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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1:29:49

메이드 아가씨

애플민트의 역대 작품
아가씨 시리즈 그 외의 작품
얀데레 아가씨 츤데레 아가씨
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아슬아슬 친구관계
메이드 아가씨 여기사 아가씨 Aki Parkour
'''메이드 아가씨'''
파일:Applemint_maid.png
퍼블리셔, 총괄 Luna7
제작 스튜디오 Luna7, 애플민트
장르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출시일 韓 : 2018년 7월 9일
日 : 2019년 9월1일
시나리오, 스토리 오버정우기[1]
일러스트 VIT-B[2]
프로그래머 I_Jemin
스크립터 Lemnit
성우 韓: 알파카[3]
日: 쿠보 유리카
보이스 연출 월랑아
공식 카페 / 애플민트 사이트
플레이스토어 / 앱스토어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스토리5. 엔딩6. DLC
6.1. 부위별 터치 대사
7. 일본 진출과 텀블벅8. 라이트노벨9. 업데이트 및 공지사항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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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나세븐과 애플민트가 협업하여 제작한 아가씨 시리즈[4]의 세번째 작품.

2. 특징

부분유료화 게임. 일단 메인 스토리는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추가 콘텐츠는 옷과 사이드 스토리와 같은 DLC 구매로 제공된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백작 가문의 자제인 주인공과 저택에 갓 취직한 초보 메이드 아이리가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다뤘다.

원터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화를 통해 호감도를 쌓고 선택지를 통해 엔딩을 보는 간단한 방식이다. 유료 결제도 필요 없는 데다가 단순히 대화만 해도 호감도가 오르기 때문에 미연시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아이리의 모든 대사는 풀보이스로 지원되며, 원하지 않는다면 보이스 없이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번 작품은 루나세븐이 퍼블리싱하고, 애플민트와 루나세븐 두 스튜디오가 함께 협업하여 개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애플민트가 개발한 작품 중 유일하게 디렉터가 I_Jemin이 아닌 루나세븐이며, 실제 스토어 출시 명의도 루나세븐이다. 다만 루나세븐의 공식 커뮤니티가 아직 존재하지 않으므로 애플민트 커뮤니티를 통해 커뮤니티 지원을 하는 중.

수위가 상당히 높다. 처음에는 그나마 무난하다 싶은데[5] 가면 갈수록 엄한 섹드립들이 많이 나온다.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며, DLC를 구매한 후 플레이한다면 항마력이 부족하다면 버틸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 물론 일본 컨텐츠에 익숙하면 신경 쓸 것도 아니다.오버하는 게 어색하다

이 작품도 패러디가 적잖다. 시간을 멈추는 메이드라던가, 이것이 바로 나의 도주경로다!던가 메이드 인 헤븐,내가 아기라니! 등등...[6] 심지어 스토리 작가 본인의 작품 패러디도 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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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헤럴드 백작가의 자제인 주인공은 부모님이 왕도에 가면서 드넓은 성을 관리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못 보던 얼굴을 발견하는데, 실수를 연발하는 것이 아무리 봐도 새로운 메이드였다. 주인공은 그런 메이드에게 말을 걸고, 허둥지둥 당황하던 메이드는 자신의 이름이 아이리라는 것을 밝힌다. 그렇게 둘은 만나게 되고, 아이리는 저택에서 메이드의 업무를 소화하는 중간중간 주인공과 교류하게 된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초짜였는지라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데, 주인공이 나름대로 도와주면서 차츰 제대로 된 메이드로 성장해 간다. 특유의 덜렁거리는 성정은 못 고쳤지만. 또한 이때부터 조금씩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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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이드아가씨_결말_수정본.png
대사 선택에 따른 엔딩을 나타낸 순서도.

총 9개의 엔딩이 있으며, 각 엔딩은 구글 플레이 게임을 연동할 경우 업적에 등록되어 각각 5,00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엔딩은 원래 6개였지만 3개가 추가되었으며, 엔딩이 늘어나면서 선택지 또한 많아졌다.

1200점 이상 쌓인 호감도와 마지막 선택지로 엔딩이 나뉘는데 해피 엔딩으로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선택지는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엔딩이 끝나면 호감도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한다. iOS판에서는 엔딩 7~9번이 각각 얀데레, 참사, 여공작으로 순서가 조금 바뀌었다.

라이트노벨에 의하면 9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주인공이 간밤에 꾼 꿈이라고 한다. 거 상상력이 끝내주는구만
라이트노벨에 실린 후일담에 의하면, 후작가의 군대가 들이닥치긴 했지만 급히 저택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아버지의 필사적인 설득 끝에 주인공 가문의 영지를 대거 떼어주고 범인인 아이리를 교수형에 처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으며, 주인공은 메이드와 정분이 나 가문에 큰 손실을 입힌 대가로 입지가 위태로워지게 되었다. 결국 히로인도 처형당하고 가문까지 몰락하는 최악의 자폭 엔딩이다.

6. DLC

총 아홉개가 있으며, 2,000원짜리가 3개, 3,000원짜리가 5개, 10000원짜리가 1개로 모두 구입하면 31,000원이다. DLC를 구매할수록 호감도 올리기가 쉬워진다고 한다.

의상 DLC는 시나리오를 보고 말고는 상관 없이 원래 복장인 메이드복 대신 착용한 채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그런다고 대사가 변경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귀족 옷을 입은 채로 귀족의 옷을 입어보고 싶다고 한다

6.1. 부위별 터치 대사

호감도 50 이하
머리카락마, 만지기 쉽게 허리를 숙일까요?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죠? 찬물로 머리를 감거든요.
치, 칭찬...해주시는 건가요?
우으으, 왠지 어린애 취급받는 기분이에요.
입술시장에서 소를 살 때도 이렇게 입술을 벌려 보더라고요.
제 입술에 뭐라도 묻었나요?
이 하나는 자신있어요. 새하얗고 예쁘죠?
마, 말조심 하겠슴미닷!
가슴안 돼요, 이렇게 천한 몸을...
이, 이런 내용은 계약서에 없었다구요~!
아! 그렇게 만지시면 조금 아파요...
메, 메이드장에게 알릴 거예요?
엉덩이자, 장난꾸러기 남동생처럼 굴지 말아주세요!
꺄악! 뭐하시는 거예요?
엄마야! 깜짝 놀랐잖아요!
그, 그런 곳은 만지시면 안돼요~!
다리메이드장께선 잘못할 때마다 종아리를 때리세요.
만져보셔도 그렇게 기분 좋지 않으실 거예요.
무, 무릎을 쓰다듬지 말아주세요~!
주, 주인님? 거긴... 방금까지 일하느라 땀이...
호감도 51 이상 100 이하
머리카락주인님의 손이 더러워진다구요, 안 돼요.
쓰, 쓰다듬어지는 건 생각보다 기분 좋네요.
에헤헤... 주인님의 손은 정말 부드러워요.
저, 그렇게나 강아지처럼 보이나요?
입술만져도 별로 즐겁지 않으실 텐데...
귀, 귀족 분들의 무슨 암호인가요?
가, 갑자기 왜 이러세요~
귀족분들의 촉촉한 입술이 부러워요.
가슴두개나 있으니까 하나만 빌려달라고요? 안돼요!
꼭 푸딩 같다고요? 먹을 수도 없는 걸요.
저, 평균보다 조금 큰 것 같아요!
아이 참, 주인님도.
엉덩이쳐다보고 있으면 늑대인간으로 변할 것 같다고요? 무, 무슨 뜻인가요?
치마에 주인님 손때가 타버리겠어요...
바, 방금까지 앉아있어서 뜨끈할 텐데...
요술램프가 아니니까, 쓰다듬는다고 요정이 나오진 않는다고요!
다리굽 높은 구두를 신으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져요.
간지러워요, 주인님!
다리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제 정강이를 바이올린처럼 켜지 말아주세요~
호감도 101 이상 200 이하
머리카락에헤헤, 좀 더 칭찬해주세요!
주인님의 손길은 언제나 기분좋아요.
그렇게 자꾸 만지시면 모근이 상한다구요~
조금 더 강하게 쓰다듬어주셔도 돼요.
입술저, 이는 깨끗이 닦고 있답니다!
입냄새 안 나요! 맡아보실래요?
아이 참, 주인님의 손이 제 침으로 더러워진다구요.
으으, 그건 제 혀예요, 주인님~
가슴자꾸 손대시니까 닳아 없어질 것 같아요!
역시 책에 나온 것처럼 귀족분들은 가슴을 좋아하시네요.
주인님의 가슴도 만져버릴 거예요?
한손에 쏙 들어가는 낭비없는 가슴이랍니다!
엉덩이아이리는 말이 아니라구요, 볼기를 찰싹 때리지 말아주세요!
도, 도자기랑 착각하셨다구요? 거짓말 마세요!
사과가 드시고 싶으면 주방에 가시라구요~!
엉덩이에 제 손보다 주인님 손이 더 자주 닿는 것 같아요!
다리네? 구두를 잠깐 벗어보라고요?...싫어요!
어린애가 아니니까, 치마 속에 숨으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자꾸 그러시면 허벅지로 붙잡아 버릴 거예요~
오금에 땀이 차서 축축해요.
201 이상 350 이하
머리카락냐앙~ 냐앙~
주인님이 쓰다듬어주시면 잠이 솔솔 와요.
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요~
에헤헤, 고양이가 된 기분이네요
입술아이 참, 주인님의 손맛을 기억해 버리겠어요.
후우우~ 뜨거운 입김을 불어드릴게요!
무심코 깨물어도 혼내시면 안돼요?
주인님의 손가락에 키스해 버릴 거예요?
가슴무게감이 좀 느껴지시나요?
한쪽만 자꾸 만지시면 불균형해진다구요.
여름엔 아래쪽에 땀이 차서 힘들어요.
우유 드시고 싶으세요? 주방에 연락할까요?
엉덩이그러니까 아무리 찾으셔도 꼬리 같은 건 없다니까요?
우으으, 주인님 방지용으로 가시달린 속옷을 입을까봐요.가시 달린 속옷을 입으면 스타킹이 무사하지 않겠지만 넘어가자
손자국이 남으면 메이드 언니들이 이상하게 볼 거예요!
부드러운 걸 만지고 싶으시면 주인님 침대의 깃털베개를 쓰시라구요~
다리스타킹에 구멍이 나있다고요?...이런 곳에 있는 걸 잘도 발견하셨네요.
복숭아뼈에선 복숭아 맛이 난다고요? 어디서 또 그런 맛을...꺅!
스타킹, 벗을까요?[19]
주인님의 손놀림, 꼭 바이올리니스트 같아요.
호감도 351 이상 500 이하
머리카락에헤헤...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의 손이 닿으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것 같아요.
메이드의 업계에서는 포상이에요!
멍멍! 더 쓰다듬어주세요, 주인님!
입술말미잘처럼 빨아들여버릴 거예요?
좀 더 안쪽까지 만져보셔도 되는데요?
축축해서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에잇, 낼름낼름!
가슴하으... 주인님은 목장에서 일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만지시는 게 점점 능수능란하네요...
이러다가 옷 가슴부위가 해어지겠어요.
자꾸 만지시니까 커져버렸어요.
엉덩이우으으, 이젠 제 엉덩이인지 빵 반죽인지 모르겠어요.
이 손놀림, 요즘 묘하게 리듬을 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윽, 주인님의 손맛이 점점 매워져요.
제 엉덩이는 큰북이 아니라고요, 작은북도 아니고요!
다리이, 이것이 귀족의 손놀림!
이제 주인님의 손만 닿아도 허리가 꼬여요.
스, 스타킹 안에 손을 집어넣지 말아주세요!
네? 다리에 힘을 줘보라구요? 흐읍~!
호감도 501 이상 700 이하
머리카락항상 감사합니다. 에헤헤.
마, 만져주시는 거예요?
고양이는 주인에게 뺨을 비벼서 냄새를 묻힌다는데, 저도... 하으!
가끔은 반대로도 해보고 싶은데요... 앗, 그건 안되겠죠.
입술사, 살짝 짠맛이...
주인님의 입술은 어떤 느낌일까요...
제, 제 입술이 뜨거워지는 기분이에요.
오늘 점심 메뉴가 뭐였는지 알아맞혀 보실래요?
가슴지금은 안 돼요! 두근거리는 게 들킨다구요!
옷 위로도 괜찮으시겠어요?
이젠 만져지지 않으면 허전할 정도네요.
어, 어째서 이럴 때만 이렇게 과감한... 아응!
엉덩이피, 피아노 치는 것 같은 이 손놀림...
복숭아 향기 같은 건 안 나요!
주인님도 참, 아이리의 엉덩이는 의자 등받이가 아니라구요.
탱글, 탱글~
다리무릎 감촉을 좋아하신다구요? 으음... 이해가 안 가네요.
주인님의 손이 닿을 때마다 아이리는 행복해져요.
어디든지 만져보셔도 돼요. 주인님 좋으실 대로요.
좋아하는 사람의 손길은 특별한 거네요.
호감도 701 이상 900 이하
머리카락머리는 열심히 감아요. 주인님이 만지기 좋게요.
제가 주인님보다 키가 작아서 다행이에요.
냐~옹~! 주인님, 더 쓰다듬어달라옹~
주인님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어버려요~
입술이, 입맞춤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어요.
오늘 하루도 이걸로 기운이 나겠네요!
제 입술, 만지면 기분 좋으신가요?
스, 슬슬 손가락 말고 다른 걸로 만져주셔도...
가슴아이리의 가슴은 주인님의 것이에요. 두근거리는 마음도요.
떼어낼 수 있으면 하나 빌려드렸을 텐데요, 에헤헤.
이제는 한손으로 벅차네요. 성장했나봐요!
가슴 뛰는 소리, 들리세요?
엉덩이고양이였으면 꼬리가 바짝 섰을 거예요. 고로롱~
여, 여기 깔려보고 싶으시다구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엉덩이를 살짝 들까요? 주인님 편하시게요.
손 안에 다 안들어간다구요? 그, 그야 그렇겠죠...
다리무릎베개 해드릴까요?
허벅지 안쪽에 점이요? 저도 몰랐어요!
구두를 벗어보라고요? 이, 이따 방에서라면...
종아리 베개는 어떠세요? 조금 단단하려나요...
호감도 901 이상 1100 이하
머리카락만지시는 건 머리인데, 어쩐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머리를 만지는 것뿐인데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머, 머리가 닳아 없어질 것 같아요.
아... 주인님...
입술오늘 점심은 양고기 스프였어요.
앙! 깨물개물~ 주인님을 잡아먹어버리겠어요~
부, 불결해요... 주인님의 손이 더러워진다구요.
주인님을 위해서 입술도 언제나 관리하고 있답니다!
가슴주인님은 가끔 어린아이 같아요.
우쭈쭈~ 우리 아기, 밥 먹을래? 에헤헷.
좀 더 만지셔도 괜찮아요. 남들 안 보는 데서라면...
제 가슴, 주인님의 손모양을 기억해버려요.
엉덩이아으, 치맛자락이 끼어서... 자, 잠깐만요!
오늘은 감촉이 왠지 다르다고요?...헉! 속옷을 깜빡했어요!
그렇게 느낌이 좋은가 싶어서, 어젯밤에는 직접 만져봤어요.
아이리는 엉덩이가 무거운 정숙한 소녀랍니다.
다리귀족분들에게도 이러시는 건 아니죠?
아, 발뒤꿈치같은 곳은 좀... 창피하다구요.
주인님의 손길은 기분좋아요.
만지기 편하게 다리를 좀 벌릴까요?
호감도 1101 이상 1200 이하
머리카락흑... 죄송해요, 갑자기 울음이...
앞으로도 계속 쓰다듬어 주실 거죠?
주인님이 원하시면 언제든 쓰다듬으셔도 돼요.
전 그저 주인님의 강아지였던 걸까요...
입술이런 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앞으로는 안주인님께 해주세요.
메이드의 입술에서 졸업하실 때가 됐어요.
이 감촉, 평생동안 잊지 않을 거예요.
가슴젖은 안 나오니까, 유모 노릇은 못 한다구요?
제 가슴 같은 건, 얼마 안 가 잊어버리실 거예요.
신부가 가슴이 큰 숙녀분이라 다행이네요.
안 돼요, 주인님... 곧 결혼하실 텐데...
엉덩이이제야 주인님의 마수에서 벗어나겠네요. 시원섭섭해요.
안주인님께서 건강한 아기를 낳아주실 거예요.
한동안은 허전하겠어요.
저, 엉덩이가 큰 편은 아니니까...
다리전에 드린 스타킹도 그만 돌려주세요, 들키면 큰일이라고요.
아이리의 마음도 모르시고, 하아...
이런 건, 이제 필요 없으시겠죠...
귀족 아가씨의 늘씬한 다리 쪽이 더 좋을 거예요.

7. 일본 진출과 텀블벅

8. 라이트노벨

게임 내의 DLC 에피소드와 9개의 엔딩의 후일담을 담은 라이트노벨이 발간되었다. 글작가는 여전히 오버정우기이고, 그림작가가 Rainmaker로 바뀌었다. 주인공은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로 등장하고, 메이드장과 후작가의 영애 레베카의 삽화가 수록되었다. 특이하게도 목차와 실제 순서가 다른데, 게임 내에서도 막장 엔딩이었던 5,8,9 엔딩의 후일담을 따로 뒤로 빼 놓았다.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면역이 없다면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이다.

9. 업데이트 및 공지사항

10. 기타



[1] 라이트노벨 숨덕부, 드래곤×프린세스×블레이드, 무림여학원의 작가[2] 라이트노벨 반역기사의 성녀찬탈, 악마공작 아즐란의 삽화를 맡았다.[3] 성우측에서 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글[4] 얀데레 아가씨, 츤데레 아가씨.[5] "주인님의 길고 휜 바나나, 맛있을 것 같아요."라는 대사가 있지만 이 때는 몰라서 그랬던 거고, 후반가면 대놓고 야한 말을 한다.[6] 참고로, 의도한 것인지는 애매하지만 중간에 주인공과 있다보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7] DLC를 구매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게 된다. 나중엔 아이리까지 물들여 버릴 정도(...)로 심해진다.부위별 터치 DLC를 사지 않아도 아이리의 엉덩이를 때리는 묘사가 존재하며, DLC를 구입하고 나면 온갖 섹드립과 성희롱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리가 세상 물정을 모르고 주인공을 좋아해서 넘어갔지 꽤나 위험한 수준.[8] 마침 말투도 비슷하고. 헤어스타일은 같은 메이드라는 공통점을 가진 마사무네의 리벤지여캐 코이와이 요시노와 비슷하다. 게다가 이 둘은 애니판 성우도 같다. 이 캐릭터에 렘의 컬러와 말투를 섞은 정도.[9]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평범하게 표준어를 쓴다.[10] 아이리가 상환하게 하는 선택지도 있긴 하다. 다만 엔딩에 영향은 주지 않는다.[11] 또한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는지 마냥 순진했던 예전과는 달리 약간씩 비관적인 대사를 치기 시작한다.[12] 이때는 부위별 터치에 대한 반응도 영 좋지 않다.[13] 스쿨 데이즈의 11화 제목이 '모두의 마코토' 라서 엔딩이 다소 막장성을 띄고 있음을 감안하면 이 부분을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14] 情婦, 아내가 아니면서 정을 두고 깊게 사귀는 여자. 실제로 아내에게 공인받은 정부는 귀족 사회에서 꽤나 흔했다. 유럽 왕실 중에서는 아예 공식 정부라는 로얄 미스트리스까지 남아 있을 정도다.#[15] 막상 주인공은 아이리와의 사랑을 위해 작위와 재산을 전부 포기하고 도망쳐서 미래가 영 암울할 수 있었으나 장사가 아주 잘됐다는 아이리의 말과 밖에서의 적응도 점차 되어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딱히 가난하다는 언급이 없다는 점으로 보아 성 안에서의 넓고 복잡한 생활보다 한 집에서의 작고 단순한 생활을 단 둘이 평민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인다.[16] 이 때는 주인님이 아니라 여보라고 부른다.[17] 이에 주인공은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머리가 멍해진다.[18] "네~♡" / "네!!!!!!!!" / "허나 거절한다" 등등의 총 3개의 선택지인데 앞쪽 둘은 역전된 신분차이 앞에서 확 돌변해버린 주인공의 태도를 아이리가 흥미롭게 보는 이야기로 진행되고, 마지막 선택지는 아이리가 급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주인공이 청혼은 아이리가 아닌 자신이 직접 하고 싶었다 밝히면서 받아줄 것을 요청하고 아이리가 이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로 끝난다.[19] 호감도가 쌓이기 전에는 구두를 벗는 것도 싫다고 했다가 호감도가 쌓이니 스타킹을 벗겠다고 하는 것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20] 마녀의 샘 시리즈클로저스를 위시한 서브컬쳐계의 사건으로 유저들의 인식이 변화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21] 평소 플레이하는 다른 게임의 재생수를 능가하는 재생수와 시청자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