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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1 01:29:37

미리나

1. 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eternopoder.com/millina1.jpg파일:미리나(슬레이어즈_판리빌).png
ミリーナ

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소설판 2부에서만 등장한다.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붙은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루크와 함께 다니는 20대 가량의 은발의 여마도사. 말수가 별로 없고 냉정한 성격이다.
루크에게 늘 구애받고 있지만 꽤 냉정하게 쳐내고 있다. 하지만 상당히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 말하자면 쿨뷰티 직전의 쿨데레.

모험가로서 상당히 강한 편이라서 전투에서 상당히 활약한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은 페르자레이드로 루크나 리나 정도는 되지 못하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정신의 주문에는 꽤나 능한 편인 듯. 최대의 주문은 라 틸트. 검술도 얼마간 사용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어떤 능력을 숨기고 있는지는 불명.

늘상 루크를 갈구고 있지만 그럼에도 어째서 같이 여행하는지는 불명. 리나와 단둘이 이야기하게 되었을 때 이에 대해 자신은 재주가 없다는 말로 답했는데, 이게 어떤 의미였는가에 대해선 끝까지 안 나온다.[1]

캐릭터로서의 인상은 루크에 대한 츳코미 이상의 존재감이 없다.(...) 덕분에 팬덤 내의 인지도도 좀 낮은 편. 2부가 애니화가 안 된 원인도 있겠지만(...)

리나 인버스드래곤 슬레이브를 쓸 때 그 주문은!? 하고 놀랐는데, 이건 가장 강력한 마왕의 힘을 빌린 마법이니 그렇다고 쳐도 라그나 블레이드에 대해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아예 무슨 주문인지 알아보지도 못했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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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일행과 함께 세렌티아에서 벌어진 대신관들 사이의 분쟁을 해결하려다, 조드의 계략에 의해 독에 중독되어 버리고 만다. 당시 팀원 중 아무도 레저렉션의 사용이 가능한 자가 없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 남의 신전으로 데려갔으나, 레저렉션을 쓸 수 있는 대신관 라이언이 그들이 케레스에게 고용된 용병이라는 이유로 고의로 치료를 거부했다. 그래서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한 채 케레스에게 데려갔으나, 그는 리저렉션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사망한다.

죽기 전에 루크에게 인간을 미워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허나 루크흑화하여 해당 마을에서 미리나 중독사건의 관계자들을 몰살시켜 버리고, 결국에는 샤브라니그두로 각성하게 된다.[3]

이로써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죽음은 루크를 샤브라니그두로 각성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고 말았고, 이걸 시작으로 슬레이어즈 2부는 그야말로 허무와 비애의 극치에 다다른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앙돼

1.1. 판타지아 리빌드에서

판타지아 리빌드에서는 제5장에서 등장. 스토리 클리어 보상으로 배포된 ★5 리퍼 루크&미리나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루크와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데, 이 과정에만 이 장이 통째로 소비되었다.

원래 역사(제1루프)에서는 학원도시 체르니에 습격한 학원도시 마이어스의 무예자들에 의해 살해당해 루크가 샤브라니그두로 각성하게 된 계기가 되어버렸다. 다만 마이어스의 무예자들도 원래는 미리나를 죽일 생각이 없었던 듯 하나, 마이어스의 무예자들은 이미 그 사이에 잠입한 꼬마에 의해서 사실상 조종당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마족의 음모대로 혼성세계는 멸망하고 만다. 주인공과 엔데도 샤브라니그두에 의해서 멸망하는 혼성세계에서 오염물질을 잔뜩 흡입해버려 죽음을 앞둔 상황이었으나[4] 토키사키 쿠루미가 자프키엘로 둘의 시간을 흡수, 최후의 남은 시간으로 둘의 의식을 미리나가 살아있던 과거로 되돌려 보내준다(제2루프). 하지만 과거로 돌아왔음에도, 이번에는 학원도시 진다이와의 학원전 도중 난입한 시스토이의 공격을 막던 도중, 다시 한번 피브리조의 방해로 사망하고 다시 한번 세계는 멸망하게 된다. 하지만 이 때 피브리조가 주인공들의 앞에 모습을 보인 탓에 세번째 루프(제3루프)에서 【[ruby(열 번째 탄환, ruby=유드)]】로 해당 루프의 기억을 얻어낸 쿠루미는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존재 앞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 얼마나 큰 실책인지 알게 해주겠다라며 쿠르츠 웨버의 M9 건즈백을 이용하여 오르큐르레에 연락을 취하여 지금까지 여행한 세계에 설치해둔 【신의 문】을 통해 다른 세계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불러모은 인원은 멜리사 마오, 나츠미, 리나 인버스. 또한 한밤중에 몰래 학원도시 외부로 나가서 대규모의 오염수 무리를 공격하여 화를 돋구게 한 뒤, 쓰러트리지 않고 철퇴하여 학원도시 체르니를 학원도시 마이어스, 진다이와 거리를 벌려서 피브리조에 의한 루크의 마왕화, 시스토이의 난입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게 사전에 차단한다.

그 후, 주인공과 엔데는 학원도시를 누군가가 노리고 있다라는 불확실 정보를 페리 로스에게 전달, 학원도시 체르니의 무예자들이 학원도시의 경계수준을 끌어올리도록 제안한다. 본래라면 불확실 정보라서 거절해야 하지만, 만에 하나를 경계하여 니나 안토크와 레이폰 아르세이프가 이에 동의한 상황. 그리고, 쿠루미의 분신이 이 세계 어딘가에 있는 본타군을 찾으러 마오와 함께 떠나고, 또 학원도시 진다이로 가서 부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치도리 카나메를 수송해온다. 여기에는 리나도 따라가서 해당 도시에서 신입생이랍시고 사실상 용병을 담당하고 있는 가우리를 회수하기로 한 상황.
다행히 우려한 두 상황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은 막을 수 있었지만, 거대 오염수가 학원도시를 습격하여 외곽을 순찰하던 쿠루미, 쿠르츠, 샤니드 엘립튼의 거너 3인방이 그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학원도시 체르니 어딘가에 있을 [ruby(율편, ruby=로우 피스)]을 찾아 시스토이가 지난 루프처럼 리노와 함께 등장. 이를 주인공들이 발목을 붙잡는 사이, 플랜 C가 실행된다.

전날 밤, 주인공 일행은 루크의 마왕화를 막기 위한 플랜 A, 시스토이와 리노를 막기 위한 플랜 B를 준비했으나, 주인공과 엔데가 리노를 구하고 싶다며 제3의 플랜. 플랜 C를 준비했다. 이는 다름아니라 제2루프에서 시스토이가 주인공의 능력인 기프트가 실은 조각나버린 엔데의 권능이라는 것을 밝혔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으로, 완전한 [ruby(신식편, ruby=샤드)]에 의해 신식화된 리노에게 동등한 권능으로 신식편을 적출해내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선택지로 떠오른 것. 시스토이를 레이폰과 니나, 학원도시 체르니의 무예자들이 막는 사이 후방에 홀로 있던 리노를 향해 돌격한 주인공이 자신의 손에서 피를 내어 엔데와 손을 맞잡아, 엔데의 능력과 주인공의 기프트를 하나로 되돌려 [ruby(권능 《축복》, ruby=나는 생명을 주는 자)]을 발동한다.

권능으로 신식편을 적출해내는데 성공한 주인공 일행이 안도할 틈도 없이, 자신을 무시하고 리노를 노렸다는 점에 머리 끝까지 화가 오른 시스토이가 자신의 권능, [ruby(권능 《악식》, ruby=나는 천지를 삼키는 자)]을 발동, 쿠루미들이 상대하고 있던 거대 오염수를 집어삼켜 거대화한다. 하지만 이 때, 쿠루미의 분신이 마오와 함께 본타군을 수송해오고, 본타군. 즉 소스케에게 엔데가 어서 학원도시 체르니에 보관된 거신상…… ARX-7 아바레스트에 탑승해서 상대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아직 과거의 기억을 되찾지 못한[5] 소스케는 단칼에 그 요청을 거절한다.
"애당초, 전용기라는게 뭐냐?
특정 개인밖에 사용할 수 없는 병기 따위, 설계사상에 문제 있다고 밖에 생각 안 된다만."

합리주의적인 그 사상 때문에 자신의 전용기인 아바레스트를 설계사상에 문제 있다고 디스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정체 모를 병기를 쓰지 않는다고 단칼에 거절한 것. 하지만 이 때, 학원도시 진다이로 파견된 쿠루미의 분신이 치도리 카나메를 데리고 왔고, 카나메는 그대로 낙하하면서 쥘부채로 소스케를 후려친다.
"주절주절 거리지 말고……
……당장 타지 못할까아아아아아아앗!!"

이 충격에 기억을 되찾은 소스케는 치도리에게 미안해하면서 아바레스트에 탑승. 알이 뒤끝 있게 인사한 뒤[6] 시스토이를 상대한다. 이 때 건즈백에 탑승한 쿠르츠도 와서는 소스케가 기억을 되찾은걸 보고 놀라면서도 합류. 시스토이를 방해하는데[7], 시스토이는 이런 상황에 화가 난건지 학원도시의 차폐벽을 뚫고 하늘 높이 올라가 강각의 레기오스 세계를 베이스로 한 세계답게 세상에 만연한 오염물질을 그대로 흡수, 매우 강력한 포격을 지상을 향해 날린다. 이에 소스케가 아바레스트의 람다 드라이버를 최대 출력으로 끌어올려 방호벽을 전개하는데, 이 과정에서 피브리조가 미리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포격에 그대로 미리나가 사망해버린다. 시스토이는 이후 제정신을 차린 리노가 자신을 말리는 것과 더불어 셰니가 프리메라가 돌아오라고 명령했다는 말에 그대로 퇴각한다.

다만 미리나가 죽은걸 목격한 루크는 그대로 마왕으로 각성하고, 피브리조가 숨기고 있던 [ruby(율편, ruby=로우 피스)]을 받는다. 예상보다도 빠르게 마왕으로 각성한 모습에 놀란 주인공과 엔데였으나, 쿠루미는 마왕 정도 되는 강대한 마력을 지닌 자라면, 그 인과가 시간을 거스를 지도 모른다라면서, 3번째 각성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루크의 각성을 재촉했을 수도 있고, 혹은 평행세계에서 마왕으로 각성한 루크가 존재한다는 인과에 의해 마왕 각성의 인과가 강화되었을 거라고 추측했다. 가우리와 리나와 함께 루크=샤브라니그두를 막기 위해서 분전하는 가운데, 여기에 피브리조를 쓰러트릴 수 있는 자가 있다는 쿠루미의 도발에 피브리조가 제대로 걸려든다. 피브리조는 리나를 보고 저 인간이 제법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면서 리나를 지목하지만, 실상은 아무 힘도 없는 일반인이어야 할 주인공이 정답.
쿠루미는 그대로 주인공의 머리를 향해 【[ruby(열 번째 탄환, ruby=유드)]】을 발사한다. 당연히 주인공의 머리를 통과한 탄환은 그 뒤에 있는 루크=샤브라니그두에게 적중하는데 피브리조는 인간다운 어설픈 꾀다. 진짜 목적은 거짓말로 방심시키고 마왕을 공격하는거였냐?면서 비웃으나, 【[ruby(열 번째 탄환, ruby=유드)]】의 능력에 의해서 피브리조가 미리나를 죽인 원흉이라는 것을 주인공이 체감한 그대로 알게 된 루크=샤브라니그두는 피브리조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슬픔에 차서 폭주하는 루크=샤브라니그두에게는 리나가 누구의 목소리도 지금의 루크에게는 닿지 않을거라면서, 그녀의 목소리만이 루크를 제정신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 것과 동시에 루크 앞에 미리나가 나타난다.

실은 전날 밤, 쿠루미가 분신을 만들어서 나츠미와 함께 미리나의 방에 찾아가 미리나가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것을 전한 뒤 미리나의 대역으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분신에 [ruby(위조마녀, ruby=하니엘)]를 사용해 미리나로 바꿔치기했던 것. 즉, 이 날 하루 종일 모두의 눈에 띈 미리나는 쿠루미의 분신으로 피브리조도 나츠미의 능력에 멋지게 속아 넘어갔던 것.

미리나의 일갈. 특히 "당장 그 빨간 머리 원래대로 되돌려. 난 빨간 머리 싫다고"라는 말에 충격을 먹은 루크는 직후 "지금 이대로라면 파트너 해소도 고려한다"라는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으며 제정신을 차린다. 리나 왈, 아마 루크에게 무엇보다도 강하게 들어간 일격일거라고. [ruby(율편, ruby=로우 피스)]의 힘으로 원래대로 되돌아가려던 루크였으나 이미 한번 각성해버린 샤브라니그두의 힘은 루크의 정신을 제압하려고 하고, 루크는 반대로 샤브라니그두의 정신을 제압하려고 힘겨루기에 돌입한다. 원래대로라면 아무리 마왕의 영혼을 봉인한 전생체라고 하더라도 마왕이라는 거대한 정신체 앞에서 평범한 인간의 정신력은 불 보듯 뻔한 상황. 하지만 루크와 샤브라니그두가 서로 힘겨루기에 돌입한 상황이라 외부에 대한 간섭이 약해진 틈을 타서 전원이 루크=샤브라니그두를 공격, 샤브라니그두의 힘을 깎아낸다. 이후 루크가 주도권을 잡아 율편의 힘으로 샤브라니그두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며[8] 마왕의 힘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미리나에게 마왕이 되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게 부끄럽다며 면목이 없다는 루크였으나, 그 모습이 그렇게도 부끄러우면 평상시 자신의 언동부터 되돌아봐라라며 독설을 퍼붓는 미리나. 이렇게, 루크와 미리나가 행복하다는 가능성이 구현화되며 스토리는 종료된다.

반대로 말하면 이 정도로 얼척없는 작전이 아니라면 미리나와 루크가 행복해질 수 없다는 반증일지도 모른다(...)

2.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코세르테르의 용술사/등장인물 참조

3. 데스티니 차일드의 차일드

미리나(데스티니 차일드) 참조.
[1] 다만 활달한(...) 루크와 대조적인 그녀의 과묵한 성격을 보면 인간관계나 의사 소통 등을 뜻하는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2] 사실 몰라야 정상이다.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에 대한 정보는 아는 사람이 지극히 적기 때문.[3] 어쩌면 루크의 흑화를 미리 예견해서 저런 말을 남겼을지도 모른다. 루크가 샤브리니그두의 조각 중 하나라는 것과는 별개로 은근 격한 기질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암시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했고, 루크와 오랫동안 함께 다닌 미리나가 그걸 모를 일은 없을테니까. 뭐 미리나 입장에선 증오 때문에 스스로를 옭아매지 말라는 투로 남긴 유언이었지만 루크는...[4] 학원도시 체르니라도 있었다면 시간을 벌어서 몸을 치료하고 다시 덤빌 수 있었을텐데, 주인공과 엔데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학원도시 체르니와 학원도시 마이어스를 비롯하여 세계 전체가 작살나고 무로 되돌아가는 와중이었다.[5] 3번째 혼성세계에 갔을 때 기억을 잃은 상태였고, 그 직후 다른 세계로 튕겨진 탓에 아직도 기억을 되찾을 여유가 없었던 것.[6] 자세한 내용은 아바레스트항목 참조[7] 이 와중에 학원도시 체르니에 설치된 포대를 임시로 개조해서, 무예자들 전원이 경을 투입하고 이걸 페리가 염위로 변형하여 시스토이를 옭아맨다. 특히 이 위력은 레이폰이 보유한 어마어마한 양의 경이 주축이 된다고.[8] 이 때, 샤브라니그두는 루크와 한번 동화된 이상 루크의 의지 역시 자신의 의지라며 루크가 평온을 선택한 이상 자신도 평온을 선택한 것이나 다름 없다며 얌전히 포기하는 발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