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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 RX-78-2 건담 (G.P.A.R.T.S G파이터 | FF-X7 코어 파이터) | 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 MS-06F 자쿠 II | |
MS-05 자쿠 I | MS-07 구프 | |||
MS-09 돔 | MS-09R 릭 돔 | |||
RX-77-2 건캐논 | YMS-14 선행 양산형 겔구그 | MS-14 겔구그 | ||
RX-75-4 건탱크 | YMS-15 걍 | MSM-07 즈고크 | ||
RGM-79 짐 | MSM-03 곡그 | MSM-04 앗가이 | ||
RB-79 볼 | MSM-10 족크 | MSN-02 지옹 | ||
※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에 출연한 기체만을 망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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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명칭 | 족크 ゾック Zock | |||
기체형식 | 수륙양용 강습용 모빌슈트 | |||
제작 | 캘리포니아 베이스 | |||
운용 | 지온 공국 | |||
파일럿 | 보라스키니프 | |||
배치 | U.C. 0079. 05. | |||
조종 |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전고 | 23.9m | |||
중량 | 건조 167.6 t 전비 229.0 t | |||
완장 | 231.9 t | |||
장갑 | 고강도 스틸 합금 | |||
동력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3849 kW | |||
가속력 | 1.11 G | |||
속력 | 63kt | |||
무장 | 포논 메이저 건 메가입자포 X9 아이언 네일 크로 X6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에서 지온공국소속으로 등장하는 수륙양용 모빌슈트. 앞뒤가 똑같이 생긴 것이 특징이다.2. 특징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일년전쟁 모빌슈트 중에서 가장 크다. 옆으로 벌어진 떡대일 뿐 아니라 전고도 제일 높다. 흔히 지옹이 더 크다고 생각하지만[1] 사실 지옹의 전고는 17미터로 실제로는 건담보다도 작다.[2] 사실 지상에선 제대로 된 기동도 못하는지라 사실상 모빌슈트가 아니라 모빌아머에 가깝지만, 분명 MS 코드가 붙어있으니 MS로 취급된다.
정수리에 장비된 “포논 메이저”는 다른 어떤 MS에도 탑재된 적이 없는 특이한 물건으로 족크만의 고유 무장이다. 포톤(광자)이 아니라 포논(phonon), 즉 “진동자”임에 주의. 물질을 진동시키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라고 하는데 현실은 물론 SF 창작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특이한 발상의 무기다.
상반신에 앞뒤로 4개씩, 그리고 머리 위에도 장비된 9문의 메가입자포는 제네레이터 직결형이나 에너지캡을 사용한 연사도 가능해 화력은 대단하다. 자브로 공격을 준비하던 매드 앵글러 부대에 보충전력으로 배치되었는데, 샤아의 감상은 "겉보기만 그럴싸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PS2용 게임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3]과 그 후속작뻘인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에선 하반신을 4족 호버크래프트로 교체해 육상 이동이 자유로운 후기형 디자인으로 등장하는데 게임 시스템상 물에 발만 대고 있으면 수륙양용기체들의 냉각, 빔병기 리로드 보정을 받아서 강력한 메가입자포를 난사하는 포대로 쓸 수 있다. 즉 물에 발을 담근 한정으로 무한 부스터란 이야기. 대신 팔구조는 뼈대만 남은 수준으로 부실해지고 아이언네일도 사라지는 바람에 상대가 달라붙으면 대위기. 1:1 상황이면 몸통 박차기 후 빨리 거리를 벌리는 것이 속편하다. 이 후기형 조크는 키트화된적은 없으나 HG 키트를 개조한 개인 자작 작례가 좀 있으며, MS셀렉션 19 GAME EDITION 브랜드를 통해 미니피규어로 나오기도 했다.
평행세계 만화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도 등장하는데, 후기형을 베이스로 한 외관이지만 크기가 엄청나게 커져서, 앞뒤로 달린 6기의 다리에는 모빌슈트를 수납하고 운용할 수 있는 '모빌 포트리스'라는 분류로 재해석 되었다.
3. 모형화
지나치게 괴이한 외형으로 인해 구판 키트 이후로 HGUC 등의 건프라 브랜드로의 프라모델화를 기대하지 않았는데, 2007년에 뜬금없이 HGUC로 상품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여담으로 퍼스트 건담 모빌슈트들 중 유일하게 MG화가 되지못했다.3.1. 건프라
3.1.1. 구 키트
<colbgcolor=#a0b596><colcolor=#fff> 스케일 | 1/144 | |
발매 | 1981년 8월 | |
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a0b59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3.1.2. SD
<colbgcolor=#a0b596><colcolor=#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02년 8월 | |
가격 | 1,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a0b59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3.1.2.1. SD 한정판
- 건담 프론트 도쿄 한정Ver.GFT 트리콜로 페인트
- 2013년 12월 21일 발매, 가격 1,500엔(세금 포함).
- 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3.1.3. HG
<colbgcolor=#a0b596><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07년 7월 | |
가격 | 2,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a0b596>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
HGUC 키트는 몸통에 내부 프레임이 존재하고 있으며 디테일 표현도 준수하다. 덩치도 정말 크다. 그리고 MG급에 있는 메인 카메라를 덮는 필름과 수심계 표기, 풀 가동되는 아이언 네일, 그리고 클리어 옐로우로 사출된 모노아이 부품을 갖춘 호화로운 고퀄리티 키트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디자인 특성상 가동성은 매우 나빠, 간단한 포즈만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족크 자체가 애초에 큰 액션을 취할 일도 없는 기체고, HGUC로 상품화된 것 자체에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족크까지 HGUC로 발매되면서 기동전사 건담 애니에 등장했던 모든 MS들을 HG로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재판을 자주 하지 않는데다가 의외로 컬트적인 인기가 많은 제품인지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재판되더라도 당일에도 구하는 것이 힘들 정도다.
3.2. 완성품
- 2002년 3월, MIA 브랜드로 앗가이와 족크 합본으로 2,600엔에 발매되었다.
4. 게임에서의 등장
4.1.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지원기로 출전. 원작 설정에 맞춰 빠르게 뒤로 돌아 볼 수 있는[5] "반전"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무장인 메가입자포와 소닉 블래스터의 위력도 상당한 편. 다만 기동성이 매우 느리며 수중 적성임에도 물 속에서 그다지 빠르지 않다. 가지고 있는 무장들의 오버히트가 굉장히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조준을 잘하는 것이 좋다.[6]
4.2. 기렌의 야망 시리즈
수륙양용 중MS개발 플랜으로 생산 가능. 통상 MS의 2~3배의 출력으로 고화력을 쏟아붓는다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무장들의 명중률이 낮고(50) 화력도 미묘한 편. 다만 높은 색적능력과 이동력으로 활약의 여지는 있는 편. 내구력은 제법 있지만, 단기 편성에 운동력이 처참하고 근접무장조차 없어서 접근전에 불리하다. 메가입자포의 사거리가 3이나 돼서 지원용으로 나름 쓸만하다.[1] 지옹은 옛 설정집에 두정고가 23미터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던 적이 있었다.[2] 건담보다 크기가 더 커보이는 이유는 지옹이 키만 살짝 작을 뿐이지 전반적인 크기는 건담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다리가 없는 디자인이라 상반신만 비교했을 때 어쨌든 건담보다 덩치가 많이 크다. 다리가 달린 퍼펙트 지옹이 대부분의 매체에서 모빌아머에 맞먹는 거대 MS로 나오는 것도 이 때문.[3] 지상전에 초점을 맞춰서 만들어졌는지라 스토리가 자브로에서 종료되어서 족크가 최종보스 포지션이 되었다.[4] 그 이유는 족크가 영어로 조크라고 읽는데 조크는 장난이란 뜻이다.영어로 joke로 쓰이고 있고 Zoke로 쓸때도 있다.말 그대로 일종의 말장난.[5] 건배오에는 선회 속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뒤를 볼 수 있는 스킬은 특히 뒤를 조심해야하는 지원기 입장에선 굉장히 좋다.[6] 이때문에 무장 오버히트 시간을 줄여주는 '보조 제너레이터' 장착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