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순간에 미리 확보해둔 몸으로 영혼을 이전시켰다. 이전 과정에서 모종의 이유로 인해 원래의 야망은 찾아볼 수 없지만 천성과도 같은 사악함은 어느 정도 남아있다.
오르페시아 대륙의 베스파뇰라 십인귀족 중 한사람으로 작위는 자작이다. 보통 몬토로 자작으로 불린다. 개발 컨셉이 흡혈귀였는지 박쥐를 다루는 모습과 의상을 입고 다니며, 토르쉐가 만든 인형 까뜨린느는 몬토로를 보고 '박쥐 자작' 이라고 부른다.
게임상 첫 등장은 우스티우르 정글에 있는 던전 '해골의 둥지'로, 흔히 말하는 스켈레톤만 쏟아져나온다. 오슈 개척 부관에게 아름답지 못한 해골은 부숴버리라는 뜬금없는 임무를 던져주고, 플레이어와 싸울 때도 "네 녀석들의 해골은 어떻게 생겼을까?"하는 등 해골덕후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네크로맨서 캐릭터였다.
시나리오에서 비중이 커짐과 더불어 진정한 모습이 드러나는데, 자신의 영생을 위해 온갖 기괴한 흑마술과 생체실험을 거듭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이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행을 일삼는 천하의 개쌍놈이요 악의 축인 존재다. 일반적으로 이런 캐릭터는 영생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온갖 죄를 저지르다가 결국 처절히 실패하고 몰락하는데, 몬토로는 몸 바꾸기를 통해 진짜 영생을 누리는 단계에 도달했고, 이미 최소 1번 이상 몸 바꾸기를 성공한 상태로 확인되었다.[1] 그랑마와 싸우면서 한 발언으로 봐선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도 몸 바꾸기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루치페르 성의 온갖 몬스터들은 그가 유기물과 무기물을 결합해 창조해낸 생명체인데다, 그랑디스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본이 되는 인간에 대한 정보만 어느정도 있으면 자기 마음대로 복제인간을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네크로멘싱에 있어서는 이미 넘사벽 레벨.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주요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대부분 인물과 악연으로 얽혀 있다. 인게임 연대기상으로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노비아: 페루초 에스파다에게 이용당해 힘들어하던 상태에서, 몬토로가 십인귀족의 일원이 되기 위해 애인 노릇을 하며 철저하게 이용했다. 몬토로에게마저 버려진 노비아는 자신의 저택을 빙마탑으로 개조해 외부와 고립된 은둔 생활을 하게 되며,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플레이어 개척가문에 의해 죽어버리고 십인귀족에서 제명된다.
페르난도 토르쉐 백작: 금지옥엽 외동딸인 까뜨린느 토르쉐를 납치해 세뇌를 걸어 놓고 인질로 삼아 협박했으며, 3년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죽음을 위장해 숨겨 놓고 스트라타비스타의 뒷처리를 위한 사냥개로 굴렸다. 이 때문에 자신의 연구 결과가 전쟁병기로 이용당하며 마음 속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김은 물론, 인형 까뜨린느를 만들며 신대륙에 은둔해 원래도 괴팍했던 성격이 더욱 괴팍해졌다. 스트라타비스타 전체에 원한을 가지고 있지만, 특별히 몬토로라면 이를 갈며 혐오한다.
그레이스 베르넬리: 브리스티아 육군 정보장교 출신. 브리스티아인 학살 당시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 명이며, 남자친구였던 아인은 몬토로의 생체 실험의 희생양이 되어 일찌감치 생을 마감했다. 이 때문에 몬토로를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되었다.
에두아르도 힝기스: 아인과 마찬가지로 몬토로의 생체 실험 재료로 쓰였으며, 살아남긴 했으나 그 이전의 기억이 모두 사라진 완전기억상실 상태가 되었다. 몬토로 때문에 자신의 기억이 모두 제거되고 몸 상태가 망가졌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기억을 되찾고 원수를 갚기 위해 몬토로를 쫓아가 직접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된다.
셀바 노르떼: 에두아르도의 연인으로 둘이서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으나, 에두아르도는 완전기억상실 상태가 되어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함은 물론이고 몸이 상당히 망가졌고, 본인은 몬토로에게 대항하다가 왼팔에 저주가 걸려 문자 그대로 뼈만 남게 되었다. 이를 감추기 위해 왼팔에 장착한 것이 암실드. 저주를 풀고 동포와 애인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몬토로를 직접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된다.
가르시아 힝기스: 몬토로 때문에 친형인 에두아르도의 몸과 마음이 다 망가졌고, 짝사랑 상대이자 예비 형수님이었던 셀바가 저주를 받았다. 셀바의 저주를 풀고 동포와 친형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몬토로를 찾아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된다.
레이븐: 브리스티아 몰락 후 간신히 살아남은 레이븐을 생포해 저주를 걸어 꼭두각시 인형으로 세뇌했고, 본보기 삼아 저택의 집사로 부려먹었다. 가족과 친구를 브리스티아인 학살 당시 모두 잃었으며, 세뇌가 풀려 플레이어 가문에 합류한 이후로 원수를 갚기 위해 몬토로를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된다.
로미나: 개척가문과 함께 해골 둥지를 조사하다가 몬토로에게 털렸고, 하마터면 부하들과 함께 몬토로의 박제 수집품이 될 뻔했다. 다행히 유저와 그랑마 덕에 무사히 탈출. 여담으로 여기서 몬토로가 처음 등장했다.
백호: 신대륙에 남아있는 브리스티아 잔당들을 없애기 위해 거짓말로 속아 이용당했고, 자칫 잘못하면 당인에서 벌어졌던 오타이트 전쟁의 폐해가 자신의 조국에까지 퍼질 뻔했다. 이 때문에 몬토로를 잡아 처단할 것을 플레이어 가문에게 부탁하며 배럭으로 영입된다.
푸르홀렌 일가: 아버지 오르테가와 장남 유르겐은 몬토로에게 붙잡혀 괴물이 되었다. 아버지는 늦게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장남은...덕분에 차남 로르크 푸르홀렌은 몬토로를 철천지 원수로 여기며 그를 잡아 죽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랑디스: 자신의 스페어 육체로 삼기 위한 실험의 결과물. 원본인 그랑마가 몬토로를 척살하기로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고, 본인 또한 몬토로를 죽이고 싶어한다.
코르테스: 같은 십인귀족의 일원이지만, 원래 노비아 가문을 섬기던 가신 출신이다. 때문에 몬토로는 반쯤 아랫것 취급이고, 반대로 코르테스는 자기 주인한테 몸 팔아서 작위를 받은 놈이라고 몬토로를 무시한다. 하지만 결국 몬토로에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석화된 뒤 루치페르 성 지하에 박제됐다.
샤론: 목숨처럼 믿고 따르는 주인 코르테스를 배신하고 몬스터로 만든 것도 모자라, 루치페르 지하 성에 석상으로 박제시킨 철천지 원수.
인게임상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악연만 나열해도 이 정도다. 거의 주요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친 존재감의 소유자이며, 본인은 십인귀족에 들어가게 된 경위가 찝찝한 만큼 항상 자신보다 위의 존재들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자신을 천박하게 여기고 있는 에르난데즈에게 강한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끼고 있고, 신대륙과 바이런을 넘나드는 고대 마법에 대한 실험과 발굴도 결과적으론 에르난데즈와 펠리페 대공의 개 노릇밖에 안되는 십인귀족 굴레를 벗고 신대륙에 자신만의 국가를 세우고 군림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신대륙에서 자신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훼방을 놓던 개척가문이 드디어 바이런 근거지까지 들어오고, 과거 악연으로 얽힌 인물들까지 복수하겠다고 덩달아 난입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다. 심지어 몬토로의 배신을 진작부터 알고 있던 스트라타비스타가 암살자를 보내 결정타를 날리게 되어, 결국 자기 집 안방에서 '에르난데즈 개갞기야!'를 외치며 장렬히 사망했다.
비록 사망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저지른 온갖 몹쓸 짓거리나 연구에 비해서 허망한 최후라 이후 시나리오에서 떡밥이 더 많이 풀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유저들이 제법 있었고, 새로 공개되는 에피소드인 '새 시대의 인도자' 에서 몬토로의 유산을 회수하러 본국에서 중요 인물이 파견되는 것으로 봐서 묵은 떡밥이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루치페르 성 맵 최고 난이도 레이드의 보스몹으로 등장하는데 기본 공방등 83/78, 그리고 기본 공격력 14만의 위엄 넘치는 스펙을 자랑한다. 이 레이드를 클리어 하면 100% 확률로 '소울 브링거' 교본을 얻을 수 있다.
몬토로를 잡는 또다른 레이드 '해골의 둥지 망자의 방'에서 무척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해골 자작의 반지'가 그랑마 영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2] 여러 유저들의 피눈물을 뽑은 원흉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적절한 광역기와 디버프 스킬 덕분에 PvP와 사냥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어느 분야에서든 개캐 취급 받을 정도는 아니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난전 PvP에 강하다고 밝혀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직업스킬이 타겟팅 불능의 무적을 거는 스킬이고 5번 스킬 파이널 디제스터가 흉악한 딜링 능력을 자랑하는지라 필쟁이나 콜전, 전파전 중 난전 상황에서 몬토로가 스윽 들어와서 공포의 보라색 마법진을 그리면 대참사를 일으킬 수 있다. 무적 해제 스킬로 콕 집어서 때려야 하는데 온갖 캐릭터들이 뒤섞인 와중에 무적 걸고 슥 들어와서 긁어버리면 그야말로 답이 없다는 말이 뭔 소린지 절실하게 느낄 수 있을 수준. 게다가 자체 버프로 공등 확보가 용이한지라 어중간한 방어구로는 한큐에 끔살당한다. 이게 막장까지 치달으면 전파전본진드랍마저 가능한 수준이어서, 급수가 다른 희귀도를 자랑하는 해적 아델리나와 눈꽃 셜린, 큐티 클레어 등의 슈퍼레어들을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귀하신 몸이 되었다.
2013년 12월 말에 행해진 연말 캐릭터 카드 300개 한정 판매에서 가장 먼저 완판 기록을 세웠는데, 판매 개시한 지 30초도 되지 않아서 순식간에 물량이 동이 나고 말았다. 순식간에 900만원을 벌어들였어! 그리고 그 다음 벌어진 전파전에서는 그야말로 보라색 동그라미의 폭주. 강력한 성능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심심하면 떡밥으로 등극하는 캐릭터였고 언급될 때마다 화려한 키배의 현장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완판 직후 전파전 몬토로 물결이 일어나자 잠시 소강 상태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격렬하게 하향 논란이 일어났다. 그래서인지 비싼 몸값 역시 300개의 물량이 풀린 다음에도 전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하향은 먹었지만, 뭔가 애매하기 짝이 없는, 당하는 입장에선 전혀 하향이 아닌 하향만 몇번을 먹은게 전부. 오히려 몬토로의 데슬리스 바디를 해제시키는 하드카운터 캐릭인 캐논 슈터 클레어의 등장이 간접적인 하향이라 할수있었는데, 최근 패치에 캐슈클 마저도 하향[3]을 먹으면서 몬토로 특유의 무적상태를 이용한 대량학살을 저지할캐릭이 사라진 지금 여전히 필드쟁의 학살자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이런저런 캐릭들이 나오고 상,하향당한뒤 몬토로도 2선에 그쳣었으나 자가벞이 죽어도 유지되게 바뀌고, 대미지 비율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으면서 다시1선으로 올라왔다.
눈꽃 셜린과 큐티 클레어, 학생회장 루딘에 이은 네 번째 팔레트 스왑 캐릭터이자 다섯 번째 슈퍼레어 캐릭터. 한국 서버에서 공홈 관리자의 실수로 눈꽃 몬토로 이벤트창이 선행 공개되는 바람에 그 정체가 밝혀졌으며, 북미서버 클라이언트 해킹과 대만서버 캐릭터 미리보기 선행공개를 통해 확정 사안이 드러났다.
일단 이름은 눈꽃 몬토로이고 전용 스탠스 이름도 아이스 암브로시아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염력 속성의 스탠스이다. 눈꽃 셜린 때도 속성이 빙한으로 바뀌면서 각종 상위 스탠스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버프가 되었는데, 몬토로의 경우 빙한 속성으로 바뀌면 PVP/PVE 모두 결점이 없는 완벽한 캐릭터가 되는데다[4]전격속성이면서 빙한속성과 시너지가 있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뻥튀기되는 피해량이 무시무시한지라 그냥 놔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색놀이 캐릭터들의 전통이었던 주요 스탯 +5도 적용되지 않았는데, 이 역시 동일 아이템 장착시 원킬 컷라인이 단숨에 확 뛰어버리기에 PVP/PVE 모두 결점이 없는 완벽한 캐릭터가 되는지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큐티 클레어나 학생회장 루딘 같은 경우 시세가 25억~40억 사이에서 놀고 있는 상황인데, 눈꽃 몬토로의 경우 출시 전부터 최소 30억에서 최고 60억까지도 논의가 된 상황이라 이를 경계하기도 한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창기에는 30~40억 선에서 거래가 되는 등 캐릭터 가격을 다시 한 번 막장으로 치닫게 하는 악성 요소가 되기도 했으며, 이 가격이 여전히 유지되는 서버도 존재할 지경이다.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이 엄청나게 극악한 당첨 확률. 이제는 300개 풀로 질러도 확률을 장담할 수 없을 만큼 악랄한 확률이 되어 또 다시 많은 욕을 들어먹고 있다. 200~300개 질러서 아무 것도 못 먹었다는 사람은 애교 수준이고 650개(45만5천원) 질러서 계정한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사람도 나왔다. 그러다 보니 하Q형님 신작에 얼마나 돈이 모자라면 색놀이로 돈장난치는 거냐며 울분을 토해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디자인에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다는 쪽은 원래 몬토로보다 더 좋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다들 파산했다
별명은 쇼타꼬추 드립이 흥한데 이어 끼워맞추기에 적절한 오타체의 눈꼬ㅊ, 눈꼬추 몬토로(...)
성우는 홍승표(몬토로), 이규창(눈꽃 몬토로). 굉장히 앳된 얼굴이지만 그에 반해 한국판은 목소리가 지나치게 성숙하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판 담당 성우는 에도가와 코난으로 유명한 타카야마 미나미. 일본에서는 코난 드립이 흥하면서도 목소리나 연기에 대호평을 받았다. 내 이름은 몬토로. 자작이죠.[5]
2013년 8월 20일 테스트 서버에 어린 모습이 영입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다다음날인 22일 본섭에 업데이트 된다. 죽기 직전 따로 만들어둔 몸으로 끈질기게 전이에 성공하였지만,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야망은 날아간 상태. 하지만 더러운 성질머리는 어느 정도 남아있다고 한다. 전생의 기억이 일부는 남아있는 것 같지만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 알 수 없어 속을 알수가 없다.소장용 캐릭터에게 스토리가 뭐가 중요하겠냐고[6]
100번째 영입 캐릭터라고 하며, 일본서버에서 100번째 캐릭터 예고 광고를 했을 당시 실루엣으로 3명의 캐릭터를 떡밥으로 풀었는데, 각각 몬토로 자작과 에라크 추장 하만, 사크미스였다. 일본 쪽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로는 쇼타 몬토로와 로리 하만, 인간 시절의 사크미스 3대 라인으로 예상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맞아떨어진 셈이 되었다.
캐릭터를 생성하면 30일 기간제 무기를 받으며, 린든상자 보상품이었을 시절에는 로드 전용의 무기 코스튬까지 덤으로 얹어줬다.[7]
디자인 배틀 시즌 4의 준우승 캐릭터가 이 몬토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캐릭터여서 최초로 소장 캐릭터 사이에 스토리 라인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처음 예정으론 2014년 1월 린든상자를 통해 풀릴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케스 키엘체 3종 세트가 풀리면서 뒤로 한 달씩 더 밀리게 되었으며 결국 2월이 되어서야 등장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레빈(그라나도 에스파다) 항목 참고. 하지만 그런건 뒷 설정만으로 있고 게임 내부에선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몬토로의 사망 후 몬토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만악의 근원 기믹은 유르겐이 이어받게 되었다.
[1] 작중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빙마의 설원에서 등장하는 할아버지 인비에르노와 비슷한 연배인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 인비에르노가 연대기상 최소 50살을 넘긴 상황이니 몬토로 또한 최소 50살 이상이다.[2] 레이드의 난이도보다 레이드에 입장하는 열쇠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이후 몇차례 대규모 패치를 거치면서 레이드 입장 방식이 쉽게 변했고, 결국 레이드에서 일일미션으로 고쳤다. 다만 해골 자작의 반지는 그랑마 뿐만 아니라 빈센트 익스퍼트 퀘스트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귀하다.[3] 1초미만의 캐스팅, 어마어마한 사거리와 넓은 타격범위, 무적해제 효과로 몬토로 유저들을 울리던 '플레어 샷' 스킬에 무적해제 효과 제거 및 타격범위 감소 패치가 있었다.[4] 동일 장비일 때 단순 수치 계산으로만 해도 130~150%의 딜링 기대값이 나오고, 빙한옵션을 제대로 곁들이면 당연히 그 이상 효율이 나오는 엄청난 버프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게 다 몬스터들의 염력 저항이 다른 속성 저항에 비해 높은 탓.[5] 그런데 의외로 일본판 성우와 캐릭터 매치가 맞는데 타카야마 미나미가 맡은 코난도 원래는 고등학생이지만 검은조직이 준 약때문에 어려졌고 몬토로 본인도 어린아이의 몸에 들어가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부활했다. 그리고 둘다 머리가 좋다는 점이다 차이점이라면 코난은 탐정이고 몬토로는 사악한 마법사라는 점이다.[6] 구대륙과 신대륙 더하여 구대륙의 패권을 놓고 전쟁을 치른 양대국의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를 '이게 다 몬토로 때문이다'며 졸속 처리하면서 평이 좋지 못했다. 하물며 이런 억지 끝에 죽인 캐릭터를 돈 몇푼 벌겠다고 예토전생시키는 무리수까지 둬야하나 유저들이 회의를 품을 수 밖에 없다.다만 이제야 제대로된 쇼타캐릭이 등장했다며 환호하는 일부 계층도 존재[7] 이 무기 코스튬은 2013년 연말 특집 한정 판매 때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