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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4 01:16:57

미카즈키 아우구스/게임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미카즈키 아우구스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 미카즈키 아우구스의 각종 게임상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2.1. 슈퍼로봇대전 DD

"그게 나한테 있으니까,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확실히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여기에선, 그 보통이 아닌 게 당연한 게 되어 있어."
- 슈퍼로봇대전 DD, 몸에 이물을 집어넣는 아뢰야식 수술을 받은 미카즈키를 보고 놀란 반응을 보인 가엘리오와 엘리자베스에게 해준 말.

모바일 게임 슈퍼로봇대전 DD에서는 월드 4에서 참전. 본작에서는 안 좋은 요소가 대부분 생략되어 묘하게 독설이 많은 것 뿐이지 큰 문제는 없는 성격처럼 보이게 해놓은 데다가 올가와도 진짜 친구 사이처럼 해놓아서 원작보다 훨씬 낫다. 다만 다른 철화단 동료들과는 달리 미카즈키의 경우 원작에서 보여줬던 광기가 조금씩 새어나오는 편. 화성에서 지구로 향하던 도중 만나게 되어 추가로 지구까지 호위하게 된 알바트로와 그를 전부터 호위 중이던 키리코와 엮이며, 게일과 완전히 갈라서게 된 데다가 적이 확실한 적의를 지녔는데도 불살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인 에이지에게 충고를 해주기도 한다.
미카즈키: "저기 말야... 그런 식으로 싸우면, 얼마 안 가 죽어."
에이지: "하지만... 게일 선배는, 나의..."
미카즈키: "네가 죽으면, 네 목적은 이룰 수 없는 거 아니야?"
미카즈키: "에이지."
에이지: "미카즈키...."
미카즈키: "하지 않았으면, 죽는 건 그 쪽이었을 거야."
에이지: "나, 나는 쏠 생각이 없었어! 선배에게 손을 댈 바에는, 차라리 내가 죽는 쪽이...!"
미카즈키: "죽이고 싶지 않았는데 죽여놓고서는, 살아남은 주제에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니... 그런 건 제멋대로야."
에이지: "...!"
미카즈키: "이 이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잖아. 올가도 그렇게 말하고 있었어."
에이지: '(이 이후에...)'
미카즈키: "그래. 이제 곧 지구니까 말야."
에이지: '(지구... 그래... 내가 이후에, 해야 하는 것은...)'
그 밖에도 전투를 게임 감각으로 즐기는 쿠피어의 경우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투 전 전용 대사도 있다.
쿠피어: "슬슬 시작할까! 가라, 펑~!"
(발바토스에 공격)
올가: "미카!"
미카즈키: "...괜찮아. 하지만, 저 녀석... 살짝 짜증나는데."
(중략)
쿠피아: "그거, 건담 프레임이지! 웬만해서는 박살 안 나지!?"
미카즈키: "그 전에 그쪽이 박살날 거야."
쿠피아: "하핫! 재미있네, 이 녀석!"
미카즈키: "...역시, 짜증나는데."
이후에도 괜히 성질 부리는 아스카에게 반박하거나, 바이스톤 웰에 두고 온 동료를 걱정하는 쇼우를 위로하는 등 묘하게 일침 담당으로 자리잡는 중이다.

PART 5에서는 히이로에게 쿠델리아가 자신이 죽이려던 여자와 같아 보인다며, 반드시 지키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같이 있던 시노는 당연히 이해하지 못 했다.

2.2. 슈퍼로봇대전 30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DLC 참전이라 스토리가 거의 없다.

미카즈키의 합류 미션에서는 이오쿠 쿠잔 소속의 레긴레이즈들과 같이 30 세계관으로 전이되어 레긴레이즈를 학살하는 도중에 같이 전이된 올가하고 재회하면서 전멸시킨 뒤에 나온 퀘스터즈하고 마주쳐서 고전하다가 드라이크로이츠의 난입으로 위기를 넘기고 올가와 같이 드라이크로이츠에 합류합니다.

이후 건담 관련 스토리에서 스크립트로 나오는데 대표적으로 아무로 레이 합류 미션에서 아무로를 보자 경외심이 들었다고 하거나 올가가 나올때 가끔씩 덤으로 나오는 정도이다. 여러 접전은 있지만 30 철혈은 올가의 성장에 무게를 둔 터라 그리 큰 비중은 없는 편. 일단 졸탄 앗카넨과의 전투 대화에서 졸탄이 넌 남이 시키는거만 하냐고 까지만 미카즈키는 그래서 그게 뭔 문제냐는 식으로 가볍게 씹어버린다.

이 작품에서도 전적으로 올가의 말만 듣는 성향은 여전해서 드라이크로이츠 멤버들과 가깝게 지내지 말라는 올가의 말을 듣고 처음엔 다른 멤버들과 말도 잘 안섞는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경계심이 누그러졌는지 엘가임 측 인물들과 같이 글자공부를 하는 등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게 된다. 전투 회화에서도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올가가 시키니까 한다라는 말만 나온다.

반의 식사를 보고 저게 맛있을까 의문을 가지는데, 먹어보라는 올가의 말에 딱 잘라 거절한다.

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3.1.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올가......이거 꼭 해야 돼?
SD건담 G 제네레이션에서 갓 핑거에 대한 상호 대사

이전에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스팟 참전한 적은 있었지만, 작품 전체가 풀참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야 겨우 데뷔. 역시 건담인포 자막판처럼 '아우구스'로 번역되었다.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미카즈키 아우구스 49300 630 냉정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60(433) 190(438) 260(843) 180(617) 210(639) 150(569)
보좌 통신 조타 정비 매력
40(???) 20(???) 30(???) 20(???) 120(???)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 LV.3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15% 또한 텐션시 강기 이상일 때,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30%
불요불굴 텐션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일부 어빌리티에 의한 효과 발동 조건이 변하며 성격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어택 버스트 β1 ?? ?? ?? ?? 어택 버스트 Y3 하이 스피드 α MP 업 EX ??
퀘스트명 조건
철과 피와 미카즈키가 탑승하는 유닛의 GET 게이지를 MAX로 만든다.

전형적인 각성치가 성장하는 격투바보 파일럿이다. 고유 어빌리티도 2개라서 최대 어빌리티 7개까지 달아주기가 쉽고 스킬들은 쓸만한 어택 버스트 Y3, 하이 스피드 α, MP 업 EX가 전체적으로 2기보다 1기 미카즈키가 더 활용도가 높다.
캐릭터명 코스트 EXP 성격
미카즈키 아우구스(제2기) 82600 870 냉정
지휘 사격 격투 수비 반응 각성
120(500) 230(478) 300(999) 200(582) 280(662) 230(634)
보좌 통신 조타 정비 매력
50(???) 40(???) 50(???) 50(???) 200(???)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 LV.3 어빌리티 아라야식 시스템을 가진 유닛 탑승시,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15% 또한 텐션시 강기 이상일 때, 무장의 크리티컬 발생 확률 +30%
철화단의 악마 전투 시, 적 유닛의 MP를 -10 ※텐션 변동은 약기 까지
불요불굴 텐션 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일부 어빌리티에 의한 효과 발동 조건이 변하며 성격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레벨 1 레벨 3 레벨 8 레벨 15 레벨 25 레벨 35 레벨 50 레벨 65 레벨 80
포스 가드 α1 ?? ?? ?? ?? ?? ?? 하이 스피드 β ??
퀘스트명 조건
철화단의 악마 [철혈 스테이지12 그들이 있는 곳]에서 미카즈키가 아라야식을 완전 개방해 적군 유닛을 12기 이상 격파한 뒤 줄리에타를 격파

2기 버전은 수비치가 낮아지는 대신에 철혈 내에서 쿠달과 같이 최대 능력치 999를 찍는 유이한 캐릭터이며 유격 대장답게라고하나 부대원은 자처하는 허쉬 미디밖에 없다 지휘치도 99렙 기준 500이라 마스터 유닛이나 리더 넣어도 될 수준으로 성장했다.

문제는 고유 어빌리티가 3개가 꽉 차 있어서 한계 돌파 이후에도 붙일 수 있는 어빌리티의 수가 더 안 늘어난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고정으로 달린 불요불굴[1], 철화단의 악마[2]가 그다지 쓸모있는 편도 아니다. 그나마 아라야식 Lv.3는 아라야식 시스템이 달려있을 경우 회피, 명중 보정이 있어서 그런대로 쓸모있는 편에 속하지만 어빌리티의 수가 더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EX】특수 강화 능력'의 스탯 보정을 많이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격투, 반응이 만렙이 가까워지면 기존의 초낭비꾼, 쿤타라 등으로 교체하면 되긴 하지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그렇게 따지면생 스텟만 보자면 2기가 좋지만, 어빌슬롯이 여유롭고 다른 캐릭터에게서 어택 버스트 감마3가 있는 1기 버전 미카즈키쪽이 효율성이 있어서 더 좋다.

두 버전의 미카즈키 텐션은 성격 냉정이라 보통 상태인 초록색 부분이 길게 배분되어 있다. 불요불굴까지 합쳐서 강기 상태의 비중이 좁기 때문에 스킬인 MP 업을 사용하거나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를 달아주면 적 한두 대만 잡아도 바로 초강기에 돌입한다.[3]

몸값은 비교적 싼 편인데 1기 버전은 49300으로 같은 1기 시점의 주인공들보다 비싼 편이나[4] 2기 버전은 엔왈판 히이로[5]를 제외한 후기형 주인공들[6] 중 82600으로 싼 편이다.[7]

기체어빌 아라야식 시스템 LV.3가 있는 건담 발바토스 계열, 강화파츠 아라야식 시스템하고 궁합은 좋은 편으로, 아뢰야식 레벨 3을 가진 캐릭터가 미카즈키 2명뿐이라[8] 개발이 되면 바로 태워서 쓴다는 메리트는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건담 프레임 중 각성병기를 가진 게 유일하게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 하나뿐인 데다, 격투에 치중한 성장 때문에 사실상 발바토스 이외에는 똑바로 쓰기 어렵다. 그리고 그 발바토스마저 중간 과정에는 사정거리와 이동력도 짧아 상당히 긴 침체기를 겪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어떻게든 루프트 렉스까지 키워서 타면 기동력이 기본적으로 350을 넘어가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회피율 5%를 고정으로 띄워 주며, 테일 블레이드가 물리격투 각성병기라 미카즈키의 편향된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뽑아먹을 수 있고 페이즈 시프트가 많은 SEED 계열 스테이지라 해도 다른 부대원에게 양념 치기를 맡기는 것이 좋더러 애초에 페이즈 시프트 감소폭이 데미지 2000이라 비교적으로 격투각성이 높거나 테일 블레이드의 데미지가 더 높으면 무시가 가능한지라 별다른 패널티도 아니다.

테일 블레이드가 각성 무장이기 때문에 철혈 기체들의 고질병인 짧은 사거리 문제에서 자유롭고, 각성 무장의 특성상 화력 역시 키우면 키울수록 강해진다. 전작들과 달리 각성 무장의 사거리가 텐션에서 자유롭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히든 기체인 아라야식 리미터 해제 버전은 각성 무장이나 회심, 관통도 없어서 비추천. 발바토스 이외의 기체를 사용한다면 아라야식 시스템 강화 파츠부터 준비하고 건담 누벨, 더블오 퀀터, 건담 하루트 등 격투 각성 무기를 가진 기체가 좋다.

정식으로 주인공으로 분류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트란잠 특수대사가 없다.[9] 이래저래 주인공 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가엘리오 진주인공썰이 G제네에서는 기정사실 그나마 갓 핑거와 다크니스 핑거에는 전용 대사가 있다. 특히 갓 핑거의 경우 국어책 읽기를 시전하며 기술명을 직접 외쳐야 된다는 사실에 불만이 잔뜩 있는 걸 대놓고 드러내는 게 특징이고, 다크니스 핑거는 "나는 멍청이다!"라면서 인정한다.

이런 단점들 탓에 초기발매때 일본 쪽에서 미카즈키 2명를 너무 빠른 타이밍에 뽑았다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해당 게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들이 다수 보고되었으나, 시간이 지난 이후로는 이는 캐릭터 자체 성능은 우수하지만 미카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강력한 격투 기체, 아라야식 OP가 초반에 안 나와서 성급하게 내려진 결론으로 귀결되었다.[10]

스토리 모드에서는 TVA 스토리의 난점들을 상당 부분 뜯어고쳤기 때문에 이래저래 간접적인 혜택을 많이 받았다. 특히 철혈 최종장 스테이지 12에서 줄리에타와의 최후의 일전을 치르기 전부터 이미 '꿈에 그리던 안정된 생활'을 달성하고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파멸을 향해 폭주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으며, 발바토스가 그에 상응해 미쳐 날뛰는 것이 아니라 다인슬레이프에 얻어맞고 더 이상 살 길이 없다는 걸 안 상태에서 시간 벌기용으로 스스로 난리를 친 것처럼 묘사되었다. 결정적으로 최후의 최후에는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온전히 깨달아 올가와 등을 맞대고 앉아 웃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환상까지 보았다. 미카즈키의 반사회성 성격장애도 원작을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희석시켰다. 그나마 원작의 교전 대사들 정도? 욕을 얻어먹었던 키스신도 삭제되었고, 아트라임신 묘사도 한 줄로 간접적으로 대충 넘겨서 정말 꼼꼼히 스토리를 읽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최소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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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 능력의 텐션 변화 무효 및 혼란 방지. 그러나 미카의 텐션 게이지는 불요불굴과 상극이다.[2] 전투 시 적 유닉의 MP를 10 감소시킨다. 상대의 MP가 낮을수록 피해를 더 주는 스킬 '위압'과 소소하게 궁합이 좋다. 다만 원턴킬로 가면 의미가 없다.[3] 평정이나 격정, MP 업 같은 등의 어빌리티, 스킬이 있지않아도 적 처치시 MP가 40씩 올라간다. 따라서 MP 관련 어빌리티나 스킬이 없다 해도 초강기를 만드는 것에 불리한 점은 없고 5대만 잡으면 초강기 상태에 돌입한다.[4] TV판 히이로 43400, 시드버전 키라 47500, 1기 버전 세츠나 43100[5] 71300[6] 시뎅버전 키라 88600, 극장판 세츠나 97600[7] 같은 작품의 비슷한 타이밍에 들어오는 2기 가엘리오는 86700, 건담 바알 만들면 바로 굴러들어오는 2기 맥길리스는 87700.[8] 레벨 3을 파밍하려면 엔딩 후 해금되는 최종 파견인 '집적 특이점 돌파'밖에 없는데, 이것도 성공률 90% 이상일 때 매우 낮은 확률로 나와서 운빨을 심하게 탄다.[9] 오펀스 계열 스카우트 가능 캐릭터 중 트란잠 특수 대사가 아예 없는 건 미카즈키와 크랭크 2명밖에 없다. 그나마 미카즈키에게 비빌 만한 게 키라인데, 시드 버전에만 없지 시뎅이나 자프트 백복에 트란잠 대사가 있어서 제외된다.[10] 루프스 렉스 개발이 발바토스의 각 형태를 순서대로 밟아야 나와서 생각보다 늘어지는 것도 저평가에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