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22:14:50

미행




1. 尾行2. 영화 Following (1998)3. 일루전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4. 먼데이 키즈의 노래5. f(x)의 노래6. 나윤권의 노래7. 微行

1. 尾行

어떤 사람의 행동을 감시하려고 몰래 뒤를 밟는 일. 혐의자의 감시나 증거 포착을 위하여, 혹은 범죄 행위를 위하여 한다.

경찰이 범인, 용의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수사할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사립탐정이나 공무원, 기업 인사팀 등에서도 할 때가 있다.

파파라치, 스토커, 사생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기숙사 위치, 거주지 등을 알아내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심지어 흥신소에 의뢰를 하는 경우까지 있다.

도보 미행도 힘들지만, 차량을 이용한 미행은 특히 힘들다.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하는데, 교통체증이 발생하거나 목적지를 확 바꿔버리면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억지로 쫓으려면 교통위반을 무척 많이 해야 한다.

GPS 같은 장비로 아예 위치 추적을 해버린다던가 하는 경우는 위치정보법, 신용정보이용보호법 등의 법률에 위반되지만 사람의 시야만으로 직접 미행하는 것은 일단 죄가 되진 않는다. 사실 그냥 길이 같을 수도 있고, 그냥 따라가기만 하는 게 법질서를 해친다고 보는 게 애매하기도 하다. 정식 수사기관이 아닌 일반인일지라도 본인이 관련된 사안 또는 위임받은 사안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미행을 하는 경우는 적지 않으며 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미행을 이용한 범죄(스토킹 등)은 당연히 처벌받는다. 미행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미행을 하다가 대상자를 폭행하거나 협박하는 경우가 죄가 되는 것이다.

2. 영화 Following (1998)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펼치기 · 접기 ]

상세정보 링크 열기
Following (1998)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

미행(영화) 문서 참조.

3. 일루전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미행(게임) 문서 참조

4. 먼데이 키즈의 노래

2011년 12월 12일에 발매 된 미니앨범 The Ballad의 타이틀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먼데이 키즈/음반 목록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f(x)의 노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행 (그림자: Shadow)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나윤권의 노래



2009년 발매된 나윤권의 2.5집 '마주치다'의 수록곡이자 타이틀곡.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한 남자가 여자와의 이별 뒤에 그녀를 그리워 하다 오랜 시간이 지나 우연히 거리에서 그 여자를 보게되고, 남은 미련이 되살아나 그녀의 뒤를 조심스레 따라간다. 남자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려 한 순간 여자는 이미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남자는 여자에 대한 마음을 접고 뒤돌아선다는 내용의 노래다.
붐비는 사람들 속 한 가운데
서두르게 뒤돌아 본다.

분명히 너였기에
그리운 너였기에
애타게 다가가간다.

그토록 보고싶던 한 사람이
지금 내 앞을 걸어간다.

부를까 너의 이름
어깨를 두드릴까
점점 가까워진다.

잊기엔 너무 사랑했어.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 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 주고

차마부르지 못해 걷기만 해.
니가 가는 그 길 따라서

붐비는 사람들 속
그 안에 뒤섞인 난
이젠 못 알아 보네.

잊기엔 너무 사랑했어.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 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 주고

이젠 너를 부르고 싶어.
너무 부르고 싶던 사람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그게 그리웠던 거야.
기억 속에 너로 버텨온
지쳐버린 이별 견디기는
이젠 더 이상 힘을 잃어가고

잊기엔 너무 사랑했어.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았던
결국 추억은 짐이 될 거란걸
지샌 밤이 하루하루 가르쳐 주고

조금씩 빨라지는 니 발걸음
이제 널 부르려 한 순간
기다리던 한 사람
너를 품에 안는데
난 얼른 돌아섰네.

그래 그랬었구나...

7. 微行

미복잠행의 준말. 지위가 높은 사람이 무엇을 몰래 살피기 위하여 남루한 옷차림을 하고 남 모르게 다니는 행동.

국제법에서는 외교 사절이나 국가 원수가 그 신분을 알리지 않고 사적으로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일을 뜻한다.

조선 시대에는 왕이 미행을 다녀와서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는 설화가 많다. 지나가던 선비 최종진화형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