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안개산맥 Misty Mountai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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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이 묘사한 안개산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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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산맥의 지도 | |
이름 | Hithaeglir / Misty Mountains 히사에글리르 / 안개산맥 |
이명 | The Mountains of Mist 안개의 산맥 Towers of Mist 안개의 탑 Line of Misty Peaks 안개 봉우리 연봉 |
위치 | 에리아도르와 로바니온 사이 |
민족 | 난쟁이 (긴수염족) 오르크 |
유형 | 산맥 |
주요 봉우리 | 군다바드 카라드라스 파누이돌 켈레브딜 메세드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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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의 지명. 가운데땅을 동•서로 가르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가운데땅의 등뼈 같은 산맥이다.본래 발라들이 세운 산맥은 아니었고, 발리노르를 향하는 요정들의 대여정과 요정들이 깨어난 걸 확인하려는 발라들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위해 멜코르(모르고스)가 일으켜 세운 것이었다. 나무의 시대에는 안두인 대하에 도달한 일부 텔레리 요정들이 안개산맥의 험준함을 보고 돌아서 난도르 요정들이 되었다는 얘기에 잠깐 등장하고, 벨레리안드가 주무대가 된 제1시대의 사건들에는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제2시대와 제3시대에는 에리아도르와 로바니온이 주요 배경이 되기에 많이 등장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히사에글리르'(Hithaeglir)라는 명칭이 있으나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영화에서 아르웬이 브루이넨 여울가에서 나즈굴들을 몰아내면서 읊은 주문 중에
"Nin o Chithaeglir Lasto Beth daer."
(닌 오 히사에글리르 라스토 베스 다에르 - 안개산맥의 물이여, 위대한 목소리를 들어라)
로 짧막하게 등장하기는 했다.(닌 오 히사에글리르 라스토 베스 다에르 - 안개산맥의 물이여, 위대한 목소리를 들어라)
2. 이름
3. 주요 봉우리와 지명
- 군다바드: 난쟁이들이 최초로 태어난 성지.《반지의 제왕》에선 언급이 되지 않고, 전작인《호빗》에서 거론된다.
- 높은 고개
- 고블린 마을: 역시 마찬가지로 《호빗》에서 나오는 장소.
- 카라드라스: 가장 높은 봉우리로, 밑에 크하잣둠(모리아)이 위치해 있다.
- 파누이돌: 크후즈둘로 '분두샤트후르'라고도 부른다.
- 켈레브딜: 크후즈둘로 '지라크지길이'라고도 부른다. 간달프가 지하 밑바닥에서 도망가는 두린의 재앙을 쫓아가서 내동댕이친 봉우리가 바로 이곳이었다.
- 크하잣둠: 난쟁이들의 대도시이자 수도.
- 메세드라스: 안개산맥 최남단의 봉우리.
- 아이센가드: 안개산맥 최남단의 난 쿠루니르 계곡에 있다.
4. 매체에서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 난쟁이들이 에레보르를 그리워하는 노래의 제목이 <차가운 안개산맥 너머>이다. 이 곡은 에레보르로 향하는 <호빗 시리즈>의 여정을 상징하는 멜로디로 이후로도 계속 등장한다.4.1. 반지의 제왕 온라인
자세한 내용은 안개산맥(LOTRO) 문서 참고하십시오.[S] 신다린[2] Mist(안개). 'mist(안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KHITH에서 파생됐다.[3] Line of Peaks(연봉). 'Point(촉)'를 의미하는 단어 aeg와, 'row(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LIR에서 파생된 lîr(줄)가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