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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ZUN | ||||
발매일 | 2004년 12월 30일 | ||||
발매처 | 제3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 ||||
카탈로그 | ZCDS-0003 | ||||
트랙수 | 11 | ||||
길이 | 49:06 | ||||
전곡 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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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12월 30일 제67회 코믹 마켓에서 발표된 동방 프로젝트 공식음악 앨범. 본격적인 비봉클럽 이야기의 시작이다.이번 이야기는 마에리베리 한이 우사미 렌코에게 꿈 이야기를 하는 걸로 시작된다. 메리는 꿈속에서 새빨간 저택을 구경한 이야기, 대나무가 빽빽한 숲에서 한참 해메다가 사람의 얼굴을 한 붉은 눈의 큰 쥐[1][2]에게 쫒기다가 불타오르는 소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이야기를 한다. 그러고는 꿈속의 빨간 저택의 메이드[3]에게서 받아온 쿠키와 대나무숲에서 가져온 죽순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죽순은 합성으로만 먹을 수 있다'는 서술이 나와 비봉클럽의 세계는 근미래임이 밝혀진다.
메리는 요괴에게 쫒기는 꿈을 자주 꾼다고 하며, 꿈속의 물건을 가져오기까지 함으로써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겠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렌코는 꿈의 물건을 현실에 가져오는 건 엔트로피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메리가 꿈을 꾼 게 아니라 다른 세계로 갔다 왔음을 확신한다. 메리의 발전한 능력이 메리를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걸 깨달은 렌코는 '꿈은 꿈일 뿐이다'고 믿게 만들어 메리를 안전하게 하는 대신 능력을 잃게 할 것인지, 아니면 '네가 보고 온 건 꿈이 아니라 다른 세계다'라고 사실을 일깨워 적어도 영문도 모른 채 요괴에게 습격당해 죽는 일은 없게 할 것인지(하지만 아예 경계 너머로 메리가 건너가 사라져 버릴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여기서 다른 세계를 넘나드는 메리의 능력이 부러웠던 렌코는 메리의 능력을 일깨우기로 결심한다.
2. 메리의 편지
한밤의 대나무 숲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길을 찾기 어려운 곳이었을까?
휴대전화도 연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GPS도 무용지물이고,
보기 드문 천연 죽순도 손에 넣었고,
오늘은 이 근처에서 쉴까...... 아, 지금은 꿈속이었던가?
어쩔 수 없지, 조금만 더 돌아다녀보자.
그건 그렇고 별이 하늘에 가득해.
이 개발되지 않은 느낌과 맑은 하늘은 마치 먼 옛날의 일본 같아.
혹시 타임 슬립을 한 걸까? 호킹이 주장했던 시간의 화살 역전이 사실이었다?
여기에다 요괴만 없었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생략)
눈을 뜨면 렌코에게 말해보자.
자, 슬슬 또 방황을 시작해보실까.
몇 백 년 전 미혹의 죽림에서 발견된 종이.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가 많아 아직도 해독 불가.
바깥 세계의 인간이 쓴 종이라고 여겨지는데,
꿈의 세계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동방구문사기, 미해결 자료
동방구문사기에 등장하는 '죽림에서 발견된 편지'로 몇 백 년전의 물건이라고 한다. 즉 메리는 수백 년 전의 환상향에 갔다 온 것을 알 수 있다.휴대전화도 연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GPS도 무용지물이고,
보기 드문 천연 죽순도 손에 넣었고,
오늘은 이 근처에서 쉴까...... 아, 지금은 꿈속이었던가?
어쩔 수 없지, 조금만 더 돌아다녀보자.
그건 그렇고 별이 하늘에 가득해.
이 개발되지 않은 느낌과 맑은 하늘은 마치 먼 옛날의 일본 같아.
혹시 타임 슬립을 한 걸까? 호킹이 주장했던 시간의 화살 역전이 사실이었다?
여기에다 요괴만 없었으면 더욱 즐거웠을텐데.
(생략)
눈을 뜨면 렌코에게 말해보자.
자, 슬슬 또 방황을 시작해보실까.
몇 백 년 전 미혹의 죽림에서 발견된 종이.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가 많아 아직도 해독 불가.
바깥 세계의 인간이 쓴 종이라고 여겨지는데,
꿈의 세계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동방구문사기, 미해결 자료
그러나 여기서 약간 설정충돌이 발생하는데, 환상향에서 홍마관에 레밀리아 패밀리가 살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다.
흡혈귀 이변
대결계가 생긴 이래 요괴는 간단하게는 인간을 덮쳐서는 안 되게 되었고, 더욱이 식재료는 요괴의 식재료 담당반이 제공하기 때문에 요괴의 기력은 계속해 낮아질 뿐이었다.
그런 환상향에 별안간 바깥 세계에서 온 강력한 요괴 흡혈귀가 나타나, 순식간에 수많은 요괴들을 부하로 삼았다. 결국 이 소동은 가장 힘이 강한 요괴가 실력으로 흡혈귀를 쓰러뜨리고, 여러 금지사항을 정한 계약을 맺고 나서야 화해할 수 있었다.
아직 기력이 남은 요괴들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하쿠레이의 무녀에게 상담하기로 하였다. 무녀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 매일을 나태하게 보내고 있어, 약간의 전투는 필요불가결하다는 요괴의 생각에 동의했다.
거기서 고안된 것이 목숨을 건 싸움과 유사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스펠카드 룰이다.
최초로 그 스펠카드 룰을 사용해 이변을 일으킨 것이, 큰 소동을 벌인 흡혈귀가 일으킨 홍무이변이라고 전해진다.(후략)
동방구문사기 하쿠레이 레이무 항목
대결계가 생긴 이래 요괴는 간단하게는 인간을 덮쳐서는 안 되게 되었고, 더욱이 식재료는 요괴의 식재료 담당반이 제공하기 때문에 요괴의 기력은 계속해 낮아질 뿐이었다.
그런 환상향에 별안간 바깥 세계에서 온 강력한 요괴 흡혈귀가 나타나, 순식간에 수많은 요괴들을 부하로 삼았다. 결국 이 소동은 가장 힘이 강한 요괴가 실력으로 흡혈귀를 쓰러뜨리고, 여러 금지사항을 정한 계약을 맺고 나서야 화해할 수 있었다.
아직 기력이 남은 요괴들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하쿠레이의 무녀에게 상담하기로 하였다. 무녀도 별다른 이변이 없는 매일을 나태하게 보내고 있어, 약간의 전투는 필요불가결하다는 요괴의 생각에 동의했다.
거기서 고안된 것이 목숨을 건 싸움과 유사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스펠카드 룰이다.
최초로 그 스펠카드 룰을 사용해 이변을 일으킨 것이, 큰 소동을 벌인 흡혈귀가 일으킨 홍무이변이라고 전해진다.(후략)
동방구문사기 하쿠레이 레이무 항목
- 인간을 습격할 수 없어 불만이 쌓여가던 요괴들과 때마침 환상들이한 레밀리아의 공조에 의해 흡혈귀 이변이 벌어짐
- 가장 강한 요괴(야쿠모 유카리로 추정)에게 제압당함
- '아직 기력이 남은 요괴들'의 요청으로 인해 하쿠레이 레이무가 스펠카드룰 고안.
하지만 메리는 "이상한 꿈을 자주 꾼다"고 했고, 미혹의 죽림과 홍마관을 다녀온 것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이야기이다. 그러니 메리가 환상들이를 수 차례 했고, 여러 시간대의 환상향을 오갔다고 유추 가능하므로 설정충돌이라고 보긴 힘들다.
3. 수록곡 목록&스토리 번역
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 |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 C67 (2004/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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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C03-01.1] 해당 스토리에서 괄호 부분을 제외한 텍스트는 이 곡의 가사이기도 하다.[ZMC03-01.2] 2004년 10월 일본 메이지대학의 東方の夜明け이라는 토크쇼에서 ZUN의 입퇴장용 곡으로 사용되었다가, 동방문화첩(서적)에서 스스로 자신의 테마로 밝힘으로써, 공인되었다.[ZMC03-02] 고대 중국의 황제(黃帝)가 꿈속에서 화서씨의 나라를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화서지몽(華胥之夢)이라는 고사에서.[ZMC03-10] 어레인지하면서 곡명이 변경되었다. 원제는 幻想科学 ~ Doll's Phantom(환상과학 ~ Doll's Phantom). 또 원곡에는 없던 기계가 작동하는 걸 흉내 내는 듯한 소리도 추가되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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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일땐 앨범 오리지널 곡, 환상향일땐 동방에서 사용된 곡을 사용했다.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