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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6:59:56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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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리온과 자유민2. 빛의 세력3. 암흑의 세력4. 모르도르5. 기타

1. 탈리온과 자유민

2. 빛의 세력

3. 암흑의 세력


4. 모르도르

5. 기타


[1] 켈레브림보르는 보석세공요정 중에서도 최고의 대장장이로 알려져 있었고, 작중 위상으로는 절대반지를 만드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한다. 영화 시리즈에서 나르실안두릴로 제련할 때 요정의 제련술이라면 부러진 검을 더 강하게 만드는 건 켈레브림보르의 전매특허인 듯. 후속작인 섀도우 오브 워에서도 랜덤한 확률로 몹이 플레이어의 무기를 박살냈을 때, 그걸 복수하면 켈레브림보르가 부서진 무기를 더 강하게 제련해준다.[2] 전투는 수세에 몰려 있었지만 병사들의 사기는 떨어지지 않았었다. 애초에 미나스 티리스에서 지원군도 없었으니 최악의 경우 팔란티르를 들고 군대 전체를 철수하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딸을 잃기 싫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결국 딸의 인생을 패잔병 신세로 만들어버린다.[3] 에오윈 같은 여전사를 가르키는 단어인 shield-maiden을 여성 방패병으로 오역했다.[4] 방법이 없지는 않다. 메뉴-기록-유물 순으로 들어가야만 번역된 글을 다시 볼 수 있다.[5] 물론 이드릴에게 벌어진 일 자체로만 보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지만 위계 질서로만 보면 글쎄...[6] 확실하지는 않으나 다른 곤도르 병사는 똑같은 모델인 데 반해 컷신에 나오는 모델링이 헤리온과 똑같다.[7] 게임상에서 약탈자 부족은 이름에 걸맞게 전리품 쌓아두기를 좋아하며, 요새에도 금칠을 하고 소속 대장들도 번쩍거리는 장비를 들고다니는 등 화려하다.[8] 이미 전작 모르도르부터가 골룸이 빌보에게서 반지를 빼앗기고 방황하던 시절이었으니 작중 4막이 호빗에서 반지전쟁까지 몇십년이나 지나는 동안 사우론의 휘하에 몰래 들어갔을 것으로 예상된다.[9] 여담으로 스토리 제작팀이 공언하길 섀도우 오브 워는 영화 호빗 제작팀과 협업을 많이 했다고 한다.[10] 이름부터가 하얀 손의 XXX이고(한국판에선 XXX 사루만의 종복으로 번역됨) 몸에는 사루만 우루크의 상징인 하얀색 손바닥자국을 덕지덕지 칠해놓았다. 자신의 주인을 일컬어 안개산맥고대의 숲 근처에 있는 돌 탑의 주인이라고 지칭하는 걸 보면 사루만의 부하가 확실하다.[11] 혹은 사루만 역을 했었던 크리스토퍼 리씨가 돌아가시면서 전작의 목소리 출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사루만까지 했다면 아마 스토리가 너무 커질 우려 때문에 출연을 안 시켰을 가능성이 높다.애초에 모르도르 주변으로 싸우는데 저 멀리 아이센가드까지 스토리를 구상했다가는 답이 없어진다(...).[12] 물론 이 설정 또한 말도 안 되게 원작 파괴에 가깝다.[13] 묘사가 마치 로한의 세오덴이 피폐해진 것과 무척 흡사하다.[14] 반지의 제왕 설정집에서 언급되는 왕으로, 두 개의 탑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나팔산성 전투가 벌어진 헬름 협곡이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곳이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판에서는 무쇠주먹으로 번역되었다.[15] 설정집에서도 나팔산성에서 농성하다 가족의 죽음에 분노한 나머지 미쳐서 맨주먹으로 적진에 뛰어들어 학살을 하고 돌아오는 식(망치손이란 별명도 이때 얻었다.)으로 수성전을 이끌다가 끝내 임종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이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16] 타락했다지만 격만으로 따지면 사우론과 동급인 마이아이니 당연한 이야기다.[17] 탈리온에게는 "네가 깨웠구나!(You woke him!)"라며 책임을 지라고 다그친다.[18] 암흑어 능력자들이 번역한 바에 따르면 진짜로 별 거 없다. 너의 세계의 종말이 다가온다느니, 네놈의 탈출구는 죽음이라느니.[19] 브루즈를 정신붕괴시킨 직후 암흑어를 하나도 못 알아들으면서 자기가 무사한 걸 기뻐하는 랫백에게 고맙다고 하면서도 그러니까 암흑어 좀 배우라고 놀리듯 핀잔을 준다.[20] 예를 들어 다른 누군가가 죽인 것처럼 꾸민다거나[21] 플락이 왼쪽 얼굴, 토르즈는 오른쪽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22] 갈라드리엘이 지배의 수단으로써 힘의 반지를 사용하는 것을 금했다고 나온다.[23]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다.[24] 말하는 걸 보면 사망한 건 아니고 힘이 회복될 때까지 잠드는 것 같은데, 작중 보이는 모습이나 대사를 볼 때 그리스신화의 가이아처럼 자연을 형상화한 존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