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 블레스 유 MELT BLESS YOU | |
<colbgcolor=#252120,#010101><colcolor=#cfad51,#dddddd> 장르 | 드라마,느와르 |
작가 | 정원사 |
연재처 | 봄툰 ▶ |
연재 기간 | 2024. 03. 20. ~ |
연재주기 | 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청소년 이용불가(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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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정원사.포스타입 오리지널 웹툰 〈까라마조프의 자매들〉완결 이후 차기작이다.
2. 줄거리
뉴저지를 움켜쥔 패밀리의 온실 속 화초, 보스의 외동딸 멜트. 스무살 생일에 선물 대신 외간남자 버드에게 납치당한다.
쫓는 사람, 쫓는 개, 온갖 방해꾼들로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모두가 멜트 쟁탈전에 참여한 이유는? 허술한 악당들의 짬뽕 느와르물. 멜트 블레스 유!
쫓는 사람, 쫓는 개, 온갖 방해꾼들로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모두가 멜트 쟁탈전에 참여한 이유는? 허술한 악당들의 짬뽕 느와르물. 멜트 블레스 유!
1960년대 뉴저지를 배경으로 한다.
3. 연재현황
2024년 3월 20일부터 봄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24년 10월 21일 시즌1이 완결되었다.이후 그 다음주 10월 28일에 시즌2가 바로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 멜트 커스드
1960년대 뉴저지를 장악한 커스드 패밀리 보스의 외동딸. 과보호를 하는 아버지에 의해 스무 살이 되도록 집안에서만 자랐다. 간혹 외출을 나온 모양이지만 그마저도 수행원들에게 둘러싸인 쇼핑이 다였던 것으로 보인다. 스무살 생일을 맞이해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고 부탁했지만 아버지에게 기각당한다. 토라진 기분을 풀기 위해 운전수와 케이크라도 사러 드라이브를 나왔지만, 별안간 나타난 버드에 의해 납치당한다. 곧잘 투덜대는 철부지 아가씨같지만 실눈캐답게 본색을 드러내면 기묘한 능력을 보인다. 자신을 마녀라고 소개했다.
- 버드
운전수를 죽이고 멜트를 데려간 납치범. 어린 여자애를 데려오는 건 폼나지 않는다며 내키지 않는단 모습을 보였지만 중개인이 큰 돈과 부모의 안위를 들먹이자 타협하고 납치를 실행했다. 그러나 납치 사건의 관련자들을 모조리 죽이려던 중개인에게 배신당하고 총에 맞는다. 소동 속에서도 침착하던 멜트는 둘을 저울질하다 피자를 사주는 아저씨가 더 마음에 든다며 중개인에게 네가 대신 죽으라 명령한다. [1] 멜트 덕분에 살아남긴 했으나 계약으로 엮여버린 바람에 반강제로 끌려다니는중.
- 더닝 커스드
뉴저지를 장악한 커스드 패밀리의 보스. 제뜻대로 뉴스를 내거나 수사권을 통제하는등 언론 및 경찰에게도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을 보였다. 경쟁 세력들이 마약 사업으로 밥그릇 싸움을 벌이는 동안, 그는 수사 당국에 밀고해 마약 사업 소탕에 앞장섰다. 이로 인해 사법계와의 유착관계를 얻은데다 갈 곳 잃은 눈먼 돈까지 꿀꺽한 장사치. 냉정하고 고압적인 사업가의 면모가 있지만 딸에겐 유독 약한 모습.[2] 도베르만을 닮은 개의 모습이며 연출상은 아닌지 주변인들도 그를 개로 인식하고 대한다. 거리의 고아들을 거두어 자식삼았기에 일부 적대 세력에선 커스드 패밀리를 고아원, 잡종 군단으로 멸칭하기도 한다. 패밀리의 일원들 또한 그를 파파라 부르지만 정말 부모로 여기는지는 개개인마다 다른 모양이다.
- 아샤
커스드 패밀리의 간부. 스스로를 퇴물이라 부르며 등장했지만 주변 평가에 따르자면 사격에 능하고 혼자 일을 처리할만큼 실력자이다. 파트너인 보바를 아들이라 부르면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꺼리는 모습이 보인다. 패밀리 내에서 유일하게 죄책감을 느끼는 인물. 밤마다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자신을 거리에서 거둔 더닝이 시킨다면 뭐든지 한다. 케일럽에 의하면 더닝은 그리 좋은 부모가 아니며, 끝이 좋지 않을게 뻔하단 평가를 내렸다.
- 보바
커스드 패밀리의 칼잡이이자 아샤의 파트너. 아샤를 맹목적으로 따른다. 14살 인신매매범에게 상품으로 잡혀있던 자신을 아샤가 구해줬기 때문.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준 아샤에게 첫눈에 반했다.주워왔다 각인된 오리[3] 보스를 대놓고 비난하는데다 살인에 개의치 않는 망가진 기계같지만 아샤가 잠을 잘 자는지, 밥을 굶지 않는지 따위에는 신경을 쓴다. 좋아하는 건 아샤. 따르는 이도 아샤뿐.
4.2. 조역
- 볼프
커스드 패밀리의 일원. 왼쪽 눈에 안대를 낀 성격파탄자. 패밀리에 들어오기 전부터 센과 형제처럼 자랐다고 한다. 능글맞은 성격이나 감정적인듯. 형제가 당했음에도 복수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 라훌을 질책한다. - 센
커스드 패밀리의 일원. 오른쪽 발목 힘줄이 어릴때 끊긴 절름발이로 현장에 나서진 않는다. 작전의 진입부터 도주로까지 설계하는 브레인. 패밀리에 들어오기 전부터 볼프와 형제처럼 자랐다고 한다.
- 케일럽
커스드 패밀리의 일원. 칼잡이로서 보바의 스승. 핀리, 라훌과 거리에서 함께 지냈으며 라훌의 친형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아샤와 나갔던 임무에서 살해당해 시체로 돌아온다.
- 핀리
커스드 패밀리의 일원. 평소엔 소심하나 꼭지가 돌면 끔찍한 짓을 저지른다. 볼프의 눈을 뽑은 장본인.[4]
- 라훌
커스드 패밀리의 일원. 파파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충성스러운 녀석. 공사를 구분하는 냉정한 면모가 있다. 이로 인해 파파의 눈앞에서 볼프와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