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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전개/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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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1.1. 강원기, 김창섭 디렉터의 Live 방송 (1월 9일)
2. 2월
2.1. Maple Now (2월 15일)
3. 3월
3.1. Maple Now (3월 14일)
4. 4월
4.1. 글로벌 서버 (4월 17일)4.2. 글로벌 서버 (4월 26일)
5. 5월
5.1. 글로벌 서버 (5월 30일)
6. 6월
6.1. 여름 쇼케이스 (6월 8일)
7. 7월
7.1. 일본 서버 (7월 23일)
8. 8월
8.1. Maple Now (8월 8일) : 리부트 월드 시스템 삭제 및 일반 월드화 발표8.2. 8월 21일 업데이트
9. 9월
9.1. 글로벌 서버 (9월 25일)9.2. 대만 서버 (9월 26일)9.3. 일본 서버 (9월 30일)

1. 1월

1.1. 강원기, 김창섭 디렉터의 Live 방송 (1월 9일)

1월 9일에 열린 라이브 방송으로, 앞으로 메이플스토리의 개선 방향에 대한 라이브 방송이었다. 1월 18일 패치 이후 테스트 서버가 공개되었고, 1월 25일에 바로 도입되었다. 이례적일 정도로 패치가 빠르게 적용되었는데, 개발진은 이에 대해 정식 서버에서만 확인 가능한 지표들을 빠르게 확인하여 이후 업데이트에 반영하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두 월드의 여론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일반 월드의 경우에는 평이 갈리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호평이 많다. 잠재능력을 완전히 인게임 재화로만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메이플스토리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패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메소 수급량 상한선에 대해서도 라이브 방송 당시에는 반발이 많았으나 메소 획득량 증가를 제외한 순수 메소량으로 따지기 때문에 하루 할당량을 채우려면 2~3재획은 해야 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오히려 작업장과 매크로를 죽이는 패치로 호평받고 있으며, 극단적인 이들은 그저 리부트가 죽었다는 것만으로 축배를 들고 있다. 반면 수상한 큐브를 통해 손쉽게 잠재능력 재설정이 가능했던 레어 ~ 에픽 잠재능력들의 재설정 비용이 크게 올라가면서 무/저자본 사다리 걷어차기가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7]

반대로 리부트 월드의 경우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이다. 솔 에르다 조각 완전 교불화와 마찬가지로 왜 리부트 메소 획득량 5배 버프를 삭제하게 되었는지는 언급조차 없으며, 유저 간 교환 불가 패널티로 인해 주어진 일반 월드 대비 이점이 모두 칼질 당하거나 삭제될 예정인 게 현 상황. 잠재능력 재설정 비용도 기존 대비 2.7배(블랙 큐브 기준)가 오르게 된다. 이에 어중간하게 너프했으면 머뭇거리기라도 했을 텐데 이렇게 확실하게 리부트 월드를 죽여 주니 게임을 미련없이 접을 수 있겠다면서 아이템을 터트리거나 땅에 버리는 등 메접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이번 라이브 내용대로라면 리부트 월드의 수명은 끝났다는 것이 정론. 애초에 반 년 넘게 지속되오던 생성 제한을 메소 획득량 5배 삭제 발언을 함과 동시에 풀겠다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개발진 측에서도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부트 월드의 유저 수가 크게 빠져나갈 것임을 알고 있다는 것이고, 실제로 새벽 시간대 리부트 월드의 접속량이 눈에 띄게 감소하였다.

GMS 관련 커뮤니티인 메이플스토리 서브레딧(r/Maplestory)에서는 이번 리부트 서버 메소 5배 삭제를 보고 매우 격앙된 반응[8]을 보였다. 왜냐하면 GMS는 전체 유저 구성에서 리부트 서버 비율이 75% 이상인데다가, 만약 이런 패치가 GMS에도 일부 또는 전부 적용될 경우, GMS에게 완전히 사형 선고가 되기 때문이다.

캡틴김수호는 이번 라이브 방송과 관련해서 사냥을 통한 메소 획득에 제한을 둔다는 것은 사냥의 중요도를 낮추고 다른 메소 수급 수단의 중요도를 높인다는 뜻인데 이대로면 다계정돌이들의 배만 불려 주는 것이라면서 다계정돌이의 철퇴가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동시에 더 이상 큐브를 할인받아 사용할 수 없고, 재획 및 메소 수급량이 제한되니[9] 메소 수급이 더욱 빡세질 텐데 이 상태에서 경험치 수급량, 스타포스 강화, 각종 잠재능력 잡옵, 심볼세 등과 같은 여러 강화 요소들을 개선하지 않고 이번 개선만 들어온다면 게임의 구조를 병신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즉 후속 패치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번 라이브 방송의 내용을 평가할 수 없다는 것.

진격캐넌은 개발진이 사냥 의존도를 줄이려는 목적이 명백하고, 이번 사과 보상을 통해 교불 조각을 뿌릴 수도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솔 에르다도 크게 걱정은 안 되지만, 추가 메소 수급처에 대해서는 작년 11월에 보스 리워드(= 강렬한 힘의 결정) 너프로 인한 리워드 보강이라고 추가된 농축비를 생각해보면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약 1년 동안 이어져 왔던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의 갈등은 메소 5배 삭제라는 리부트 월드의 서버 종료급 너프로 끝이 났다.

2. 2월

2.1. Maple Now (2월 15일)

리부트 유저들이 반 이상 빠진 상황에서 겨울 방학 3차 업데이트가 테스트 월드에 릴리즈되며, 리부트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지 혹은 본섭 눈치보느라 그럴 일 없겠지만 소폭이라도 개선점이 있게 될지 주목되었다. 메벤에서 불탔던 내용인 주문의 흔적/시간 조각 등 리부트 월드에서 5배 가격으로 판매 가능했던 기타 아이템들의 판매 가격을 본 서버와 동일하게 조정했다.[10] 디렉터 발언상 원래 메소획득 5배 삭제 패치와 함께 들어왔어야 했는데 운영진에서 간과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 물방울석과 몬스터파크 뱃지 등, 5배 배율을 삭제하면 유저들이 이득을 보는 품목에 대해서는 상점 판매 가격을 유지하면서 아예 리부트 월드를 작살내겠다는 패치 기조를 유지했다. 그 외에는 리부트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으며, 오히려 신규 컨텐츠의 주화가 리부트에서는 현질이 아니면 수급이 불가능한 메이플포인트를 수수료로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리부트 월드에 대한 간접적인 너프로 작용하게 되었다.

3. 3월

3.1. Maple Now (3월 14일)

리부트와 관련된 패치사항은 없었으나, 리부트 너프에 대한 반발 여론을 완전히 무시하기 어려웠는지 라이브 막판에 살짝 언급을 하였다. 큐브를 삭제하며 서버 밸런스 등을 고려하여 삭제할 수밖에 없었고, 유저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취지. 즉 현재 리부트 서버의 상황이 운영진이 의도한 것이라는 뜻이 되므로 리부트에 대한 유의미한 개선은 영원히 기대하기 어려워졌다.[11] 그와중에 필드 채집이 사라지며 옥션이 없는 리부트 유저들은 무조건 마빌 채집장을 돌아야만 재획비 등 필수 채집물을 수급할 수 있게되어 더 불편해졌다.

4. 4월

4.1. 글로벌 서버 (4월 17일)

한국 리부트 월드의 메소획득 배율 삭제와 결정석 가격 너프 등의 패치로 인해 리부트 월드 유저가 대다수인 gms 유저들은 너프가 글로벌 서버에도 적용될까 두려워하고 있었으나, 오한별 이사가 직접 공지로 등판하여 "글로벌 서버는 한국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독자적 노선을 걷겠다"라며 리부트 메소획득 배율, 파왕 우르스, 큐브 삭제 등의 패치를 모두 적용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유니온 아티팩트 추가로 인한 최종 대미지 20% 감소 패치가 적용될지의 여부만이 남게 되었다.[12]

이에 GMS 커뮤니티는 단숨에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따라서 KMS 리부트 유저만 내수차별 당하는 것으로 결론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KMS에 적용된 대형 패치 중 게임성이 크게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GMS에는 적용되지 않은 대표적 패치로 언리미티드, 놀장강이 있었는데 리부트 메소획득 배율, 파왕 우르스, 큐브 삭제 등의 패치는 이와 최소한 동급의 패치임을 증명하게 되었다. 이 소식이 KMS에도 전해지자 기존 리부트 월드 유저들이 GMS로 이주하려는 움직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4.2. 글로벌 서버 (4월 26일)

299렙의 초고렙 유저였던 niru(이하 니루)가 경험치 99%를 넘기면서 만렙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gms 공식 트위터에서도 이를 미리 기념하는 축하 사진을 올리고 만렙 달성 방송에 직접 운영진이 방문하는 등 수많은 유저들이 300렙 달성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니루는 경험치 99.999%를 찍은 상태[13]에서 시청자 2만명 앞에서 느닷없이 만렙을 찍지 않겠다라는 폭탄 발언을 선언했다. 그리고는 gms 일반 서버와 운영에 대한 비판을 줄곧 읊기 시작했다.

등등 운영자와 수많은 시청자들이 다 보는 앞에서 GMS에 대한 비판들을 여러 쏟아내고는 방송을 종료했다. 이는 GMS 일반 서버 유저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한국에서까지 이 소식이 널리퍼지면서 GMS라고 일반 서버 유저들의 불만이 없지는 않음을 증명했다.[18]

5. 5월

5.1. 글로벌 서버 (5월 30일)

오한별 이사가 다시 한 번 공지를 업로드하면서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이 적용될 것임을 알렸다.

우선 주화 시스템 미도입과 한국과 패치 이름을 다르게 바꾼 후 세부 사항 또한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지난 달 공지대로 한국과는 아예 다른 노선임을 확실하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켰고, 같은 달 26일 니루가 비판했던 마일리지, 프렌지 토템, 교불템 문제, 서버 인구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 니루와 시청자들은 환호하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불만들을 해결해줘서 다행이라고 하는 중.

여담으로 4월 공지 이후로 GMS 운영팀의 계획과 접근 방식을 훼손하려 드는 움직임이 사내 안팎으로 여럿 있었다고 하는데, 국내의 메이플 커뮤니티의 분탕질이 GMS 운영진 측의 귀에도 들어갔거나[22] 내지는 한국 메이플 운영진과 마찰이 다소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후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도 새로 추가되는 내용보다 업데이트에서 적용되지 않을 사항이 먼저 나오면서 내용을 확실히 했다.

6. 6월

6.1. 여름 쇼케이스 (6월 8일)

리부트 너프 후 첫 대형패치로 어떠한 조치가 있을지 주목받았으나, 대부분 유저의 예상대로 쇼케이스 내내 리부트는 단 한차례도 언급하지 않았다.

7. 7월

인게임 리부트 유저나 커뮤니티 활동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정면대립 구도는 사실상 붕괴되었다. 다만 승자 없는 이 일련의 싸움 자체를 밈으로 여기는 풍조가 6월부터 늘어나더니, 7월부터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는데, 자세한 것은 정상화(인터넷 밈)정상화(인터넷 밈)/AI 노래 참고.

7.1. 일본 서버 (7월 23일)

2024년 7월 3일 일본 메이플스토리에도 리부트 서버 최종데미지의 조정이 실시되었다. https://arca.live/b/maplestory/110348574?p=2 유니온 아티팩트 출시 전 조정으로 추측되나 이례적으로 선적용되었다.

8. 8월

8.1. Maple Now (8월 8일) : 리부트 월드 시스템 삭제 및 일반 월드화 발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월드 시스템 삭제 및 일반 월드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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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김창섭 디렉터가 Maple Now 로 리부트 서버의 시스템을 일반 서버와 통일한다는 발표에 메이플 커뮤니티는 말 그대로 뒤집어졌다. 그간 신창섭 밈의 일환으로 리부트 버프를 삭제해 리부트를 정상화시킨다는 내용의 돌려까기가 성행했었는데 그걸 넘어서 리부트의 특징을 삭제해 일반 월드로 만들어 버린다는 그 누구도 감히 실행하지 못할 거라 생각한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김창섭은 이에 대해서 리부트 월드 유저들을 위함이라는 이유를 댔으나, 애초에 리부트 월드를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이미 재획 너프 패치때 부터 메이플을 떠나거나 리부트 월드 버프 유지 방침을 내세운 GMS로 이주를 하거나 아예 메이플을 접는 방침을 택했지 일반 월드로의 이주를 택하지 않았다는걸 생각했을때 대체 누구를 위한 패치인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23] 리부트 월드의 너프/삭제를 주구장창 외쳤던 유저들은 당장은 이에 환영하는 분위기지만[24] 이들 입장서도 결코 좋은 영향을 기대할 수 없는[25] 피로스의 승리나 다름이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한편 이번 Maple Now 이전에 정상화 밈이 역대급으로 흥행하고 있었기에 외부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방송은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들의 여론은 리부트 월드를 삭제하고는 싶은데 환불은 해 주기 싫으니 일반 월드로 전환하려는 속셈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기존 리부트에서 사용하던 자석펫을 일반 월드화 이후에도 사용하려면 138,900 메이플포인트를 지불하라는[26] 내용에 대해서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돈을 빨아먹을 생각밖에 없냐며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방송인들에게조차 부정적인 의견이 강하다. 게다가 이미 물건을 팔고 나서 138,900메이플포인트를 추가로 지불하지 않으면 자석펫을 삭제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는 법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27]

8.2. 8월 21일 업데이트

이후 8월 21일 추가 공지가 올라왔는데, 자석펫의 경우에는 기존처럼 루나 쁘띠의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지만[28] '귀속의 낙인'이 찍힐 리부트 월드 캐릭터들의 기존 아이템들은 에디셔널 잠재능력이 에픽 등급까지로 제한되며,[29] '귀속의 낙인'이 찍힌 아이템이 하나라도 있으면 월드 리프를 비롯한 월드 간 교류 컨텐츠가 불가능하다. 즉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가 있으니 아이템을 직접 삭제만 안 할 뿐 무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라는 얘기나 다름이 없다. 사실상 리부트 월드를 두번 죽이는 공지로 메벤 등지에서 외치던 "리부트 월드 캐릭터들의 모든 장비 아이템을 삭제하라"를 실제로 들어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

추가 공지 발표 이후 뒤늦게 발견된 8월 20일자 기사에서 '갈등의 주범인 리부트 월드'라는 표현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9. 9월

9.1. 글로벌 서버 (9월 25일)

오한별 이사가 공지를 업로드했다. 이 공지를 통해 프렌지 토템과 유사한 신규 아이템의 출시, 8월 28일에 KMS를 따라 삭제되었던 필드 채집의 부활 소식[30]을 알렸다. 이후 GMS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한 내용에서 "단순히 KMS의 컨텐츠를 현지화하기만 한다면 GMS의 방향성에서 멀어질 것이고, 서비스를 다른 방향으로 가져갈 필요성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예시로 KMS의 리부트 관련 패치를 들며 도입할 생각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못 박았다.

이 공지와 사과 보상에 끼어 있던 자쿰의 팔[31]로 인해, GMS에서 리부트 시스템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GMS 및 접힘당한 리부트 유저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던 오한별 이사는 이들에게 '정상화의 신' 김창섭에 대적하는 '비정상화의 신'으로 찬양받고 있다. 리퐁대전의 근원 중 하나인 5중 나생문 강화 시스템에 오한별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9.2. 대만 서버 (9월 26일)

2024년 9월 26일, TMS도 리부트 월드의 일반 월드화를 발표했다. 다만 귀속의 표식은 들어오지 않을 예정.

9.3. 일본 서버 (9월 30일)

리부트가 존재하는 JMS 역시 일반화가 진행되었음을 발표했다. 이로써 리부트 시스템은 오직 GMS에만 남게 되었다.



[1] 데일리 기프트 관련은 별도 업데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2] 이로 인해 1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던 스페셜 썬데이 메이플 미라클 타임은 취소되었으며 대신 경험치 관련 썬데이 메이플이 진행되었다.[추가] 해당 사항 부분은 라이브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테스트 월드 오픈 시 갑작스레 정보가 공개되었다.[4] 방송을 보던 세글자는 이에 대해 리부트 월드의 생성 제한이 유지되는 이유가 기술적 문제 아니었냐면서 리부트 월드의 너프와 동시에 생성 제한을 푸는 운영진을 비꼬았다.[추가] [추가] [7] 수상한 큐브의 경우는 워낙에 현재 물량이 차고 넘치는 지라 앞으로의 시세가 급격히 올라가지는 않겠지만,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의 획득법 삭제는 타격이 크다.[8] *(원본(글은 삭제되었지만 댓글은 확인 가능)) 심지어는 메갈 손과 비슷한 이모지(🤏)를 댓글에 도배하며 한국 메이플 유저들을 비하하는 댓글이 매우 많다.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당시에 레딧 등을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는 한국 유저들을 인셀로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반응을 주로 보였었고, 메이플스토리 레딧도 엔젤릭버스터 리마 관련 논란 때 한국 유저들을 비하 및 조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이번 리퐁대전 때 메벤과 메갤의 너프 의견이 운영진에게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한 해외 커뮤니티는 KMS 유저들을 비난, 조롱, 비하하며 분노하고 있다.[9] 재획으로 솔 에르다 조각을 수급하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있었으나 김수호는 이에 대해 컨텐츠 부족 시즌이라 6차 강화를 빡세게 하려는 사람이 없고, 따라서 조각을 쓰려는 사람도 없다면서 현 메이플의 실태를 말했다.[10] 김창섭 디렉터는 이 부분을 언급하며 '개선'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리부트 유저들은 그나마 가능했던 메소 수급 방법이 사라진 것을 어떻게 개선이라고 표현하는지 어이없어하고 있다.[11] 애초에 개선이란 표현을 쓰면서 메소 수급처를 삭제시켰던 전적이 있는 만큼 개선이란 표현에 있어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12] 이후 6월 패치노트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13] 극성비 1개를 사용하면 바로 만렙을 찍는 경험치를 유지했다.[14] GMS의 인구는 리부트가 더 많으면서 월드는 본서버가 더 많아 인구 분산으로 인해 경매장 매물부족이 극심하다.[15] 해외는 리부트에서 왜 현질하나 싶지만, 리부트 유저들은 콜라보 이벤트 때 룩딸 하려고 쓰는돈이 상당하다. 가장 최근 콜라보 이벤트인 이멋세 콜라보에서 법사 유저들이 메구밍 코스프레 하려고 뽑기를 죽어라 돌리는 모습도 흔했다. 하지만 본서버는 끔찍한 인플레와 부족한 매물 때문에 현질이 매우 비효율적이다.[16] KMS에서는 마일리지 샵에 있지 않는 항목들도 일부는 전액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GMS에서는 오직 마일리지 샵의 아이템들만 전액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예시로 펫 스킬들은 KMS에서는 전액 마일리지 구매가 가능하지만 GMS에서는 불가능해 현질해야 한다.[17] 프렌지 토템은 설치시 해당 지역의 몬스터 리젠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레벨 랭커들에게는 사실상 모두가 장착하고 다녀야 하는 필수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프렌지 토템을 획득하는 방식은 GMS에 있는 가챠 시스템을 이용한 방식인데, 어느 순간 단종이 되어버렸기에 교환 가능한 프렌지 토템은 최소 1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자랑하는 중이다. 프렌지 토템의 유무에 따라 경험치 획득량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므로 비소유자와 소유자간의 격차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단언할 정도이다.[18] 다만 국내와는 다르게 리부트 너프를 통해 양 서버간 격차를 해소하라는 목소리는 거의 없었다. 니루의 요구들도 교환 가능한 서버라는 메리트 자체를 살려달라거나 KMS에 비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달라는 얘기가 주를 이룬다.[19] 상기한대로 메소 획득량 제한과 우르스를 유지할 예정이기에 추가 메소 수급처를 만들 필요가 없음. 대신 솔 에르다 조각으로 보상이 대체된다[20] 유효기간 90일은 여전하다. 리부트는 멀티펫 기능을 하는 Pet Snack도 마일리지 샵에서 구매 가능[21] 에르다 기운과 조각 때문에 그란디스에서 사냥하던가 퍼밀리어 카드를 모으기 위해 리멘에서 사냥하던가라는 양자택일이 해결되었다.[22] 이미 메벤과 메갤에서 왜 GMS는 정상화(너프)를 하지 않느냐는 둥의 목소리가 있긴 했었다.[23] 실제로 현재 리부트 월드의 활성 인구수는 전성기 대비 -70%~80%에 육박할 정도로 엄청나게 감소한 반면, 리부트 관련 패치들이 도입되지 않은 gms의 유저 유입이 크게 증가했고 관련 커뮤니티나 정보글도 활성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리부트 유저들이 본섭으로 옮겨간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방송을 보던 캡틴김수호 역시 '돈 쓸 생각이 있으면 본섭을 가겠지'라며 리부트 삭제의 의미밖에 없다고 비판했다.[24] 이들은 더 나아가 리부트 월드의 일반 월드화 이전에 리부트 월드 캐릭터들의 모든 장비 아이템을 삭제하라고 외치며 외부 커뮤니티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다.[25] 김창섭도 이를 알고 있기에 리부트 월드의 일반 월드화 이후에도 안정화 이전까지는 월드 리프를 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26] 펫의 남은 시간이 1일 미만일 시 최대 지불 비용으로, 1일당 463메포씩 차감된다.[27] 리부트 월드의 자석펫은 기본구매요금+매달 유지비용 으로 아루어져 있다. 따라서 일정 기간 이상 자석펫을 이용해온 유저는 일반월드에서의 자석펫의 가치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한 상황에서 일반월드와의 가치를 맞추기 위해 추가 요금을 내는것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28] 이마저도 상술했듯 법적인 문제에 엮일 가능성을 차단한 것이라는 의견이 더 많다.[29] 참고로 기존 아이템들 중 귀속의 낙인이 찍히지 않는 템은 제네시스 무기, 훈장, 안드로이드 뿐이다.[30] 본섭 유저들에게도 여론이 안 좋던 패치이기는 했으나, 특히 직접 채집을 해야 하는 구 리부트 월드에서 치명적인 패치였다. 채집 농장으로 이괄된 황혼의 정수와 같은 재료들의 드랍률이 너무 낮기 때문. 따라서 한국 GMS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삭제할 꺼면 뭐하러 독자 노선을 걷겠다고 선언한 거냐'는 여론이 많았는데, 부활 소식에 더해 대놓고 GMS와 맞지 않는 패치였음을 못 박았다. 다만 완전히 이전의 필드 채집으로 돌아오지는 않을 거라고.[31] 이 날 공지로 과거 디자인팀장이자 오한별 시절 2인자로 알려져 있던 임광현(통칭 임차장)이 GMS에 합류해 있었음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는데, 자쿰 제작에도 관여한 임차장을 리스펙하여 넣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너프가 누적되다가 결국 리부트가 삭제된 것을 보고 메벤 등지에서 '팔 하나씩 짤려나가다가 결국 본체까지 삭제되는 것이 마치 자쿰 격파 과정을 보는 것 같다'면서 리쿰(리부트 + 자쿰) 격파라고 조롱하던 # KMS 커뮤니티를 역으로 비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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