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엑스맨에 등장하며 뉴욕 지하에 모여 사는 뮤턴트 집단.2. 상세
외모가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데다가 능력도 대부분 약해 일반 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가기 어려운 자들이다. 리더인 칼리스토를 중심으로 뭉쳐 있다. 제대로 된 직장을 갖기도 어려워 공권력의 눈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하층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품 절도, 구성원 대부분이 불임이기 때문에 어린아이 유괴 같은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들 내부 집단으로는 Tunnelers와 Gene Nation 등이 있다.그러다 Mutant Massacre 이벤트에서 미스터 시니스터에게 고용된 갬빗이 모은 용병 집단 머로더스에게 학살 당한다. 정작 갬빗은 학살에 참가하지 않고 도망쳤으며 그 과정에서 어린 몰록의 구성원 매로[1]를 구해주기도 했다. 당시 엑스맨, 뉴 뮤턴츠, 엑스 팩터, 파워팩, 데어데블, 토르 등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다.
구출된 몰록들은 엑스맨션이나 무어 섬, 엑스 팩터 기지에서 한동안 지냈었다.
2.1. 구성원
- 칼리스토
몰록 집단의 창시자 다섯(칼리스토, 캘리번, 선더, 마스크, 플래이그) 중 하나이며 리더.
- 선더
- 캘리번
- 마스크
- 플래이그
뮤턴트 대학살 이후 아포칼립스에 의해 제1기 묵시록의 4기사에서 질병을 맡게 되었다.
- 에르그
자신이 흡수한 에너지를 눈에서 전기 형태로 발사한다.
- 토미
자신을 2차원 형태로 만들어 종이처럼 변한다.
- 리치
어린 아이 중 하나. 과거에는 말을 제대로 못해서 엉터리 영어로 대화하였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칭했다. 엑스맨: 에볼루션에서는 도리안 리치란 이름으로 나오며 엄마와 함께 사는 모자 가정이다. 아티 매딕스와 절친.
- 뷰티풀 드리머
- 몰
- 페랄
- 매로
- 에이프
- 블로우-하드
- 시벨
- 애널리
리치의 수양어머니 격인 여성.
- 스케일페이스
- 타르 베이비
자기와 접촉한 대상을 계속 붙여둘 수 있는 접착력 있는 액체를 모공에서 내는 뮤턴트.
- 힐러
치유 능력을 가졌다.
- 지크
- 글로우 웜
정확히는 구성원이었던 자 중 하나로 몰록 내에서도 어울릴 수가 없어 역시 비슷한 처지인 벌크와 함께 다른 도시에서 지내다가 발견된다.
3. 엑스맨 유니버스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는 키드 오메가와 그의 일당들까지 통합시킨 오메가 갱이라는 세력으로 각색되었다.더 기프티드에서는 '뮤턴트 언더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4. 기타
- 엑스맨 TAS에서는 시즌 1부터 등장, 후속작 엑스맨 '97에도 나오지만 제노샤에서 센티넬 군단과 와일드 센티넬에 의해 칼리스토와 리치를 포함한 대부분의 멤버들이 제노샤의 다른 뮤턴트들과 함께 몰살당한다.
- 시카고 몰록[3], 런던의 Tunnel Dwellers[4] 등으로 이들과 비슷한 집단이 있다. 또한 역시 뉴욕에 있는 뮤턴트 타운과 그 지하의 터널 랫츠(Tunnel Rats) 주민들과도 상황이 비슷하다.
[1] 본명은 사라. 몰록의 새로운 리더격 존재가 된다.[2] 여기에는 애니 오리지널로 자신의 거대한 손으로 만진 대상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토피드(Torpid), 도마뱀 같은 얼굴을 가졌으며 X-선 투시 능력이 있는 루시드(Lucid), 자기 주변 환경과 동화해 위장할 수 있는 파캐이드(Facade)가 등장.[3] 밝혀진 멤버는 엔젤 더스트, 셀(Cell), 일렉트릭 이브(Electric Eve), 리터벅(Litterbug), 포스트맨(Postman), 섀터(Shatter), 트레이더(Trader).[4] 버닝 퍼들(Burning Puddle), 칼라(Carla), 더블 헬릭스(Double Helix), 하모니(Harmony), 호프(Hope), 미스 사카린(Miss Saccharine) 등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보인다. 컴파운드(Compound), 크록(Croc), 사이클롭스(Cyclops), 시미안(Simian), 워트호그(Warthog), 뱀파이어(Vampyr) 등은 미스터 클린이라는 악명높은 뮤턴트 살인마에게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