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에 대한 내용은 미니쉘(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품명 | 미니쉘 |
가격 | 1,000원 (30/5개입) |
중량 | 30g |
칼로리 | 1봉지(30g) 130Kcal |
제조사 | 크라운제과 |
사이트 | 크라운제과 미니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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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9년에 크라운제과에서 출시된 작은 정사각형 모양의 초콜릿이다. 출시 당시 가격은 200원이었고 2018년 현재 1,000원이다.한 입 크기의 초콜릿 안에 여러가지 종류의 크림이 들어 있으며, 종류마다 포장색깔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딸기맛이고, 다음으로 많이 찾는 게 모카맛. 대형마트에서 미니쉘 할인을 할 때 보면 아몬드나 땅콩맛은 남아 도는데 딸기맛과 모카맛은 빠르게 줄어든다.
쉐 문제가 있으며, 표준어상의 맞는 표기법은 '미니셸'이지만, 상표명이다 보니 '미니쉘'로 쓰인다.
2. 상세
정사각형 모양의 작은 초콜릿이 1줄에 5개입으로 파는 제품이며, 크라운제과에서 1989년부터 만들었다.다만 2017년이 되면서 리뉴얼된 후 1줄에 4개입으로 너프되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들보다도 나이가 많은 제품인 셈. 현재 [age(1989-01-01)]살이다.
포장지 색깔이 예쁘고 앙증맞은 사이즈라 여자에게 인기가 많다.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미니쉘로 수놓은 선물
블랙로즈의 파생 제품인 블랙로즈쉘의 소형판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블랙로즈 미니쉘>이 정식 제품명이었으며, 크기가 블랙로즈에 비해서 작지만 두께는 두꺼웠으며 초창기에는 아몬드, 모카, 요구르트 맛으로 나왔다.[1] 지금은 아몬드, 딸기 맛만 남았고, 과거에 비해서 두께가 상당히 줄어들고 가격은 올랐다. 게다가 상술했듯 1봉지당 갯수도 5개에서 4개로 줄었으나 2020년에 다시 4입에서 5입으로 거기다 25% 증량하였다.
겉면에 장미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블랙로즈에서도 그리 나타난 편. 다만 무늬가 튀어져 나온 블랙로즈와는 달리 단순히 새겨진 형상이었기 때문에 먹는데 지장은 없었다.
초창기까지만 해도 아몬드는 마젠타, 모카는 올리브, 요구르트는 베이지 등으로 포장했으나 지금은 블루(아몬드), 그린(모카), 레드(딸기), 옐로우(골드피넛=땅콩) 4색으로 포장되어 나오고 있다[2]. 하지만 한번 더 변경되어 딸기를 뺀 나머지는 옐로우(모카), 블루(밀크 시리얼), 그린(아몬드 리치)으로 바뀌었다. 딸기맛은 딸기 요구르트로 변경됐지만 포장지 색은 그대로. 참고로 딸기맛은 미니쉘 종류 중 가장 장수했다.
이후 밀크 시리얼과 모카가 단종되며 2020년부터는 핑크(딸기)와 시안(아몬드)만 남았다.
3. 광고
대부분은 그저 그런 광고들이지만, 1990년대의 몇몇 광고들은 스톱 모션으로 제작된 광고들이 있으며, 여기서는 미니쉘 제품들이 앙증맞고 다채롭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줬다.과거에 전도연이 오페라 <카르멘>의 보헤미안의 춤 배경음악에 맞춰 광고를 찍었다. 광고를 보면 그녀의 매우 풋풋하고 어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슈가가 2000년대 초에 부른 CM송으로 유명했다. 2004년 기준으로는 오래된 곡. 가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