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23:35:57

바람의나라 클래식


파일:maplestoryworlds.jpg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 게임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게임 일람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9em"
항아리 게임 리턴즈 광부 시뮬레이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미스터리 헌터스
MSW: 배틀 아레나 메이플 용사단 키우기 : 방치 RPG 성지키기 온라인
아르테일 여긴 완전 부산행 슈피겔만 게임
메이플 버닝 카니발 무야호의 계단 빅토리 메이플 / 로나 월드
Mapleland 파스텔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
옛날바람 메이플 듀얼
}}}}}}}}} ||
바람의나라 클래식
파일:바람의나라 클래식_OBT_Banner.png
<colbgcolor=#312318><colcolor=#fff,#fafafa> 개발 넥슨TF[1]
플랫폼 Windows
장르 MMORPG
출시 오픈베타: 2024년 11월 9일 오전 9시
최대 플레이어 채널당 300명[2]
관련 사이트 파일:maplestoryworlds.jp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출시 이전2.2. 업데이트
3. 평가
3.1. 긍정적 평가3.2. 부정적 평가
3.2.1. 해결된 문제점
3.3. 복합적 평가
4. 사건 사고
4.1. 그룹 사냥 경험치 비율 오류4.2. 금조각 소수 유저 독점 사태
5. 기타

[clearfix]

1. 개요

공식 트레일러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넥슨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구버전 바람의나라 기반의 게임이다.

2. 역사

2.1. 출시 이전

구버전 바람의 나라에 대한 유저들의 수요는 천인과 신수변신이 추가된 이후로, 게임이 점차 넥슨식 라이브 서비스에 물들어가며 '바람의 나라'하면 흔히 떠올리던 모습에서 점점 더 멀어져 가던 2010년대 초반부터 계속해서 존재해 왔다.[3] 본격적으로 고전 스타일 바람의 나라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불타오르기 시작한 것은 바람의나라 20주년 기념행사에서 클래식 서버를 만들겠다는 발표를 터뜨린 이후이지만, 클래식서버 대신에 (구)부여성이라는 게임 내 이벤트맵을 한시적으로 내놓거나, 2020년 빽투더바람 때에 현행 클라이언트를 구버전 그래픽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는 등에 그치며 무위로 돌아가는 듯했다.

그러던 와중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바람의나라 리소스 사용이 허가되고 나서 <짭람의나라>, <클래식바람>[4]과 같은 월드들이 구 바람에 대한 수요를 빠르게 받아내기 위해서 개발되고 있었고 이에 대해서 여러 소문들이 무성했다. 2024년 11월 1일, 무려 메이플 월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가 올라오며 이 월드가 깜짝 등장했다. 넥슨 TF팀 에서 공식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분류 역시 넥슨 오리지널로 되어있어 공식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가 마침내 오픈된 것이다.

11월 6일 공식 디스코드의 커뮤니티가 열렸으며 동시에 개발자 노트와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11월 9일에 국내성 / 부여성 / 평양성 / 동부여성 4개만 구현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환상의 섬' 으로 유명한 5.5 버전까지 순차적 업데이트 예정이다.

2.2. 업데이트

==# 실제 구 바람의 나라와의 차이점 #==
단순 고증 오류가 아닌, 의도적으로 수정했다고 공지한 부분은 다음과 같다.

고증 오류 성격의 요소들은 아래와 같다.

3. 평가

3.1. 긍정적 평가

3.2. 부정적 평가

3.2.1. 해결된 문제점

3.3. 복합적 평가

4. 사건 사고

4.1. 그룹 사냥 경험치 비율 오류

게임이 오픈한 지 약 1시간 만에 발생한 사건으로 그룹 최대 인원 수인 12명까지 한 사냥터에 모여 그룹을 만든 후 아무 몬스터나 잡아 경험치를 한번 받은 뒤 각자 다른 맵으로 흩어져서 사냥하면 경험치 가감 없이 한명이 사냥해 얻은 경험치를 12명이 모두 공유한 것이 발견되었다.

해당 버그 자체는 긴급점검으로 빠르게 고쳐졌지만 12인 파티임에도 온전히 받았다는 내용에 그룹 경험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이에 백호GM이 직접 그 시절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경험치 분배식엔 아무 문제가 없고 정상 작동중이며, 이게 지나치다면 투표로 부쳐 고증대로 그룹 최대 12인을 할지 달라진 시대에 맞춰 최대 4인으로 수정할지 정할 것이라는 대답을 내놓는다. 넥슨의 주장대로라면 과거의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기에 이러한 사냥법을 몰랐던 것이고 이 사실을 알고 있든 유저들은 서로 함께 최대 12명이 모이면 빠른 속도로 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되며 당시 가이드북 저자들이 이 사실을 누락시켰다는[26] 것이 되기 때문에 이는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10일 새벽 1시에 공지가 올라왔다. 자신들의 데이터가 맞다고 끝까지 주장하면서도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그룹 사냥 경험치 비율을 65%로 낮추었다. 그러나 이 분쟁이 발발하게 된 원인인 버그를 악용한 파티는 물론, 최초 오류 보고 이후 너프 까지 12인 파티를 이용한 유저들에 대한 조치는 언급조차 없었다.

남은 쟁점은 넥슨의 주장대로 원래 100% 온전히 들어온 것이 맞았냐 인데 남아있는 경험치 습득 스크린샷과 그 당시 몬스터 정보를 대조한 자료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는 몇가지 변수가 추가적으로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결국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과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를 그저 우리가 맞다고 주장하고 유저끼리 토론하랍시고 떠넘겼으며, 일방적으로 너프하기까지 하는등 운영적으로 굉장히 좋지 못한 선례를 남겨버린 것이 이 사건의 비판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사건 이후 그룹 사냥 보다 왕퀘가 시간당 경험치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아지면서 왕퀘가 불리한 건곤 이전 전사, 생명기원 이전 도사는 이러한 현상에 성장의 어려움을 느끼고 비율 재조정을 요구했으며 결국 24년 11월 22일자 패치로 그룹 사냥 비율이 재조정되었다.

4.2. 금조각 소수 유저 독점 사태


# #2

금조각을 드롭하는 북천황은 전체 채널에서 무작위로 한 번씩만 스폰되는 특이성을 지녔어야 했지만 넥슨의 고지와 달리 채널마다 스폰이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인터넷 방송인 이석희와 뚝방길 등 이를 미리 눈치챈 소수의 인원들이 독점과 통제를 하며 금조각을 비싼 시세를 형성시키고 있었단 사실이 업데이트 이후 22일 만에 들통나면서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대해서 넥슨은 "악용 유저 없음"으로 문제 수정만 하고 넘어가려는 늬앙스를 비췄다가 유저들이 디코에서 항의 시위가 벌어지자 결국 사과를 했지만 그 외에는 추가적인 조치가 없다고 못박으면서 유저들의 여론이 나락을 가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며칠뒤 갑작스럽게 "아이템 드롭 로직에 문제가 있었다"라는 공지와 함께 기존 조사 결과를 번복하고 조사를 실시, 실제 금조각 공급량이 예상치 보다 많았음을 인정하고 악용자, 현금 거래자[28]에게 처벌을 내리고 해당 금조각을 회수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민심이 어느정도 잡히기에 이른다. 유저들은 아무리 봐도 수틀리면 갈아탈 배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

5. 기타


[1] 넥슨에서 정식으로 운영하는 개발팀. 메이플 월드에는 '넥슨주막' 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2]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시스템으로서 접속 인원수에 비례해 채널이 늘어나며 정원초과가 아닌 채널끼리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3] 바람 클래식의 기원을 수없이 난립했다가 사라졌던 프리서버들로 볼 수도 있겠지만 바람의나라 CD 등을 이용해 '통파일'을 추출하여 개인이 열고 운영하던 소위 '프리바람'은 10시간/60시간 무료쿠폰이 아니면 한 달에 29700원짜리 정액요금제로 게임을 즐겨야 했던 시절에 무료(free)로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수요에 의해 생겨난 것인지라, 구버전 바람의나라에 대한 향수로 인해 생겨나게 된 바람 클래식과는 기원이 다르다고 봐야 한다. 물론 이것 말고는 구 바람을 접할 수단이 별달리 없어서 프리서버를 이용하던 사람도 존재했다.[4] 바람의나라 클래식 공식 디스코드의 백호 GM이 올린 인삿말에서 언급된다. 클래식바람의 경우 몇몇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테스트로 체험하여 소식이 퍼진 바가 있으며, 공식 클래식 출시 이후 이름 혼동 방지를 위해 월즈 이름이 <옛날바람>으로 변경되었다. 짭람의나라의 경우 최초로 테스트로 공개된 개인개발 월드인데 렉이 어마어마하게 걸리고 진행 상황 미 저장에 레벨 4가 되면 공격이 안되는 버그까지 발생한 바 있다.[5] 조합식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여 조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부 조합식에는 금전이 소모되고, 성공/실패 확률이 존재함, Shift + i 키로 조합 창을 열 수 있음[6] 도호귀인 NPC를 통해 캐릭터의 성별을 전환 가능[7] 졸본, 숙군, 선양, 집안, 산해관, 신성, 용성, 후연, 개주[8] 송원, 장훈, 읍루, 만번한, 천안궁, 상곡, 어양, 관령, 범안[9] 1,500 월드코인[10] 계정당 2개의 슬롯을 늘릴 수 있음, 1개 1,200 월드코인[11] 모든 채널에 채팅을 발송할 수 있는 상품, 1개 120 월드코인, 11개 1,200 월드코인[12] 그 때문인지 본래 유저들이 그 위에서 온천놀이 같은 것을 하며 스샷을 찍곤 했던 국내성 쥐굴 앞의 물 타일이 접근 불가능한 채로 나왔었다.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음.[13] 개발자 노트와 자료에 의하면 원래 5.5 버전 당시에는 검/지팡이의 타입 구별 없이 모든 무기가 검으로 분류되어 직업별 무기를 껴도 전사는 메리트를 받는 반면 주술사/도사는 패널티를 받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의 메리트는 유지하고 주술사/도사의 패널티를 삭제했다.[14] 부여 : 부여성, 동부여성 고구려 : 국내성, 평양성.[15] 2000년경때의 체험판 상한선 레벨이다. 이후 20레벨로 상한선을 올렸다.[16] 다만 그 시절에도 타라의남자옷을 착용한 유저들이 염색하면 활의 색깔이 변하는 것을 이용해 '뽀대' 목적으로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활을 이용한 유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굳이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중공격 배운 전사가 다람쥐에게 활을 쏴도 다람쥐가 죽지 않을 정도로 의미없는 데미지를 줬기에 당시에도 활 왜 있냐는 반응이 많았다.[17] 다만 2025년 1월 기준, 일부 유저의 증언으로 신부여-북방 통로의 존재가 확인됐다.[18] 원래는 구바람 시절 폭증하는 유저수를 분산시키기 위해 국내성, 부여성을 지금의 신국내, 신부여처럼 부여성 북쪽, 부여성 남쪽, 부여성 북서쪽, 부여성 북동쪽등등으로 방대하게 만들었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이 프로젝트가 한달도 못가서 바로 취소되고 롤백됐고 기존의 부속성들을 제4성까지 만드는 식으로 대체했고 국내, 부여 역시 기존 맵 그대로 남기고 신국내, 신부여로 대체됐다. 방대한 맵으로 던전에 가기 어려워 고도깨비지방비서, 고흉가지방비서등을 만들어서 판매했지만 이런 대처로는 유저들의 불만을 쉽게 가라앉게 만들 수는 없었다.[19] 다만 신국내, 신부여 자체가 방대한 맵으로 인해 포탈이 이상하게 지정되서 몇몇 던전은 더미데이터맵으로 가는등의 버그를 람바로 바뀌는 시점까지도 수정하지 못했는데 그러한 이유때문에 추가를 못하는거라고 추측을 하는 유저들도 있고 300명 채널제에선 던전 부속성만 4개 늘이는 정도로도 충분할 것이다라고 의견을 개진하는 유저들도 있다.[20] UI는 구바람 5.50 버전으로 구현이 되었으며 사슴굴, 돼지굴, 인형굴, 비밀 세작의 집 등 비교적 나중에 업데이트된 일반성 던전들과 왕 퀘스트가 포함되어있다. 반면 그 이전에 등장했던 12지신의 유적 같은 경우는 11월 21일에 추가된다.[21] 국내성, 부여성 북쪽의 진입로 맵에 서쪽으로 길이 하나 더 나 있는데 이는 백두산 업데이트 당시 수정된 맵을 그대로 써서 생긴 고증 오류다.[22] 해골무기 업그레이드와 깹방, 백현모, 현랑부 업그레이드는 명백한 신버전 시절인 2004년 중반 6.30버전 즈음에 추가된 컨텐츠이다. 결국 24년 11월 11일 패치로 염인백화검 등의 아이템과 함께 너프가 가해졌다. 너프 이후에는 흑월도보다 약간 우위 정도로 조정되었다. 도적 기준 가시철단도와 사냥 속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편이다.#[23] 이 점은 원래 그랬다고 기억하는 유저들도 있다. 도적은 신수마법이 있지만 전사는 어그로 받는 도사를 보호하기 위해 백열장이 꼭 필요했다는 식.[24] 도적이 34에 배우는 투명, 주술사가 45에 배우는 진 신수 마법 등을 배울 때 필수적으로 사용된다.[25] 와우 클래식 같은 경우는 오리지널 이후로도 확장팩이 계속 이어졌기에 게임을 유지할 동력이 있었지만 '환상의 섬' 까지만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힌 바람의나라 클래식 서버가 계속 유지될지는 현재 미지수이다.[26] 물론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만 해도 정보를 아무것도 안줘서 몬스터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잡고 직업 정보를 얻기 위해 직업별로 직접 키워서 집필했던 적이 있는만큼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이라고 맞는정보만 있으리란 법은 없다.[27] 레벨 99 부터는 당연히 최대 경험치 소유량이 기준이 된다. 이 월드에서는 100억으로 조정되었기에 한번에 3~4억만큼만 받을 수 있다.[28] 회수는 똑같이 취했으나 사용 여부에 따라 30일 정지가 똑같이 취해졌다. 명목상 현금거래를 금지하기에 이에 대한 보상은 없었다.[29] 실제로 극초창기 시절의 도적에는 '강탈' 마법이 존재했는데 상대방이 착용한 장비를 떨구는 스킬이라 온갖 비매너 문제를 야기시켰고 이후 '분신' 스킬로 대체된다.[30] 가장 대표적인 악행(!)이 투명 상태로 보스굴까지 갔다가 누군가가 보스를 잡고있으면 보스가 떨어뜨리는 금전 혹은 아이템을 빼앗아가는 방식. 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주술사들이 피해자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