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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0:22:02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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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일행2. 인더스트리아
2.1. 원로 위원회2.2. 행정국2.3. 무역국(바라쿠다 호)2.4. 샐비지선2.5. 일반 시민
3. 하이하버4. 홀로 남은 섬5. 그 외 동물

[clearfix]
[1]

1. 주인공 일행

2. 인더스트리아

파일:DZ8jiM0U0AEi_jZ.jpg

행정국과 무역국 이외에 조정국도 언급되지만 조정국은 몬스키의 언급 외에 등장한바가 없다.

2.1. 원로 위원회

파일:cara_15.jpg파일:cara_14.jpg파일:cara_13.jpg
순서대로 우모크(더빙판에서는 모우), 에이, 쥰(선글라스는 에이, 보통 안경은 쥰)

총 10명의 인더스트리아의 과학자이자 최고위 인사들이다. 레프카의 행정국 역시 이들의 통제를 받는다.오로성 기관총과 수류탄 등 무기들은 행정국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레프카가 마음만 먹으면 인더스트리아를 장악할 수 있으나 레프카도 그들의 도움이 없다면 당장 인더스트리아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기 때문에[2] 중반까지는 형식적으로나마 존댓말을 써가며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3]

레프카와 달리 악인이 아니기 때문에 레프카가 쿠데타를 일으켜 실권을 잃은 후에도 힘없는 이들이나 지하를 수몰시켜 몰살시킬 계획을 저지해 판도를 바꿔놓기도 했다.[4] 인더스트리아가 침몰하기 직전 피난선에서 라오 박사에게 작별 인사한 후 삼각탑 꼭대기에 남아 떠나는 이들을 배웅한 뒤 인더스트리아와 같이 최후를 맞이한다.[5] 라나는 놀라 저들을 죽게 놔둘 셈이냐고 이야기하지만, 라오 박사는 저들의 뜻을 이해했기에 놔두라고 했다.

2.2. 행정국

인더스트리아의 행정을 맡고 있으며, 무기를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인더스트리아를 지배하고 있다. 하지만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인더스트리아 원로 위원회 밑이라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원로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2.3. 무역국(바라쿠다 호)

무역국이 존재하지만 국장이나 차장 및 기타 기관 인물들은 등장하지 않고 오직 바라쿠다호만 등장한다. 선장은 흰색 정복을 입고 다이스 선장 외에 3명의 간부들은 군청색 옷을, 말단 선원들은 하늘색 옷을 입고있다.

2.4. 샐비지선

정확히 어디 소속인지는 알 수 없지만 파치의 관리 아래 5명이 근무하고 있다.

2.5. 일반 시민

3. 하이하버

4. 홀로 남은 섬

파일:idueu54248124.jpg

대변동 당시 지구를 탈출하던 우주선이 어느 섬에 불시착해 형성되었다. 우주선에 탑승한 남자 6명 여자 3명 총 9명은 홀로남은 섬이라고 이름 짓고 살아가게 된다. 초기엔 물이 부족했으나 우주선이 불시착하면서 생긴 구멍이에 샘이 솟아 나고 새와 어류, 갑각류등 식량도 풍족했다. 자손들을 다소 남길만큼 사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코난만 남겨둔채 현시점에선 거의 다 죽고[13] 코난 할아버지만 남다가 이후 그도 죽는다.

코난이 이 섬 출신이며 극중 모든 사건의 맨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후 엔딩에는 여러 사람들이 이주하여 큰 사회를 형성한다.

5. 그 외 동물



[1] 참고로 이 짤에서 다이스, 몬스키, 라오 박사는 2명으로 나왔다. 맨 뒷줄 제일 왼쪽에 있는 인물은 변장한 다이스이며 레프카 앞에 있는 소녀는 어린시절의 몬스키. 맨 뒷줄에서 원로위원회 인물 사이에 검은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남자는 과거의 라오 박사다.[2] 태양 에너지를 얻기 전까지 비상 발전용으로 돌리는 원자로는 이들이 가진 지식으로만 운영이 가능했다.[3] 하지만 자신의 야망이 점점 실현화되면서 그들의 명령을 무시하는 등 폭주하게 된다. 결국 원로 위원회는 그의 행정국 국장 자리를 박탈하지만 그게 먹힐 리가.[4] 이는 레프카의 실책인데 태양 에너지만 손에 넣으면 숙청할 대상이긴 했지만 법적으론 자신보다 더 상관인 이들에게 안하무인으로 굴었는데 이들도 사람이고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있기에 레프카의 전횡에 분노했고 결국엔 자기네들이 레프카를 숙청했다고 보면 좋을 결과로 이어진듯하다. 거기다 원로 위원회는 인류 문명에서 유일하게 과학 기술을 익힌 집단이기에 레프카가 함부로 대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고, 레프카의 의도대로 기간트에 태양 에너지를 집어넣으려고 해도 에너지를 만드는데까지는 원로 위원회의 힘이 필요했다. 그러나 라나를 납치하는데 성공하자 자신이 목표한 바를 거의 다 이뤘다고 생각했는지 자만해 원로 위원회를 함부로 다뤘고 결국 목표를 달성도 하기 전 몰락한다. 이후 어찌저찌 에너지를 얻어 소원을 이루긴 했지만 그마저도... 기간트 참조[5] 아무리 살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인더스트리아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쌓아놓은 과오에 대한 책임도 있고 무엇보다 이들의 머릿속에는 구세계를 멸망시켰던 기간트와 태양 에너지에 대한 지식이 남아 있었다. 이 지식들은 너무 위험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코난 일행들에게는 부적합하다고 그들 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에 다 묻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지진으로 수몰될 인더스트리아에 남아있어야 했다.[6] 사실 돈고로스 뿐 아니라 다른 선원들인 파스코, 굿치 역시 하이하바의 여성과 결혼했다.[7] ...하지만, 포비가 더 강탈했다(...)[8] 사실 해당장면은 3~4화 뱅크씬이다.[9] 오죽하면 그 테리트가 파치가 코난과 라나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저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말할 정도[10] 스포일러[11] 인더스트리아 침공시 돼지치기들(오로 패거리)은 전부 인더스트리아 쪽에 붙었지만 테라는 몰래 포비를 도와줬고 이후로는 포비도 경계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12] 류케와 중복.[13] 노환으로 인한 사망일 수도 있으나, 의료 인프라 부재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어서 일찍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14] 처음 나왔을때는 새끼돼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