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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8:25:39

미아키스

미아키스
Miacis
파일:external/designeranimals2011.wikispaces.com/miacis.jpg
학명 Miacis
Cope, 1872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계통군 식육형류Carnivoraformes
미아키스속Mia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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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키스 파르비보루스(M. parvivorus)모식종
Cope, 1872
  • †미아키스 실베스트리스(M. sylvestris)
    Marsh, 1872
  • †미아키스 불피누스(M. vulpinus)
    Scott & Osborn, 1887
  • †미아키스 우인텐시스(M. uintensis)
    Osborn, 1895
  • †미아키스 하르게리(M. hargeri)
    Wortman, 1901
  • †미아키스 와샤키우스(M. washakius)
    Wortman, 1901
  • †미아키스 메디우스(M. medius)
    Matthew, 1909
  • †미아키스 엑시구우스(M. exiguus)
    Matthew & Granger, 1915
  • †미아키스 라티덴스(M. latidens)
    Matthew & Granger, 1915
  • †미아키스 인비크투스(M. invictus)
    Matthew & Granger, 1925
  • †미아키스 호크와이(M. hookwayi)
    Stock, 1934
  • †미아키스 그라킬리스(M. gracilis)
    Clark, 1939
  • †미아키스 라토우리(M. latouri)
    Quinet, 1966
  • †미아키스 루시엔시스(M. lushiensis)
    Chow, 1975
  • †미아키스 데우츠키(M. deutschi)
    Gingerich, 1983
  • †미아키스 페틸루스(M. petilus)
    Gingerich, 1983
  • †미아키스 윈클레리(M. winkleri)
    Gingerich, 1983
  • †미아키스 아우스트랄리스(M. australis)
    Gustafson, 1986
  • †미아키스 코그니투스(M. cognitus)
    Gustafson, 1986
  • †미아키스 타일란디쿠스(M. thailandicus)
    Ducrocq et al., 1992
  • †미아키스 보칭헨시스(M. boqinghensis)
    Huang et al., 1999
  • †미아키스 로세이(M. rosei)
    Heinrich et al., 2008
  • †미아키스 룬들레이(M. rundlei)
    Hooker, 2010
  • †미아키스 솔레이(M. solei)
    Smith & Smith, 2010


1. 개요2. 연구사3. 매체에서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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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기 팔레오세부터 에오세까지 생존한 식육목의 친척뻘인 포유류. 속명의 뜻은 '작은 포인트'.

2. 연구사

과거에는 최초의 식육류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식육목과 가까운 식육형류 정도로 보고 있다.

식육목 포유류의 가장 원시적이고 기본적인 구조를 하고 있으며 발가락은 앞뒷발 모두 5개였다[1]. 또한 낮은 두개골, 긴 몸, 긴 꼬리, 짧은 다리 등 다른 원시적인 특징 또한 보유하고 있었다. 이빨은 총 44개였으며, 몸 크기는 오늘날의 족제비와 비슷했다. 그리고 현재 미아키스의 후손뻘로 분류되는 생물군 중에서 전반적인 생김새가 많이 닮은것도 족제비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었고, 골반 구조는 오늘날의 개과 동물과 비슷했다. 척추에는 몇가지 특수화된 구조가 있었다. 오늘날의 고양이과 동물처럼 수납이 가능한 발톱을 지녔고, 나무를 타기에 적합한 유연한 관절을 지녔다. 또한 식육목 동물의 특징인 양안시 역시 발달되어 있었다.

3. 매체에서의 출연

인지도는 매우 낮지만 아무래도 인간과 가장 친숙한 가축인 , 고양이에 더불어 라쿤, 족제비, 물개, 의 가장 오래된 공통선조라서 그런지[2] 간혹 애견 관련 서적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고양이 유튜버 언더월드영상의 4분 쯤부터 고양이 '차례상'에서 본 문서 상단에 있는 사진이 '고양이 조상님'으로서 영정 사진처럼 상 위에 올려졌다.


[1] 현생 식육류의 경우는 뒷발가락이 4개인 경우가 흔하다. 앞발가락은 여전히 5개지만 나무타기 생활을 거의 안 하고 육상생활만을 하는 개과동물들(회색여우 제외)의 경우 앞의 다섯 번째 발가락이 거의 제 기능을 못하고 흔적기관 수준으로 퇴화하여, 땅을 딛는 다른 네 발가락들과 달리 땅에 전혀 닿지 안는 위쪽에만 달려있으며 심지어 이 부위가 기형으로 나거나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땅에 닿지 않아 마모가 자연적으로 되지 않는 것이 그 이유) 반면 나무타기 등을 여전히 잘 하는 고양이의 경우 개 수준으로 앞의 5번째 발가락이 크게 퇴화하지는 않았다.[2] 저 여섯의 공통선조가 미아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