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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3:14:33

가운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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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가운데땅
Middle-Earth
<nopad> 파일:가운데땅.jpg
제1시대의 가운데땅 中 벨레리안드
<nopad> 파일:Qfwtx.jpg
제3시대의 가운데땅 서부
이름 Endor / Ennorath / Middle-Earth
엔도르 / 엔노라스 / 가운데땅
이명 Hither-Lands
이쪽 땅
Great Lands
거대한 땅
위치 벨레가에르 해 동쪽, 아만 대륙과 태양의 땅 사이
민족 요정
난쟁이
엔트
인간
오르크
호빗
유형 대륙

1. 개요2. 이름3. 지명4. 역사5. 형태6. 작품 외적인 이야기
6.1. 현실지구의 먼 옛날6.2. 한국어 번역에 관하여6.3. 여담

[clearfix]

1. 개요

J.R.R. 톨킨이 창조한 세계관인 레젠다리움의 주무대가 된 대륙이다.

2. 이름

3.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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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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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형태

등불의 시대멜코르발라들의 등불을 무너뜨리면서 하나였던 초대륙이 갈라졌고 그중 서쪽 대륙조각이 아만, 동쪽의 조각이 태양의 땅, 가운데 조각이 가운데땅인 것으로 추측된다.

가운데땅은 이후 권능들의 전쟁 당시 검은땅이 또 갈라졌고 분노의 전쟁 이후에는 벨레리안드 지대가 통째로 가라앉았다.

6. 작품 외적인 이야기

6.1. 현실지구의 먼 옛날

현재의 유라시아 대륙에 해당된다.

평행우주나 외계행성[8]으로 간혹 오해받기도 하지만, 작가 본인이 '우리가 사는 지구'라고 밝혔다. 물론 시간대로는 현대보다 훨씬 옛날이며 현실과는 다른 '상상의 무대'[9]라고 하였다. 예를 들어 옛날 북유럽 사람들이 아스가르드가 다른 행성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고대 그리스 사람들이 올림푸스 산 꼭대기가 다른 차원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톨킨도 가운데땅이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라고 상상하지 않았다.

영국 BBC의 톨킨과의 1971년 인터뷰를 들어보면[10] 바로 이를 J. R. R. 톨킨이 직접 말하니 흥미가 있고 영어 듣기가 가능하다면 청취해보자.

6.2. 한국어 번역에 관하여

씨앗을 뿌리는 사람 판부터는 가운데땅으로 번역하였고 이 명칭이 확정된 공식 번역이다. 북이십일에서 새로 판권을 취득하여 출판한 최신 판본에서도 가운데땅으로 번역되었다. 과거의 경우 예문판(해적판)이나 영화에서는 중간계로 번역하였으며, 황금가지판에서는 중원이었다. 이 중에서는 게임이 출시될 때 당시 흔히 통용되던 명칭인 중간계로 번역을 한 덕분인지 "중간계"가 자주 쓰였다. 이에 대해 흔히들 단순히 단어만 다르지 모두 맞는 번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이 중 씨앗사-북이십일본에서 사용된 '가운데땅'만이 틀리지 않은 번역이다.

작가가 직접 남긴 톨킨 번역지침에서는 Middle-earth에 대해 프롤로그, 본문, 그리고 부록에서 분명하게 설명되었지만,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지금 볼 수 있는 땅과 하늘 아래와 같은 배경에서 펼쳐진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흔히 잘못 여겨지는데, 특정한 땅, 세계, '행성'이 아니다. 이것은 '(요정들과) 인간들이 거주하는 땅'으로, 서쪽과 극동의 바다(서부에는 소문으로만 알려진) 사이에 위치했다고 여겨졌다.고 되어 있다. 괄호는 원문의 것을 그대로 옮겼다.

'세계'가 아니라고 되어 있으므로, 여러 세계를 전제하고 그 중 중간의 세계의 의미로 기본적으로 해석되는 '중간계'는 틀린 번역이다.[11] 그리고 '중원'이라는 단어는 그 어원이 중국을 가리키는 단어이고, 소설이나 이후 무협지에서 중국을 대체하여 일컫는 말로 사용된 단어이지, 별도의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도 아니다. 한자어로 해석해 주려고 해도, '원'에 Earth 부분의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당연히 이것도 Middle Earth의 의미를 옮겼다고 볼 수 없는 단어이다. 따라서 '바다 사이', '거주하는 땅'의 의미를 담은 '가운데땅'이라는 단어가 지금까지 나온 번역어 중에서는 지침을 가장 정확하게 준수한 것이다.

양쪽으로 바다가 있어서 'Middle'인 것이지, 여러 세계의 중간이나 여러 세계 중 하나인 곳이 아니다. 특히 흔히 통용되는 중간계라는 번역어는 미드가르드의 성격을 너무나 강하게 연상시켜 톨킨이 의도했다고 밝힌 의미와 완전히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어 매우 잘못된 번역이다.

형태론적으로 '가운데+땅'의 형태로 합성되었기 때문에 사잇소리 현상이 적용된다. '가운데+사람'이 [가운데싸람] 혹은 [가운덷싸람]으로 발음되고 가운뎃사람으로 표기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나 표기법상 사이시옷을 표기하지는 않는다.

6.3. 여담



[Q] 퀘냐[T] 텔레린[S] 신다린[4] Centre/Middle(가운데/중앙). 'centre/middle/three(가운데/중앙/셋)'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NED에서 파생됐다.[5] Land(땅). 'Land/Hard/Firm(땅/단단한/확고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OR, 또는 'Hard/Tough(단단한/거친)'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DOR에서 파생된 ndōro, 또는 ndorē에서 비롯됐다.[6] Middle-Earth(가운데땅). 'centre/middle/three(가운데/중앙/셋)'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ENED에서 파생됐다.[7] 복수형 접미사. 'Space/Place/Divide/Apportion/Mark off(공간/장소/나누다/배분하다/구별하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SAT에서 파생된 -stā, 또는 'Two(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TATA에서 파생된 atta에서 비롯됐다.[8] 즉 지구가 아닌 곳[9] stage of imagination[10] 5분 40초 경[11] 다만 Middle-Earth라는 단어의 기본적인 모티브라고 생각할 수 있는 미드가르드나 기타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중간계'들의 경우, 여러 '세계' 중 하나 또는 천상계와 지옥계 등의 가운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세계를 의미하는 '계'가 포함되어 번역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12] 에아렌딜에 영감을 준 새벽별 에아렌델이 등장하는 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