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86593><colcolor=#fff> 메두사 メデューサ Μέδουσα / Medusa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60cm / 52kg |
출전 | 그리스 신화 |
지역 | 그리스, 형태 없는 섬 |
성향 | 혼돈 중용 |
성별 | 여성 |
좋아하는 것 | 독서 |
싫어하는 것 | 거울, 에메랄드, 해조류 |
클래스 적성 | 세이버, 랜서, 라이더, 어벤저 |
성우 | 아사카와 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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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2. 진명
메두사 (Medusa / メデューサ) 그리스 신화의 고르곤 세 자매의 삼녀. 남성의 동경의 구현, 완성된 「우상(아이돌)」으로서 태어난 여신 중 하나. 어떤 요인에 의해, 반영웅 메두사가 여신으로서의 두 언니와 가까운 모습이 되어 현계한 서번트. |
3. 스테이터스
3.1. 패러미터
패러미터 | |||||
근력 : A+ | 내구 : C | 민첩 : C | 마력 : A | 행운 : E | 보구 : A |
3.2. 스킬
■ 클래스별 능력대마력 | |
랭크 | |
A |
기승 | |
랭크 | 환수·마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또한 세이버 클래스인 그녀는 『기영의 고삐』를 보유하지 않는다. |
A |
■ 고유 능력
신성 | |
랭크 | |
D- |
마의 혈맥 | |
랭크 | |
A |
인자포식 (전투여신) | |
랭크 | 이 메두사는 전투여신 같은 인상을 주는 방패나 투구를 입고 있다. 상세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건 다른 클래스의 메두사가 불사살해의 낫을 들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언가의 능력으로 『자신의 사인에 가까운 요소』를 받아들인 결과가 아닐까 라고 칼데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
EX |
3.3. 보구
자기봉인 암흑신전 - 브레이커 고르곤 (自己封印·暗黑神殿 / Breaker Gorgon) | ||||
랭크: B | 종류: 대인보구 | 레인지: 1~2 | 최대포착: 1명 |
괴물의 황금검 - 크리사오르 (怪物の黄金剣 / Χρυσάωρ) | ||||
랭크: A | 종류: 대군보구 | 레인지: 1~40 | 최대포착: 200명 |
그것은 죽은 메두사의 피에서 나타나, 태어났을 때 부터 황금검을 쥐고 있었다는 존재――― 다수의 마수의 조상이 된 「괴물의 아버지」의 이름이다. 그 힘이 깃든, 혹은 「그 자체」인 황금검의 진명해방이 행해진 경우, 참격에조차 「괴물의 아버지」의 속성이 실린다. 즉, 이 검의 진가는 「괴물을 낳는 참격」「괴물인 참격」이다. 한번 휘두르면 황금의 빛으로 형성된 괴물(에키드나, 케르베로스 등)이 검에서 태어나게 되며, 그것들은 황금검을 아버지로 하는 생물처럼 순종하여 명령을 듣고, 혹은 자율적으로 적을 덮친다. 그 황금의 괴물들은 시간경과로 무산해가지만, 그들은 검섬이기에, 임의의 타이밍에 황금의 마력참격의 형태로 되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메두사가 죽고 남은 핏물에서 태어난 아들의 이름이 붙은 검. 인게임에서는 황금검과 게리온을 소환해 상대를 여러 차례 벤 후 브레이커 고르곤으로 마무리하는 연출이 되었다.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케르베로스, EX어택에서 등장하는 에키드나 역시 이 보구의 효과로 소환하는 것.
이 괴수들은 족보로 따지면 크리사오르의 자손이니 메두사의 손자뻘이 된다.
4. 작중 행적
4.1. 메인 스토리
4.1.1. 주장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ruby(AI 성배전쟁, ruby=시스템 그레일 워)]의 참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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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AI | 라니=G | 라니=D | 라니=K | 라니=T | 라니=B | - | 라니=R | ||||||||
감독역 | |||||||||||||||
종합통괄 - 라니 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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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방부는 종합통괄 휘하의 치안기구이자 중립 진영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그레일 워에 참가하지 않는다. [B] 페이퍼 문 세계의 내부인이 아니라 노움 칼데아에서 온 외부인이기에 담당 구역과 AI가 없다. | }}}}}}}}} |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CM |
랜서보다는 조금 더 연상, 라이더보다는 조금 연하인 10대 중후반 정도의 모습으로 현계했다. 마스터는 마토 사쿠라를 베이스로 한 페이퍼 문 생산부를 유지하는 AI 사쿠라(サクラ).[1]
아테나의 갑옷과 괴물의 모습인 크리사오르를 전부 내포하고 있다.
생산부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쿠라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 캐스터에게 생산부가 습격받아 사쿠라가 부상을 입자 칼데아 일행과 함께 캐스터에 대항한다. 보구가 카마나 두료다나에 비해 강력한 일격을 자아낼 수 있어서[2] 주력 딜러로서 활약했다.
그런데 캐스터 완전 격파 후에는 갑자기 크리사오르로 소환한 마수들로 일반 AI를 습격해 라니멘트를 탈취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데, 이는 캐스터 습격 때 사쿠라가 부상을 입으면서 메두사와의 패스에 문제가 생긴 것 때문에 라니멘트가 지속적으로 상실되는 상황에 빠졌기 때문. 사쿠라는 괜찮은 척 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캐스터와의 최종전에서 메두사에게 라니멘트를 완전히 몰아주면서 심각한 상태에 놓이면서 메두사에게 들켰던 것이고, 결국 메두사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라니멘트를 필사적으로 모으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마스터를 구하기 위해서기도 했지만 메두사가 사쿠라를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결국 이를 막으러 온 치료부와 칼데아 일행을 상대로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 사쿠라와 함께 도주행에 오르고, 라니멘트의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총괄부를 습격하는 안에 대해 고민하다 이를 간파한 흑막에 의해 다리를 저격[3]당한다. 이 때 "자신을 본 자를 석화시킨다"는 석화의 마안을 발동해 흑막에게 대항하려 하지만, 하필 흑막은 초고위의 신령이었기 때문에 역으로 튕겨나 치명상을 입게 된다. 결국 뒤를 쫓아온 칼데아 일행에게 격파되고 퇴장하게 된다.
하지만 사실 단순히 퇴장한 것은 아니고, 승산이 없음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협상을 통해 흑막을 잡아내기는 했던 마안을 그대로 봉인하고 있다가 개념적으로 추출해 칼데아 일행에게 건네주는 대신 퇴장 전에 사쿠라와 대화할 시간을 받았고, 마지막 대화를 나누고 퇴장하게 된다.
이후 칼데아에게 건네준 마안의 개념은 저격자의 정보를 알려주는데 기여해 흑막을 규탄하는 카드로 이용되었다.
클리어 후 볼 수 있는 정보 아카이브에 따르면 페이퍼 문에서 등장한 메두사는 본인이 사랑 때문에 괴물이 되었다고 생각해 품게 된, "사랑을 기피한다"는 개념에서 태어난 기애(忌愛)의 얼터에고라고. 사쿠라에게 소환되어선 안 됐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사쿠라를 사랑할 것을 첫 눈에 알아챘기 때문이라고 한다.
4.2. 이벤트 스토리
4.2.1.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
페이퍼 문 이후 개최된 이벤트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에서 5성 세이버 영기로 실장되었다.사실 이번 이벤트의 진짜 흑막으로, 칼데아에 소환된 것 까진 좋았는데 언니들을 그냥 보기가 아쉬워서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마주친 바반 시가 자신의 하이힐 롱 부츠에 감탄하는 것을 보고 신발을 의뢰하려다 말았는데, 메두사의 다른 모습들이 그 광경을 보고 결국 바반 시에게 구두를 의뢰했던 것이 모든 일의 발단이었던 것. 초반 숲지역 계층마다 메두사의 다른 모습들이 막아선 것은 이것이 원인이다. 결국 나타나서 이제 알게 된 언니들로부터 왜 우리 먼저 안 보고 인사도 안하고 이런 소동을 벌었냐면서 한 소리 듣고 벌로 딱밤 한 대씩 맞는다.
그래도 바반 시에게 구두를, 그 김에 미스 크레인이 삘받아서(...) 만들어버린 복장
4.3. 발렌타인 이벤트
생전에 자기 목을 친 페르세우스의 아내인 안드로메다가 실장된 바람에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쳐진건 자기가 더 나이를 먹은 후 시점이고 그녀는 관계가 없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고까운듯 하다. 본편에선 다빈치쨩 통신을 경유해서 특이점의 안드로메다에게 대놓고 혀를 찬다.그리고 안드로메다 초콜릿 스토리에서는 안드로메다가 우물쭈물하면서도 친해져보려 대화를 했는데 안드로메다가 악의 없이 아름다운 목이시네요라는 초특급 어그로를 날려버리자 이에 대한 앙갚음으로 이미 마음을 정한 파트너가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에게 연애감정으로 연상되는 모습을 보이면 칼데아 법령으로 능지처참을 당한다는 구라를 썩소를 지으며 친다.
자기 초콜릿 스토리에서는 리츠카의 방 상태를 시누이처럼 트집잡으며 청소를 한뒤 케르베로스 초콜릿을 준다. 다만 디자인이 잘 안돼서 크리사오르로 깎았더니 진짜로 마의 생명이 일시적이나마 구현돼서 살아 움직인다.
5. 여담
- 변신이야기 전승에 따르면 원래 아테나의 무녀였다고 하는데(더 정확히는 신통기에서 석화 능력을 사용하는 괴물이라는 정체성을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가 당대 신=왕족, 귀족을 까기 위해 일부러 재편집.) 그 속성이 극대화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테나의 무녀였다고는 해도 메두사를 괴물로 만든 것도 아테나이고, 이 때문에 괴물의 어머니로서의 속성이 강하게 드러난 모습이기도 하니 '인자포식(전투여신)' 스킬에서 서술되듯이 신성으로서의 측면이든 마성으로서의 측면이든 아테나의 면모가 매우 강하게 드러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비주얼적인 아름다움과는 별개로 참 기구하다면 기구한 모습.
참고로 아테나의 면모가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은 2스킬에 마의 혈맥을 갖고 있고 평타나 보구로 마물을 소환하기까지 하는데 정작 본인에게는 마수 속성이 없다는 사실로도 강조되고 있다. 라이더 메두사(E-)보다도 신성이 1랭크 더 높다(D-). 참고로 라이더 메두사에게도 마수 속성은 없고, 고르곤까지 가야 비로소 마수 속성이 달린다. - 페이퍼 문 스토리에서 아예 사쿠라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는데, 페이트 본편에서 사쿠라의 극성 보호자로 나왔던 부분이 극대화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세이버 메두사의 등장으로 메두사의 성장 트리(?)가 모두 공개된 셈이 되었다. 유소년기는 랜서, 청소년기는 세이버, 청년기는 라이더, 성년기는 어벤저인 셈.
- 아테나는 보통 그리스 양식의 투구와 갑옷, 그리고 치마를 걸친 모습으로 묘사되기 마련이지만 보구에서 나타나는 크리사오르로 추정되는 황금의 인형도 그 모습을 매우 닮았다. 페르소나 3에 등장하는 아이기스(페르소나 시리즈)의 페르소나, 아테나와 매우 닮은 모습이기도.
- 청소년기의 모습이긴 한데 크리사오르를 명확히 자기 자식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라이더 메두사와의 인연 대화를 보면 페가수스는 맡길 테니 크리사오르는 내가 맡겠다면서 육아분담(...)을 언급한다.
- 공교롭게도 원작 Fate/stay night에서 메두사와 최종전을 치렀던 전적이 있던 세이버 얼터는 원작에서 라이더 클래스였으나 FGO에서 세이버 클래스를 받은 메두사와는 달리 원작에서 세이버 클래스였으나 FGO에서 산타와 수영복으로 라이더 클래스를 받았다.
6. 관련 문서
- 메두사(Fate 시리즈)
- 신령(TYPE-MOON/세계관)
- 서번트(Fate 시리즈)
- 세이버(Fate 시리즈)
-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메두사
- 고르곤 자매(Fate 시리즈)
[1] 그녀에게 이름을 지어준 것도 메두사.[2] 카마는 사랑의 신으로서 매료를 메인으로 한 대인능력에 특화되었고, 두료다나는 형제들을 소환하는 보구라 강화 방향성이 범위쪽에 쏠려있어서 양쪽 다 파워형 보구가 아니다.[3] 어디까지나 성배 전쟁의 참가자에 의해 마무리되어야 했기 때문에 기동력만을 빼앗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