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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2121><colcolor=#d6b534> 명흑왕 기기스트 冥黒王 ギギスト|Meikoku Oh Gigist | |||
이명 | <colbgcolor=#fff,#191919> 神働術の祖 신동술의 시조 Ancestor Of Prodigy | ||
신장 | 240.3cm | ||
체중 | 126kg | ||
능력 | 공간 연금술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갓챠드 | ||
인물 유형 | 악역, 중간 보스 | ||
첫 등장 | 나타난 대왕! 인형들의 딜레마 (가면라이더 갓챠드 32화)[1] | ||
성우 | 오키아유 료타로[2] 정의택[3] | ||
슈트 액터 | 이마이 야스히코[4] 쿠사노 신스케[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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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理解するぞ、その気持ち。
이해한다, 그 마음.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명흑왕. 상징하는 인간의 핵심은 이해(지능).이해한다, 그 마음.
최종장의 메인 빌런 중 하나이자 쿠로가네 스파나 사이드의 중간 보스.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명흑왕 기기스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명흑왕 기기스트(복제)
<colbgcolor=#142121><colcolor=#d6b534> | |||
이름 | 冥黑王 ギギスト(複製) 명흑왕 기기스트(복제) Dark Alchemist Gigist | ||
신장 | 240.3cm | ||
체중 | 126kg | ||
능력 | 공간 연금술 | ||
슈트 액터 | 쿠사노 신스케 |
글리온이 명흑왕 중 한 명인 기기스트를 본떠 복제한 꼭두각시.
신동술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되는, 금술을 까마득히 초월한 공간 연금술이 특기이다.
그러나 그 힘의 근원인 현자의 돌은 소지하지 않고 주어진 힘만을 행사하는 공허한 존재다.
[clearfix]신동술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되는, 금술을 까마득히 초월한 공간 연금술이 특기이다.
그러나 그 힘의 근원인 현자의 돌은 소지하지 않고 주어진 힘만을 행사하는 공허한 존재다.
4. 특징
4.1. 외형
금색의 역삼각형 가면은 얼굴, 금색 구체는 흉부에 3개, 말감의 팔은 가슴 밑으로 10개[6]가 붙어 있다. 검은색의 소체는 하반신[7]만 담당하고 있으며, 고유 장식은 검은색의 망토.최종화에 공개된 설정화에 따르면 흉부와 가슴의 구체는 명흑왕 본체의 왼쪽 턱과 눈을 담당하는 부위였다.
4.2. 능력
악마는 아이들을 납치하고, 가축들을 해쳤으며, 세상을 암흑으로 뒤덮었습니다.
▶ 연금술의 위대한 길
▶ 연금술의 위대한 길
그 설화에 묘사된 대로 연금술 실력은 작중 최강으로, 명흑왕이라는 이명에 어울리는 강한 명흑의 연금술을 사용한다. 아트로포스는 붉은색, 글리온은 금색의 명흑의 연금술을 사용했으며, 기기스트는 연금술을 사용할 때 가슴의 구체 3개가 발광한다.
금술로 지정된 명흑의 연금술을 까마득히 초월한 공간연금술을 구사한다. 지구 바깥에서 돌고 있던 고키겐메테온을 공간이동으로 붙잡기도 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헌드레드조차 통신할 수 없는 아공간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에 걸맞게 종말시계가 폭파되어 자기가 살고 있는 세계가 통째로 사라질 판에도 그 공간 따위 다시 만들면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공간연금술 외의 연금술 실력 역시 출중한 편으로, 최초로 케미 4마리를, 그것도 속성이 다른 케미를 4중 연성시켜 접합시킨 말감을 만들어냈고 프로그라이즈 키에 담긴 인격체의 데이터를 추출해 이를 바탕으로 인체를 연성하기도 했다.
- 현자의 돌: 기기스트의 기본 능력. 아래의 모든 능력은 궁극의 연금술을 바탕으로 파생된 능력이다. 기기스트는 33%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명흑왕의 현자의 돌을 빼앗으면 더욱 강해진다.
- 연금술: 물질을 조작해 붉은색의 물질체를 연성한다. 이 물질연성을 사용 가능한 범위는 암흑의 문에서 대기권 밖까지 매우 넓으며, 부작용도 없다. 지구 대기권 바깥에 손 형태의 에너지체를 연성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한다.[8] 공간연금술과 연계하여 물질연금술을 통한 불시의 습격과 포탈 생성을 연계해서 전세계의 무엇이든 원하는 위치로 끌고 올 수 있다. 호타로가 마지막으로 갓챠한 오지러캔스와 파쿠랩터도 이렇게 끌고 와 말감화를 시도했으나, 니지곤에게 가로막혔다.
- 호문쿨루스 연성: 웬만한 생명체처럼 유기물을 기반으로 호문쿨루스를 연성하고, 이 호문쿨루스에 다른 생명체의 정보 일부를 주입해 해당 생명체를 복제시킬 수 있다. 사이게츠를 부활시킬 때 사용했는데, 아크원 프로그라이즈 키에 있는 사이게츠의 데이터를 추출하여 연금술로 연성한 새로운 신체에 사이게츠의 정보를 주입해 부활시켰다.
- 전투 역량 주입: 생명체를 대상으로 신체구조에 연성을 가해 특수한 힘을 부여한다. 클로토에게 전투와 관련된 신체 능력과 오감을 주입해 '클로토 레비스'로 강화시켰고, 연금 연합의 간부 중 자신에게 덤빈 자에게 강력한 힘을 조금 부여해서 스스로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괴하도록 만들었다.
- 신동술: 기기스트가 연금술사일 적 만들어낸 것으로, 다른 명흑왕들이 만들어낸 연금술, 점성술과는 달리 신동술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묘사되지는 않았으나 테레비 아사히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공간연금술이 이것으로부터 유래된 것이라 추정된다고 한다.
- 공간연금술: 공간을 제어하고 다스린다. 기기스트의 아이덴티티라고 봐도 무방하다. 신동술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온갖 물체를 자유자재로 옮기거나 문의 형태로 포탈을 제작해 온갖 이공간을 넘나들 수 있다. 아예 원하는 지점의 공간을 접고 이동하는 등 궁극에 다다른 연금술사다운 능력이며, 자신의 신체 중 일부를 순간이동시킬 수도 있다.
- 아공간 창조: 현실의 지구, 우로보로스계와 완전히 다른 구간을 생성한다. 연결되지 않는 차원이라서 스마폰이나 헌드레드 수준의 기술력이 있어도 통신이 불가능하다.
- 중력: 클로토와 이치노세 호타로를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다.
- 번개: 양손을 모아 붉은빛의 번개를 내뿜는다. 하지만 상대가 레인보우 갓챠드였던 탓에 유효타 하나 주지 못하고, 갓챠브라더즈 골드메카닉커가 번개를 모조리 흡수하고 도로 쏘아내 반격당했다.
- 말감 생성
명흑의 힘으로 말감을 생성하며, 명흑왕이 만든 말감은 대체적으로 검은색이나 붉은색을 띈다. 악의의 매개체도 없이 케미를 말감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연성된 명흑 말감은 일정한 공격을 당하면 온 몸이 하얗게 탈색되어 원래대로 재연성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어떤 움직임도 할 수 없게 된다.[9] 니지곤과 레인보우 갓챠드의 레인보우 브레스로만 재연성할 수 있다.
- 검은 불꽃(흑자염): 금술과는 별개로 극소수의 연금술사가 가지고 태어나는 태생적인 재능. 기기스트가 "나의 검은 불꽃", "후계자" 운운하는 걸 보면 기기스트가 시조였을 것으로 보인다. 쿠로가네 스파나 또한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연금 연합의 간부 중 한명을 불태우거나, 판타스틱 타입 케미 5종류를 검은 불꽃으로 접합시켜 판타스틱 말감 5 타입 믹스터스를 만들어내는 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5. 평가
약 100년 전에 케미를 최초로 연성한 존재답게 지혜조차도 남 다르다. 상대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결과는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포상을 주며 피해를 주기도 한다. 호타로에게는 악의의 매개체도 없이 케미를 말감으로 변형시켜 살해하게 유도하는 등의 죄책감을 안겨줬으며, 스파나는 마음에 잠들어 있는, 검은 불꽃으로 표현되는 복수심과 증오심을 '공포를 숨기지는 못하지만 꺾이지 않는 신념'이라며 정확하게 파악했다.결과적으로 그의 최종 목표인 현자의 돌은 모두 손에 넣는 것은 실패했지만, 스파나가 '어둠의 연금술'의 재능을 자신만의 새로운 역량인 '백은의 불꽃'으로 승화시킨 것을 보고 '새로운 연금술의 시조'라는 말과 함께 후계자로 인정하며 최후를 맞이해 나름 목적은 이뤘다.[10]
급하게 퇴장한 다른 명흑왕[11]에 비해 기기스트는 패배한 것도 자신의 능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파나에게 패배하면서 스파나를 인정했으니 상당히 곱게 간 편이다.
6. 인물 관계
6.1. 3인의 명흑왕
- 명흑왕 제르맹 - 본래는 타인이었지만 명흑왕이 되면서 하나가 된 존재. 마찬가지로 현자의 돌 33% 지니고 있으며, 현자의 돌을 100%를 도달하기 위해 경쟁하는 관계다. 직전에 니지곤(현자의 돌 1%) 생포에 실패한 후 레인보우 갓챠드에게 당한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자신을 모욕하고, 멱살을 잡고 제압하기도 했다.
6.2. 명흑
- 클로토 - 처음으로 조우했을 때는 적대 관계였으나, 그녀의 소원을 억지로 이뤄주자 기기스트의 부하로 영입된다. 진짜 소원인 자매들과 함께하는 것을 애써 외면하며 강함을 빌었기 때문인데, 클로토의 표면적인 소원만을 이루어주었을 뿐, 클로토가 진정으로 바라는 소원을 들어준 것이 아니기에 똑같이 악랄하다. 클로토 레비스의 힘을 더욱 증폭시켜, 클로토의 정신을 붕괴시켰다.
- 아트로포스 - 글리온을 살리려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아트로포스에게 그 마음은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애정을 부정한다. 그녀가 계속 글리온을 살리는 것에 집착하자 연금술로 밀어낸다.[12]
6.3. 연금술사
- 이치노세 호타로 - 호타로의 파트너인 호퍼1을 말감으로 연성했다. 그 과정에서 비난에 가깝게 말했으나 호타로는 이마저도 자신의 말로 반박해내며 결국 기기스트는 호타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만다.
- 니지곤 : 기기스트를 비롯한 모든 명흑왕의 부산물으로, 니지곤이 지닌 현자의 돌 1%를 반드시 되찾으려고 한다. 완전히 부화한 이후에도 니지곤의 현자의 돌 1%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호타로가 절망을 극복하고 자신의 반신인 니지곤이 자신을 완전히 배신하자 처음으로 화를 크게 내지만, 니지곤의 레인보우 브레스로 케미들이 말감화에 면역이 되면서 밀리기 시작한다.
- 쿠로가네 스파나 - 적이였으나 마지막에 인정한 후계자 싸우던 중 마음 속에서 증오에서 심판으로 변한 검은 불꽃을 눈여겨보면서 비록 연금 연합의 상층부들은 멍청하더라도 가면라이더만큼은 지켜볼 가치가 있다며 높게 평가한다. 이후 검은 불꽃(흑자염)을 백은의 불꽃(백은염)으로 재연성하고, 스파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자 크게 흥미를 보인다. 최후에는 후계자로 임명하며 웃으며 최후를 맞이했다.
- 새벽의 연금술사 - 본인을 봉인한 연금술사. 그와의 싸움이 동화 연금술의 위대한 길로 편찬되고 그 동화에서 자신이 악마라고 불리는 것을 불명예스러운 칭호라며 못마땅하게 여긴다.
- 연금 연합 간부 - 간부 중 한명이 자신을 두려워하면서도 달려들자 슬쩍 그 기개를 칭찬한다. 그가 힘을 원한다며 인간의 육체로는 감당할 수 없는 힘을 부여해 소멸시킨다.
- 쿠도 린네 / 가면라이더 마제이드 -
7.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연금술의 문헌에서 등장하는 호칭이자 연금술의 신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Hermes Trismegistus).[13]
[1] 악마의 모습으로 첫 등장은 27화.[2]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출연. 본작에서 케미인 돈포세이돈, 변신벨트인 드레드라이버를 맡았다.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컴퓨터 엔지니어 게이트,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5무신 사이클롭스,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키바오니 만게츠, 울트라맨 티가의 패러사이트우주인 이루도를 맡았다.[3] 가면라이더 지오에서 우르,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 전기웅,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스토리우스 / 스토리우스 메기도 /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와 태슬을 맡았다.[4] 36~37화.[5] 38화 이후.[6] 슈트액터가 실제로 움직이는 한 쌍, 움직이지 않는 팔 두 쌍, 무릎과 발을 잡는 두 쌍.[7] 옆에서 하체를 보면 반이 은색이고, 나머지 반은 검은색이다.[8] 제르맹은 날카로운 손톱이 달린 손이지만, 기기스트의 손은 일반적인 사람의 손과 비슷한 형태다.[9] 36화 공식 홈페이지의 케미 갓챠 목록에서 스케보즈가 제명된 걸 보아 사실상 사망이나 다름 없는 취급인 듯하다.[10] 스파나가 백은의 불꽃의 힘을 각성하자 자신의 주특기인 공간연금술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도 흑염의 힘만 사용하면서 싸웠다.[11] 제르맹은 아트로포스의 방해로 개성을 보여주지도 못 하고 퇴장했고, 가엘리야 역시 자신의 사상을 부정당한 상황에 자신의 능력이 린네에게 통하지 않아 그대로 패배했다.[12] 거기다가 본인도 글리온이 잡아먹혔다는 사실을 몰랐던 시점이었다.[13] 이것의 의미 또한 "세 배 위대한 헤르메스"이다.[14] 다른 인물에게 본인을 소개할 때는 고정적으로 와레, 그 외에는 혼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