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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8:13:41

모용세가(한백무림서)

1. 개요2. 상세3. 무공4. 구성원5. 작중 행적
5.1. 무당마검5.2. 천잠비룡포5.3. 무적혈도제

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육대세가 중 하나로서 절강성에 위치.

2. 상세

무림에서는 육대세가 중 하나로 분류되어 있고, 세가의 구성원들이 문무를 겸비한 인재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모용세가 내부 의견에 의하면, 육대세가 중의 말석리는 팽가보다도 무력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다. 즉, 다른 세가들을 압도할만한 무력이 없고, 지략적으로 내세울 만한 군사도 없다. 절강에서나 힘좀 깨나 쓰는 것이지, 절강을 벗어나면 그 영향력이 매우 감소한다.

그래서인지 황실과의 교류, 남궁세가와의 정략결혼 등을 통해 가문의 영향력을 키우려고 한다.

3. 무공

4. 구성원

5. 작중 행적

5.1. 무당마검

본편 시기에 절강을 제패하여 전성기를 맞았으며 모용도는 거기 만족하지 않고 더한 패권을 추구하다가 무당마검의 사건을 통해 개심한다. 명경이 모용가의 방어 때문에 움직임이 어렵다고 한다. 북풍마후가 살초를 들고서도 핵심인력 모용십수 중 셋이 죽었단 서술이 있는 걸로 보아 이쪽도 만만찮게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5.2.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포에서 별다른 존재감은 없으나 팔황쪽의 술수들로 십익의 발을 묶어둘 때 짤막하게 언급된다.

5.3. 무적혈도제

모용적, 강총을 비롯한 후기지수 3명, 총 5명을 명릉으로 파견했지만, 모용적은 강총에게, 강총은 허장걸에게, 후기지수 3명은 퇴각하다가 참변을 당한다.


[1] 무당마검 1권 18화에서는 신수사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