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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dul Socialiştilor din Republica Moldova | |
약칭 | PSRM |
한글명칭 | 몰도바 공화국 사회당 |
상징색 | 마룬 |
창당일 | 1997년 6월 29일 |
이념 | 좌익보수주의[1] 유럽회의주의 친러 |
정치적 스펙트럼 | 혼합 정치 경제적: 좌익 사회적: 우익 |
주소 | Str. Column, 148, 키시너우 |
당원 수 | 15,892명(2019년 기준) |
대표 | 이고르 도돈 |
청년 조직 | 영 가드 |
기관지 | 사회주의자 |
정당 연합 |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의 블록 |
공화국의회 의석 수 | 19석 / 101석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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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도바의 사회주의 정당. 몰도바 공화국 공산당과 함께 몰도바 내 친러 세력을 이끌고 있다.2. 상세
1992년 창당한 몰도바 사회당과 구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 몰도바 공산당 당원 일부가 모여서 창당한 정당이다. 그 뒤로 정당 연합을 통해 진출한 2005년 선거를 제외하고 원외 군소정당에 머물렸다.2014년 총선에서 몰도바 공산당이 몰락한 틈을 타 제1당으로 오르는 데 성공하였지만, 야당에 머물다가 2016년 대선에서 이고르 도돈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도 하였다. 2019년 총선에서도 제1당을 지키고 행동연대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였지만, 성향과 노선 차이가 큰 탓에 갈등을 빚다 5개월 만에 연정이 깨지며 결별하였다.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행동연대당의 마이아 산두 후보가 당선되며 패배했으며, 공산당과 정당연합을 구성해 참가한 2021년 총선에서 여론조사와 다르게 크게 패하며 행동연대당의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따라 완전히 야당으로 밀려났다.
3. 성향
사회주의를 철학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운동, 역사적 과정의 전체 진화, 현재의 실제 결과에 의존하는 성향을 띄며, 당내에서는 사회 발전에 대한 사회주의적 대안을 민주사회주의로 보고 있다.친러 정당답게 외교적으로 유럽연합(EU), NATO 가입을 반대한다. 민족주의 성향이 있다보니 루마니와의 통일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따라서 2013년에 있었던 몰도바어 아닌 루마니아어로 인정한 헌법재판소 판결에 반발하기도 했다.
사회보수주의적 성향이 있다보니 LGBT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유럽 정당 중 유럽 보수개혁연합을 지지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