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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23 17:24:13

메데이파 아와쿠스회

1. 개요2. 설명3. 소속 간부
3.1. 아와쿠스 도겐3.2. 아와쿠스 미키야3.3. 아오자키 슈우3.4. 아카바야시 미즈키3.5. 시키 하루야3.6. 카자모토 타카아키
4. 관련 인물5. 기타

1. 개요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조직명은 아와쿠스회로 메데이 계열 산하의 조직이다.

2. 설명

이케부쿠로나 신주쿠 일대를 거점으로 제법 힘이 있는 듯. 메데이파 내에서도 중견. 대외적으로는 고가의 미술품 거래업체로 위장해있는데, 실제로 조직의 운영자금을 그걸로 벌어들이고 있는 듯 하다.[1]

야쿠자다보니 키시타니 신라오리하라 이자야의 단골 손님이다.[2]

작중에서 친근한 분위기를 자주 보여주지만, 야쿠자라는 범죄 조직인만큼 학생~청년들 모임에 불과한 컬러갱보다 훨씬 위험한 사람들이다. 컬러갱이라고 해봐야 어디까지나 불량배 모임 ~ 폭주족 정도이기 때문에 규모 자체가 다르다.[3][4]

3. 소속 간부

3.1. 아와쿠스 도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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粟楠 道元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보 빌링스리. 현 아와쿠스회의 보스이자 아와쿠스 아카네의 할아버지. 아날로그 주의자.

애니에서는 아카바야시를 담궈버리려는 타 조직 보스[5]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처음엔 아카바야시 외에 다른 아와쿠스회 멤버를 건드릴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각오하라는 등 아카바야시를 버리려는 듯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아카바야시가 그 정도는 알아서 처리할 것을 알기에 일부러 놔둔 것으로 밝혀졌다.

3.2. 아와쿠스 미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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粟楠 幹彌

성우는 카세 야스유키/제미슨 프라이스 보스인 아와쿠스 도겐의 아들이자 차기 보스, 그리고 아카네의 아버지다. 현재 조직 내 직책은 전무로 서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위장된 직업은 고가의 미술품을 판매하는 직업으로, 아카네를 매우 사랑하고 있어서 그동안 딸에게는 자신의 직업을 화가라고 속여왔던 듯 하다.

평소에는 해외 마피아들과 거래 때문인지 해외로 나가있는 경우가 많아 이케부쿠로의 도시전설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래서인지 아카바야시가 시즈오의 괴력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자 황당해하며 장난칠 때냐고 화냈다.(...) 그래도 부하들이 전부 장난칠 인간들이 아닌자라 어떻게든 수긍한다.

토라마루 항쟁 당시 발견된 아와쿠스회 멤버 3명의 시체는 사실 아와쿠스 미키야의 직속 수하들이였으며, 실제로는 각각 경찰, 아스키회, 외국 조직에서 집어넣은 스파이였다고 한다. 그 셋을 숙청하는 동시에 범인을 아스키 조직으로 돌림으로써 아스키 조직과의 거래에서 이점을 잡으려는 책략이였지만, 그 사실을 알아챈 이자야가 중간에 시즈오를 집어넣어서 계획이 꼬여버렸다.[6] 다행히 그 시즈오가 납치된 딸을 구해주는 등 빚을 졌기에 그 사건 현장을 누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원만하게 협상한 듯 하다.[7] 그 뒤 그 납치범들 중 바로나를 놔주는 조건으로 새로운 거래상대가 생기는 등 조직규모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8] 이후 아카바야시 아저씨를 보고 싶다는 딸의 요청을 듣고 아카바야시를 잠깐 집으로 불러서 딸과 상담을 하도록 해 주면서 어린 딸이 주말 아침부터 보고싶어할 남자론 안 보인다며 아카네의 행동에 의문을 표했다.

듀라라라SH!!에서는 어떻게든 세르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돌아다니는 아카네를 크게 걱정하고 있으며,[9] 본인도 그 때문에 세르티에 대해서 시키에게 물어봤다가 진짜로 목이 없다는 말을 듣고 또 장난하냐고 화냈다 그래도 결국 어떻게든 수긍하지만.(...)

3.3. 아오자키 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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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崎 柊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렉스 랭 무투파. 아카바야시와 동격의 간부. 단 나이는 카자모토보다 아오자키쪽이 더 많은 듯 형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조직 내에서의 이명은 아와쿠스회의 푸른 귀신

카자모토, 시키와 함께 요도기리를 완전히 묻어버려야 한다고 논의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아와쿠스회에서도 무투파 간부로 아카바야시와 마찬가지로 이쪽은 아와쿠스회의 푸른 귀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실제로도 전투력이 상당한지 아카바야시와 함께 폐공장에 숨어있던 슬론과 바로나를 제압했다. 시키가 이자야에 대한 감시를 담당하고 있듯이 아오자키는 블루스퀘어 등 컬러갱들에 대해 감시하고 있었던 모양. 13권 시점에서 미카도가 가지고 있던 권총은 아오자키가 이즈미이를 통해서 건네준 물건이다.

미카도가 다라즈를 공중분해시키기 위해 아와쿠스 도겐의 자택 정문과 경찰청 정문을 총으로 쏴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 버리자 미카도를 버리고 그 자리에 쓸만한 부하[10]를 앉혀 다라즈를 장악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때마침 앙리의 정체에 대해 알아차린 아카바야시가 그녀를 돕기 위해 자신의 이권 일부를 양도하면서까지 아오자키를 만류해서 다행스럽게도 이 계획이 실행에 옮겨질 일은 없었다.

3.4. 아카바야시 미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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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키비주얼 애니메이션
"청춘을 즐기려무나", "아저씨는 못했던일이니까"
赤林 海月[11]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매튜 머서. 무투파 간부. 아와쿠스회의 붉은 귀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의안을 하고 있으며 원래 눈은 사이카한테 베인 직후 침식을 막기 위해 뽑아 버렸다.[12] 야쿠자임에도 비교적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약이나 매춘같은 장사를 싫어하는 협객이다.[13]

항상 화려한 슈트를 입고 다니는 패셔니스타로, 고풍스러운 장식의 지팡이를 가지고 다니는데 싸울때는 주로 그 지팡이를 이용한 봉술로 싸운다고 한다.[14]

과거에는 아와쿠스회와 적대 관계에 있던 조직에 소속해 있었다고 하며[15], 6년 전 보스의 명령을 듣고 빚을 갚지 않는 어느 가게[16]의 점주를 강도로 위장해서 혼내줄 계획[17]이였지만 복면을 쓰고 골목길을 지나던 도중 당시 화젯거리가 되고 있던 「살인마」소노하라 사야카[18]에게 습격당했다. 그가 오른쪽 눈을 잃은 것은 이 때로, 칼날을 들이대는 사야카의 모습에 진심으로 반해서 첫사랑과 실연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때 본인 말에 의하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가 아름답게 보였다고 한다.여기서 이 사람도 이 항목에 어울리는 비정상인임을 알 수 있다(...)

눈을 뽑아 버리자마자 그녀에게 반했다며 당당하게 고백했지만 사야카 본인이 결혼한 몸이라며 정중하게 거절했고[19], 그녀의 이름을 듣고 소노하라당의 점주의 아내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 소노하라당을 어떻게든 도우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오히려 원래 있던 조직의 보스가 앙리의 아버지에게 약을 먹인 뒤 보험살인을 부추겨 소노하라당에 참극이 일어나자 조직을 이탈해서 아와쿠스회로 이적했다. 애니에서는 이때 이전의 보스를 상대로 나이프 하나 들고 원수를 갚으러 온 청년이 보스를 찔러 죽이도록 일부러 방관한 뒤, 증거만 없으면 살인마의 짓으로 알려질 것이라면서 그 청년을 잘 다독여 돌려보냈다.[20]

위와 같은 과거로, 사건 후에 부모님을 잃은 앙리를 걱정하여 여러모로 생활에 도움을 주는 등 사실상 후견인을 자처하고 있다. 다만 앙리는 아카바야시에 대해 대게 납품업을 하는 어머니의 친구 정도로 알고있는 듯 하다. 실제로도 위장 직업이 대게 납품업이라 러시아 초밥집에 대게를 납품하고 있다. 사이먼과 데니스 말로는 국산 國産.[21]

앙리뿐만 아니라 아카네에게도 친절하게 잘 보살펴주는 듯 한데, 그녀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자신과 접선이 있는 샤라쿠 봉술 도장에 그녀를 추천한 장본인이다(...) 그 외에도 여자들에겐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 [22] 사실 사야카를 만나기 이전에는 이런 친절한 성격이 아니었다고 하며, 그래서 다른 간부들에게 의심을 사고 있다.

몰래 다라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의 수집이나 선동 등 여러가지 이점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있어 지략에도 뛰어나다. 호라다를 족쳐서 류가미네 미카도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몰래 다라즈를 감시하고 있는 모양근데 그 감시를 맡긴 대상이 하필 오리하라 이자야. 앙리의 추천으로 다라즈 주요 멤버들이 모이는 채팅방에도 들어오게 되는데 채팅방에서의 닉네임은 '가키' 한국어로는 '아귀'이다.

사실 작중 시점까지도 처음으로 자신한테 환희를 안겨준 첫사랑[23]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진성 순정남(...)이다. 13권에서는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의 일부(사이카)가 앙리의 안에 살고있다는 것을 야기리 나미에의 발설로 알아챈 뒤, 순간적으로 격정에 휩싸였다고 한다.[24] 다만 자신의 첫사랑의 일부와 앙리와 관계의 선을 제대로 긋는 등 사실상 작품 내에 몇 안되는 어른으로서 개념인. 신겐이나 요도기리 같은 나이 든 인물도 있지만 그래도 몇 안 되는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어른 캐릭터.

최후에는 미카도를 담궈버리려는 아오자키를 자신의 이권중 일부를 양도하면서까지 만류함으로써 앙리를 돕는다. 후에 사이카를 알고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앙리에게 해주면서 오히려 앙리가 그를 더 믿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아오바에게 허튼 짓 하지 말라고 경고한듯 하다.

애니 2기 9화에서 자신의 시즈오 목격담을 전무에게 설명해주는 것으로 드디어 목소리가 등장했다.[25] 성우 특유의 가래끓는 목소리가 포인트.

여담으로 위에 대게 납품건도 있고 해서 러시아 스시 멤버들과 친한지 사이먼의 호객행위에 자연스럽게 응대하고, 데니스에게는 대장이라고 불리고있다.

듀라라라 SH에서는 비교적 빨리 등장하며 예전 사건 이후 이쪽 세계일에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는지 여행에서 돌아온 신라와 세르티에게 먼저 접촉해온다.

3.5. 시키 하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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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1기 애니메이션 2기
四木 春也

성우는 오오츠카 호우츄. 대외적으로 그림 판매 대리점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젊은 나이에 간부 자리에까지 오른 인물.

항상 냉정 침착하고, 세르티의 헬멧 안을 보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으며, 반대로 비명을 지른 자신의 부하를 제재하는 등 기본적으로 냉철하고 냉혹한 인간이지만, 아카네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부터 걱정하는 등 부드러운 면도 있다. 시즈오나 이자야 등 이케부쿠로의 군상들과 자주 마주치고 지내는 관계라서 그런지 듀라라라 애니 2기 9화에서 조직원 세 사람이 사망한 사건에서 시즈오가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간단하게 추정해냈다.[26]

아카바야시보다 아카네의 변화를 더욱 일찍 눈치 챈 인물. 그의 독백에 의하면 빚을 진 거리의 여자가 보이는 히스테리 증상, 혹은 그것보다 더 어둡고 무서운 그 나이 어린애한테서는 볼 수 없는 변화라고 평했다[스포일러]. 이자야를 자신의 관찰 아래 두고 있다. 이래저래 중간 관리직으로 고생하는 듯.

듀라라라에서 등장 하는 인물중 사실상 최고의 추리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볼 수있다. 그 예를 보자면 위에서 말한대로 시즈오가 이자야의 함정에 걸린 것 이라던가 이자야를 차에 태워 아카네가 이자야에게 무언가 얘기를 들은 것을 눈치챈 행동[28]이라던가


듀라라라SH 에서도 또한 언급된다. 본인 독백으로 볼 때 굉장히 젊을 때부터 아카네의 아버지와 이 일을 해온 것 같다. 현재 조직 관리지역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실종사건으로 인해 고생 중.

3.6. 카자모토 타카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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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本 隆秋

성우는 야마모토 카네히라. 파충류 같은 외모를 지녔다고 묘사되며 애니에서 지나치게 충실히 재현. 얼굴이 도마뱀처럼 생겼다.

본래 요도리기의 의뢰로 할리우드(히지리베 루리)의 처리를 맡고 있었으며[29], 사건 이후 시키의 말에 의하면 가출한 아와쿠스 아카네를 찾는 일도 맡고 있었다는 듯 하다.

애니 2기 9화에서는 신규 캐릭터이면서 나레이터로 등장했다.

4. 관련 인물

5. 기타

이름은 출판사인 미디어웍스의 말장난이다.
애니 2기 확정 이전에는 간부들의 성씨만 나왔으나[30] 후에 2기 방영이 확정되자 조직원들의 풀네임이 제대로 나온 특이한 케이스[31] 참고로 도겐을 빼고는 이름들(미키야, 슈우, 미즈키, 하루야)이 매우 순해보인다.(...) 아마도 작가가 갭을 자아내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지은듯(...)

여담으로 간부들 전원이 히지리베 루리의 팬이다.뭐하자는거냐 이 조직은

[1] 물론 러시아 초밥집에 대게를 납품하는 아카바야시같은 예외도 있다.[2] 다만 오리하라 이자야 본인은 경쟁상대인 아스키 조직도 돕고 있다.[3] 사이타마의 폭주족 토라마루의 총장인 로쿠죠도 키다에게 "까놓고 말해서 야쿠자가 얽히면 나도 못 도와줘."라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하는 동안 미카도는 야쿠자한테서 권총을 하사받고있었다(...)[4] 바카노!로 치면 불량그룹인 자쿠지 스플롯 패거리와 루노라터, 마르티조를 비롯한 갱스터들의 관계다. 소규모의 분쟁으로는 이길 수는 있지만 그뿐, 상대쪽이 복수심에 진심으로 나서면 말 그대로 작살이 난다.[5] 아카바야시가 이전에 소속되어 있던 조직으로, 아카바야시 항목에서 설명했던 보스가 칼빵에 맞은 사건 때문에 아카바야시가 보스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다.[6] 본인 말에 의하면 헤이와지마 시즈오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은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사실을 밝혔다가 아스키 조직에 누설되면 뒷감당이 안돼서 일단 시즈오를 끌고오라고 한 것이라 한다.[7] 물론 시즈오가 그런 협상을 제대로 할 턱이 없으니 신라가 대신 했다(...)[8] 사실 바로나를 놔 주는 협상에 동의한 것은 새로운 무기 거래상대라는 것도 있지만 그 전에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크게 공감했기 때문이다.[9] 시키의 말에 의하면 아카네가 아무리 뜯어말려도 직접 행동하는 면모는 미키야의 어릴 적과 똑같다고 한다.[10] 예를 들면 이즈미이라던가.[11] 海月는 일본어 해파리와 한자가 똑같다. 이름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팬들이 해파리를 뜻하는 くらげ(쿠라게)라고 불러야 되냐며 멘붕. 당연히 미즈키라는 독음이 밝혀진 지금도 종종 놀림 받는다[12] 팬덤서 다른 사이카를 이겨낸 사이카들 중 언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의 경우 사이카의 언급을 침식된 신체 일부를 제거함으로서 사이카를 이겨낸 게 아니라 사이카 자체를 떼어냈다.[13] 아와쿠스회가 그런 장사쪽에서는 융통성이 있어서 불만없이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14] 봉술때문인지 주로 봉술을 가르치는 샤라쿠 체육관과는 친교가 있다.[15] 이 당시 아오자키와 라이벌 관계였다고 한다. 해당 조직의 리더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16] 소노하라당.[17] 말이 혼낸다는 것이지 나중에 사야카에게 한 말을 들어보면 여차하면 죽여버리려고 했던 모양이다.[18] 앙리의 어머니다.[19] 이 시점에서 사이카는 눈을 생으로 뽑아버리는 아카바야시의 포스에 쫄아서 그녀의 의식 뒤편으로 숨어들었다.[20] 그리고 그 보스는 약을 이용해서 소노하라 앙리도 매춘부로 만들어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앙리 입장에선 아카바야시는 여러모로 은인이다.[21] 다만 어느 나라 건지는 모른다고 한다(...) 일단 틀린 말은 아니다[22] 마약에 중독된 여학생들을 구해주기도 했다. 후에 좀 거칠긴 하지만 훈계하면서 부모들에게 돌려보낸듯 하다.[23] 그러니까 눈에 칼빵을 먹인 소노하라 사야카(...)[24] 본인의 생각에 의하면 예전 성격이었으면 진작에 뛰쳐나갔을 거라고 한다.[25] 그 전에 한 번 나온적은 있지만 말 없이 다른 세 간부의 논의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등장했다.[26] 시즈오가 그 장소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목격자를 죽이려 하지 않았고, 시즈오의 괴력이면 순식간에 부서질 금고가 그대로 있다는 사실 등을 근거로 진범은 아닐 것이라는 사실을 추정했다.[스포일러] 이자야가 대리인을 통해서 아카네한테 시즈오가 아버지를 죽이려고 준비중인 청부업자라고 속였다[28] 나쿠라라는 인물이 아카네에게 무언가 이상한 걸 알려준 놈이라고 알고있는 상태에서 이자야에게 나쿠라라는 이름을 아냐고 묻는 다던가, 일부로 아카네가 나오는 도장 앞에서 차에서 내려주고 아카네를 만나게 해 아카네의 반응이 처음 본 사람의 반응인지 시험해 보거나 이 행동의 의미를 눈치챈 이자야는 "그때 아카네 앞에서 진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게 다행이었어. 역시 시키씨는 예리하다나까."라고 생각하는 둥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주었다.[29] 그런데 이 사람을 포함해서 아와쿠스회 멤버 대부분이 히지리베 루리의 팬이다(...)[30] 1기에 잠깐 등장한 시키도 작중에서 들어보면 알겠지만 시키 라고만 불린다[31] 사실 소설판의 작가후기에서 나리타는 후에 조직원들의 이름을 공개하면 좋겠다고 했으나 결과물은 소설에서 밷어내지 않고 애니화로 뱉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