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메이컨 빕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1823년에 설립된 미국 메이컨 시를 포함한 거대한 행정구역인 빕 카운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미국의 보안관 조직. 약어로는 보통 BSO라고 불린다. 한국에서는 카운티도, 보안관이라는 개념도 생소하여[1]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에 존재하는 여러 보안관 조직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규모 LASD랑 쿡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다음으로 제일 거대한 조직 중 하나다.
2. 상세
보안관 사무소의 경관들은 메이컨을 포함한 빕 카운티 내의 크고 작은 도시들의 치안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카운티나 주 규모 경찰조직이 그렇듯 도시의 자체 경찰력이 미약한 곳에 힘을 보탠다. 메이컨 광역권의 도심, 교외 거주지구 전체를 무대로 돌아다니는 기관인지라 좀 잘사는 동네는 물론이요, 온갖 악명높은 동네들을 비롯한 막장 치안을 자랑하는 수두룩한 슬럼 구역들도 전부 이 곳의 소관이다. 저런 빡센 동네들에서의 근무를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빕스 카운티는 조지아 다음가는 대도시인 메이컨이 존재해서 범죄율도 애틀랜타만큼 높다. 그래서 이 다사다난한 동네의 치안을 유지하느라 경관들의 순직도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3. 조직
- 보안관
- 법 집행 및 인사부서
- 빕 카운티 순찰과
- 빕 카운티 교정과
- 영장집행과
- 법원 주둔과
- 형사과
- 주택침입 조사처
- 흉기범죄 전담반
- 아동 범죄 수사반
- 특수수사처
- 조직범죄 조사처
- 총기범죄 조사반
- 범죄 정보 처리반
- 범죄수사연구소
- 특수작전과
- 작전지원과
- 중앙정보처
- 범죄정보처
- 대민관련처
- 정책 및 안전부처
- 성범죄자 기록처
- 과학수사과
4. 장비
- 항공기: 유로콥터 AS350, UH-1
차량은 주로 힌색,회색, 아니면 옅은 파란색이며 일반적으로 MACON-BIBB COUNTY SHERIFF이라 그냥 SHERIFF라고 적혀있어도 그 차량은 이 부서 소속으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