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이름 중 하나
美子. 일본에서는 미코, 요시코, 하루코 등으로 읽는다. 일제의 잔재 중 하나로 여겨지는 할머니 세대 이름. 사미자, 이미자가 대표적이다. 모두 80대의 할머니다. 50~60대 초반까진 그래도 쓰여도 40대까진 매우 드물다.[1]반면 일본에서는 요시코, 하루코는 여전히 인명으로 많이 쓰인다.
1.1. 작품 속 캐릭터
2. 코챈과 임시대피소에서 미성년자를 뜻하는 은어
코챈의 채널러들은 미성년자를 미자라고 부르면서 상당히 민감하게 대하며, 스레드가 활발하다가도 중간에 미성년자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스레드가 싹 식는다. 코챈이 없어진 뒤 많은 유저들이 임시대피소로 이동했고 미자라는 용어도 똑같이 쓰이고 있다. 자기가 미성년자임을 숨기고 들어오는 미성년자도 꽤 있지만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것으로 추정되는 유저는 주기적으로 차단하고있다.[3] 물론 실제 나이가 많아 억울하게 차단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따로 신원확인을 하면 차단을 풀어준다.트위터 등 생각보다 쓰이는 빈도는 높다. 요즘은 급식충이라는 명칭이 널리 퍼져서 미자라는 명칭은 미성년자보다 한 단계정도 아래의 정중한 표현으로 보일 정도.
표기는 미자이지만 보통 [미짜]로 발음한다.
3. 중국 역사 인물 미자
- 항목 참조.
4. 실존 인물
5. 세아 Mk.2의 별명
6. 미성년자의 줄임말
자세한 내용은 미성년자 문서 참고하십시오.미성년자의 맨 앞과 맨 뒷글자를 따와 미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엄밀히 말하면 未者(아닐 미, 사람 자)여서 사람이 아니다라는 뜻이 된다(…). 물론 교육과 계도 과정에서 법적으로 제한되는 행위들에 대해 자조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는 측면에서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도 있다. 젊은 층에서 종종 사용되는 말로, 비슷한 말로는 민짜가 있다.
[1] 현재 40세인 코미디언 미자는 가명이다.[2] 최주임이 데리고 있던 창녀. 사창가가 상배에게 넘어가자 그의 눈에 띄어 상배의 아내가 되었다. 그러나 얼마 후 남편 안상배와 그의 할머니를 데리러 김포에 갔다가 안상배의 눈 앞에서 폭사했다.[3] 40~50대 등 일반적으로 오덕질과는 거리가 먼 나이의 주민등록번호로 인증된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