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2 1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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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J에게〉 (1984년) | ▶ | 김범룡 〈바람 바람 바람〉 (1985년) | ▶ | 조용필 〈허공〉 (1986년) |
<colbgcolor=#8e9196><colcolor=#eee8dc> 바람 바람 바람 Wind Wind Wind |
![파일:바람! 바람! 바람! / 별빛속의 님 앞면.jpg]() |
가수 | 김범룡 |
발매일 | #!if 깃발 == null && 문서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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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width=24]]}}} {{{#!if 출력 == null
대한민국}}}{{{#!if 출력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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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발라드 |
작사 | 김범룡 |
작곡 |
재생 시간 | 3분 15초 |
수록 음반 | |
노래방 | | 386 |
| 498 |
1985년에 발표한, 김범룡의 노래이다. KBS 가요톱10에서 1985년 7월 마지막주부터 9월 둘째 주까지 5주 연속 1위를 하면서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김범룡이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 가요대제전 신인상 및 최고인기가요상을 수상하게 하게 해준 곡이다.
가사 |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에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을 바라 힘없는 내손 잡아주며 님은 곳 오실 것 같아
저 멀리엔 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놓고 가는 바람 |
- 1987년 가수의 날 특집쇼에서 현인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중간에 노래하다가 '그 다음 가사를 잘 몰라요'라고 불렀고, 그 다음 가사를 엉터리로 불러 노래가 엉망이 되었다. 그 후 현인은 노래가 끝난 후 미안합니다!라고 외쳤다.
- 이 노래로 활동 당시 높은 인기를 얻은 영향 때문인지 1986년 제빵업체인 샤니에서 한 신제품 빵을 '바람바람'으로 작명하여 발매하였다. 물론 광고모델도 김범룡이출연하였다.
-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누군가가 바람을 피웠을 때 드립성으로 쓰이는 노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