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라는 예명은 본명인 ‘미셸’에서 따왔다. 예명을 정할 때 본명인 ’Michelle’이라는 이름에서 이수만이 L과 E를 없애자고 제안했으며, ‘Miche’가 훨씬 독특하게 들릴 것이라고 미쉐에게 말했다. 이수만은 ”만약 네 이름(예명)이 미셸이라면, 누군가 미셸이라고 불렀을 때 50명이 뒤돌아볼 거야.“[4]라고 얘기해 미쉐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5] 미쉐는 예명이 프랑스 이름의 느낌이 난다고 언급했다.[6]
[1]한국 한자음으로는 진가의.[2] 미국인이기에 법적인 본명이 아니다.[3] 쌍둥이 언니인 캣에겐 가수 보아의 느낌이 난다는 반응들이 있다.[4] 실제로 Michelle(미셸)이라는 이름은 영미권에서 흔한 이름이다.[5] 영상의 자막에서는 본명이 ‘미쉘’로 표기되었다. 원칙상으로는 ‘미셸’이 맞는 표기다. 자세한 내용은 쉐 문서 참고.[6] 미쉐의 본명인 미셸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권에서 여성 이름을 ‘Michelle’로 표기한다.[7]K-POP에선 이와 비슷한 사례로 크레용팝의 초아와 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