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실은 과학관, 도서관, 시·군·구 행정복지센터 등의 주변 생활공간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국민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험․제작을 하거나 UCC 제작․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3년 42개의 지역 거점 및 소규모 무한상상실은 설립․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전국 227개 시․군․구당 1개소 이상을 구축하였다.[1] 또한 각급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과학기술, 정보기술와 결합하는 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탐색․설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내 무한상상실’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