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겐 (2007) はだしのゲン | |
방송 기간 | 2007년 8월 10일 ~ 8월 11일 |
방송 횟수 | 2부작 |
채널 | 후지 테레비 |
원작 | 나카자와 케이지 |
연출 | 니시우라 마사키, 무라카미 료스케 외 |
각본 | 키미즈카 료이치 |
음악 | 사토 나오키 |
출연 | 고바야시 렌, 나카이 키이치, 이시다 유리코, 나카오 아키요시, 오노 아스카, 이마이 유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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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맨발의 겐의 최초의 드라마화 작품이다.2007년 8월 10일과 11일에 후지 테레비의 단막극 프로 <금요 프리스테이지> 및 <토요 프리미엄>을 통해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드라마 스페셜'의 일환으로 드라마화된 바 있으며, 제작협력은 코도 텔레비전, 각본은 키미즈카 료이치, 연출은 니시우라 마사키와 무라카미 료스케 등이 각각 맡았다.
2. 특징
원폭 투하 전의 히로시마 시가지를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와 사가현 다케오시에 오픈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또, 이바라키현 다카하기시의 공장 철거지에 오픈 세트를 지어 원폭 투하 후에 폐허가 된 히로시마 시가지를 재현했다. 또 고지가 해군에 출정할 때 증기기관차 장면은 시즈오카현 오이가와 철도에서 진행됐다. 역사 전경은 JR큐슈 카고시마 본선 모지항역을 사용. 원폭 폭발 직후의 폭풍에 의한 파괴 씬은 CG로 표현되어 있다.원폭 투하 시의 참상은 원작자인 나카자와로부터 '애니메이션 영화판과 같이 처참한 표현으로 해 주었으면 한다'는 취지의 부탁이 있었지만, 전국 편성에다 골든 타임 방송이기 때문에, 전연령의 시청자가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외면하지 않는 정도의 묘사에 머무르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작가는 이 작품의 한계가 느껴졌다고 말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시청률은 전편 18.2%, 후편 20.5%를 기록하며,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드라마 스페셜'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
3. 등장인물
- 나카오카 겐: 고바야시 렌
- 나카오카 다이키치: 나카이 키이치[1]
- 나카오카 기미에: 이시다 유리코
- 나카오카 고오지: 나카오 아키요시
- 나카오카 에이코: 오노 아스카
- 나카오카 신지 / 곤도 류타 (1인 2역): 이마이 유키
- 경찰서장 : 야지마 겐이치
- 우메: 나카지마 히로코
- 와마다 경찰관: 이치카와 이사무
- 사에키 사령관: 마스타케
- 다나카 교장: 츠루타 시노부
- 누마타 선생님: 오오카와치 히로시
- 박영보(박씨)[2]: 가쓰무라 마사노부
- 나카오카 겐(현대)/내레이션 : 야마모토 카쿠
4. 여담
- 유튜브에 전편이 올라와있다.#
- 실사화다 보니 만화, 애니판에서 사람이 녹아들어 끔찍하게 죽어나가는 장면은 최대한 순화해서 화면 밖에서 죽이거나 짙은 불속에 사라지는것으로 최대한 순화 했으며, 좀비처럼 사지가 너덜너덜 해져서 몰골이 처참해진 생존자들도 불에 탄 수준으로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