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성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ff7777> 개별 틀 바로가기 | 틀:성인 사이트 | 틀:헨타이 | 틀:포르노 제작사 | 틀:AV 제작사 | |
영상 | 포르노 (게이 포르노 · 3D 포르노) · AV (AV 제작사 및 품번 정보 · AV/작품 목록) · 에로 영화 (로망 포르노 · 성인영화) | ||
화보·방송 | 누드모델 · 벗방 (잠방) · 성인 그라비아 (착에로) | ||
야설 | 노루표 무협지 · 성인 팬픽 · 에로 라이트 노벨 · 성인 웹소설 | ||
성인 잡지 | 선데이 서울 · 스파크 · 펜트하우스 · 프라이데이 · 플레이보이 · 핫윈드 · 허슬러 | ||
공포·도착 | 고문 포르노 · 고어물 · 료나 · 보어물 · 쇼크 사이트 · 스카톨로지 · 스플래터 · 하드고어 | ||
기타 | 네이키드뉴스 · 업스커트 · 성인물/클리셰 · 최면음성 · 춘화 · 헤어누드 · 헨타이 | ||
배우 | AV(AV 여배우 · AV 남배우 · AV 배우 정보) · 포르노(포르노 배우 정보, 쉬메일) · 에로 영화(남배우 · 여배우) | ||
관련 법률 | 음란물(음화반포 · 음화제조) · 성폭법(몰카 · 리벤지 포르노) · 아청법(아동 포르노그라피) | ||
관련 문서 | 성진국 · 섹스 비디오 · 성인 사이트 · 성인 행사 · 야한 동영상 |
1. 개요
적은 노력으로 가장 유명해지는 방법[1] |
2. 설명
개방적인 사회에서는 서로의 섹스를 비디오로 찍는 것이 제법 보편화된 성적 유희인지 굉장히 많은 파일이 돌아다니고 있다. 영화 <러브 & 드럭스>에서 제이크 질렌할이 앤 헤서웨이와의 정사 장면을 찍는 장면도 있고, 시트콤 프렌즈에도 묘사되는 등 서구 문화권에서는 간간이 즐기는 듯.일반적으로는 상호 동의하에 찍고 실수로 유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러 (상호 동의하에) 찍어서 인터넷 아마추어 포르노 동영상 웹사이트로 배포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는 신상유출의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안대를 쓰거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전문적으로 이런 종류의 동영상만 취급하는 포르노 사이트도 해외에서는 제법 보편화가 되어있는 듯 보인다.
국내에도 아마추어 커플의 섹스 비디오가 P2P를 통해 굉장히 많이 돌아다닌다. 핸드폰 기기 변경 및 저장매체 관리를 소홀히 해서 실수로 유출되는 사례가 제일 많지만, 헤어진 남자친구가 여친을 엿먹이려고 리벤지 포르노처럼 자신의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하고 전 여자친구의 얼굴은 드러낸 섹스 동영상을 유출하는 악행도 있다. 상당히 불운한 경우라고 하겠다. 심지어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비디오를 몰래 찍다가 걸려서 관계가 파탄나는 경우도 있다.
나체와 얼굴까지 노출된 섹스 비디오가 본의 아니게 유출되면 자살 충동까지 일어날 정도로 극심한 수치심에 시달리고 사회적인 평판도 완전히 추락한다. 하지만 패리스 힐튼처럼 전혀 개의치 않고 당당하거나, 킴 카다시안과 같이 성공의 발판으로 삼거나, 심지어는 파멜라 앤더슨의 경우와 같이 내 아들에게도 보여주겠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이는 성적으로 개방적인 서구 문화권이여서 가능하지, 한국 연예계에서는 연예인 생명이 끝날 수 있는 수준이다.[2] 그리고 이건 이미 유포된 건 어찌 할 수 없으니 이왕 저질러진 일을 전화위복 삼아 인지도를 올려보자는 식으로 대응을 한 것이지, 당사자가 실제로 전혀 개의치 않은 것도 아니다. 나중에 패리스 힐튼과 킴 카다시안은 섹스비디오 유포는 자의적이지 않았고 실제로는 자신들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둘 다 유포한 사람들을 고소해서 승소했다.[3]
이제는 온리팬스라는 섹스 비디오나 그에 준하는 음란물을 직접 찍어서 돈 받고 파는 사이트도 생겼으며, 말레이시아의 Pui Yi Siew라는 모델은 온리팬스[4]를 기반으로 인스타에서 1800만명 팔로워를 모았으며 말레이시아인 중 인스타 팔로워 1위 자리를 찍었다.
GTA 5의 미션 중에는 이를 소재로 한 '파파라치 - 섹스 테이프'라는 미션이 있는데 말 그대로 작중 유명 여자 연예인과 그녀의 남자친구랑 하는 장면을 주인공의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미션이다.[5]
3. 위험성
절대 찍지 않아야 한다. 한창 연애할 때는 서로를 믿는다고 해도, 막상 헤어져 남남이 되고 나면 그 동영상이 어떻게 활용될지 모른다. 특히 심하게 싸우고 화가 난 상태에서 갈라선 경우에는 상대방이 홧김에 영상을 유포할 가능성이 높다. 악의로 인한 유출이 아니라도 집에서 부부끼리 찍은 것도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보관 중 실수로 잊어버린 채 중고로 팔아넘기다가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지운다고 해도 wiping툴을 사용하지 않는이상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유출될 수도 있다. 핸드폰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기사가 그 안의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사례도 있다.#[6] 아예 찍지 않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동영상이 아닌 사진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서로의 은밀한 사진을 공유하는 것도 보안에서 완벽하게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절대로 찍지말고 서로 눈으로만 보는것으로 만족하자. 서구에서도 평범한 커플들이 재미삼아 섹스 테이프를 많이 찍던 시절은 주로 80-90년대로, VHS 보급으로 인해 영상을 찍고 집에서 관람하긴 쉽지만, 복제와 유포는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기 때문에 테이프만 잘 간수하면 유출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고, 헤어지더라도 누군가 고의로 비디오를 빼돌려 팔아먹지 않은 다음에야 자석으로 망가뜨리거나 다른 영상을 덮어버리면 없애기 용이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인해 복제와 유포가 너무 쉬워진 지금은 나라를 막론하고 경각심이 상당히 높아진 편이다.
유감스럽게도 현실적으로 한 번 유출된 섹스 비디오는 온라인상에서 삭제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 전세계 모든 형사기관 요원들을 총 동원해 삭제하는 아동 성착취물도 음지에서는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는걸 생각해보자. 최근 섹스 동영상 삭제 전문 업체까지 생겼다고 하지만 여기서 삭제할 수 있는 건 서버를 두고 운영되고 있는 웹하드에 한해서이고, 토렌트를 통해서 개인이 동시에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되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공유는 아예 근절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영어 등의 외국어 사이트에까지 퍼지면...
덤으로 만일 출연자가 청소년이라면 아청법에 걸린다. 특히 다운로더가 잡혔다는 영상의 대부분이 '000고 아무개'라는 식이라서 빼도박도 못 한다는 듯하다. 그리고 상단에서 언급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1대1 공유 또한 2013년 6월부터 시행되는 개정법률에 의하면 처벌대상이다. 준 사람은 유포죄, 받은 사람은 소지죄, 만든 사람은 제조죄에 해당한다.
이를 소재로 한 <S테이프>란 영화가 있다. 한 부부가 새로운 자극으로 섹스 비디오를 찍었는데 이게 아이클라우드에 자동 동기화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퍼지면서 이를 지우기 위해 고생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야동 사이트 회사로 잠입해 서버를 파괴하려다가 잡히는데, 사장(잭 블랙이 연기했다.) 말로는 "그냥 메일 1통만 보냈으면 바로 지웠을 거다. 요즘은 그런 영상이 수없이 올라와서 싫다는 사람의 영상을 굳이 남겨둘 필요가 없다."란다.
4. 은어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우스개소리로 "감독이 모 선수에게 호구 잡혔다"는 식으로 농담&비난에 많이 쓰이고 있다. 감독이나 단장이 나서서 제 역량을 못내는 선수에게 무한한 믿음을 주거나, 감독이나 단장에게 손해가 되는 일이지만 선수 스스로가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행위를 했을 때 감독이나 단장 쪽에서 선수에게 아무 말 않는 현실을 빗대어서 '선수가 감독이나 단장이 찍은 섹스 비디오를 갖고 협박하고 있다'는 농담이 생겼고 이에 섹스 비디오가 하나의 은어로 자리잡았다. 예를 들면, 홍 모 감독의 섹스 비디오를 박 모 선수가 가지고 있다는 식이다. 물론 이는 선수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아지 알비스처럼 실력과 나이, 포텐 대비 믿기지 않는 수준의 염가 장기계약에 사인한 케이스.상상도 못 할 정도의 말도 안 되는 계약이나 이적, 스폰서십이 성사되거나 그 뒤에 지원까지 철저하게 해줄 때도 이 드립이 으레 쓰인다.
양아들-양아버지도 이 은어랑 비슷한 맥락으로 많이 쓰인다.
그런데, 2015년, 카림 벤제마가 섹스 비디오로 동료를 협박했다는 이 용어의 사용법과 유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스포츠 분야 외에도 널리 쓰이는 표현으로 누군가가 마치 약점이라도 잡힌 듯이 이상할 정도로 특정 대상에게만 특혜를 몰아줄 경우 섹스 비디오 드립이 나온다.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사의 게임에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별 관심이 없는 인도 역사 관련 DLC만 주구장창 추가되는 것에 대해 팬덤에서는 스튜디오 디렉터인 요한이 인도 해커들에게 섹스 비디오를 털려서 인도 관련 DLC를 계속 내주는 것이라는 오래된 드립이 있다.
[1] x축은 명성. y축은 요구되는 기술. 왼쪽부터 과학자, 작가, 음악가, 운동선수, 배우, 섹스 비디오 찍기. [2] 당장 메스컴에 섹스비디오 검색하고 피해를 본 연예인을 찾아보자.[3] 파멜라 앤더슨의 인터뷰도 진지하게 아들한테 자기 섹스비디오 영상을 자랑스럽게 보여주겠다는 의미의 발언이 아니라 사실 "어차피 아이가 학교 갈 나이가 되면 남들이 물어볼테니 숨길 수 없으며, 그럴 바에야 비디오의 존재를 미리 알려주고 엄마 아빠가 너무 사랑해서 찍은 건데 누가 퍼트렸다고 설명을 해줄 것"이란 요지에서 한 발언이었다.[4] 정말 수위가 높다. 누드는 물론이고 남친과 가진 오럴 섹스나 성관계 동영상을 돈 받고 판다. AV같이 비즈니스 관계끼리 한 게 아니라 진짜로 사랑하는 연인들이 섹스한 영상이라 리얼리티가 높다는 평가.[5] 게임 상에서도 제법 적나라하게 묘사된다.[6] 한때는 유출되는 경로 1순위였고, 지금도 주요 유출 원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