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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치요다구 본사 |
三菱UFJ銀行
MUFG Bank, Ltd.
MUFG Bank, Ltd.
| 통일금융기관코드 | 0005 |
| SWIFT코드 | BOTKJPJ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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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최대의 도시은행[1]이자 메가뱅크 3사 중 1곳. 2024년 은행 총자산 기준[2]으로 세계 6위의 거대 은행이다. #한국에서는 미츠비시UFJ은행 이라고도 표기한다. ###
2. 역사
2.1. 합병 이전 각 은행의 역사
- 전신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은 산와은행이다. 에도 시대에 야마나카 유키모리의 손자인 고노이케 젠에몬(鴻池善右衛門)이 환전소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과거 산와은행이 독립적인 은행이던 시절 로고에도 'since 1656'이란 문구가 적혀있었다.
- 도카이은행은 나고야의 거상들이 연합해서 설립한 은행들이 시초이며 역시 역사가 산와은행만큼 오래되었다. 1941년 군부가 전시통제 목적으로 당시 아이치현에 존재했던 아이치은행, 나고야은행, 이토은행 3개 지방은행을 강제 통폐합하여 도카이은행이 되었다.
- 미쓰비시 은행은 본디 우스키번(臼杵藩)[3]의 번주였던 이나바 히사미치(稲葉久通)의 친척들이 도쿄로 건너가 세운 '제119은행'이 시초이다. 이후 경영이 악화되자 이나바 가문이 손을 떼버렸고 미쓰비시 재벌이 인수했다.
- 도쿄은행은 1880년 설립된 요코하마쇼킨은행(横浜正金銀行)이 모태이다.1946년 미군정의 지시로 한번 해체되었으나, 이후 해당 은행의 자산을 도쿄로 이전하여 도쿄은행으로 다시 설립했다. 초대 행장인 하마구치 다케히코(濱口雄彦)는 산와은행 간부 출신이었다.
2.2. 대한민국 관련 역사
미쓰비시은행은 미쓰비시상사와 같이 대한민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중공업입국에 일조한 부분이 있다.[4]“한-일 경협을 사리사욕을 채우는 데 악용하려 한 한·일 정경유착 세력을 막기 위해 미쓰비시를 직접 물색해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이후 둘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했다”는 말도 했다. 그는 증거로 1967년 7월27일 미쓰비시은행 다지쓰 와타루 행장에게 받아 48년째 간직해온 ‘각서’를 소개했다. 이 각서에서 미쓰비시는 “한-일 경제협력에 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앙망합니다”라고 썼다. 그가 전하는 한-일 경협의 숨겨진 이야기는 빈칸으로 남아 있던 1960~70년대 한국 현대사의 한 부분을 채워준다. (중략) 한달 뒤 일본 도쿄의 미쓰비시은행을 찾았다. “다지쓰 은행장이 통장을 내밀었다. 통장에는 100만달러가 입금돼 있었다.” 박 전 사장은 통장을 밀어놓고 말했다. “한국은 중공업입국, 수출입국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협력하시겠습니까?” 은행장은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런 방침을 다음 은행장, 또 그다음 은행장에게도 인계하시겠습니까?” 은행장은 그러겠다고 답했다. “저는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늘 여기서 한 약속을 글로 써주십시오.” 은행장은 크게 웃으며 흔쾌히 수락했다. 박 전 사장은 “얼마 뒤 다지쓰 은행장이 직접 붓으로 쓴 1967년 7월27일자 염서(각서)를 받았다”고 말했다.[5] ... 후지노 사장 등은 박정희 대통령을 예방해 미쓰비시은행 서울지점 내인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박정희와 미쓰비시와 나
2.3. 메가뱅크 설립
미쓰비시은행(三菱銀行)과 외국환전문 도쿄은행(東京銀行)이 1997년 합병하여 만들어진 도쿄권의 도쿄미쓰비시은행(東京三菱銀行)과 오사카권의 산와은행(三和銀行), 나고야권의 도카이은행(東海銀行)이 2000년 합병하여 만들어진 UFJ은행이 2006년 합병하여 일본 최대의 민간 시중은행으로 탄생하였다.- 三菱東京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미쓰비시도쿄파이넨셜그룹,Mitsubishi Tokyo Financial Group, Inc.)
東京三菱銀行(도쿄미쓰비시은행,The Bank of Tokyo-Mitsubishi, Ltd.)
- 三菱銀行(미쓰비시은행,The Mitsubishi Bank, Ltd.)
- 東京銀行(도쿄은행,The Bank of Tokyo, Ltd.)
- UFJホールディングス (UFJ홀딩스,UFJ Holdings, Inc.)
UFJ銀行(UFJ은행,UFJ Bank Limited)
三和銀行(산와은행,The Sanwa Bank, Limited)
東海銀行(도카이은행,The Tokai Bank, Ltd.)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모건 스탠리가 휘청거리자 모건 스탠리의 유상증자에 참가하는 식으로 경영권을 가져가 M&A했다. 2012년 모건 스탠리의 모태회사였던 JP모건 체이스의 지분까지 전부 인수해 2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되었다.
총자산 기준 일본 최대은행은 일본우정공사의 금융업무를 승계한 유초은행이었으나 2016년 통계에서는 미쓰비시UFJ파이낸스그룹(MUFG)이 큰 차이로 앞섰다.[6] 사실 이건 미쓰비시UFJ가 가지고 있는 모건 스탠리 때문이다.
- 三菱UFJフィナンシャル・グループ
(미쓰비시UFJ파이넨셜그룹,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Inc.)
三菱東京UFJ銀行(미쓰비시도쿄UFJ은행,The Bank of Tokyo-Mitsubishi UFJ, Ltd.)
2018년 4월 1일, 기존의 미쓰비시도쿄UFJ은행에서 도쿄가 빠진 미쓰비시UFJ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다. 그 이유는 MUFG그룹 안에서의 행명을 통일하기 위해서이다.[7] 하지만 SWIFT코드는 도쿄은행이 사용하였던 BOTKJPJT 그대로 사용한다.
3. 서비스
일본의 경우 같은 은행이라도 계좌개설지점이 다르면 송금수수료가 나오는 수수료 부과로 악명이 높지만,[8] 이 은행의 경우는 조건없이 당행 송금 수수료가 무료다.[9] 인터넷뱅킹 등의 전자금융을 이용해야 된다. 사실 일본은 인건비가 비싸서 사람 손을 거치면 수수료가 나올 수 밖에 없다.ATM 이용 수수료는 다른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예외있음) 평일 8시45분~18시까지는 무료이고 편의점도 같은시간대 무료였지만 2013년 12월 20일부터는 수수료가 개정되어서 평일,공휴일 가릴것 없이 8시45분~21시까지는 자행 ATM 이용 수수료는 무료. 대신에 편의점 ATM수수료 면제 혜택이 빡쎄졌다. 참고로 ATM 상호이용계약이 되어있는 9개 은행에 ATM기를 사용할 시 평일 ATM수수료(8:45~18:00)가 무료인 경우가 있다. 이온은행을 제외하고는 출금시만 면제 가능
8:00~18:00 평일수수료 무료 은행
쥬로쿠은행, 아이치은행, 쥬쿄은행, 나고야은행, 햐쿠고은행（대체로 쥬쿄권에 지방은행이 이시간대이다.）
8:45:18:00 평일수수료 무료 은행
JA뱅크(한국의 농협), 미쓰비시UFJ신탁은행, 이온은행(이온그룹의 은행자회사 입,출금가능), 타이쇼은행(오사카의 소규모 제2지방은행)
2017년 2월부터 당행ATM, 편의점ATM, 인터넷뱅킹을 이용해서 당행간 송금시 즉시 반영된다.
일본에 중장기비자로 체류하는 외국인, 특히 대학생에게는 한 줄기 동앗줄이 되기도 한다. 거주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계좌개설이 되지 않는 비거주자 제한[10]을 유일하게 피할 수 있는 은행이기 때문이다.
3.1. TV 창구(テレビ窓口)
이 은행이 처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대규모 은행들이 다 시작하고 있는 서비스는 바로 TV 창구(テレビ窓口). 대부분의 은행 창구 영업 시간이 9시부터 15시까지인데 반해, 로비 바깥에 설치되어 있는 TV창구의 경우 평일 9시~18시(!), 토요일/공휴일(일요일 제외) 10시~18시(!!!)라는 초월적인 영업 시간을 자랑한다. 취급 가능 업무는 계좌 개설, 각종 대출 신규상담 및 상환, 해외송금[11], 개인정보 변경 및 각종 분실/습득 업무, 브라데스코 은행[12] 계좌 개설 및 해외송금 업무 및 지분은행 개설 업무를 볼 수 있다. 환전 업무도 보는지는 알 수 없다.
비록 현금 카드는 차후에 날아오지만, TV 창구에서 계좌를 개설한 다음에 나오는 확인서를 들고 옆에 있는 ATM으로 가서 조작하면 ATM에서 통장을 발행해서 뱉어낸다.
외국인들이 이 TV창구를 이용할 때는 의외로 많다. 대부분의 일반 업무를 다 수행할 수 있으며[13] 대응 속도도 생각보다 빠른 편이다. TV창구에서 지원하는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특별영주자증명서·재류카드 일반 창구와 다를 바가 없다. #
신한은행도 2017년부터 디지털 키오스크라는 이름으로 TV창구 비슷한 기계를 설치함으로서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미쓰비시UFG은행의 TV창구와 마찬가지로 창구 영업시간 종료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3.2. 현금카드
일본내 본지점에서는 쇼와시대부터 디즈니캐릭터 통장과 현금카드를 발행하며, ATM을 통한 통장 이월도 가능하다.일본에서는 현금카드는 마그네틱이 뒷쪽에 붙어있는 ISO규격 카드가 아니라, 앞쪽에 붙어있는 JIS규격 카드를 사용하므로, 일본여행 시 이 은행의 ATM 코너를 가도 국내발행 카드는 전혀 사용할 수가 없었으나, 최근에는 일부 점포 ATM에 한하여 ISO 규격 카드를 지원하는 기계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극히 일부이기에 일본 현지에서 현금 인출이 필요하다면 유초은행이나 세븐일레븐의 ATM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자세한 건 현금 자동 입출금기 참조
2023년 9월 26일부터 현금카드 + 데빗(체크)카드 일체형 카드를 발급을 시작했다.
일본 3대 시중은행중에서는 가장 늦게 발급했다.(SMBC : 2018년, 미즈호 : 2022년)
비자브랜드는 구글페이만 대응, JCB는 구글, 애플페이 대응
3.3. 신용카드, 데빗카드
미쓰비시UFJ니코스 항목 참조.3.4. 수수료 면제 방법
면제되는 수수료는 ATM이용 수수료다. 전자금융(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한 본지점간 송금은 무조건 무료다.[14]우대 프로그램 이름은 메인뱅크 플러스(メインバンクプラス).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 화이트 플랜
- 신청 조건 : 예금 10만 엔 이상이나 다음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할 것
- 급여(월급)나 연금 수령 기록이 있음
2. 자유예치식 적금 가입 기록이 있음
3. MUFG/DC/NICOS카드의 이용대금 이체가 있음 - 혜택
- 미쓰비시도쿄UFJ은행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무료
2. 제휴 편의점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월 3회 무료
- 실버 플랜
- 신청 조건 : 예금 50만 엔 이상이나 다음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할 것
- 외화자동예치적금 가입 기록이 있음 (월 1만 엔부터 가입 가능)
2. 투자신탁 적립식 펀드 가입 기록이 있음 (월 1만 엔부터 가입 가능)
3. 카드론 이용
4. MUFG/DC/NICOS카드의 전년/금년 사용액 누계 50만 엔 이상 - 혜택
- 미쓰비시도쿄UFJ은행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무료
2. 제휴 편의점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무제한 무료
3. MUFG-VISA 신용카드의 포인트 적립률 인상 (골드는 7%, 일반카드 5%)
- 플래티넘 플랜
- 신청 조건 : 예금 500만 엔 이상이나 다음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할 것
- 주택 관련 대출 이용
2. 본인 명의의 대출 금액이 1,000만 엔 이상
4. MUFG/DC/NICOS카드의 전년/금년 사용액 누계 100만 엔 이상 - 혜택
- 미쓰비시도쿄UFJ은행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무료
2. 제휴 편의점 ATM의 영업시간외 수수료 무제한 무료
3. 타행 ATM 및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송금 수수료 월 3회 무료
3. MUFG-VISA 신용카드의 포인트 적립률 인상 (골드/일반 공히 7%)
이용 방법은 계좌를 개설하고[15]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고 위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시키면 된다.
하지만 2013년 12월 20일부터 메인뱅크플러스가 개편된다.
변경 내용으로서는
- 화이트 스테이지
- 신청 조건
예금 10만엔 이상
인터넷 통장 (Eco통장) 이용
소정의 신용카드[16]의 대금결제 - 혜택
미쓰비시UFJ은행의 ATM의 입출금수수료가 24시간 면제
종이통장을 안쓰고 은행업무를 본다고 하면 어려운 조건 없이 미쓰비시UFJ은행의 ATM에서 입출금을 24시간 무료로 할 수 있다.[17]
- 실버 스테이지
- 신청 조건
예금 30만엔 이상
급여 10만엔 이상을 수령 - 혜택
미쓰비시UFJ은행의 ATM의 입출금수수료 면제
편의점 ATM 수수료 월2회[18] 면제
미쓰비시 UFJ 은행 계좌가 급여 지급계좌이고, 급여를 10만엔 이상 받는다면 간단히 만족시킬 수 있다.
- 플래티넘 스테이지
- 신청 조건
예금 500만엔 이상
주택 론 이용 (변제후 2년까지)
대출금 500만엔 이상 - 혜택
미쓰비시UFJ은행의 ATM의 입출금수수료 면제
편의점 ATM 수수료 월3회 면제
미쓰비시UFJ다이렉트에서의 타행송금 수수료 3회면제
자세한건 여기에
3.5. 환전 가능 통화
미국 달러, 유로, 파운드 스털링,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대한민국 원, 홍콩 달러, 중국 위안,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태국 바트, 싱가포르 달러 지점에 따라 취급하지 않는 일부 화폐도 있다.4. 여담
-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 등장하는 도쿄중앙은행의 모델인 은행이다. 원작자인 이케이도 준도 이 은행 출신이며, 레드 컬러의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 마루노우치에 위치하는 본사 건물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 2021년 4월 새로운 은행장이 취임했는데 성씨가 무려 "한자와"다.[19] 이름만이 아닌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 이케이도 준과 입행동기인데, 서로 일면식은 없으며 주인공의 성씨가 한자와인 것은 작가 본인의 취향으로 입행 동기인 한자와 씨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일본사람들은 전부 미쓰비시은행이나 UFJ은행이라 부른다. 대부분 ‘아카깅코(빨간 은행)’이라고만 해도 통한다.
- 상술했다시피 미츠비시은행에서 비거주자 제한에 걸리는 외국인의 경우 "원칙상" 2019년 기준 규정 강화로 6개월 이상 체류 여부를 확인한 후 발급가능하다.[20] 다른 은행들이 고용 계약서를 먼저 작성해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 반면, 이쪽은 유일하게 먼저 개설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면접에 갔는데 "유쵸은행 이외의 은행 계좌가 필요해서, 없으면 급료 송금이 불가능하다"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기억해두는 편이 좋다. 취업 비자 소지자의 경우 6개월 미만 체류라고 해서 계좌 개설을 거부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도 없으며 은행의 규정도 없는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처음에 거부당해도 확실하게 말해보는게 좋다. 조사 결과 미츠비시은행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회사에서도 미츠비시에서 지정을 해주었다 등 얘기를 하면 수월할 수 있다.[21]
- 미쓰비시은행은 일본 국내에서도 이용량이 독보적으로 높은 회사이기에 현금만 받는 가게를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유용성도 높다. 다만 6개월 여부를 확인하더라도 비거주자용 통장(체크카드 발급 불가, 창구를 통한 송금 이외의 거래 불가, 모든 송금이 외환 송금으로 취급됨)은 중장기비자 소지자라면 가능하므로 거주자용 계좌를 발급 거부시 비거주자용 계좌 개설을 요청하자. 잠시 불편하겠지만 6개월이 지나고 거주자용으로 변경신청할 수 있다[22]. 근데 은행에 따라 비거주자용 계좌조차 개설을 꺼리는 경우도 있어서, 가능하면 그냥 6개월 지난 후에 계좌개설하러 가는게 수월하다.
- 대도시에 지점이 많으며 국제금융거래에서 은행간 엔화 자금 정산은 주로 이 은행의 해외 점포 및 도쿄 본점이 담당한다. 대도시에서는 미쓰비시[23] /UFJ[24]라는 단어 자체가 은행 혹은 ATM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통용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 일본의 여러 기업들의 지분을 가진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의 최대 주주 역시 이 은행이다. 이렇다보니 알게 모르게 미쓰비시와 연결된 기업이 일본 안에서 생각보다 상당한 편이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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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서는 전국은행으로 분류하는 은행 유형.[2] 금융지주회사와 단일은행의 구분 없음.[3] 지금의 오이타현 우스키시[4] 21세기 들어서의 갈등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5] (중략) 박 전 사장이 미쓰비시은행 서울지점 허가와 관련해 500만달러를 착복했다는 게 이유였다. (중략) 미쓰비시은행으로부터 돈 대신 각서를 받았다. (중략) 나카가와 미쓰비시은행 서울지점장 등 7명이 청와대에 모였다. (중략)[6] 금융지주회사와 단일은행의 구분 없음.[7] MUF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은행 이외에 회사명에 "도쿄"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 신탁은행의 명칭은 미쓰비시UFJ신탁은행(三菱UFJ信託銀行), 증권회사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三菱ＵＦＪモルガン・スタンレー証券). 카드회사는 미쓰비시UFJ니코스(三菱UFJニコス).[8] 예를들어 XX은행 A지점의 계좌 → A지점의 계좌로 송금시 수수료 발생 안함/ XX은행 A지점의 계좌 → B지점의 계좌로 송금시 수수료 발생함. 금융기관마다 다르지만 지점이 다르면 송금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9] 수수료 개정으로 2013년 12월부터 ATM에서도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전자금융을 이용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10] 이쪽은 사실 일본인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일본에서 급료를 받지 않으면서 1년 중 6개월(183일) 이상을 일본에 거주하지 않으면 일본국적을 보유했더라도 동일하게 비거주자 취급이 되어, 창구외 송금이 막히고 창구를 통한 송금도 외환송금으로 취급되는 등 기존 계좌에 각종 제한이 걸려버린다.[11] 현금을 직접 쓸 수는 없으며 일단 계좌에 넣은 다음 현금카드나 통장을 이용해야 한다[12] 브라질 최대 은행. 재일 브라질인들을 대상으로 매우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13] 주소 변경, 인터넷뱅킹 신청, 심지어 통장 재발행도 가능하다.[14] 2013년 12월부터 ATM에서 본지점간 송금은 수수료가 발생한다.[15] 개설시 예금종류를 슈퍼 저금 통장(スーパー預金通帳)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변경크리[16] ICクレジットカード、スーパーICカード（クレジットカード機能）、MUFGカード、NICOSカード、DCカード、ＵＦＪ JCBカード[17] 간혹가다가 통장사본을 제출해야되는 일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급여수취 등) 계좌개설시 통장을 발행하고나서 Eco통장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 아니면 전자금융에서 통장사본출력이 가능하다.[18] 2018년 4월1일부로 월3회에서 2회로 개악되었다 은행명에 도쿄가 빠지면서 횟수도 1회빠졌다.[19] 한자와 준이치(半沢淳一)[20] 다만 상술했다시피 꼼수가 있는데, 아르바이트 계약 예정이나 유쵸은행 이외의 계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 '비거주자의 엔화 예금'이라는 쪽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그냥 비거주자라고 말하거나, 이쪽을 모르는 티를 내면 바로 거절 당한다.[21] 실제로 자영업자 취급이 아닌, 기업본사가 직접 급료를 주는 방식의 아르바이트처라면 유쵸은행으로의 송금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당신을 고용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거절의 멘트가 아닐 수도 있으니 맥락을 잘 파악할 것이다.[22] 아르바이트라도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는 형식의 아르바이트라면 그쪽의 고용계약서로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도 거주자로 변경 가능하다.[23] 관동쪽이 많다.[24] 관서쪽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