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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21:38:31

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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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사나다 아사미 / 제시카 스트라우스.


1.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Muzét ミュゼ

크루스니크의 창으로 인해 침공해온 공중 전함을 파괴하면서 등장. 이후 파이어저드 초야에서 강으로 떨어져버린 쥬드가 정신을 차리자 그의 앞에 나타나서 자신의 마나를 회복하기 위해 사역해주기를 부탁한다.[1][2]

이후 미라 일행과 조우하면서 자신을 미라의 언니라고 밝히며 그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의 신뢰가는 행동을 보이며 지란드와 아르크노아를 쓰러트리는데에 동행한다. 쥬드가 사역해준 덕에 힘을 되찾고 지르니트라에 도착하자 자신이 주변의 적들을 격퇴하겠다며 쥬드 일행과 헤어진다. 그리고 쥬드 일행이 지란드를 쓰러트리고 미라가 크루스니크의 창을 파괴하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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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종 보스
그레이세스 엑실리아 엑실리아 2
람다 가이아스 & 뮤제 비즐리 카르시 바쿠

지르니트라에 있던 쥬드, 미라, 가이아스 일행을 몰살 시키려고했다.

이 때문에 미라가 그녀의 공격을 막기 위해 4대 정령과 자신의 마나로 크루스니크의 창을 발동시키고 그녀를 사망하게하였으며, 쥬드에게 자신의 사명은 쉘을 알게된 자를 죽이는것이라고 밝히며 미라는 아르크노아를 끌어들이기 위해 준비해둔 먹이라며 미라의 노력을 비웃는다. 이후 알빈에게 에렌피오스로 보내준다고 꼬드겨 쥬드를 죽이라고 협상을 하는 비열함을 보인다.

미라가 사망하고 맥스웰에게 자신은 목적을 달성했다며 정령계의 귀환을 부탁하지만 무시당한다. 이후 지르니트라에서 떨어져나간 크루스니크의 창을 횟수하던 가이아스와도 여러번 전투를 치렀으며, 쥬드 일행이 가이아스와 동행할때 갑자기 침입해서 여러대의 함선을 파괴해버리고 쥬드를 보자 그 거짓말쟁이 남자(알빈)을 죽이겠다고하며 그전에 쥬드 일행을 죽인다며 그들과 싸우지만 패배한다. 이후 쥬드가 진짜 맥스웰의 위치를 묻자 광녀포스 혼란스러워하며 도망친다.

이후 가이아스가 그녀를 계속 쫓아다니고 지칠대로 지치자 기댈 사람이 없다며 투정을 부리며 가이아스에게 그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받쳐준다는 신념의 가이아스는 그녀를 받아들인다. 맥스웰의 말로는 그녀는 20년전에 쉘 때문에 맥스웰의 목숨을 노리던 아르크노아를 처치하기 위해 맥스웰에 의해 만들어졌었다고한다.[3] 이후 우르스 카라에 크루스니크의 창을 들고와서 쥬드에게 수정펀치를 맞고 쥬드 일행에게 패배하여 쉘을 해방하려는 맥스웰을 크루스니크의 창을 이용해 구속하는 등의 광녀 포스를 보인다. 여기서 그녀가 공간을 조종하는 대정령이라고 밝혀진다.[4] 이후 가이아스에게 힘을 빌려주며[5] 쥬드 일행을 고전시킬만한 위력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가이아스에게 힘을 빌려주어 맥스웰의 분신을 쓰러트리고 그와 함께 쥬드, 미라 일행과 최종결전을 벌인다. 패배 후 좌절하지만 미라가 옆에 있어준다고하며 그녀와 함께 정령계로 돌아간다. 엔딩 후에는 미라와 4대 정령들과 함께 태어나는 정령들을 지켜보며 잘 지내는 듯 하다.

2.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써 등장한다.

미라가 영혼의 정화에 문제가 생긴것을 눈치채고 인간세계로 갔는데 그녀가 돌아오지않자 그녀를 찾기 위해 헬리오보그에서 쥬드 일행과 재회하지만 예상이 틀려서 그녀를 찾기 위해 다시 인간계를 돌아다닌다. 이후 하 밀에서 사과를 훔쳐먹다가 루드거 일행과 다시 만나며, 분사세계의 미라가 걱정된다며 동료로써 동행한다. 사과를 먹은것에 엘이 정령도 배가 고프냐며 묻자 기분적으로 그러며, 미라가 식사의 즐거움을 알려줬다고한다.

캐릭터 에피소드는 루드거가 오리 탈을 쓴 연구자에게 "나 정령과 대화하고 싶어"를 달게되며 그녀의 속내를 들어가며 진행해나가는 이야기다.[6] 필수 동행 멤버는 루드거, 가이아스. 참고로 그녀의 캐릭터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도중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 추가되는 장면이 존재한다.[스포일러]

여담으로 전작에선 안 나왔지만 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귀가 좋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데 엘이 확인을 위하여 멀리서 조그만 소리로 "뮤제는 바보"라고 하니 재치 있게 "뮤제는 미인"이라고 받아친다.

무기 장비는 머리 핀인데 공격할때는 머리가락을 채찍처럼 휘두르거나 찌른다. 엘리제보단 부족하지만 회복기가 존재하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레이븐과 비슷하게 영창이 아닌 일반 기술로 동료를 회복시키는 기술도 존재한다.

무신기들이 연계를 통한 데미지보다는 유틸성에 최적화된 서포트 캐릭터. 넓은 공격범위로 다수의 적을 방해하거나 빠르게 이동해서 술사를 치는 식으로 다수의 적을 방해해서 다른 아군들이 공격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유용한 기술이 많다.

힐러로서의 성능이 의외로 대단한데 전체 회복기인 리저렉트 하트는 이 게임의 유일한 화면 전체 회복 무신기다. 한번의 회복량은 크지 않지만 정술이 아닌 탓에 시전 속도가 워낙 빨라 2~3회 연타하면 순식간에 아군 전체를 완전 회복시키는 게 가능해서 엘리제의 너스가 부럽지 않은 수준.

[1] 사역은 정령에게 사역하는 자가 마나를 나누어주는 행위이며 미라 등 정령들은 이 행위를 상당히 불순한 의미로 인식하고 있다.[2] 사역 중에는 쥬드로 불, 물, 바람, 땅 속성을 기술인 "뮤제"를 사용할수있다.[3] 맥스웰이 죽으면 쉘도 사라진다.[4] 공간을 조종하는 힘을 이용하여 우르스 카라로 가는 통로를 열어 에렌피오스로 갈수있다.[5] 가이아스가 뮤제의 가슴에서 나온 검은 마법통로에 손을 넣자 공간을 자르는 검이 나온다.[6] 팔찌 형태의 진택스인데 무리하게 벗으려고할 시 사용자가 사망한다. 선택지에 따라 가이아스가 장착하겠다고 하지만 에렌피오스인이 아니면 낄수없어서 루드거가 장착한다. 진택스가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진다고 한다.[스포일러] 크로노스와 겨루는 도중 동료들 몰래 거대한 일격을 날릴 준비를 하면서 속으로 모두 말려들겠지만, 분명 용서해주겠지라고 듣는다거나, 이바르가 크란스피어 사를 탈출하려는 루드거 일행을 막아서자 속으로 죽여버릴까라고 하는걸 루드거가 듣는다거나 여튼 들어도 훈훈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