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모스크바 고등학교 교사 살인사건 | ||
<colbgcolor=#bc002d> 발생 일시 | 2017년 11월 1일 | |
발생 장소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모스크바 모 고등학교 | |
사고 유형 | 살인 | |
가해자 | 안드레이 에멜리니코프 | |
피해자 | 세르게이 다닐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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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11월 1일, 모스크바의 한 고등학교에서 18세 학생이 해당 학교 교사를 살해 후 자살한 사건.2. 상세
가해자인 안드레이 에멜리니코프는 2주간 학교에 나오지 않아 퇴학되기 직전이였다. 안드레이는 피해자이자 학교의 보건교사였던 세르게이 다닐로프와 갈등이 있었고 그 갈등이 사건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어느날 안드레이는 친구에게 세르게이를 불평했고 그를 죽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드레이는 누군가를 죽이겠다는 말을 자주 했었고 그래서인지 친구는 이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2017년 11월 1일, 쉬는시간에 안드레이는 칼로 세르게에의 목을 베었다. 세르게이의 목에서는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안드레이는 이를 즐기듯 웃으면서 세르게이의 시체와 함께 셀카를 찍어 브콘탁테에 게시했다. 이후 안드레이 또한 칼로 자신의 목을 찔러 자살했고 뒤늦게 이를 발견한 한 교사가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