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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338><colcolor=#fff> 개발 | 엘릭서 스튜디오 | |||
플랫폼 | Windows | Android | iOS | |||
장르 | 2D 횡스크롤 RPG | |||
출시일 | 오픈베타: 2023년 10월 31일 ~ 2024년 10월 31일 정식 서비스: 2024년 10월 31일 | |||
최대 플레이어 | 60명(채널 당), 100명(리프레, 자유시장/이벤트) 55,000명 이상(전체)[1]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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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fffff Mapleland <4차 전직 업데이트> 티저 영상[2]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다.]}}} |
2023년 10월 31일 23시 30분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고[3][4], 2024년 10월 31일에 정식 출시했다.
==# 특징 #==
- 고유 닉네임 구현[5]
- 채팅창, 고성능 확성기, 신고 시스템 구현
- 빅뱅 전 UI, 아이템 및 메소 드랍, 획득 구현
- 월드맵, 미니맵 구현[6][7]
- 택시, 엘나스 지역에서 Hp10 차감, 미끄러짐 구현[8]
- 정거장, 정거장 타이머 구현 [9][10]
- 퀘스트, 파티, 월묘 파퀘, 커닝 파퀘, 루디 파퀘, 오르비스 파퀘 구현
- 인내의 숲, 끈기의 숲, 슈미의 동전 퀘스트 구현
- 마법공격력, 몬스터의 버프, 디버프 스킬 기능 구현
- 죽은 나무의 숲 지역 리치, 월하죽림 지역 대나무 무사 구현
- 함정, 장애물, 리액터 오브젝트 구현
- 플라잉 몬스터, 몬스터 점프 구현
- 몬스터 체력바, 이름표 구현
- 레이드 보스 파풀라투스 구현
- 레이드 보스 자쿰, 혼테일, 레이드 보스 퀘스트, 보스 원정대 구현
- 캐시샵, 가방 확장, 펫, 호신부적 구현
- 성형, 헤어, 아이템 강화 구현
- 거래 기능, 채널변경 구현
- 해당 맵에 있는 인원 수를 표시하는 시스템 옵션 구현
- 현재 채널에 접속 중인 인원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UI 구현
- 세계여행 구현
- 친구 구현
- 훈장 구현
- 길드 구현
- 이름표 말풍선 및 캐시표창 구현
- 라이딩 구현
- 블랙리스트 구현
1.1. 맵 구현점
베타 테스트 당시 메이플 아일랜드 및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기본적인 지역이 개방되었다. 유적발굴지 지역은 개방되지 않았으며, 원숭이의숲2 등 일부 지형은 처음엔 2007년 패치 이후의 지형을 사용하다가, 후술할 논란 이후 지형 패치 이전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1월 31일 패치로 오르비스와 엘나스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3월 29일 3차 전직 패치와 함께 폐광과 시련의 동굴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4월 25일 생성 제한 해제와 함께 루디브리엄과 지구방위본부 구간이 개방되었다. 최하층은 5월 중 개방 예정이다.
2024년 5월 14일 패치로 루디브리엄 시계탑 최하층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6월 6일 패치로 골렘의 숲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6월 28일 패치로 세계여행 지역 대만, 일본, 중국이 개방되었다.
2024년 7월 22일 패치로 아랫마을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8월 16일 패치로 아쿠아리움과 페리온의 유적발굴지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4년 9월 6일 패치로 일본 쇼와 마을이 개방되었다.
2024년 11월 15일 리프레 지역인 미나르 숲이 부분적으로 개방되었다.
2024년 12월 6일 리프레 용의 숲, 용의 협곡 지역이 개방되었다.
2025년 2월 14일 패치로 세계여행 지역 태국이 개방되었다.
2. 펫
3. 직업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41338> | Mapleland 구현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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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히어로 | 팔라딘 | 다크나이트 |
마법사 |
아크메이지(불,독) | 아크메이지(썬,콜) | 비숍 |
궁수 |
보우마스터 | 신궁 |
도적 |
나이트로드 | 섀도어 |
}}}
}}}
}}} ||
오픈 베타 테스트 기준 전직을 2차까지 구현했으며, 2차 전직은 그 당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초보자 AP는 그 당시와 다르게 전직 이전까지 따로 분배할 필요가 없으며, 전직 레벨(마법사: 8, 그 외: 10)이 되어서 전직관에게 가면 바로 전직할 수 있다.
전직 후 초보자 AP는 전직하는 직업에 맞춰서 자동 분배된다.[11] 남는 AP는 자유롭게 분배할 수 있다.
2024년 3월 29일자로 3차전직이 업데이트되었다. 3차전직은 그 당시와 동일하게 진행이 되나, 2008년 여름 업데이트 기준에 추가된 질문들이 들어가있다.
2024년 12월 31일자로 4차전직이 업데이트되었다.
전체적으로 초반 육성이 쉬우면 후반으로 갈수록 약해지고, 초반 육성이 어려우면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3.1. 전사
각종 근접 무기류를 활용하는 직업. 1차 한정으로 단검도 사용이 가능하다. 높은 방어력과 체력 덕분에 몸빵이 좋은 대신 사거리가 짧다.전붕이라고 놀림 받고는 하지만 숙련도 보정을 받는 표도와 마법사를 제외한다면 꽤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받는다. 특히 표도와 마법사는 MP 포션이 부족해질 경우 육성이 매우 어려워져 초보자가 해맬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본이 없고 포션이 없어도 평타 사냥으로 꾸역꾸역 성장이 가능한 전사는 예로부터 무자본 초보자에게 추천되었다.[12] 다만 초창기와 달리 2025년 기준으론 물약값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고, 부캐거나 자본이 많다면 1차 구간은 찰리 중사 교환으로 넘겨버릴 수 있기에 이러한 장점은 다소 빛을 바랜 감이 있다.
장점
- 높은 방어력과 자연 치유력: 초기에 HP 증가량 향상을 마스터하고 스킬을 찍기 시작하기에 HP 최대치가 가장 높고, 성능 좋은 방패를 착용할 수 있으며, 괜찮은 성능의 방어력 자버프를 가지고 있어 1차 시기 때 방어력이 타 직업 대비 매우 우수하여 몸박 데미지의 부담을 약간 덜 받는다. 근접 캐릭터의 약점을 방어력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가만히 있을 때 회복하는 HP 치유력도 높기 때문에 작정하고 포션을 아낀다면 큰 소모 없이 사냥하면서 1차 시기를 보낼 수 있다.
- 지형을 가리지 않는 성능: 원거리 캐릭터는 근접 공격에 페널티가 있고, 페널티가 없는 마법사라고 하더라도 충돌 데미지는 상당히 아프다. 하지만 방어력이 높아 근접 전투에 유리하며 광역 스킬까지 가지고 있는 전사는 무리 없이 적들이 몰린 좁은 지형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점프 공격 등에도 제한이 없어 사냥터 제약이 매우 적다. 그나마 넓은 사냥터에서는 원거리 직업보다 이동에 소요가 크다는 것 정도가 전사에게 불리한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 1차 때부터 사용 가능한 다수기: 슬래시 블래스트는 MP와 HP를 동시에 소모한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1차 때부터 사용 가능한 유일한 다수기이다.[13] 1차 때는 데미지가 낮아 소모가 꽤 부담 되는 편이지만, 스펙이 상승할수록 연비가 우수한 스킬로 변한다.
- 얻기 쉬운 무기류: 전사의 무기는 네 직업군 중 유일하게 부스탯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상위 무기가 나올 때마다 하위 무기 가격의 낙폭이 크다.[14] 이로 인해 하위 무기는 작이 잘 된 무기도 굉장히 싼 값에 구할 수 있다.[15]
- 강한 4차 전직: 마법사 직업군과 정반대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그 고생에 대한 보답이 충분한 직업이 전사이다. 스탠스와 돌진으로 전사의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근접 뚜벅이가 상쇄되고, 4차 전직으로 안 그래도 강했던 깡딜이 더더욱 괴랄해지며 보스는 물론 사냥도 강캐가 된다. 가장 극단적인 것이 다름아닌 히어로로, 3차 구간에는 파티 구직도 힘들고 적자 폭탄을 맞는 약체였는데 4차전직 이후 브랜디쉬 30 + 어콤을 뚫으면 보스, 사냥 할 거 없이 모두 묵사발을 내버리는 강캐가 된다.[16]
단점
- 부족한 1차 스포: 초반 육성 때 포션 절약이 되는 방어력 자버프 스킬 아이언 바디, 1차 주력 공격 기술인 파워 스트라이크, 유일한 광역 기술인 슬래시 블래스트 3개를 모두 다 마스터할 수는 없다. 각 스킬들이 역할이 겹치지 않고 효용성도 높기 때문에 1차 스킬 분배에 딜레마를 경험하는 편. 일반적으로는 후반으로 갈수록 가치를 상실하는 방어력 상승 버프인 아이언바디를 포기하는 편이다. 방어력 상승은 피티사냥 때 비숍 계열 캐릭터에게 블레스를 받거나, 솔플을 하더라도 지구방위본부에서 파는 통증완화제 아이템으로 대체가 가능하다는 것도 아이언 바디를 버리는 또다른 이유들이다.[17]
- 근접 뚜벅이: 단도를 제외하고는 유일한 근접 캐릭터이다 보니 몬스터와 초근접으로 치고박는 싸움밖에 할 수가 없어서 아무리 방어력이 높아도 몸박 데미지의 부담이 있다. 따라서 딜이 약하면 약할수록 체력 포션을 크게 남용하게 된다. 게다가 이속 세팅을 끝내거나, 3차부터 해금되는 멧돼지 라이딩을 습득하기 전까진 이동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2차 구간에서는 경험치 획득 속도가 타 직업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3차 전직 이후에도 고레벨 몬스터는 몸박 데미지조차 천 단위를 넘나들기에 프리스트의 힐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할 경우 체력 포션이 그야말로 갈려나가게 된다.[18]
- 약한 2차 전직: 전사가 전붕이라고 불리게 된 원흉. 스킬이라고야 파워 스트라이크와 슬래쉬 블러스트밖에 없는지라 근접 사냥이 강제되고 다수 몹을 잡는데에 좋지 않다. 세 직업 중에서는 두손검을 못 쓰고 파워 가드가 없는 스피어맨이 이 셋 중에서도 가장 저열한 2차 최약체로 꼽힌다.
- 매우 불리한 초반 육성: 위의 문제점들을 종합해보면 나오는 단점. 3차 전직 이후로는 높은 깡딜 및 범위기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해지지만, 그 전까지 전사는 저열한 이동속도에 근접공격이라는 비효율적인 공격 수단을 가지고 있는 뚜벅이에 불과한 데다가 초반 인기 사냥터는 맵이 넓은 곳이 많기 때문에 사냥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거기다, 주 스탯이 명중률 문제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다른 직업과 달리, 전사는 명중률도 유효옵으로 치는 만큼, 명중률 문제에도 발목이 잡혀버린다. 특히나 저렙구간 컨텐츠인 커닝시티, 루디브리엄 파티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킹슬라임, 알리샤르가 요구하는 명중률이 매우 높아 주 스탯이 명중률과 관련이 없는 전사로서는 저 둘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넣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듯 타 직업에 비해 다소 지나칠정도로 불리한 초반 성능을 갖고 있는 덕에 파티사냥 및 파티퀘스트 인원을 구하는 과정에서 전사를 기피하는 현상은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전직
3.2. 마법사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 다른 직업보다 2레벨 빠른 8레벨 때 전직한다. 이는 전직시 스텟 포인트를 초기화 할 수 없어 노전직 시기가 매우 힘들었던 시기의 잔재로, 지금은 그저 남들보다 2레벨 빨리 전직할 수 있는 특혜로서 작용하고 있다. 평타 사냥이 불가능하여 MP 의존도가 높지만 1차 스킬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 1차 전직 중 가장 안정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장점
- 높은 숙련도, 그로 인한 빠른 성장: 스킬 레벨만 올리면 1차 때부터 높은 숙련도를 가질 수 있다. 타 직업은 2차를 하고 마스터리를 찍어야 숙련도가 올라 데미지의 편차를 줄일 수 있는데, 마법사는 스킬 레벨만 올리면 숙련도가 오르기 때문에 안정적인 원킬컷이 가능하여 스킬을 사용하는데 MP가 허투루 소모되는 일이 없다. 숙련도가 높은 만큼 원킬 컷 맞추기가 매우 수월하여 타 직업 대비 성장 속도가 빠르고 사냥이 안정적이며, 전직 시기도 타 직업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본이 있는 표도 정도를 제외하면 독보적으로 1차 시기 성장 속도가 빠르다.
- 높은 MP 자연 회복량: 오직 스킬로만 사냥을 해야 하는 만큼 자체적인 MP 회복량이 높다. MP 회복량의 증가는 스킬을 쓰기 위해서 포션으로 채워야 하는 MP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뜻하고, 이는 곧 메소의 절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좋은 능력치이다.
- 최강의 2차 전직: 썬콜은 약한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2차 구간에서는 최강의 캐릭터로 군림하고, 클레릭도 힐이라는 딜링+회복을 겸비하는 스킬로 강력한 사냥 성능을 자랑한다. 모법 중 최약체라는 불독도 불 약점 몹을 상대로는 성능이 좋아 2차 캐릭터 중에서 평타 이상은 가는 성능이다. 사실 메이플스토리 뿐만 아니라 초창기 RPG는 마법사 직업군은 저레벨 구간에서도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다만 고레벨로 갈수록 전사에 비해 성장치가 나빠지는데 이는 단점의 마력 시스템에서 서술한다.
- 2차 공용 스킬 텔레포트: 모든 마법사는 2차 전직 시 텔레포트를 배운다. 텔레포트는 이후 플래시 점프와 경쟁하게 되는 고성능 이동 스킬이기 때문에 뚜벅이들의 세상인 메이플랜드에서 표도와 함께 독보적인 기동력을 보여준다. 덕분에 3차 이후 다른 직업이 사실상 강요받는 고가의 라이딩을 구비하는 데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있다.[19]
- 파티 시너지(비숍): 비숍 계열은 아예 포션 사용 없이도 사냥이 가능하고, 파티 시너지로 사냥터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독보적인 이득을 보는지라 미래가 매우 밝은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단점
- 약한 평타: 현재의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옛날 메이플과 메이플 랜드에서 평타의 효용성은 1차 한정으로 꽤 높은 편이다. MP를 전혀 소모하지 않는 공격 수단이며, 특히 공격 기술을 마스터 하지 않은 1차 초반 구간에서는 스킬과 평타 간 데미지 차이도 별로 크지 않기 때문에 평타로 1차 초반을 버티는 경우가 허다한데, 마법사는 기본 공격 데미지가 한자릿수를 떠나 1, 2가 뜨는 수준으로 약해서 평타 사냥이 아예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1차 전직 직후의 마법사는 필연적으로 적자를 감수하면서 사냥을 해야하는데, 초반에 물약 값을 감당하지 못할 경우 장점에 서술된 높은 성능, 빠른 성장은 의미를 잃는다.
- 마력 스텟의 낮은 성장성: 과거 메이플 기준으로 '모법은 항상 고성능'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저점이 높을 뿐 고레벨로 갈수록 타 직업 대비 데미지 성장곡선이 완만해져 스펙업이 힘들다는 결함이 있다. 이유는 마법 데미지 계산 공식으로, 물리 데미지는 주 스탯의 제곱에 비례하지만 마법 데미지는 주 스탯에 비례한다.[20] 즉 타 직업은 레벨이 2배가 되면 성능이 4배가 되는데, 마법사는 레벨이 2배가 되면 성능이 고작 두 배가 되는 것.[21] 그래서 속성 약점이 없는 몬스터인 망둥이, 오징어 등은 오히려 전사가 더 잘 잡는다. 또한 공격 스킬이 어느 정도 찍히기 전까진 데미지도 낮고 스킬에 숙련도가 달려있는 탓에 데미지가 들쭉날쭉하다.[22] 2차까지는 불독이, 4차 이후로는 썬콜이 이러한 점 때문에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다. 다른 두 마법사가 2차를 날먹할 때 불독은 온갖 고생을 하가 되고, 썬콜은 3차까지는 강캐에서 4차에는 최약체로 완벽히 몰락한다.
- 물몸 / 비효율적인 매직 가드: 마법사는 가장 낮은 HP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즉사를 피하기 위한 생존력을 매직 가드에 의존하게 되는데, 매직 가드를 사용하면 받는 피해에 따른 포션 비용이 80% 증가한다[23]는 문제가 발생하여 안그래도 마나 포션 값으로 허덕이는 마법사의 메소를 거덜내는 주범이 된다. 이런 이유로 사망에 이르는 데미지가 아니라면 일부러 매직 가드를 쓰지 않고 펫의 자동 포션 기능에 넣고 버티는 경우가 많으며 매직 가드의 스킬 레벨을 한 방에 죽지 않는 선까지 미세조정하기도 한다.
- 약한 4차 전직: 안 그래도 마력 스텟이 성장성이 낮아 고레벨이 될 수록 힘이 빠졌는데, 메이플랜드 측에서 광역 스킬은 15마리에서 10마리 이하 타격으로 너프를 당했고, MP 소모마저 크게 늘어나[24] 사냥이 좋다는 장점이 퇴색됐다. 물론 일반 주력기[25]를 상향시켰긴 하나, 주력기와 소환수만으로 다른 4차 직업의 사냥 능력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인 게 현실. 두 아크메이지는 쩔이나 앵벌이 사냥터에서 어거지로 레벨업이 가능하지만 비숍은 4차 전직 이후로는 심알바로도 안 받아주기 때문에[26] 제네시스 쩔 정도를 제외하면 레벨업이 제한적이다. 대신 특유의 파티 유틸을 활용해 보스 컨텐츠에 진입이 가능하나, 비숍의 인구 수가 가장 많은 탓에 보스 원정대에 가는 건 바늘구멍 수준으로 매우 어렵다.
전직 (장비 무관 - 완드 & 방패 / 스태프 & 방패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
3.3. 궁수
활과 석궁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 크리티컬 관련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1차 시기 데미지는 좋은 편이지만, 데미지의 편차가 심하고 근접 공격이 불가능하며 점프샷도 불가능해 매우 답답한 조작감이 발목을 잡는다. 한때 과거에는 사수는 애로우 블로우, 헌터는 더블 샷을 마스터해야 한다는 낭설이 있었으나, 애로우 블로우가 몹 넉백에 조금 도움이 될 뿐 대부분의 경우에서 더블 샷의 데미지 효율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더블 샷을 마스터 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게 된다.장점
* 긴 사거리에서 나오는 이점: 킨 아이즈를 마스터 한 표도 이상으로 사거리가 길어 일부 사냥터에서 쉽게 이득을 본다. 특히 몬스터가 점프해서 다가오지 못하는 발판이 있는 지형의 사냥터에서는 이론상 한대도 맞지 않고 사냥이 가능하다.
* 크리티컬에 의한 높은 데미지: 1차 때부터 고성능 화력 증가 패시브인 크리티컬 샷을 가지고 있다. 다만 1차부터 숙련도 자체가 높아서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장하는 마법사와 표도에 밀려 높은 데미지가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 파티에 특화된 2차 전직: 궁수에게는 항상 표도라는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다. 현재는 오히려 무자본 유저도 표도를 하는게 더 싸게 먹힐 정도로 표도의 접근성이 낮아졌다. 하지만 2차 구간 파티사냥은 범위기가 달린 궁수가 더 선호된다.[27] 특히 사수는 아이언 애로우 덕에 2차 구간은 거의 모든 파티에서 프리패스 수준이다. 그러나 갈수록 몹의 피통이 커지고 단일기가 중요해지는 3차로 가면 반대로 파티 구직이 힘들어진다.
* 이동속도작 편의성: 일부 무기에 이동속도 증가가 달려있고[28], 3차 스킬에도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쓰러스트가 있어 이동속도 최대치(140%)를 전사나 마법사보다 맞추기 쉽다. 다만 쓰러스트는 타 스킬투자에 밀려 거의 110 레벨 이후에 찍게 되고 이동속도 스탯이 붙어있는 무기도 메이플 무기를 제외하면 3차 이후에 등장한다.
* 샤프아이즈의 매우 높은 스킬 가치 : 사실상 아래에 열거된 궁수의 수많은 단점들을 한 방에 상쇄해주는 메랜 최고의 사기 버프이다. 다크나이트의 피뻥이나 비숍의 리저렉션 같은 경우는 최상위 보스가 아니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샤프아이즈 버프의 효능은 매우 높기 때문에 4차 궁수는 어느 파티던 항상 환영받는다. 사냥에서도 그렇지만 자쿰, 파풀라투스, 혼테일 같은 보스전에서는 뎀뻥을 위해 더더욱 필수이다. 특히나 나이트로드는 샤프 여부에 따라 성능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 보스전 성능은 당연히 폭풍의 시를 달고 있는 보우마스터가 훨씬 좋다.
* 긴 사거리에서 나오는 이점: 킨 아이즈를 마스터 한 표도 이상으로 사거리가 길어 일부 사냥터에서 쉽게 이득을 본다. 특히 몬스터가 점프해서 다가오지 못하는 발판이 있는 지형의 사냥터에서는 이론상 한대도 맞지 않고 사냥이 가능하다.
* 크리티컬에 의한 높은 데미지: 1차 때부터 고성능 화력 증가 패시브인 크리티컬 샷을 가지고 있다. 다만 1차부터 숙련도 자체가 높아서 안정적인 데미지를 보장하는 마법사와 표도에 밀려 높은 데미지가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이다.
* 파티에 특화된 2차 전직: 궁수에게는 항상 표도라는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다. 현재는 오히려 무자본 유저도 표도를 하는게 더 싸게 먹힐 정도로 표도의 접근성이 낮아졌다. 하지만 2차 구간 파티사냥은 범위기가 달린 궁수가 더 선호된다.[27] 특히 사수는 아이언 애로우 덕에 2차 구간은 거의 모든 파티에서 프리패스 수준이다. 그러나 갈수록 몹의 피통이 커지고 단일기가 중요해지는 3차로 가면 반대로 파티 구직이 힘들어진다.
* 이동속도작 편의성: 일부 무기에 이동속도 증가가 달려있고[28], 3차 스킬에도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쓰러스트가 있어 이동속도 최대치(140%)를 전사나 마법사보다 맞추기 쉽다. 다만 쓰러스트는 타 스킬투자에 밀려 거의 110 레벨 이후에 찍게 되고 이동속도 스탯이 붙어있는 무기도 메이플 무기를 제외하면 3차 이후에 등장한다.
* 샤프아이즈의 매우 높은 스킬 가치 : 사실상 아래에 열거된 궁수의 수많은 단점들을 한 방에 상쇄해주는 메랜 최고의 사기 버프이다. 다크나이트의 피뻥이나 비숍의 리저렉션 같은 경우는 최상위 보스가 아니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샤프아이즈 버프의 효능은 매우 높기 때문에 4차 궁수는 어느 파티던 항상 환영받는다. 사냥에서도 그렇지만 자쿰, 파풀라투스, 혼테일 같은 보스전에서는 뎀뻥을 위해 더더욱 필수이다. 특히나 나이트로드는 샤프 여부에 따라 성능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 보스전 성능은 당연히 폭풍의 시를 달고 있는 보우마스터가 훨씬 좋다.
단점
* 답답한 조작감: 궁수가 비주류 직업인 가장 큰 이유로, 근접 공격 시의 페널티[29] 이동 능력의 부재, 점프 공격 불가능[30]이라는 총체적 난국의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냥 시 지형을 크게 타며 아예 사냥이 불가능한 지형도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정작 궁수만의 고효율 사냥터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그런 고효율 사냥터 또한 다른 원거리 딜러들도 다 사용 가능하다. 물론 공격키 + 점프키 또는 공격스킬 키 + 점프키를 동시에 누르면 공격 판정은 점프하지 않은 위치 그대로이지만, 점프를 함으로써 유사 표도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점샷 컨트롤이 가능하나,[31] 그럼에도 표도에 비하면 조작감이 다소 답답한 편.
* 초반 화살 부담: 소비창에 대량의 화살을 가지고 다녀야 하며 부족해지면 따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표도와 함께 소비창 공간 부족 현상을 겪으며, 그나마 1메소 밖에 하지 않는 일반 화살과 달리 청동 화살 등 고급 화살을 쓰기 시작하면 화살 수급이 매우 어려워지고 메소 소모도 커지는 등 여러모로 부담을 준다. 그나마 전직을 하고 소울 애로우를 습득할 경우 화살 소비를 막을 수 있으나, 우선 순위인 다른 스킬들이 많아 초반에 빠르게 찍을 수는 없다.
* 최악의 1차 구간: 궁수를 키울 때 가장 부각되는 단점. 숙련도 보정도 받지 못해 화살의 데미지가 너무 들쭉날쭉하다. 실제로 전직을 하기 전의 궁수는 크리티컬의 고 데미지와 한 자리 수의 비루한 데미지 사이를 심하게 맴돈다. 또한, 극초반에는 전사처럼 평타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은데, 활치기 문제를 포함하여 물몸인데다가 평타딜도 전사보다도 약해서 2차 전직을 하는 것도 일이다.[32] 그렇기에 1차 땐 활을 들기보단 전사와 같이 근접 무기를 들고 평타 사냥을 하는 게 나을 때도 많으며, 아예 궁수를 부캐로 키울 때에는 찰리 중사 교환 퀘스트에서 주는 경험치로 30레벨을 찍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 불리한 3차 구간 육성: 기본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스킬들의 퍼뎀이 낮은데다 무기 상수마저 저열하다보니[33] 90 레벨 즈음부터 사냥하게 되는 방어력 높은 80 레벨대 이상의 몬스터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기가 어렵다. 심지어 3차스킬에 파티유틸도 전무 하기에 파티구직에도 불리하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4차 전직이 나오기 전에는 공식에서도 궁수를 이용한 블랙 유머로 광고를 내놓았을 정도이다. 궁붕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4차 출시 이후 3차 궁수는 나름대로 숨통이 트였는데, 이유는 4차 궁수의 샤프아이즈를 공유하면서 3차 궁수 및 허밋들과 같이 사냥하는 파티가 늘었기 때문이다.[34]
* 지형에 따른 화살 인식문제: 표도와 공유하는 문제점으로 원거리 투사체 무기는 특정 지형지물에 가로막히는 현상이 있는데, 본메에서도 있었던 현상이며 궁수가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그나마 표도의 경우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자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딱딱한 궁수에게는 그저 페널티일 뿐이다.
* 유리몸: 궁수는 메이플랜드 직업 중 몬스터의 공격에 가장 취약한 직업이다. 타 직업군과 달리 궁수는 방어력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회피율도 낮은 데다 HP 수치도 높지 않아 까딱하다 죽기 제일 쉬운 직업이다. 오죽하면 그 옛날 보우마스터 랭커였던 번개의신vv조차도 죽는 것이 두려워 오르비스행 배를 타던 중 크림슨 발록을 잡아달라는 다른 유저의 부탁을 무시할 정도였으니 궁수가 얼마나 심한 유리몸 체질인지 알 수 있다. 또한 4차 주력기인 폭풍의 시와 피어싱은 시전 중 물약을 직접 먹을 수 없고, 몬스터에게 피격을 당할 시 스킬 발동이 멈추기 때문에 멈춘 직후->재발동 사이의 딜로스가 잦은 편이라는 문제점까지 있다.
* 극악하고 비싼 4차 스킬 해금 비용: 궁수의 진입장벽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주범이다. 3차까지 있었을 때에는 표도가 고자본용, 궁수가 저자본용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4차와 마스터리북이 나오면서 정반대로 궁수가 고자본 특화, 표도가 저자본 직업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35] 4차 주력기 마스터리북의 수급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며 그 중에서도 궁수 공용 버프 스킬인 샤프아이즈는 정점으로 꼽힌다. 20북의 경우 오직 콜드샤크와 피아누스(왼쪽)만 드랍하는데, 전자는 젠률도 안 좋은데다 같이 나오는 샤크가 버프 해제를 사용해 사냥 난이도가 높고, 후자는 경쟁률이 치열하다.[36] 30북 역시 스켈로스[37]와 피아누스(오른쪽)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38] 그렇기에 스킬 해금하는 데만 최소 10억 이상의 거금을 소모하며, 운이 안 좋은 경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원작에서도 4차 궁수가 게임을 접었다면 십중팔구 샤프아이즈 20이 터져버리는 경우였을 정도.
* 답답한 조작감: 궁수가 비주류 직업인 가장 큰 이유로, 근접 공격 시의 페널티[29] 이동 능력의 부재, 점프 공격 불가능[30]이라는 총체적 난국의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냥 시 지형을 크게 타며 아예 사냥이 불가능한 지형도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정작 궁수만의 고효율 사냥터는 그렇게 많지 않으며, 그런 고효율 사냥터 또한 다른 원거리 딜러들도 다 사용 가능하다. 물론 공격키 + 점프키 또는 공격스킬 키 + 점프키를 동시에 누르면 공격 판정은 점프하지 않은 위치 그대로이지만, 점프를 함으로써 유사 표도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점샷 컨트롤이 가능하나,[31] 그럼에도 표도에 비하면 조작감이 다소 답답한 편.
* 초반 화살 부담: 소비창에 대량의 화살을 가지고 다녀야 하며 부족해지면 따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표도와 함께 소비창 공간 부족 현상을 겪으며, 그나마 1메소 밖에 하지 않는 일반 화살과 달리 청동 화살 등 고급 화살을 쓰기 시작하면 화살 수급이 매우 어려워지고 메소 소모도 커지는 등 여러모로 부담을 준다. 그나마 전직을 하고 소울 애로우를 습득할 경우 화살 소비를 막을 수 있으나, 우선 순위인 다른 스킬들이 많아 초반에 빠르게 찍을 수는 없다.
* 최악의 1차 구간: 궁수를 키울 때 가장 부각되는 단점. 숙련도 보정도 받지 못해 화살의 데미지가 너무 들쭉날쭉하다. 실제로 전직을 하기 전의 궁수는 크리티컬의 고 데미지와 한 자리 수의 비루한 데미지 사이를 심하게 맴돈다. 또한, 극초반에는 전사처럼 평타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은데, 활치기 문제를 포함하여 물몸인데다가 평타딜도 전사보다도 약해서 2차 전직을 하는 것도 일이다.[32] 그렇기에 1차 땐 활을 들기보단 전사와 같이 근접 무기를 들고 평타 사냥을 하는 게 나을 때도 많으며, 아예 궁수를 부캐로 키울 때에는 찰리 중사 교환 퀘스트에서 주는 경험치로 30레벨을 찍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 불리한 3차 구간 육성: 기본 데미지가 너무 약하고 스킬들의 퍼뎀이 낮은데다 무기 상수마저 저열하다보니[33] 90 레벨 즈음부터 사냥하게 되는 방어력 높은 80 레벨대 이상의 몬스터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기가 어렵다. 심지어 3차스킬에 파티유틸도 전무 하기에 파티구직에도 불리하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4차 전직이 나오기 전에는 공식에서도 궁수를 이용한 블랙 유머로 광고를 내놓았을 정도이다. 궁붕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4차 출시 이후 3차 궁수는 나름대로 숨통이 트였는데, 이유는 4차 궁수의 샤프아이즈를 공유하면서 3차 궁수 및 허밋들과 같이 사냥하는 파티가 늘었기 때문이다.[34]
* 지형에 따른 화살 인식문제: 표도와 공유하는 문제점으로 원거리 투사체 무기는 특정 지형지물에 가로막히는 현상이 있는데, 본메에서도 있었던 현상이며 궁수가 더 큰 피해를 보고 있다. 그나마 표도의 경우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자력으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기동성이 딱딱한 궁수에게는 그저 페널티일 뿐이다.
* 유리몸: 궁수는 메이플랜드 직업 중 몬스터의 공격에 가장 취약한 직업이다. 타 직업군과 달리 궁수는 방어력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이 전혀 존재하지 않고, 회피율도 낮은 데다 HP 수치도 높지 않아 까딱하다 죽기 제일 쉬운 직업이다. 오죽하면 그 옛날 보우마스터 랭커였던 번개의신vv조차도 죽는 것이 두려워 오르비스행 배를 타던 중 크림슨 발록을 잡아달라는 다른 유저의 부탁을 무시할 정도였으니 궁수가 얼마나 심한 유리몸 체질인지 알 수 있다. 또한 4차 주력기인 폭풍의 시와 피어싱은 시전 중 물약을 직접 먹을 수 없고, 몬스터에게 피격을 당할 시 스킬 발동이 멈추기 때문에 멈춘 직후->재발동 사이의 딜로스가 잦은 편이라는 문제점까지 있다.
* 극악하고 비싼 4차 스킬 해금 비용: 궁수의 진입장벽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주범이다. 3차까지 있었을 때에는 표도가 고자본용, 궁수가 저자본용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4차와 마스터리북이 나오면서 정반대로 궁수가 고자본 특화, 표도가 저자본 직업으로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35] 4차 주력기 마스터리북의 수급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며 그 중에서도 궁수 공용 버프 스킬인 샤프아이즈는 정점으로 꼽힌다. 20북의 경우 오직 콜드샤크와 피아누스(왼쪽)만 드랍하는데, 전자는 젠률도 안 좋은데다 같이 나오는 샤크가 버프 해제를 사용해 사냥 난이도가 높고, 후자는 경쟁률이 치열하다.[36] 30북 역시 스켈로스[37]와 피아누스(오른쪽)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38] 그렇기에 스킬 해금하는 데만 최소 10억 이상의 거금을 소모하며, 운이 안 좋은 경우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 원작에서도 4차 궁수가 게임을 접었다면 십중팔구 샤프아이즈 20이 터져버리는 경우였을 정도.
3.4. 도적
단검과 표창이라는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직업으로, 두 스타일 간 사용하는 장비, 스킬, 전투 스타일은 물론이고 장비를 맞추어 나가는 방식조차 판이하게 다르다. 1차 시기엔 단도보다 표도가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성능 차이가 지나치게 크다 보니 시프를 지망하는 도적들도 대부분 1차 시기를 표도의 형식으로 보내게 된다.장점
* 긴 사거리(표도): 궁수보다 조금 짧지만 그에 못지 않은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더해 점프 공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감 측면에서는 궁수의 상위호환이다.
* 럭키 세븐의 높은 숙련도(표도): 럭키 세븐은 행운 수치에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 상관 없이 숙련도가 50%로 고정되어 있어 1차 때부터 적은 데미지 편차로 큰 이득을 보는 스킬이다. 마법사의 매직 클로와 함께 1차 전직 때 판이하게 다른 화력을 내는 스킬이며 도적 1차의 빠른 성장 속도를 책임지고 있고, 2차 때도 초반에 다른 직업이 마스터리를 찍을 때 표도는 크리티컬이나 헤이스트 등부터 스킬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 올럭 빌드의 높은 데미지 효율(표도): 행운 수치에만 영향을 받는 럭키 세븐이라는 스킬에 더해, 구조적으로 획득이 어렵도록 설계된 아대 장비들, 방어력 의존도가 낮은 플레이 스타일, 3:2 비율로 소모되는 부스텟 민첩의 요구치 덕분에 일반적인 육성법에 비해 올럭 빌드의 효용성이 매우 높다. 고급 장비들 중에 민첩 요구치가 낮거나 없는 장비도 있고 전사와 달리 자체적인 명중률 보정 스킬도 있기 때문에 장비 아이템을 맞출 여유가 있다면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올럭 표도이다.[39]
* 손쉬운 흑자사냥: 표도가 고자본 직업이라는 표현은 이제 옛말이다. 이제는 토비 표창이나 적당한 작의 아대는 싸게 구할 수 있고, 그렇게 싼 값에 만든 표도도 3차까지는 강캐에 속하기 때문에 오히려 표도는 무자본 추천 직업이 되었다. 여기다가 3차 때 기동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플래시 점프부터 물약 효율을 높이는 알케미스트, 몬스터가 떨구는 메소량을 증가시켜주는 메소 업 등 걸출한 유틸까지 받아 쉐도우 파트너의 소환의 돌과 표창 충전 비용을 감안해도 쉽게 흑자를 찍는다. 단도의 경우 2차 전직의 성능이 매우 좋아 빠른 이동속도로 몸박을 최대한 피해가며 세비지블로우로 원킬을 내면 흑자를 보기 쉽고, 3차 구간은 지옥이기는 하지만 4차 전직을 하고 부메랑 스텝을 배우는 순간 사냥만으로 흑자를 쉽게 내게 된다.
* 유연한 기동력: 단도, 표도 둘 다 헤이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건 사냥 속도를 확실하게 늘려주는 좋은 버프이다. 덕분에 펫장비와 고가의 라이딩을 마련할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며, 특히 표도는 마련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 높은 회피율: 당장 초반에는 받는 피해 자체를 경감시켜주는 방어력의 가치가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방어력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높은 데미지도 확률적으로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회피율의 가치가 높다. 어느 정도 사냥 수익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접어들면 높은 회피율이 생명력 포션의 비용을 상당히 아껴주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4차 전직에도 페이크를 얻어 공격에 맞을 일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 전투 스타일 선택이라는 즐거움: 전사, 궁수, 마법사는 2차 전직이 다르더라도 1차 시기 때의 플레이 스타일은 완벽히 동일한 형태를 취하지만, 도적의 경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직업을 두 번 하더라도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다.
* 긴 사거리(표도): 궁수보다 조금 짧지만 그에 못지 않은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더해 점프 공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감 측면에서는 궁수의 상위호환이다.
* 럭키 세븐의 높은 숙련도(표도): 럭키 세븐은 행운 수치에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마스터리 상관 없이 숙련도가 50%로 고정되어 있어 1차 때부터 적은 데미지 편차로 큰 이득을 보는 스킬이다. 마법사의 매직 클로와 함께 1차 전직 때 판이하게 다른 화력을 내는 스킬이며 도적 1차의 빠른 성장 속도를 책임지고 있고, 2차 때도 초반에 다른 직업이 마스터리를 찍을 때 표도는 크리티컬이나 헤이스트 등부터 스킬포인트를 투자할 수 있다.
* 올럭 빌드의 높은 데미지 효율(표도): 행운 수치에만 영향을 받는 럭키 세븐이라는 스킬에 더해, 구조적으로 획득이 어렵도록 설계된 아대 장비들, 방어력 의존도가 낮은 플레이 스타일, 3:2 비율로 소모되는 부스텟 민첩의 요구치 덕분에 일반적인 육성법에 비해 올럭 빌드의 효용성이 매우 높다. 고급 장비들 중에 민첩 요구치가 낮거나 없는 장비도 있고 전사와 달리 자체적인 명중률 보정 스킬도 있기 때문에 장비 아이템을 맞출 여유가 있다면 가장 강력한 화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올럭 표도이다.[39]
* 손쉬운 흑자사냥: 표도가 고자본 직업이라는 표현은 이제 옛말이다. 이제는 토비 표창이나 적당한 작의 아대는 싸게 구할 수 있고, 그렇게 싼 값에 만든 표도도 3차까지는 강캐에 속하기 때문에 오히려 표도는 무자본 추천 직업이 되었다. 여기다가 3차 때 기동성을 크게 끌어올리는 플래시 점프부터 물약 효율을 높이는 알케미스트, 몬스터가 떨구는 메소량을 증가시켜주는 메소 업 등 걸출한 유틸까지 받아 쉐도우 파트너의 소환의 돌과 표창 충전 비용을 감안해도 쉽게 흑자를 찍는다. 단도의 경우 2차 전직의 성능이 매우 좋아 빠른 이동속도로 몸박을 최대한 피해가며 세비지블로우로 원킬을 내면 흑자를 보기 쉽고, 3차 구간은 지옥이기는 하지만 4차 전직을 하고 부메랑 스텝을 배우는 순간 사냥만으로 흑자를 쉽게 내게 된다.
* 유연한 기동력: 단도, 표도 둘 다 헤이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건 사냥 속도를 확실하게 늘려주는 좋은 버프이다. 덕분에 펫장비와 고가의 라이딩을 마련할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며, 특히 표도는 마련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 높은 회피율: 당장 초반에는 받는 피해 자체를 경감시켜주는 방어력의 가치가 높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방어력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높은 데미지도 확률적으로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회피율의 가치가 높다. 어느 정도 사냥 수익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접어들면 높은 회피율이 생명력 포션의 비용을 상당히 아껴주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 4차 전직에도 페이크를 얻어 공격에 맞을 일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 전투 스타일 선택이라는 즐거움: 전사, 궁수, 마법사는 2차 전직이 다르더라도 1차 시기 때의 플레이 스타일은 완벽히 동일한 형태를 취하지만, 도적의 경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직업을 두 번 하더라도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다.
단점
* 단검의 불필요한 2중 부스텟(힘단도): 일부 단검 아이템은 부스텟으로 힘을 요구하는 힘단검이다. 힘단도로 육성하겠다는 것은 안 그래도 부스텟의 비율이 높은 도적이 3/2 비율로 행운 민첩을 투자한 것을, 2/2/1인 행운 민첩 힘에 스텟을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스텟 효율이 아작이 날 수밖에 없다. 알혼목, 자투, 도깨비망토까지 전부 마련한 초고스펙이어야 그제서야 힘단도를 고려해 볼 정도로 럭단도와 힘단도는 성능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막상 사냥하다가 힘단검이 뜨면 비싼 상점 판매가 덕분에 다른 꽝 무기가 드랍되었을 때보다는 수익이 좋다.
* 구하기 힘든 전용 장비와 주문서(단도): 단검은 대체로 인기 사냥터 드랍이라 그나마 낫지만 단검 공격력 주문서는 10%가 구조적 문제로 인해 매물이 부족하다.[40] 이외에도 단도의 전용 방패 주르건 리스트도 근접 직업과 상성이 맞지 않는 제타 그레이만 드랍해 수급이 어렵다.[41]
* 최악의 3차 전직(단도): 시프마스터는 만장일치로 최악의 3차 직업으로 꼽힌다. 2차 때와 비교했을 때 단일기의 퍼뎀도 오히려 낮아졌으며[42] 시브즈도 공속은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다. 결국 90[43]부터 123까지[44]의 구간은 아예 쩔로 넘기는 방식이 권장될 정도이다.
* 주먹치기의 낮은 대미지(표도): 헤이스트를 배우는 시점에서부터는 큰 의미가 없지만 뉴비 폐사가 일어나는 주원인이다. 저자본이라면 원거리에서 적이 다가오기 전에 때려잡기에는 공격력이 부족하고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템도 비싸다. 물론 표도의 장점이 이 단점을 상회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 단검의 불필요한 2중 부스텟(힘단도): 일부 단검 아이템은 부스텟으로 힘을 요구하는 힘단검이다. 힘단도로 육성하겠다는 것은 안 그래도 부스텟의 비율이 높은 도적이 3/2 비율로 행운 민첩을 투자한 것을, 2/2/1인 행운 민첩 힘에 스텟을 투자하게 되기 때문에 스텟 효율이 아작이 날 수밖에 없다. 알혼목, 자투, 도깨비망토까지 전부 마련한 초고스펙이어야 그제서야 힘단도를 고려해 볼 정도로 럭단도와 힘단도는 성능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막상 사냥하다가 힘단검이 뜨면 비싼 상점 판매가 덕분에 다른 꽝 무기가 드랍되었을 때보다는 수익이 좋다.
* 구하기 힘든 전용 장비와 주문서(단도): 단검은 대체로 인기 사냥터 드랍이라 그나마 낫지만 단검 공격력 주문서는 10%가 구조적 문제로 인해 매물이 부족하다.[40] 이외에도 단도의 전용 방패 주르건 리스트도 근접 직업과 상성이 맞지 않는 제타 그레이만 드랍해 수급이 어렵다.[41]
* 최악의 3차 전직(단도): 시프마스터는 만장일치로 최악의 3차 직업으로 꼽힌다. 2차 때와 비교했을 때 단일기의 퍼뎀도 오히려 낮아졌으며[42] 시브즈도 공속은 빠르지만 데미지가 낮다. 결국 90[43]부터 123까지[44]의 구간은 아예 쩔로 넘기는 방식이 권장될 정도이다.
* 주먹치기의 낮은 대미지(표도): 헤이스트를 배우는 시점에서부터는 큰 의미가 없지만 뉴비 폐사가 일어나는 주원인이다. 저자본이라면 원거리에서 적이 다가오기 전에 때려잡기에는 공격력이 부족하고 이동속도를 늘려주는 템도 비싸다. 물론 표도의 장점이 이 단점을 상회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기타
* 캐릭터 성별로 인한 성능 격차: 타 직업과 달리, 도적은 여캐로 생성해야 성능 상 앞설 수 있다. 왜냐하면 남캐가 착용할 수 있는 전신갑옷은 100제 이전까지 전 직업 공용이자 스텟이 없는 파란색 가운 뿐이지만, 여캐는 기본 스텟이 4 붙어있는[45] 35제 전신갑옷인 후르츠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46] 물론 극한의 가성비를 따지거나 방어력을 챙기기 위해 상하의를 입을 경우 성별은 무관하다.
* 캐릭터 성별로 인한 성능 격차: 타 직업과 달리, 도적은 여캐로 생성해야 성능 상 앞설 수 있다. 왜냐하면 남캐가 착용할 수 있는 전신갑옷은 100제 이전까지 전 직업 공용이자 스텟이 없는 파란색 가운 뿐이지만, 여캐는 기본 스텟이 4 붙어있는[45] 35제 전신갑옷인 후르츠를 착용할 수 있기 때문.[46] 물론 극한의 가성비를 따지거나 방어력을 챙기기 위해 상하의를 입을 경우 성별은 무관하다.
4. 퀘스트
5. 사냥터
6. 평가
7. 문제점
8. 사건 사고
9. 관련 문서
[1] 한 채널당 수용할 수 있는 총 유저수가 60명이라고 하며, 채널이 전부 차면 자동적으로 뒷 채널이 활성화되는 식이다. 제작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현재 최대 수용인원은 대략 5만 5천명은 넘는다고 한다. 채널 수로 따지자면 약 900서버 이상. #[2] 2007년 1월에 송출된 4차 전직 TV 광고를 월드 본연의 목적에 맞게[3] 2023년 10월 31일 22시 예정이었으나 트래픽 이슈로 인해 1시간 반 연장되었다.[4] 이전에는 개발 팀이 2023년 9월 중을 목표로 말했지만, 9월 12일에 새로운 공지에서 개발 팀이 취미로 참여하고 한 명이 개발하고 있다는 이유로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후 10월 중을 목표로 오픈 베타를 진행하고, 오픈 베타 데이터가 정식 오픈에서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정식 오픈으로 볼 수 있다.[5] 닉네임 중복이 안 되고, 선택한 닉네임은 변경이 불가능하다.[6] 2007년 4월 이후 변경된 디자인을 사용하지만, 초창기 빅토리아 아일랜드 월드맵처럼 던전 구역의 내부 월드맵은 나오지 않는 점은 똑같이 구현하였다.[7] 던전 구역에서 월드맵을 열면 현재 위치가 '슬리피우드' 로 고정된다.[8] 호빵, 팥죽을 사용하거나 온화의 망토를 착용하면 체력 차감이 안되며, 아이젠을 착용하면 미끄러짐이 없어진다.[9] 엘리나아, 오르비스, 루디브리엄 정거장[10] 엘리나아, 오르비스 정거장에서 매시간 15분마다 배가 출발하고, 루디브리엄 정거장은 매시간 10분마다 배가 출발한다, 배가 출발하기 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엘리나아, 오르비스 배에서 항해 중 때때로 크림슨 발록의 습격이 발생한다.[11] 예를 들어 도적은 DEX 25가 찍힌 채로 시작.[12] 메이플랜드가 출시된 시점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문제였지만, 초창기 메이플은 초보자 시절에 스탯이 힘만으로 성장한 뒤 전직을 하면 재분배되는 시스템이 없었고 스탯 초기화 캐시 아이템도 없었다. 그래서 전사를 제외한 다른 직업을 지망하는 모든 유저들은 초보자 시기에 고생을 해야 했었다. 마법사가 레벨 8에 전직이 가능했던 특례 또한 이것 때문이었다.[13] 나중에 해적이 추가된다면 써머솔트킥이 두 번째 1차 다수기의 자리를 차지한다.[14] 상위 무기보다 공격속도가 빠른 구룡도, 장팔사모, 하이랜더, 레드 카타나 정도가 그나마 낙폭이 덜한 편이다. 이 무기들은 약한 2차, 3차 초반을 버티는 데도 유용하고, 상위 무기를 가도 몬스터의 N방컷이 바뀌지 않는다면 공속이 빠른 지작 무기를 활용하는 게 사냥 속도 면에서 더욱 유리하다.[15] 두손검 기준 드랍이 극악한 그리스/그륜힐은 비싸지만, 붉켄 드랍인 청운검은 +14급 무기도 200만 메소 정도에 구할 수 있다.[16] 사실 용기사는 아예 3차에서는 최강으로 꼽히며, 나이트도 파티 구성상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서 육성이 어렵지 않다. 그래서인지 4차 전직 최고점은 히어로에 비해 낮은 편. 그래도 속성을 가리지 않고 자체 버프로 인해 저점이 워낙 높은 다크나이트가 팔라딘보다는 훨씬 선호된다. 팔라딘은 어드밴스드 차지를 뚫은 시점에서는 동레벨대에 비해 강하지만 레벨을 더 올리면 결국 히어로, 닼나에 밀리고, 속성 약점이 없는 보스전에는 활약이 저조하다.[17] 물론 포션 수급이 쉽지 않거나 솔플 중심이라면 향후 스킬 초기화를 하더라도 아이언바디를 먼저 마스터하기도 한다.[18] 때문에 3차 이후 전사를 파티에 넣을 경우 심알바를 구할 때 힐케어 여부도 따지게 된다. 일반적인 심알바는 홀리 심볼을 돌릴 때만 움직이면 되지만 힐케어를 포함할 시 매번 전사에게 가서 힐을 사용해 체력을 만땅으로 채워줘야하기에 피로도가 높아져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19] 단 펫장비에 이동속도 주문서 작은 필요하다. 원작과 달리 밧줄을 탈 때도 이동속도가 적용되기 때문.[20] 제곱 항이 있지만 그 계수가 매우 작다. 만약 마법 데미지 계산 공식이 지금까지도 유지되었다면, 주 스탯이 수만을 넘는 현재 기준으로 마법사 직업군은 이유 불문 불가촉천민 급으로 처박혔을 것이다.[21] 기존의 패치에서는 4차의 맵병기(제네시스, 블리자드, 메테오)로 이러한 단점을 메꿨다.[22] 이 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구간이 바로 갓 전직을 마친 30 초반, 70 초반 구간이다. 공격기 스킬을 1포인트만 찍어도 마스터리 스킬 덕분에 그럭저럭 준수한 데미지를 내는 타 직업과 달리 마법사 직업군은 1포인트만 찍으면 비루한 데미지를 보여준다.[23] 포션 가격이 비싼 메이플랜드 기준으로, HP 1은 1메소, MP 1은 2메소로 치환된다. 따라서 HP피해의 80%를 MP 소모로 전환하게 될 경우 메소 소모량이 80% 가량 증가한다는 단순 계산이 가능하다.[24] 특히 아크메이지의 광역기는 MP를 5천이나 소모하는데 엘리먼트 엠플리피케이션을 마스터 했을시 무려 10000을 소모하게 된다![25] 불독의 페럴라이즈, 썬콜의 체인 라이트닝, 비숍의 엔젤레이.[26] 프리스트의 레벨이 낮을수록 다른 파티원이 경험치를 더 먹기에 파티 경험치를 먹을 수 있는 최소 조건인 몬스터 레벨 -5에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영계 프리/노괴 숍이라는 용어가 널리 통용된다.[27] 표도의 폐사구간이 3차 초반 구간이다. 이 때 표도는 죽숲과 차디찬벌판, 마스터 데스테니 정도를 빼면 마땅히 들어갈 만한 파티가 없다.[28] 메이플 무기, 70제 골든 힌켈, 80제 다크 아룬드, 다크 샬리트, 90제 메투스, 카사 크로우 등 70제 이상의 무기[29] 일명 활치기. 이로 인해 적들이 몰려있는 곳에는 거리 조절을 하는 것부터가 일이다. 같은 문제점을 가진 표도는 점프 샷, 헤이스트, 다크 사이트 등으로 쉽게 극복한다.[30] 정확히는 공중에서 평타 또는 공격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31] 마법사의 공격스킬, 단검 도적의 부메랑 스텝과 메소 익스플로전도 이에 해당한다.[32] 심지어 2차 전직도 전 직업 중 가장 어려운 게, 좁은 지형에 몬스터가 몰려있어 거리 조절이 힘들다.[33] 활 3.4 / 석궁 3.6.[34] 반대로 근딜 약캐인 크루세이더, 시프마스터는 그런 거 없어서 여전히 3차 구간이 고역이다.[35] 단 템값만 따지면 여전히 표도가 가장 비싼데, 사실 그도 그럴 게 궁수의 변별력은 오직 샤프아이즈의 레벨로만 갈려서 다른 주력기와 템의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 실제로 다른 스킬 죄다 10레벨에, 템도 떡작급으로 세팅해도 샤프아이즈가 30이면 어느 파티든 취직은 프리패스 수준이다. 물론 솔플 시엔 샤프보단 폭시/피어싱 등의 주력 공격기와 엑스퍼트 등부터 먼저 올리는 게 더 성장 체감이 좋다.[36] 특히 피아누스는 전문 악성 스틸범들이 많아서 전사가 아니라면 공략 자체가 힘든 수준이다. 스틸범들은 피아누스가 소환하는 블러드붐을 돌진이나 드래곤 펄스로 밀쳐내 폭사를 유도하는데, 무려 9천 넘게 피해가 들어오기에 원거리 격수는 다크나이트의 하이퍼바디가 있어도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37] 비숍이 주력으로 잡는 몹이라 수급이 쉬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메랜에서 젠률이 너프되었다.[38] 이런 문제점들이 겹쳐버리면서 2025년 2월 기준, 샤프아이즈 20북과 30북의 값은 4억 이상을 뚫고 올라가버렸는데, 이건 혼테일이 출시된 후 제네시스 30북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물론 메랜의 제네시스는 대형 너프를 얻어맞은 여파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마스터리북이 시간이 갈 수록 떨어지는 추세이나 샤프아이즈는 이 흐름에 예외였지만, 25년 2월 21일 무중단 패치 이후 난파선의 무덤에선 콜드샤크의 등장 비율이 늘었고, 죽/남둥의 젠률도 늘어나 철옹성이었던 샤프아이즈도 하락할 여지가 생겼다.[39] 다만 메이플랜드에서도 이 점을 의식했는지 메이플 무기에 교환 불가와 부스텟 제한을 걸어버려 현재 완벽한 올럭 빌드는 구현할 수 없다. 가장 근접하게 올럭을 구현하려면 10% 주문서 작이 된 메바를 기반으로 템을 세팅하는 정도.[40] 드랍하는 일반몹이 버블링, 로보토이, 변신한 다크 예티밖에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단도가 최약체인 3차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공이 비쌌으나 부스의 상향 이후로는 단공 10%가 아공 10%의 가격과 경쟁이 될 정도로 가격이 급등했다.[41] 월묘 파퀘에서 나온다는 썰이 있었으나 드랍테이블에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42] 새비지 480%, 어썰터 450%. 어썰터가 몬스터의 방어력을 무시하기에 실제 딜량은 어썰터 쪽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데미지가 처참한 건 사실.[43] 70 초반은 2차 구간의 연장선이고 70 중후반부터 90까진 야시장 사잇길에서 시브즈 사냥으로 넘길 수 있다.[44] 부메랑 스탭 10레벨 달성 시점.[45] 상옵일 시 5. 드랍 역시 레츠와 블록퍼스, 좀비루팡 등 인기가 많거나 꾸준한 수요가 있는 몬스터에서 드랍되어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46] 그럼에도 남캐가 훨씬 많기 때문에 주문서 작이 된 전신갑옷은 남캐 전용 전신이 더 구하기 쉽다. 대신 노작 전신갑옷은 여캐가 더 저렴하다. 도적 직업군도 이 정도인데 타 직업군은 더욱 심한 편.[47] 상술했듯 1차 시기 단검의 성능이 매우 저열하고, 반대로 표창의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프들은 1차 시기를 표창을 써서 육성하는 편이다. 이 형태를 퓨전 도적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