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8:10:17

묻을 매에서 넘어옴
묻을 매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0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マイ
일본어 훈독
う-める, う-まる, う-もれる,
い-ける, うず-まる,
うず-める, うず-もれる
-
표준 중국어
mái, má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자원4. 용례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clearfix]

1. 개요

埋는 '묻을 매'라는 한자로, '묻다', '메우다', '채우다', '감추다'의 뜻으로 쓰이는 게 보통이며, 나아가 '장사를 지내다'를 뜻하기도 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7CB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GWG(土田土)로 입력한다.

3. 자원

훈을 나타내는 (흙 토)와 음을 나타내는 (마을 리)가 합쳐진 형성자로 里는 薶(묻을 매)의 생략형이다.

파일:埋갑골1.png
갑골문의 자형을 보면 흙구덩이를 파고 소(牛)를 거꾸로 넣고 주변에 흙을 뿌린 것을 그렸다. 주위의 토사는 생략되기도 하고 소 대신에 개(犬), 양(羊), 사슴(鹿)이 들어가기도 한다. 전서로 오게 되면 자형이 크게 변해서 구덩이와 가축이 모습이 里가 되었고 동물과 풀이 자란 것을 나타낸 薶(U+85B6)로 바뀌었다. 이것의 생략형에 흙(땅)에 묻는다는 의미를 분명히 하여 土가 덧붙은 것이 埋다.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숙어

유명한 한문 서적 추구(推句)에 나온 성어가 있다.

밭을 가니 봄빛을 묻고, 물을 길으니 달빛을 되질한다는 의미이다.

4.3. 창작물

5. 유의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7.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따비/보습 사)의 동자[2] (흙비 매)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