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4기어

모덴군, 아마데우스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정규군.
아마데우스군은 멸망했고 모덴 원수는 또 다시 모습을 감추었다.
모덴원수는 항상 우리의 예상을 깨고 전쟁과 함께 돌아왔다. 상층부는 이것을 간과하지 않고 모덴원수를 찾기위해 P.F대에 모덴군 잔당을 처리하>며 모덴원수에 대한 정보를 얻으라는 임무를 주었다.
마르코일행은 잔당들을 처리하면서 모덴군들이 자원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과 대량의 자원이 어딘가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아챘다. 마르코일행은 >모덴원수가 또 무엇인가를 일으키려고 준비를 하고있다고 판단하여 자원의 이동루트를 쫓아 모덴군을 기습하기로 한다.

현대로 접어들수록 아마데우스같은 무장테러세력이 나타나면서 시도때도 없이 신무기로 공격해오는 무장테러세력들을 상대로 기존의 병기들로는 빠른 대응이 어려워졌다. 정규군은 수준높은 테러세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슬러그제작에 몰두하였고 그 결과 언제 어디서든 공간만 충분하다면 슬러그를 생성해내는 '슬러그 기어'를 만들어 냈다. 이것은 갑자기 출현한 슬러그로 인해 적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병기가 될 것이다.
- 메탈슬러그 4기어 설정(1)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