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 시즌 6 에피소드 | |||
夜半酒店 I (1회) | 夜半酒店 II (2회) | 新四大才子 (3회) | 天空公寓 (4회) |
忘忧杂货铺 (5회) | 神奇的部落 (6회) | 吼莱坞往事 (7회) | 心酸的offer (8회) |
还是漂亮惹的祸 (9회) | NZND顶牛演唱会 (10회) | 芒城风云 (11회) | 芒城风云 II (12회) |
망국 10년, 오랜 전쟁 속에서도 평화를 유지하던 한 호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
1. 사건 개요
망성, 그곳은 무역 지대로 번영하면서 망국 최대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망국 10년, 가국의 침략으로 인해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면서 망성은 황폐화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망성 또한 가국의 점령지로 전락하였다. 또한 망국의 대부분의 지역 또한 가국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망국은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 그런 상황에서도 망성대호텔은 전쟁의 피해를 많이 받지 않은 곳이었는데...망성대호텔, 그곳에는 사장과 몇몇 손님들이 로비에서 신나게 여흥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곧이어 큰 소리가 호텔 로비에서 울려퍼졌고, 남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가국의 보물이 사라졌다는 의뢰를 받고 호텔로 찾아온 훈탐정 일행도 그 소리를 듣고 호텔 내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소리의 출처를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소리가 났던 곳이 망성대호텔 101호실임을 확인하는 훈탐정 일행.
그리고 101호실의 유리창이 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일행들은 101호실의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다들 문을 열려고 시도하지만 소용없었고, 사참모가 때마침
다리의 주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행들은 천천히 다가갔고, 그곳에는 하상인이 관자놀이에 총상을 입은 채 죽어있었다!
2. 관련 인물
2.1. 탐정
2.1.1. 훈탐정(웨이따쉰)
남성. 16개국[1]의 피가 섞인 혼혈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비밀리에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한 명탐정. 호텔에 봉쇄령이 내려지게 된 계기인 국보 도난 사건을 해결하러 찾아 왔다.2.1.2. 주통역(저우준웨이)
가국의 군대에게 명을 받아 이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탐정님.
남성. 하오국 출신의 통역사.2.2. 피해자: 하상인
남성. 101호실 투숙객이자 호텔의 단골 손님. 망국 10년 3월 4일 오후 8시 살해된 채로 발견됨.2.3. 용의자 명단
2.3.1. 용이모(양룽)
다들 진정하세요! 밖에서 어떤 소란이 나도 제 호텔은 여전히 안전하니까요.
여성, 37세. 망성대호텔의 사장. 생계를 위해 호텔을 운영 중이라고. 2.3.2. 신천재(장신청)
난세 속에서도 저는 묵묵히 책상을 지킬 뿐.
남성, 23세. 망성대호텔의 투숙객이자 지식인. 올화이트로 깔맞춤한 인상적인 패션을 선보인다.2.3.3. 천일도(웨이천)
칼과 국수는 내 인생의 전부라네!
남성, 23세. 망성대호텔의 도축업자이자 요리사. 근데 노래도 잘한다.2.3.4. 사참모(사베이닝)
저는 조상님들께 큰 죄책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국의 장교가 되었죠.
남성, 40세. 망성대호텔의 투숙객이자 망국 출신의 군인 2.3.5. 허이월(허지옹)
사참모씨, 무대 위로 이상한 것좀 던지지 마세요.
남성, 36세. 처연한 이미지의 경극 배우. 매일 밤 호텔에서 공연을 한다.3. 추리 과정
3.1.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하상인
- 용이모
- 신천재
- 천도축
- 사참모
- 허이월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
- 용이모
- 신천재
- 천도축
- 사참모
- 허이월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천일도: 7표[사베이닝, 허지옹, 장신청, 웨이따쉰(중간, 최종), 저우준웨이(최종), 양룽]
- 사참모: 2표[저우준웨이(중간), 웨이천]
- 용이모, 신천재, 허이월: 0표
천일도가 사실상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몰표를 받게 되면서...[2]
- 최종 지목: 천일도
4.2. 사건의 전말
- 진범: 천일도
4.3. 평가
명성대정탐 초기 시즌을 연상케 할정도로 굉장히 쉬운 난이도를 선보인 회차
살해 장치의 매커니즘이 복잡해서 이를 밝혀내는 데에만 오랜 시간을 쏟았다. 하지만 매커니즘이 엄청나게 흥미로운 것도 아니고, 이를 밝혀내고 말고의 여부가 범인 검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었기에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었다.
웨이천이 범인 플레이를 웬만큼 잘하는 플레이어인데도 불구하고, 물질적 증거와 정황 증거 모두 천일도에게 몰려 있어 범인 플레이 자체가 의미가 없는 에피소드였다. 모두들 이를 알고 있어서인지 다른 용의자들도 천일도를 몰아세우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2회 연작 에피소드 중 첫 회차는 주로 이렇게 쉬운 난이도의 사건이 등장하지만, 이번 에피소드와 이 에피소드는 특히 심한듯.
출연진들의 드립, 특히 위대훈과 사베이닝의 티키타카는 늘 그랬듯 재밌었지만 소재가 소재이다보니 마냥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아닌 것도 사실.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 획득 | 누적 |
사베이닝 | 1개 | 10개 |
허지옹 | 1개 | 14개 |
장신청 | 1개 | 3개 |
양룽 | 1개 | 2개 |
웨이천 | 0개 | 3개 |
웨이따쉰 | 2개 | 3개 |
저우준웨이 | 1개 | 1개 |
6. 여담
- 범인이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시행된 메인 트릭 두 가지가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과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소령관 살인사건에서 사용된 것과 비슷하다. 소년탐정 김전일의 오페라 저택 제3의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진범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페라 저택에 팬텀이 실존한다고 믿게 만들기 위해,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촛불을 끈 트릭과 비슷하고
악마의 지혜를 빌린 천일도,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의 소령관 살인사건의 경우에는 리튬과 물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촛불을 키는 트릭과 비슷하다. 하지만 소령관 살인사건 문서에도 보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리튬과 물로는 발화를 일으키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리튬과 물의 조합으로 발화를 일으키는 트릭에는 오류가 있다.트릭을 멋대로 베끼다 이런 비판점도 확인하지 않았나보다
7. 차회 롤 카드 배정
12회 사건: 芒城风云 II(망성풍운 II)플레이어 | 롤 | 비고 |
사베이닝 | 사패왕 | - |
허중 | 허투자 | - |
바이징팅 | 백보험 | 게스트 |
장신청 | 신창공 | 탐정[4] |
웨이천 | 위고관 | - |
왕어우 | 오기자 | 게스트/탐정 |
양룽 | 용접객 | - |
다음 에피소드는 이전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다시 등장하기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의 문서를 읽기 전에 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에피들을 먼저 감상해야 스포일러를 방지할 수 있다.
[1] 출신국이 각각 A,B,C,D,E,F,G ..... 라고 (..)[2] 1차 탐정 투표 때 만일을 대비해 분산 투표를 한 저우준웨이와 크라임씬 시스템 상, 자기 자신을 투표할 수 없는 웨이천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지목받은 셈.[3] 실제로 2차 집중추리 도중, 웨이따쉰은 천일도가 진범일 수밖에 없는 조건을 들어가며 천일도가 진범임을 확신한 상태였다.[4] 이 에피소드는 별도의 탐정 보조 포지션을 담당하는 패널 없이 고정 게스트들 2명이 탐정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