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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8:20:06

모나카(동음이의어)

1. 화과자2. 1의 제조법에서 나온 에어소프트건의 조립 방식의 용어3. 프라모델 은어4. 인명
4.1. 실존 인물4.2. 가상 인물

1.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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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의 제조법에서 나온 에어소프트건의 조립 방식의 용어

좌우로 두개의 파츠로 이루어져 있고 한쪽에 부품을 끼우고 채운 다음 다른 한쪽을 덮어서 완성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너프건이 있는데, 대부분의 너프는 모두 이런 구조다.

몸체 가운데 부분에 접합선이 보이고 몸체 오른쪽면에 나사 구멍이 보여서 외관이 심히 안 좋아진다. 초기 에어코킹건가스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 초기에는 나사를 조이는 방식 이외에 접착제로 접착하는 극악스런 내구성의 제품도 있었다. 사람들의 눈이 높아진 2000년대 이후에 발매된 에어소프트건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나 단가가 저렴한 저가형 CLA를 노린 에어코킹 모델에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조립방식 이며, 에어코킹 격발 유닛의 경우 대부분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장점이 있기는 한데 극단적으로 보면 외형 파츠는 그냥 껍데기 두 개 뽑아다가 나사로 붙여버리면 그만이니 생산성이 높고 단가가 낮아지며 실총처럼 원터치로 분해같은걸 지원하면 꼬맹이들이 원터치로 분해해놓고 조립을 다시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쉬운데 그걸 막아준다. 이제나 저래나 아동용 총기에겐 적합...하긴 한데... 다만 매니아들이나 관심을 가질 법한 총기를 내놓는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모나카 방식을 내뱉어 기대하던 매니아들의 뒤통수를 맛깔나게 후려갈기는 회사는 여전히 있다...

그런데 사실 실총에서도 슈타이어 AUG, FN P90, Arctic Warfare, Kel-Tec, AA-12, 마드센 기관단총처럼 하부 총몸이 모나카 방식으로 설계된 총기들이 있다. 물론 단순 분해조립를 하려고 총몸을 반으로 갈라야 할 정도는 아니다.

3. 프라모델 은어

파일:monakit.jpg
(구판 족크 프라모델. 모나카처럼 몸통 앞뒤판을 접착하는 방식)

일명 모나카 키트(モナカキット). 일반적으로 구판 건프라 등 옛날엔 나온 프라모델들을 의미한다. 이유는 당시엔 기술력이나 생산력, 가격 등의 문제 때문에 최대한 프라모델의 구조를 단순화했고, 이때문에 모나카마냥 단순히 앞뒷판을 접착해서 완성하는 식의 구조가 많았기 때문. 대부분의 경우 이런 모나카 키트들은 가동이 제한되어, 특히 스커트가 있는 건프라의 경우 스커트가 몸통과 일체화 되어있기 때문에 다리가 안 올라간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다만 이런 모나카 키트로만 나온 프라들이 최신 기술로 나온 프라모델보다 더 많은데다(대표적으로 건프라에선 MSV 시리즈나 건담이 아닌 기갑전기 드라고나 키트 등...) 이런 비주류 프라모델들은 최신기술로 재설계돼서 나올거라는 보장이 있는게 아니므로, 이런게 아까워서 모나카 키트를 개조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다. 모나카 키트 개조 가이드북도 있을 정도. 퍼건 구판이나 MSV 구판은 아직도 틈틈히 재발매하고 있기때문에 딱히 실패해서 망쳐도 아깝지 않다는 메리트가 있다.

4. 인명

4.1. 실존 인물

4.2. 가상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