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 맥스 페인 시리즈 주요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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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맥스 페인의 등장인물 중 개별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들을 정리하는 페이지. 나이아가라도 개별 문서가 있는 마당에 개별 문서가 없을만한 녀석이 있는가는 넘어가자.각 캐릭터 문단마다 스포일러가 보석바 사탕처럼 박혀있으니 읽을 때 주의.
2. 미셸 페인
Michelle Payne맥스 페인의 아내. 지방 검사의 사무실에서 일한다.
1장 프롤로그에서 발키리 중독자들에게 사망. 막 집에 돌아온 맥스가 2층으로 올라올 때만 해도 살아있었던 것 같지만 간발의 차로 총에 맞아 죽는다.
이후 맥스가 꾸는 악몽에 따르면, 지방검사의 사무실에서 "바이킹에 관한 무서운 정보"를 보았던 것 같다. 그 날 아침까지 이에 대해 맥스에게 알릴까 말까 고민했던 듯.
3. 로즈 페인
Rose Payne맥스 페인과 미셸 페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아직 갓난아기다.
1막 프롤로그에서 발키리 중독자들에게 살해당한 모습으로 등장.[1]
이후 나온 맥스 페인 3 프리퀄 코믹스에서 로즈 페인이라는 이름이 밝혀진다.
4. 피니토 형제
Finito Brothers펀치넬로 패밀리의 간부들. 본명은 조이 피니토와 버질 피니토지만 누가 조이고 누가 버질인지는 나오지 않는다.
허름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호텔에서 매춘과 마약 거래도 한다. 방마다 도청기가 달려있어서 손님이 매춘부랑 하는 소리를 카운터 뒷방에서 엿들을 수 있는건 덤. 거기다가 호텔 구석구석에는 발키리 중독자들이 널려있다. 과다투여로 저세상 간 것 같은 애들도 있다.
펀치넬로 패밀리에 들어가 잠입수사 중인 맥스와는 아는 사이. 계속 맥스의 이름으로 개드립을 치려든다. 신분이 노출된 맥스를 죽이려 하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작중에 피니토 형제와 리코 멀테의 사망 소식이 보도될 때, 이들이 악랄한 마피아였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알려진다.
5. 리코 멀테
Rico Muerte펀치넬로 패밀리 소속 마피아. 맥스는 이 녀석을 "전형적인 카이저 소제"라고 평가했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다.
본래 시카고에서 활동하던 인물이었으나, 시카고 지역에서 경찰에게 지명 수배를 받다가 특별한 임무를 위해 뉴욕으로 오게 되었다.
피니토 형제가 운영하는 호텔의 주점에서 맥스와 조우. 캔디 던에게 펠라치오를 받으면서 살인 경험담[2]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후 바지를 올리지도 못하고 도망치다가 맥스에게 살해당한다. 이때 도망치면서 난사하는 잉그램에 주의.
2장에서 리코가 뉴욕에서 받은 임무가 무엇이었는지 밝혀진다. 뉴욕 시장을 저격총으로 암살하는 것.[3] 이것을 본 맥스는 마피아의 의뢰라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과감하다며[4] 다른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6. 캔디 던
Candy Dawn피니토 형제의 호텔에서 일하는 매춘부이자, 맥스 페인 시리즈에서 여자로서 맥스를 상대하는 유이한 적.
자신이 고객과 섹스하는 장면을 몰래 찍어서 섹스 비디오를 만든 다음 이걸 최고가에 입찰하는 자에게 팔아 넘기는걸 부업으로 하고 있었다. 캔디 던의 일기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된 맥스는 "그녀가 죽게 된다면 발키리 중독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일기에 따르면 "외눈박이 알프레드"와의 섹스 비디오는 어떤 노파가 비싸게 사간다고 한다.
호텔 주점에서 리코 멀테에게 펠라치오를 해주던 중 주점 문을 열고 들어온 맥스와 조우한다. 맥스를 "그 짭새"라고 알아보고는 베레타를 뽑아 죽이려 하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7. 보리스 다임
Boris Dime화물선 "카론"의 선장. 본래 러시아 마피아였으나 무기를 운반하던 도중 펀치넬로 패밀리에게 매수되어 편을 바꾸었다. 블라디미르와 딜을 한 맥스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름으로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 "이봐! 펀치넬로! 다임을 끌어들이는데 얼마나 줬지? 걔 이름보다는 더 줬을 것 같은데."
8. 키라 실버
그래픽 노블에서만 등장하며, NYCNN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인물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소식을 보도한다.- 발키리 문제에 대한 뉴욕 시장의 해결 의지를 밝히는 행보 보도 및 로스코 가 역에서 발생한 마약 수사반 에이전트 알렉스 볼더 사망 사건의 용의자가 맥스 페인으로 지목되었다는 것을 전함.
- 짐 브라보라 경감을 대상으로 맥스 페인 사건의 인터뷰를 진행함.
- 며칠 째 이어지는 폭설주의보 및 폭풍주의보 소식을 보도함.
- 피니토 형제 및 리코 멀테의 사망 소식을 전함.
- 라그나 락 나이트클럽 총기 사망 사건의 희생자들이 전부 V에 중독되었다는 사실 + 어느 소식통에 의하면 맥스 페인이 사망했다는 설을 보도함.
- 맥스 페인 사망설 부인 및 펀치넬로 저택 방화 용의자를 맥스 페인으로 지목한 사실을 보도함.
- 에이시어 그룹의 주가 떡상으로 승승장구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사를 뛰어넘는 점유율로 독점체제를 만들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있다는 것을 보도함.
다만, 맥스 페인에게 덤터기를 씌우는 보도는 NYCNN에 한정되지 않고 루피노 아지트 인근에 게제되어 있는 신문들도 어느 언론사 할 것 없이 맥스 페인과 관련된 왜곡된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물론 심의상 시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피묻은 포대기 사이로 팔만 슬쩍 삐져나온 모습이다.[2] 서로 죽이지 못해서 안달인 두 킬러가 있었는데, 이들이 같은 호텔방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되었다. 리코는 "우왕 드디어 누군가는 죽겠구나ㅋ"하면서 기대했는데 너무 잠잠해서 들어가보니 두 킬러는 같이 격투 게임을 하면서 화해하고 있었다. 이를 본 리코는 빡돌아서 게임기 전선으로 둘을 교살했다는 이야기.[3] 그 이유는 뉴욕 시장이 발키리는 위험한 존재이며, 발키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고한 조치를 취하려는 행보가 언론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니콜 혼의 심기를 건드린 것.[4] 그도 그럴 것이, 60~70년대에 FBI의 대대적 수사로 크게 세가 준 마피아가 다른 사람도 아닌 미국 주요 도시의 시장을 건드린다면, 그것은 곧 연방 정부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