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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2:04:14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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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
メテオラ・エスターライヒ
Meteora Österreich
파일:external/pds25.egloos.com/b0339010_589f0ff879686.png
출생 2001년
나이 16세
성별 여성
신체 156cm
소속 미즈시노 소타 일행
성우 미나세 이노리
오오하라 사야카(망상)
1. 개요2. 작중 행적3. 기술4. 대인 관계5. 성격6. 기타

[clearfix]

1. 개요

"모른다면, 모르는 채로 파멸을 맞이하는 것이 마음 편할 거야."[1]
"혼자서 차분하게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끌어안고 있는 게 무겁다면 누군가와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세계는 선택과 각오를 요구한다. 그것을 끌어안고, 거기에 맞서도록 해."[2]
Re:CREATORS의 등장인물로 오픈월드형 RPG "추억의 아발켄"에서 주인공을 인도하는 사서 역할을 맡던 현자. 작품의 실질적 메인 히로인. 주인공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며, 전체 이야기 전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역할에 맞게 주인공, 히로인과 함께 행동하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하고 침착해 소타 일행에서 참모같은 존재로 특이하게도 마법으로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를 여러 개 소환해 군복 공주에게 미사일 세례를 날리는 등 일반적인 마법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3]

이 마법진은 소환 이외에도 방어막으로 쓸 수 있는지 2화에서 마미카의 기술에 부서진 건물 잔해들이 떨어질때 막았고 엔딩에선 셀레지아의 물총을 막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복원 마법 등을 가지고 있지만 이 세계에선 통하지 않는 듯하다.

2. 작중 행적

1화 후반부에 셀레지아군복 공주와의 싸움 중에 난입해서 미사일 세례를 날리며 첫 등장. 이때 군복 공주의 발언에서 셀레지아보다 먼저 이 세계에 왔다는 것과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군복 공주의 말에도 불구하고 미사일을 날리며 공격을 하고 군복 공주가 후퇴하면서 전투가 끝나자 셀레지아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다음날 소타의 집에 와 있었다. 그리곤 편의점에 가서 먹을 것을 사는데 셀레지아가 아는 것이 없어 가만히 있을 때 과자 이름을 정확히 말하고 고등학생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등 이미 현실세계를 상당 부분 파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돌아가면서 소타에게 자신들이 진짜가 아닌 것 같으면 병원을 가라고 장황하게 말하거나 망상으로 말장난을 하면서 소타와 셀레지아를 당황하게 만든다.

2화에서 소타에게 자신을 정식으로 소개하고 자신을 기억하는 소타에게 즐거웠냐고 묻고는 자신은 소타의 오락을 위해서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곤 자신과 셀레지아를 알고 있는 소타를 거점으로 돌아갈 방법을 조사하기로 하고 상호간에 도움을 줘야 한다는 말에 소타가 창문을 깨고 들어와 엉망이 된 방을 치워달라는 부탁을 하고 자신의 복원 마법을 걸어둔다.[4] 이 세계로 넘어올 때 마도서를 가져와서 이 세계에 관한 것을 많이 조사해둔 상태로 소타, 셀레지아와 함께 돌아다니면서 자신들이 이 세계로 넘어온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그러면서 햄버거를 먹는 건 덤. 그리곤 자신의 창조주가 있는 회사를 찾지만 찾아가봤자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거라는 소타의 말에 회사가 아닌 원작자 개인에게 접촉하면 될지도 모른다는 발상으로 셀레지아의 사진을 코스플레이어인 것처럼 올려 포겔 슈발리에의 원작자 마츠바라를 유인한다.[5]

이후 두 사람을 설득하려고 온 키라메키 마미카의 제안을 거절하고 결국 싸움이 벌어져 건물이 부서져 민간인들에게 떨어질 때 마법진으로 그들을 지켜준다.

군복 공주가 창조주를 찾았냐고 물어보는데 아직 찾지 못했었고[6] 2화에서 소타의 구글링의 도움을 받아 회사의 주소를 알아내긴 했지만 찾아가도 믿어주지 않을거라는 소타의 말에 아직 찾아가진 못했다. 하지만 3화 후반부에서 '추억의 아발켄'의 제작사에서 서브 캐릭터 외주 의뢰를 받은 적이 있었던 마리네의 도움을 받게 되어 아마도 다음 화에서는 원작자와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화에서는 마리네와 함께 직접 제작사에 가서 정체를 밝히고, 그녀의 창조주인 프로듀서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이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사인은 오토바이 사고. 이후 입장 정리를 하기 위해 혼자 있게 해달라고 했으나 알고 보니 추억의 아발켄을 밤새서 플레이[7] 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은 게임에 만족했으며 군복공주를 적대하기로 결심했다. 사실 자신을 창조한 창조주가 만든 게임을 하고 만약 그가 설렁설렁 게임을 만들었다면 그냥 이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할거라고 했지만 자신의 세계가 무성의하게 만들어진 세계가 아니라 세세한 곳까지 신경써서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만족하여 창조주에 대한 보답으로 현실의 편을 들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가설을 일행에게 설명하는데, 자신들 같은 존재가 이 세계에 나타나 현실의 인간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게 된 것을 수복력이라 가정하고, 창작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들이 현실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능력들을 발휘하면 점차 이 세계의 수복력이 한계를 가져서 결국 세계가 붕괴할 것이라 예측하며 편의상 '대붕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한다.

5화에선 카노야 루이가 화가나 틀어박히자 언어유희를 하다가 목걸이가 뭔가 반응을 하자 주변을 경계했고 바로 자위대가 급습했다. 하지만 마법진으로 공격을 막으면서 셀레지아에게 죽이지 말라고 말한다. 이후 루이가 화가나 기가스 마키나를 움직이자 멈추라고 명령하고 부대의 대장에게 대화를 하자고 말하며 상황을 진정시킨다.

이후 정부와의 회의에서 1화에서 사용한 무기가 자위대에서 빌려온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상대에게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힘이 필요했지만 자신에게는 전투 능력이 없어 무기가 필요했다며 긴급피난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하지만 그걸 사용해 물건을 부순 건 상정 외의 상황이며, 1화에서 쓴 ATM-5 대전차 미사일 6대 값만 1억 5천 6백만 엔이고 시설 손실은 별도에다 형사 및 민사 소송 대상도 된다는 아키의 말에 바로 사과한다. 이후 자신의 가설을 정부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자신들이 피조물들을 상대할테니 정부 관계자들에게 창조주들의 안전과 확보, 사건 은폐와 현실세계에서 사용할 자신들의 신분을 요구한다.

회의가 끝나고 아키와의 대화에서 이 사건을 해결하는건 이 세계의 창조주들의 상상력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아키와 대화를 나누며 친해진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마리네가 자신의 집에서 살아도 된다고 하자 매일 여자모임 같다며 기뻐한다.

6화에서 엽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방문하여 새로운 등장인물이 현실에 나타났음을 알게 되고, 그 인물을 추적하여 강변에서 만나게 되지만 이미 그 인물은 엘리스테리어 페브러리와 대치하는 상황. 둘의 싸움 중간에 끼어들어 새로운 인물을 보호하려는 입장에 서게 된다.
왜 우리가 서로 싸워야 되냐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되냐고 묻는 키라메키 마미카에게 "우리가 서로 싸울 필요는 없지만, 군복 공주가 원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에 너희가 그녀의 편에 선다면 우리는 그것을 말리기 위해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자신의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신의 힘을 원하는 엘리스테리어 페브러리에게 신의 세계(=현실 세계)의 사람들 또한 현실의 제약을 받으며 살고 있고, 등장인물 자신들의 세계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힘은 없다는 현실을 지적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 중에는 보호 마법을 사용하며 셀레지아 유피티리아와 자신을 보호하지만 무기는 키쿠치하라 아키의 허락을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데, 군복 공주의 편으로 전투에 참가한 블리츠 토커의 중력탄을 막아내지 못해 무력화당하고 만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싸움을 말리겠다며 키라메키 마미카가 같은 편인 블리츠 토커의 리볼버 총탄을 모두 막아주어 사망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7화로 이어지는 싸움에서는 키라메키 마미카가 블리츠 토커와 대치하는 그 시간동안 회복하고, 역시 싸움에 끼어든 미로쿠지 유우야가 상대 일행을 저지하는 사이 셀레지아 유피티리아와 함께 치쿠조인 마가네에게 자신들의 편으로 합류할 것을 제안하지만 치쿠조인 마가네는 그 제안을 거부하고, 힘으로 제압해서라도 데려가겠다는 셀레지아의 말에 마카네가 반박한 "이 아수라장을 가만히 놔두면 큰일나지 않냐"는 말에 일리가 있다며 수긍한다.

결국 카노야 루이가 기가스 마키나를 타고 등장함으로써 싸움은 정리되고, 미로쿠지 유우야가 지적한 치쿠조인 마가네의 다른 목적이 무엇일지 고민하다 마카네의 창조주가 살해당한 것을 현장에서 확인, 마츠바라 타카시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마카네의 짓일 것이라 추측한다.

8화에서는 알타이르의 창조주에 대한 조사를 계속 하다가 소타에게 전화로 불려진다. 그의 상담을 해주며 무언가 눈치 채는 듯한 모습이지만 소타를 위해 깊게 파고 들지 않으려는 느낌이다.[8]

9화에서는 미로쿠지와 함께 소타를 이용하려고 하는 마가네와 대치하게 된다. 소타의 오열에 가득 찬 고백을 들으며 사정을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마미카 마저 자신이 죽게 했다고 자책하는 소타에게 현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조언을 해준다. 미로쿠지와 싸우는 마가네의 모습을 보며 그녀의 능력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마가네의 거짓말로 인해 앨리스테리아에게 노려지게 된다.

결국 10화에서는 앨리스텔리아와 대치하게 된다. 하지만 압도적인 전투력의 차이로 순식간에 치명상을 입고 리타이어... 하는 줄 알았지만, 이후 소타의 혼신이 담긴 설득으로 한층 진정된 앨리스텔리어와의 오해가 있음을 알고 대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아직도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냐며 크게 분노한 앨리스텔리어의 일격에 휘말릴 뻔한 소타를 밀치고 대신해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이후 군복 공주가 세계의 충돌을 시작할 속셈이라고 말하며 소타 일행에게 당장 여기를 벗어나라는 말을 하지만 결국 마츠바라한테 한 소리 듣는다.

12화에서는 정보를 규합, 모든 작중작들의 크로스오버 기획을 짜고 그 안의 피조물들의 능력을 풀파워로 만든 다음, 그 안에 알타이르를 가두고 데스매치를 한다라는 작전을 입안한다. 실제로 정부의 지원도 있으니 출판사를 압박해서 이뤄내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진 아니다.[9]

파일:external/recreators.tv/character_c02_img_01.png

또 다른 메테오라 외스터라이히 CV. 오오하라 사야카

13화 총집편에서 이 애니메이션에 출현한 캐릭터들의 간단한 소개와 현재 전개상황에 대한 설명을 맡는다. 그리고 동시에 총집편의 개그를 담당한다.

자기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편에서는 본편과 다른 "재색겸비 큐트 글래머러스 뷰티풀"(...) 외모로 나오더니 알타이르를 허무하게 끔살시켜버린다. 그리고는 자신에 의해 세계가 구원받았고 자신과 관련된 굿즈를 팔게 되었다는 스토리로 나가려다 제대로 된 이야기를 시청자들이 원한다는 말을 한 후 다시 본편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일부 캐릭터들을 까는 말을 하는 등의 행동으로 이번화를 재미있게 만담을 하며 이끌어 간다.

12화의 마지막 부분으로 돌아온 후, 현재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시청자들이 불안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한다.

14화에서 대규모 크로스오버를 기획하면서도 치쿠조인 마가네가 끼어들어 방해할 수도 있다는 문제에 대한 얘기가 전혀 나오질 않은 데다 마가네의 얼굴조차 등장하지 않아서 마가네가 뭔가 깽판을 부려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전개로 흐르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10]

최종화인 22화에서 알타이르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한동안 현실 세계에서 다른 피조물들과 함께 지내다가 마가네를 제외한 나머지 피조물 캐릭터들을 원래 세계로 보내준 뒤에 마력을 비롯한 모든 능력을 상실하고는 신들의 세계에 남아 그동안 함께 해온 작가들처럼 자신도 새로운 세계를 그려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면서 현실 세계에 남아 작가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 이후 시간이 좀 흐른 뒤의 후일담에선 신인상 공모전에 올릴 소설의 제목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소타의 핸드폰에 문자를 날리고 소타의 답장을 보고 나서 제목을 타이핑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소설의 제목은 다름 아닌 Re:CREATORS였다. 즉 1화의 독백에서 소타가 말한 그녀이자 Re:CREATORS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3. 기술

4. 대인 관계

5. 성격

작중작에서 주인공 역할이던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NPC의 입장인데다 냉정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작중 초반 기준으로는 가장 정상인에 속하는 편. 셀레지아가 주변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고집부리며 마미카와 싸울 때도 메테오라는 일반인들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떨어지는 건물 잔해를 막아주었다.

굉장한 먹보로 원래 잘 먹었는지 현실 세계의 먹거리들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는데 자신이 말하기론 이 세계의 음식은 복합적인 맛이라서 꽤나 맛있다고. 아마 게임 상에서 음식에 관해 자세히 설정을 해놓지 않기에 음식이 꽤나 단순한 걸로 보인다.

거기다 소타와 다른 일행들이 모여 있는데에서 농담을 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 기타



[1] 그녀의 성격상 반어법일 가능성이 크다. 적어도 그녀의 신념이라기 보다는 아는 것의 고통을 아는 그녀가 타인에게 베푸는 상냥함에 가깝다.[2] 존댓말을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무적인 상황이나 일상에서 대화할 때는 반말(무표정 캐릭터가 흔히 쓰는 그 말투), 특이하게 소타에게 상담해줄 때는 존댓말이다. 정확히는 상담 내용 자체는 반말로 말하고 상담내용이 끝나고 도움이 되었는 지 확인하거나 위의 대사처럼 소타를 설득할 때 존댓말이 가끔 나온다.[3] 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작에서부터 그런 게 아니라 현실에서 빌려온 거라고 한다. 그것도 무려 자위대의 물건을 빌려온 거라고. 그 때문에 미사일 가격을 가지고 갈구는 정부 관계자에게 깨갱하는 메테오라의 모습이 깨알같은 개그.[4] 하지만 이 마법을 현실 세계에선 통하지 않았는지 결국 직접 빗자루를 들고 치워야 했다.[5] 이후 이렇게 미끼를 물고 찾아온 마츠바라를 호기심은 많지만 조심성이 없다고 깐다.[6] 게임이 원작이니까 창조주는 게임의 디렉터로 보인다.[7] 게임평을 볼 때 서브퀘까지 모조리 클리어한 것으로 보이며 식음을 전폐하고 진행한 걸 보면 폐인 기질이 보인다.[8] 소타가 흥분해서 자기 이야기라는 걸 무심코 말해 버렸는 데도 계속해서 '그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며 소타를 배려 해준다.[9] 하지만 이것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모든 작중작들의 창작자들의 힘을 모아야하는 데, 큰 문제이자 변수는 현재 치쿠조인 마가네의 작가인 쿠라쿠마 텐큐가 죽어버렸다는 것이다.[10] 그러나 아무리 마가네라도 해도 국가와 정부라는 단위에 맞설 만한 능력과 배짱이 있는지 의문 오히려 이런 전개를 좋아한다면서 그냥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방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가네의 능력이 조건부라지만 현실 조작인 데다가 한계점이 명확하게 나오질 않아서 어떤 기묘한 깽판을 부릴지 알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게다가 15화에서 알타이르가 새롭게 얻은 능력으로 메테오라의 계획을 눈치채고 움직이려는 터라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헌데 16화에서 마가네와 알타이르 둘 다 초중반에 등장하지 않다가 16화가 끝나갈 무렵인 보더월드 콜로세움 당일날에 알타이르만 자기 진영의 캐릭터들과 얼굴을 비추고 마가네는 전혀 나오질 않는다(...).[11] 정확히는 탄은 막았으나 직후 마법진이 일렁거리더니 그대로 본인 째로 날려갔다. 아마 닿으면 발동되는 계열의 능력인 듯하다.[12] 이후 묘사에 따르면 소환보다는 공간전이에 가깝다.[13] 이때 자위대 관계자의 브리핑에서 미사일 6기뿐만 아니라 기관총과 실탄, 수류탄까지 가지고 갔다고. 이 기믹은 과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서 아케미 호무라가 사용한 것과 동일하다.[14] 근데 눈색 때문에 잘보면 알타이르보단 메테오라를 더 닮았다.[15] 이 때문에 9화에서 앨리스, 소타를 이용해 메테오라를 고립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