 혼수상태였던 데다가 깨어나서도 한동안은 유아퇴행한 상태로 있었다.
6.4. 물건
- 부마석(不魔石)
대(對) 마법사 용 물품. 마력의 작용을 무효화하는 돌로, 부마석의 영향이 작용하는 곳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쓸 수 없다. 이 때문에 병장기의 재료로 쓰거나, 땅에 매설하여 결계처럼 사용한다. 다만 리네아 정도의 강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위치 노트
현대의 카카오톡 등 sns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물건. 평상시에는 평범한 책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마나를 불어넣으면 통신 기능이 활성화된다. 실제 sns처럼 타인과의 소통은 기본이며, 대나무숲이나 커뮤니티처럼 이용할 수도 있다. 원래는 리네아가 마녀 전쟁 당시에 교단에 대항하는 마녀들의 방진을 짜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8]
- 워프 게이트
멀리 있는 두 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포탈. 다만 유지하는 데에 드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워프 게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펠가로인 백작가 이상의 권세가들이거나 황족들 정도이다.
- 심타약(心墮藥)
먹으면 악해지는 약. 복용자에게 내재된 악성이 클수록 효과가 커지나, 테오라드 정도의 인품을 가진 사람들이 먹으면 그냥 선량한 사람이 화를 내는 수준에 그친다. 다만 부작용이 크기에 드레메스도 그렇게 자주 취급하는 약은 아니다.
- 모유환
임신하지 않아도 모유가 나오게 하는 알약. 리네아가 이 약을 먹고 짜낸 자신의 모유로 파스타를 만들어서 테오라드에게 먹였다.
6.5. 기타 설정
-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굳이 기사들의 갑주를 미늘이나 판금 같이 무거운 재료로만 만들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 판에서 펠가로인 가의 가신 기사들 작화나 원작에서 베넬리아의 군복을 묘사하는 장면을 보건대 천 재질로 근현대의 군 예복과 비슷한 복장을 만든 후 방호 마법을 걸어 두면 갑옷 역할을 할 수 있는 모양. 대신 큰 전쟁을 치를 때에는 무거운 재료로 만든 갑옷을 착용하기도 한다. (ex. 오크 전쟁 당시의 베넬리아)
7. 사건 사고
7.1. 해킹 사건
자세한 내용은 노벨피아/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의 매도엘프 해킹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8. 단행본
2022년 2월 4일 노벨피아에서 이세계 검은 머리 외국인 이후 두 번째로 단행본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되었다.#펀딩을 100% 초과 달성하여 단행본이 제작되었다. 후원자 한정으로 제작되어 제공되는 단행본이기 때문에 서점에는 단행본이 발매되지 않았으며 펀딩 참여자가 아니면 소장이 불가능하다.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작가의 닉네임 사육실장은 실장석 드립이긴 한데, 실제로 작가가 시골에서 동물을 사육하는 인증을 올리기도 하였다. 아무래도 시골에서 일하는 게 손이 많이 가다보니 어쩔 때는 글 쓸 시간도 없이 일하여 휴재를 할 때도 종종 있는 편이다.
- 초기 광고판 일러스트와 정식표지(1안)가 조금 다르다. 머리색도 흰색에서 금발로 변경되었고 얼굴도 약간의 변경이 있다. 그리고 노출은 검열되어서 붉은 옷을 입은 것처럼 칠해지거나 아예 화면에서 짤리고 검게 칠해지기도 했다.[9]
[1] 사실상의 항복 선언으로 뒤늦게 울고불고 황가에 원군을 요청했지만 비웃음만 받고 무시당했다.[2] 이렇게 피해를 입은 귀족들이 창피하다며 진술을 거부했던 것이 도적단을 잡지 못한 원인 중 하나였다.[3] 리네아 가라사대, '관념 따위를 신으로 모시는 나부랭이들'.[4] 이 과정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사망했고, 유일한 생존자인 라스테인은 성녀라는 허울만 좋은 감투를 얻었다.[5] 원래는 베넬리아가 아예 자손도 안 두려 했으나 테오라드가 너무 그리운 나머지 그건 번복했고, 생전에 제정을 종식시킨 후 일반인의 신분으로 테오라드와 혼인하길 바라고 있다.[6] 이 점을 이용하여 레라지에가 아겔라 왕국의 귀족 영애로 변장하여 테오라드를 속이고 범하려 했으나 리네아에게 들킨 후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털렸다.[7] 리네아가 마법진을 평하길, '회로가 쓸데없이 복잡한 주제에 이리저리 엉켜 있다.'였고, 이후 마탑에 갈 일이 생기자 테오라드는 리네아 면전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게 된다.[8] 이 때문에 리네아는 자기가 만든 발명품이 고작 어린애들 장난감이 되었다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9] 가시성 때문에 일부러 변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