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미디어스 |
대표자 | 안현우 |
설립일 | 2007년 10월 1일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 22, 608호 (여의도동, 가든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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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창간한 한국의 매체비평지.미디어오늘과 함께, 전문적 매체 비평지 중 하나로 꼽힌다. 2022년 현 대표는 안현우이다.
'미디어스'라는 이름은 '미디어' + '어스(us)'로 '우리 모두가 미디어'라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한겨레21에서 '시사 20자평', '이주의 키워드' 등을 기고하고, 노동당 팟캐스트 R-Show에서 '김민하의 뉴스브리핑'을 담당하다가, 지금은 프리렌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하가 이 곳 미디어스 소속 기자였으며 마찬가지로 한겨레21에 기고하며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티조선 운동사' 등을 저술한 칼럼니스트인 한윤형도 미디어스 소속 기자(2014년 말 퇴직)였다.
2. 논조
매체의 논조와 정치적 성향은 참세상, 레디앙 등과 경쟁하는 진보 좌파 성향으로 꼽힌다. 어찌 보면 성향적으로 미디어오늘과 유사한 스탠스라고 할 수 있다.매체 비평지답게 언론 보도나 언론계 동향을 취재한 내용을 자주 내보내는데, 정치적 진영을 불문하고 한국의 규모 좀 있다는 언론사들이나 기자들 모두가 타게팅이 되긴 하지만, 매체의 규모 자체가 워낙 작은지라 취재력이나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다.
3. 논란
- 2014년 4월 21일 미디어스 경영진이 '<미디어스>의 매체 성격을 ‘사업위주’로 변경할 것이며, 기존 <미디어스>의 폐업과 법인화 전환, 그 과정에서 선별적 고용승계를 할 것'이라는, 사실상의 위장폐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기자들이 전면 제작거부에 돌입하기도 했다.#
- 진보 좌파적 논조로 인해 미디어오늘과 마찬가지로 보수 매체에겐 날카롭고, 진보 매체에겐 상대적으로 덜 날카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도 미디어오늘의 경우 민주당과 진보진영 문제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미디어스는 그렇지 않다는 비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