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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21 10:32:06

메이플스토리 2025 겨울 업데이트(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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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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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쇼케이스3. 업데이트 이전4. 업데이트 예상
4.1. 직업 관련 패치4.2. 신규 지역 및 보스 콘텐츠4.3. 스토리 관련4.4. 만렙 확장 및 신규 전투 콘텐츠4.5. 이벤트 관련
5. 업데이트 상세6. 평가7. 기타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2025년 겨울 업데이트이다. 업데이트 날짜는 아이템 버닝의 종료 기간인 12월 18일로 추정된다.

2. 쇼케이스

3. 업데이트 이전

4. 업데이트 예상

ASSEMBLE 업데이트메이플스토리 2025 하반기 업데이트에서 출시되지 않았던 내용이 중점이 되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4.1. 직업 관련 패치

이전 ASSEMBLE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되었던 이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음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란디스 출신 직업군의 공백 문제나 게임 내 재화 소모의 촉진 등과 같은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번 업데이트에서도 신규 직업을 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다만 신규 직업의 경우에는 ASSEMBLE 쇼케이스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신규 직업을 자주 출시하는 것은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 측면에서 안정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발언을 했기에 해당 발언을 근거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직업 리마스터나 직업군 공용 6차 스킬의 출시 등을 통해 한 템포 쉬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다는 반론도 있다.[1]

직업 리마스터가 진행된다고 가정한다면 아란과 은월을 제외한 나머지 영웅 직업군[2]과 데몬 및 제논을 포함한 레지스탕스 직업군, 카이저, 제로, 키네시스 등이 유력 후보로 점쳐지고 있으며, 이들 중에서도 특히 데몬 직업군과 카이저의 경우에는 각각 마스테리아의 세계관 확장과 그란디스 세계관의 설정 정립이라는 명분을 가지고 있기에 세계관의 확장 및 설정 정립이라는 운영진의 의도와 부합한다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직업 리마스터 또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전 직업 전투 경험 개선 패치와 함께 6차 스킬을 포함한 스킬 이펙트의 작업량 문제 및 해당 직업을 육성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운영진 측에서도 이를 진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6차 스킬의 경우에는 어센트 스킬이 보스당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이라는 파격적인 메커니즘으로 출시되었기에 이후의 스킬 코어들 또한 독자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만큼 설계 측면에서도 많은 작업량이 요구되기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킬 코어보다는 솔 야누스와 같은 공용 코어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4.2. 신규 지역 및 보스 콘텐츠

데스티니 무기의 2차 초월 퀘스트의 예고와 함께 3차 초월도 기획된 상태라고 언급된 만큼 295레벨 지역과 함께 발드릭스 이후의 상위 보스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해당 지역의 보스로는 칼리 스토리 이후로 오랫동안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았던 앱실론이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그 외에도 최근 이벤트 스토리로 계속해서 출연하고 있는 레사가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실제로 황혼빛 전야제에서 레사와 멜랑, 윌 등이 등장하였고 이들이 조만간 주요 인물로 나오기 위한 빌드업을 진행 중이라는 의견도 있어 295레벨 지역에서 곧바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다만 295레벨 지역의 보스를 출시할 경우에는 레벨링을 착실히 한 유저가 아니라면 도전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전 카르시온과 탈라하트의 선례와 같이 295 지역을 먼저 출시하고 보스 몬스터는 다음 업데이트에서 출시할 수도 있으며, 2025년 3월 Maple Now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데미안은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보스라는 언급을 했기에 이를 근거로 데미안 리마스터와 익스트림 난이도의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4.3. 스토리 관련

NEXT 업데이트의 메인 이벤트였던 새벽별 연회와 탈라하트의 서브 퀘스트를 통해 제른 다르모어의 대규모 선별에는 모든 사도가 동원될 것이라고 밝혀짐에 따라 이전에 공개되지 않었던 나머지 4인의 사도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샤, 멜랑과 같은 기존 등장인물들의 재등장 및 프리머시, 카르시온의 아니마들, 도원경의 여름/겨울 영감 등과 같은 제3의 진영이 메이플 연합에 합류하여 신 연합이 결성되는 스토리와 고대신 연합의 주축이었던 유피테르의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다.

다만 대규모 선별이나 신 연합 결성 및 하이레프와의 대결 등의 중요한 내용이 나오기엔 아직 스토리 빌드업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이전 황혼빛 전야제에서 레사와 멜랑, 윌 등이 출연한 것을 볼 때 295레벨 지역은 이들이 주요 인물로 나오고 대규모 선별은 이후 더 뒤쪽 지역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

황혼빛 전야제의 스토리가 크로니카가 윌과 카시야스를 공격하는 열린 결말로 끝났고, 에버니아 정규 스토리는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해달라는 스크립트가 나왔기 때문에 황혼빛 전야제가 정식 스토리로 업데이트 되면서 에버니아가 신규 지역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크로니카를 추종하는 사람들이 협곡 아래에 작은 촌락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나왔기 때문에 에버니아에도 마을이 존재하므로 에버니아가 신규 지역으로 나올 가능성은 존재한다.

한편 DREAMER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김창섭 디렉터 체제에서 아케인 리버까지의 메인 스토리를 개편했기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란디스의 메인 스토리를 개편할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2025년 3월 업데이트로 베르딜을 제외한 그란디스의 위성 지역이 모두 대륙의 동부 지역으로 편입되었기에 이는 사실상 그란디스 스토리의 리마스터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기준으로 그란디스 지역의 메인 스토리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직업 고유 스토리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260레벨 이후 스토리 간의 간극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스토리 내에 크고 작은 설정오류들이 산적해 있으며, 서부 지역의 메인 스토리 중에서도 특히 아르테리아 스토리가 연출과 개연성 양면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적이 있었다. 2025년 3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위성 관련 설정이 변경됨과 함께 이러한 설정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란디스 지역의 메인 스토리를 전면 개편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4.4. 만렙 확장 및 신규 전투 콘텐츠

9월 업데이트로 에픽 던전 : 악몽선경이 출시됨과 함께 경험치 테이블이 294까지로 확장되었으며, 이외에도 계속되는 경험치 BM 출시나 각종 이벤트로 경험치를 계속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레벨 295 지역의 출시는 물론 만렙 확장 및 레벨링 관련 업데이트가 들어올 때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의 스토리 진행 속도나 지역 출시 방식으로는 레벨 300 지역까지 그란디스제른 다르모어 사가를 마무리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며, 레벨링과 신규 지역 및 스토리 진행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러한 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4.5. 이벤트 관련

이전 ASSEMBLE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버닝 비욘드가 많은 호평을 받음과 함께 챌린저스 월드 또한 육성 혜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방학 시즌 전용 BM으로 출시된 제네시스 패스챌린저스 패스가 대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에도 재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5. 업데이트 상세

6. 평가

7. 기타



[1] 해당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로 김창섭 디렉터는 기획팀장 시절부터 신규 직업의 출시보다 기존 직업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과 함께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부터 리마스터와 6차 스킬 위주로 직업 관련 패치를 진행해왔으며, 상술한 발언과 이전의 행보들을 모두 고려한다면 렌 이후부터는 신규 직업의 출시 주기가 아무리 짧아 봐야 최소 1년 이상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2] 에반, 루미너스, 메르세데스, 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