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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롤플레잉 게임인 Mapleland의 사냥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목록
본질적으로는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사냥터와 유사하나, 메이플랜드에서는 특정 몬스터 미구현으로 인한 몬스터 변경과 몹 개체수 조절 등으로 옛날엔 잘 나가던 사냥터가 한산해지거나[1] 그 시절엔 비주류 사냥터로 여겨졌으나 메이플랜드가 들어서면서 다시 재평가되는 사냥터가 발굴되기도 했다.지속적인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로 인해 새로운 대륙이 추가되고 사냥터 메타 역시 자연스럽게 변하기 때문에 현재 메타와 다소 차이가 존재하는 사냥터도 있으므로 아래 목록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보는 것이 좋다.
2.1. 빅토리아 아일랜드
- 개미굴
개미굴의 경우 메이플랜드 오픈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저레벨 유저들에게 있어 효율이 좋은 사냥터이다. 주로 20레벨부터 35레벨 정도의 유저들이 많이 찾으며 퀘스트를 완료하려고 그 이상의 레벨을 가진 유저들도 보인다.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다른 사냥터들은 월드 추가로 인한 경쟁자 증가로 인기가 시들었지만 이곳은 여전히 사람이 분주한 사냥터이다. 다만 개미굴 1의 경우 6인파티를 해야 효율이 나와서 솔플을 지향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사냥터이며, 개미굴 2는 사냥 효율은 좋긴하나 25레벨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사냥하기 어려운 사냥터이며, 개미굴 3~4는 사냥 효율이 좋지 못하다.
- 와일드보어의 땅
통칭 와보땅. 원래는 와보땅1이 더 마을에 가까워서 버려진 사냥터였으나 메이플랜드에서는 와보땅1의 경쟁도 미어터지고 주니어부기까지 등장한다는 점, 엘리니아에서 오면 가깝다는 점과 2인이 파티를 맺고 한명이 1층, 다른 한명이 2, 3층을 전담하면 좋은 사냥터임이 밝혀져서 와보땅 1, 동쪽 바위산6과 함께 35~40 레벨대 유저들의 사냥터가 되었다.
- 동쪽바위산 6
빅뱅 이전에도 모든 동바산 지역이 레벨업 장소긴 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효율을 보여주는 동바산6만 초인기 사냥터로 남고 나머지는 거의 버려졌다고 봐도 무방하다.[2] 오른쪽 위편에 등장하는 다크 엑스텀프를 시급을 주고 때려잡아주는 일명 "나무꾼"을 고용해서 쓸 정도의 인기 사냥터고, 마공 패치 이후 원숲의 효율이 박살나면서 동바산의 자리 경쟁이 더욱 더 치열해졌다.
- 원숭이의숲나무던전
통칭 남던. 메랜에선 매크로 방지를 위해 지하철은 젠이 너프되었고 기지창은 아예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프리스트의 성지 죽숲에 들어가기 전까지 중저렙, 40렙대 클레릭이 애용하던 사냥터였고 항상 자리가 미어터졌으나 루디브리엄 추가 이후, 플래툰/마스터 크로노스가 등장하는 시간의길 1, 4에 완전히 밀린 사냥터이다. 현재는 요정 로웬의 인기도 +9 퀘스트를 수행하여 저주받은 인형을 캐기 위해 찾아오거나, 남던이 유일한 드랍처였던 장비들의 공급이 급감,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파밍 목적으로 솔플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특히 구룡도나 럭 1상 퍼플 후르츠는 가격대가 꽤나 나가는 편.
최하층의 밧줄 끝에 매달린 후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맨위층으로 떨어지는 엘레베이터 버그가 있었으나, 현재는 사용 시 버그 악용으로 정지 대상이다.
또다른길
통칭 콜팟. 원래 맵 전체에 물기둥 장애물이 깔려 있어서 사냥터로는 최악의 상성을 보여주었던 이동용 맵이다. 오브젝트 피해가 구현되기 전에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파티 사냥 최적화 사냥터였지만, 패치로 오브젝트 장애물이 정상적으로 구현되면서 망했다.
차가운 요람
통칭 요람. 원래는 출시 초기가 아닌 2006년에나 나온 맵이었으며, 아이스 드레이크와 다크 드레이크가 등장해서 드레이크의 밥상이나 와일드카고의 영역에 밀려 버려진 곳이었으나, 메이플랜드에서는 아이스 드레이크와 다크 드레이크가 아닌 그냥 드레이크만 나온다. 그런데 드레이크가 주는 템들이 워낙 좋은데다가 의외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솔플하기도, 층을 나눠서 파티 사냥도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50렙 이상 유저들의 인기 사냥터가 되었다. 워낙 맵이 넓다보니 한 명이 여러 층을 담당하며 더 많이 몹을 잡을 수 있고 이론상 여러 파티가 같이 써도 문제가 없다는 점은 보너스.
6월 28일 패치로 아이스 드레이크와 다크 드레이크가 나오도록 바뀌면서 망했다.[3]
- 따뜻한 모래밭
통칭 따모. 빅토리아 아일랜드만 구현됐을 당시 메이플랜드 최강의 인기를 자랑했던 사냥터로, 초창기 메랜은 마공이 구현되지 않아 엄티의 침뱉기 공격이 없었고 이 맵에 나오는 클랑이 메랜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은 올인법사의 종결무기 "노란색 우산"을, 엄티는 "망토 힘 주문서 60%"와 "장갑 공격력 주문서 10%"를 드랍하며, 숨겨진 포탈만 타고 돌면 자체 솔플이 가능해서 경험치 손실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다가 마공 미구현 엄티를 1층에서 한대만 치고 몰이사냥도 가능했던, 드랍템만 뜨면 돈도 벌리고 경험치도 잘 벌리는데다가 솔플과 파티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사냥터. 비록 현재는 마공 구현으로 인해 엄티를 3방컷 낼 수 없으면 오기 힘든 사냥터가 되었고 노란색 우산의 가격이 내려가면서 효율이 줄어들었으며 월드 추가로 새로운 경쟁자들이 여럿 나타난 이후로는 인기가 많이 시들었다.
- 골렘의 숲
통칭 골숲. 자쿰 패치 이후에 등장한 사냥터로 경험치 또한 그럭저럭 준수하면서도 드랍템 또한 커즈아이의 "돼지와 함께 춤을의 땅문서", "활 공격력 주문서 10%", 다크 스톤골렘의 "이블윙즈", "다크 마누트"[4], 믹스골렘의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해 적당한 경험치와 파밍을 통한 메소벌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사냥터다. 다만 골렘의 크기가 커서 표도나 궁수[5]보단 썬콜, 전사 직업군에게 더 적합하다. 다크 스톤골렘이 힐은 통하지 않지만 성 속성에는 약점이라 샤이닝 레이를 마스터 한 고레벨 프리스트가 쩔을 하기도 한다.
- 군영
아쿠아로드 출시와 함께 같이 추가된 사냥터. 죽숲에 비해 넓지 않은 지형을 가지고 있고 이빨 말고는 노릴 아이템이 별로 없는 죽숲과 다르게 사병이 "스태프 마력 주문서 60%", "완드 마력 주문서 60%", "아대 공격력 주문서 60%"를 주고 장교가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 "스태프 마력 주문서 10%"를 드랍하는 덕분에 득템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경험치 효율은 죽숲에게는 밀릴지언정 그렇다고 죽숲에 비해서 나쁜 정도는 아니기에 새로운 죽숲의 대체제로 떠오르는 사냥터 중 하나다. 주로 동선을 짜기 가장 좋은 군영 1이 인기가 좋으며 군영 2도 나쁘지 않지만 맨 위층과 그 바로 아래층의 높이 차 때문에 1보다는 효율이 밀리는 편이다. 군영 3은 중앙 관통형 지형인지라 지형이 좋지 않아서 잘 가지 않는 편.
- 유적의 무덤 1
시간의 길을 대체할 수 있는 솔플 사냥터. 2층으로 구성된 맵에 마법공격을 하지 않는 스켈독과 머미독만 등장하기 때문에 몹을 몰아가면서 사냥하기 좋다. 주요 드랍템은 스켈독의 신점10%와 창공60%, 머미독의 망힘10%. 단점으로는 스켈독과 머미독은 MP가 0이라 MP 이터가 의미없기 때문에 마나 포션 소모를 각오해야한다. 또한 맵 양쪽 끝에 몬스터가 맵 밖으로 번지하는 포인트가 있어 몰아온 몹들이 번지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유적의 무덤 4
스켈레톤 장교와 지휘관이 같이 등장하는 사냥터. 지휘관이 체력 대비 경험치 효율이 별로이고 지형도 꽤나 넓기 때문에 경험치만 따지고 보면 군영과 엇비슷한 수준이지만 지휘관 역시 "귀 장식 지력 주문서 60%"와 "전신 갑옷 행운 주문서 60%"를 드롭하고 젠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경험치와 파밍을 통한 메소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큐에 잡기 좋은 사냥터이다.
2.2. 엘나스 산맥
- 붉은 빛의 정원 1
여기에 등장하는 주니어 샐리온은 파이어보어랑 스펙은 비슷하지만 경험치가 좀 더 높으며, "다크 매티[6]", "아대 공격력 주문서 60%"를 드랍하기에 동바산6을 잇는 40대 레벨 유저들의 애용사냥터가 되었다.[7] 하지만 루디브리엄 추가 이후 루디브리엄 파티 퀘스트와 시간의길 4, 에오스탑 등에 밀려 인기가 시들해진 편.
- 붉은 빛의 정원 2
50 후반 ~ 70 초중반 썬콜이 선호하는 사냥터. 솔플하기도 좋고, 1층과 2층을 나눠 고렙+저렙이 파티로도 사냥할 수 있다. 또한 샐리온의 MP가 높아서 MP이터 효율이 좋은 썬콜에겐 사냥하면 그야말로 상당한 흑자사냥이 확실하게 보장되는 기적의 사냥터. 다만 유효드랍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도파민이 없다는게 단점.
- 산책로
네펜데스가 등장하는 사냥터로, 네펜데스는 움직이지 않는 고정형 몹이라 사냥이 매우 편하며, 네펜데스의 젠 속도가 기존 옛메보다 더 빠르다. 네펜데스의 씨앗을 모아 찰리중사와의 교환으로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노릴 수 있는데다가 씨앗 자체의 거래가격도 제법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자리싸움이 치열한 사냥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워낙 사냥 유저가 많다보니 본 헬름 퀘스트에서 한 개 필요한 네펜데스의 꿀은 아예 포션 취급을 받을 정도로 가격이 떨어졌고, 원래 네펜데스가 드랍하는 활 공격력 주문서 60%는 애초에 드랍이 막힌 상태로 출시되었다. 다만 일부 네펜데스들이 선공을 하기 때문에 한 방에 잡을 수 없다면 약간 신경이 쓰일 수 있다.
- 구름공원 4
통칭 904. 루나픽시 대다수와 소수의 스타픽시가 등장하는 사냥터로 50 레벨대 궁수와 썬콜이 선호하는 사냥터. 루나픽시가 올인법사의 주력 무기인 노란색 우산과, 신발 점프력 10% 주문서를 드랍하기에 사냥을 해야 되는데 죽숲 파사쩔은 꺼려질 때 찾는 경우가 많다.
- 구름공원 6
통칭 906. 러스터픽시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소수의 루나픽시가 같이 등장하는 사냥터로 러스터픽시의 태양조각을 모아 찰리중사와의 교환으로 망토 지력 주문서 60%를 노릴 수 있어 표도와 궁수, 쓰레셔를 찍은 용기사의 앵벌이 사냥터로 인기가 많다. 다만 태양조각 외의 유효드랍은 망토 지력 주문서 10%를 제외하면 전무하다는 게 단점. 또한 러스터픽시가 모든 속성에 반감이라 속성에 의존하는 법사 직업군과 나이트는 사냥이 불가능하다.
- 오르비스탑 1층
주니어페페가 등장하는 사냥터로, 좁은 곳에 밀집해 있어 전사에게 인기가 많다. 스태프 마력 주문서 60%는 덤. 또한 불 약점이라 불독 역시 자주 찾는다. 하지만 주니어페페가 대미지 1000 미만일 경우에는 넉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차디찬 벌판
통칭 차벌. 보통 차벌이라고만 말하면 이곳을 지칭하며, 현 시점에선 야시장 사잇길 1이라는 대체 사냥터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직업 스킬 특성상의 문제로 인해서 현재도 여전히 60~70레벨 대의 어쌔신과, 어벤저를 배우지 못한 허밋들과 시프 및 불독, 그리고 60레벨 초반대의 저렙 전사들과 궁수 직업군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파티 사냥터이다.
- 죽은 나무의 숲
통칭 죽숲. 메이플스토리 출시 초기부터 매우 유명한 사냥터였고 이는 메이플랜드에서도 동일하다. 너무나도 효율이 좋은 나머지 논란의 중심이 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특히나 죽은 나무의 숲 1 맵 만큼은 현재도 50 ~ 80 레벨대에선 가장 효율이 좋은 사냥터라 고레벨 프리스트들이 모조리 통제한 뒤 파사쩔 사업[8]을 벌이고 있다. 과도한 인기와 여전히 지속되는 매크로의 등장 때문에 메이플랜드 내에서 최초로 매크로 방지몹인 리치가 추가되기까지 했는데, 묘비 위에 좀비의 잃어버린 어금니를 뿌린다는 리치의 특이한 격퇴조건 때문에 묘비 위에 자리를 잡아 파사쩔비를 일정 가격 이상으로 인상할 것을 강요하고[9], 이에 불응하면 어금니를 바로 주워버리거나 묘비를 부셔버려서 나름 괜찮은 가격대로 파사쩔 사업을 행하는 프리스트를 통제하는[10] 이빨통제관이 생기고 자리 분쟁지역으로 만들어버리면서 겹사행위를 자행하기까지 하여 자리를 빼앗고는, 말도 안 되는 고액의 쩔비를 받아내어서 파사쩔 사업을 행하는 이른바 죽숲 쩔 카르텔이 활개를 치기까지 하는 등 자타공인 메이플랜드 화제의 핫 이슈 사냥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 왕관을 휘날리며
통칭 왕휘. 3차 전직 업데이트 후 용기사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사냥터다. 로어로 깎이는 HP를 회복시켜 주는 프리스트와 4층에서 몹 젠을 도와줄 나무꾼을 고용해야 한다.
- 늑대의 영역 3, 4
통칭 늑영. 이 곳에 등장하는 라이칸스로프는 청갑충, 청운검, 일비 표창을 드랍하고, 피격 시 간혹 웨어울프를 소환하는데 웨어울프 역시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 다크 로린[11], 흑갑충 등 화려한 드랍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 한 방+자급자족을 통한 스펙업을 노리려는 전사와 표도 유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다만 경험치 효율은 좋지 않기 때문에 레벨업이 목적이라면 다른 곳을 찾는 게 낫다.
2.3. 루더스 호수
- 에오스탑 100층 / 95층 / 94층 / 23층 / 10층 / 8층
100층과 95층은 막 2차 전직을 한 유저들이 파티를 맺어 사냥하기 좋고, 94층은 중간층에 트릭스터 2마리를 고정시키면 블랙 라츠가 리젠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윗층에 몬스터가 몰리게 되므로 체력포션을 쓰지 않는 제자리 사냥이 가능해 원거리 딜러들이 많이 찾는다. 23층과 10층은 블록퍼스들이 좁은 구역에 밀집해있는데 블록퍼스는 "망토 행운 주문서 10%", 23층의 킹 블록퍼스가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드랍하여 썬콜[12]과 전사 유저들이 많이 찾고, 8층은 40 레벨대 전사에게 인기가 많다.
- 헬리오스탑 99층
에오스탑 94층과 지형이 동일하다. 트릭스터가 없어 제자리 사냥은 불가능하지만 94층보다 경험치가 높고 다수기를 가진 직업이 솔플하기 좋아 찾는 사람이 종종 있다.
- 시간의길 1 / 잃어버린 시간 1
루디브리엄 오픈 초기부터 죽숲 못지않게 사람들이 몰려든 사냥터로 플래툰 크로노스가 마법사 종결 방패인 "에스터 실드",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를 드랍하기에 고레벨 유저들도 사냥할 정도로 자리싸움이 치열하다. 잃어버린 시간 1보다 시간의길 1이 지형이 좋아서 사람이 더 자주 몰린다. 시간의길 1은 용기사의 드래곤 로어로 3개층의 몬스터들을 한방에 몰살해버릴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한 로어쩔을 벌이기도 하는데 사냥 피로도만 낮을 뿐 일반적인 파티 사냥보다 경험치가 적기 때문에 쩔이라 칭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다.
- 시간의길 4 / 잃어버린 시간 2
마스터 크로노스가 등장하는 맵. 플래툰에 비해 드랍템은 별로지만 경험치가 높아 시길1 이후 레벨링을 위해 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홀리 심볼을 갓 마스터한 80 레벨대 프리스트들이 파사쩔 사업을 벌이기도 하며[13], 또한 엘릭서가 일반적인 드랍률의 10배인 1% 확률로 드랍되기 때문에 엘릭서 파밍도 가능하다.
뒤틀린 시간의 길 2
통칭 버푼. 잊시길2와 마찬가지로 드랍만 보고 가는 사냥터. 버푼은 망행60%, 딥 버푼은 흑갑충, 망힘60% 등을 드랍하는데 흑갑충 상옵이 매우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에 한방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지형이 나빠서 얼음약점+복층타격이 가능한 썬콜이나 기동성이 좋은 허밋과 시프마스터를 제외한 타 직업은 잘 보이지 않는 편.
11월 15일 리프레 등장 이후 갑충의 상위 호환인 레드 크리븐이 등장하여 인기가 식었다.
- 삐뚤어진 시간
통칭 듀파. 루디브리엄 지역 고레벨 종결급 사냥터로 손꼽힌다. 일반적으로 격수 5명 + 심알바 1명 이렇게 6인으로 파티 사냥을 진행하지만, 맵을 반으로 가른 후 두 파티가 동시에 사냥을 하여 젠률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통칭 듀미굴이 운용되기도 한다.
- 뒤틀린 시간의 길 4
통칭 바이킹. 경험치 효율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주요 드랍템이 "일비 표창" 이거 하나로 요약이 가능한 만큼 이른바 "일비 파밍 팟"이 매우 활발하게 돌아가는 인기 사냥터이다. 다른 일비 드랍 사냥터인 라이칸보단 머릿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듀얼 버크보단 적자가 덜하다.
꼬여버린 시간
통칭 기바. 바이킹의 강화형인 기간틱 바이킹이 나온다. 뒤틀린 시간의 길 내에서는 가장 경험치 획득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기가 저조했는데 수십번을 때려도 죽지 않는 엄청난 맷집 때문에 듀파보다 시간당 획득 경험치가 떨어졌으며, 하위 몬스터인 바이킹이 일비표창을 드롭하는 반면, 이 몬스터는 상대적으로 득템 가치가 낮은 편이었다. 다만, 메이플랜드에서는 뒤틀린 시간의 길 4가 워낙 지형이 난장판이여서 지형이 훨씬 자비로운 이 사냥터에서는 층별로 나눠 맡는 파티 사냥이 훨씬 쉬웠고 레벨이 높은 파티원끼리 사냥을 할 경우 듀파보다 더 높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조명을 받았다.
8월 16일 아쿠아리움 지역 추가 이후 위험한 바다 협곡 2의 오징어 파티 사냥에 완벽히 밀려 인기가 식었다. 그러나 리프레 이전까진 기간틱 바이킹이 유일한 드랍처였던 장비들의 공급이 급감,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파밍 목적으로 솔플하는 사람이 종종 있었다. 특히 그레이트 로헨 4~5상이나 다크 파쵸네 2상[14]은 일비 표창 이상의 가격에 거래됐으나, 11월 15일 리프레 지역 추가 이후 그레이트 로헨은 외형만 다른 청운검이 붉은 켄타우로스에서 대량으로 풀려버렸고, 다크 파쵸네는 용의 숲이 등장하면 더 접근성이 좋은 블루 드래곤터틀이 드랍하기에 굳이 이 곳을 들를 필요가 없어질 전망이다.
잊혀진 시간의 길 2
통칭 클라크. 위험한 골짜기 2처럼 오로지 드랍을 목적으로 가는 사냥터로 클라크는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다크 클라크는 "뇌전 수리검", "전신 갑옷 지력 주문서 60%", "레이든 스태프" 등 고가의 아이템을 다수 파밍할 수 있다.
다만 현 시점에선 이 곳에서 드랍하는 아이템들의 가치가 하락해 자연스레 발길이 끊겼다.
- 잋혀진 시간의 길 3
통칭 데테. 경험치 효율도 준수한데다가 주요 드랍템으로 망토 지력 주문서 60%와 마법사 직업군의 대중적인 무기 중 하나인 피닉스 완드, 80제 마법사 장갑인 다크 와이즈를 드랍하는데, 다크 와이즈는 케이그, 마기코라스 세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서 1상은 몇백만원, 2상은 무려 일비 표창조차 능가하는 가격에 거래되기에 80 ~ 90 레벨대 표도와 궁수, 프리스트에게 인기가 많다. 불독 유저 또한 포이즌 브레스나 미스트 사냥을 이용한 솔로 플레이로도 폭업이 가능하기에 많이 찾는다.
- 사라진 시간
통칭 마데테, 혹은 마데. 마스터 데스테니가 등장하는 사냥터로, 원래 시계탑 최하층 내에서 가장 인기가 없었으나 지형이 넓지 않고 깔끔하여 70레벨대 중반부터 80레벨대 초반의 프리스트와 표도끼리[15][16] 파티를 짜면서 사냥을 한다. 다만 드랍템은 창 공격력 주문서 60% 외엔 별 볼 일이 없다.
- 금지된 시간
통칭 금시, 혹은 지팬. 불독과 프리스트의 최종 사냥터로 손꼽힌다. 드랍템으론 아대 공격력 주문서 10%, 그리고 전사와 도적의 엔드 장갑인 다크 페로치와 블러드 로버로 적당한 편.
- 까막산 입구
통칭 월묘. 일자 형에 가까운 맵에, 월묘가 올인법사의 주력 무기인 노란색 우산과 값비싼 주문서 중 하나인 신발 점프력 주문서 10%를 드롭한다. 월묘가 불 약점이기 때문에 불독이 솔플로 사냥하기 좋고, 썬콜 역시 썬더 볼트로 긁으며 사냥하기 나쁘지 않다.
2.4. 아쿠아로드
- 수정 협곡
좁은 지형 3곳에 주니어 씰이 젠되는 맵. 맵 전역에서 포이즌 푸퍼도 같이 등장해서 외곽에 쌓이기 때문에 주니어 씰만 계속 잡을 수는 없지만 몬스터 밀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맵에 히든포탈이 3쌍이나 있어 잘 활용하면 사냥속도를 높일 수 있다. 주니어 씰의 전리품이 쇼와 마을 퀘스트에 요구하기도 하고, 귀 장식 지력 주문서 10%를 드랍하기 때문에 썬콜이나 궁수 등 다수기를 가진 직업이 많이 찾는다.
- 붉은 산호 숲
지형 4곳에 프리져, 맵 전역에서 포이즌 푸퍼가 젠되는 맵. 지형 4개가 2개씩 몰려서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히든포탈을 이용하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정 협곡과 마찬가지로 포이즌 푸퍼를 종종 잡아줘야 프리져 젠이 정상화된다. 주요 드랍템은 프리져가 드랍하는 망민 60%. 소라껍질 언덕도 비슷한 느낌의 맵이지만 프리져 대신 등장하는 스파커의 드랍템이 프리져보단 안 좋다.[17]
깊은 바다 협곡 1
다수의 본피쉬와 소수의 망둥이가 등장하는 사냥터. 본피쉬가 전신 갑옷 민첩, 지력 주문서 60%, 청갑충 등 고가의 아이템을 드랍하기 때문에 빙결이 있는 썬콜과 프리스트가 간간히 1:1 사냥을 하기도 한다.
11월 15일 리프레 출시 이후 갑충은 상위 호환인 레드 크리븐으로 인해 떡락했고, 썬콜 역시 붉켄 등 특화 사냥터가 다수 등장해 더 이상 찾지 않게 되었다.
- 깊은 바다 협곡 2
통칭 망둥[18], 혹은 망둥어. 망둥이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사냥터이며, 간간히 본 피쉬도 나온다. Mapleland 게임 내에서도 이론상으로 가장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악평을 받고있는 시프마스터가 이곳에서 빠른 속도로 레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냥터 한정으로는 다른 3차에 비교했을 때 최상위권으로 매우 좋고, 다른 전사 직업군에게 밀린다는 평을 받는 크루세이더 역시 코마로 망둥이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그러나 문제는 본 피쉬, 폭렬망둥이집 둘 다 물리공격 무효화를 쓰기 때문에 서먼 드래곤과 샤이닝 레이를 모두 마스터 한 고레벨의 격수형 프리스트를 껴주거나 씰을 마스터한 메이지를 껴줘야 한다. 또한 망둥이는 원작에서는 선공형이라 생성되자마자 유저를 추적하는데 반해 여기서는 9월 6일 패치 이후부터 망둥이의 알고리즘이 꼬여버리면서 집을 부쉈더니 갑자기 위로 튀어오르는 문제도 있다.
- 위험한 바다 협곡 2
통칭 오징어[19][20]원양어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빅뱅 이전 시절에는 인기가 바닥을 기었던 사냥터이지만, 메이플랜드에선 재평가를 받은 인기 사냥터다. 스퀴드와 리셀스퀴드가 바이킹보다도 체력이 낮은데 오히려 경험치를 더 많이 주는 일명 체경비가 매우 좋기 때문에 평가가 급부상하게 된다. 고레벨 유저들끼리와 파티사냥하는 경우 듀얼파이렛 따위는 가볍게 쌈싸먹는 압도적인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100 ~ 110레벨로 구성된 저레벨 파티사냥의 경우에도 못해도 듀파보다 훨씬 많은 경험치를 얻는다. 루디브리엄의 최종사냥터인 금지된 시간과 비교해도 경험치를 더 많이 얻을 정도로 나오기까지 한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며, 특히 마법 데미지는 70레벨대 몬스터의 마법 데미지보다도 약해서 적자가 상당히 적다.[21] 이 사냥터가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꼬여버린 시간(기간틱 바이킹)에 있었던 고레벨의 유저들이 전부 여기로 넘어오게 된다. 다만, 수중이기 때문에 기존 사냥터와는 달리 꽤나 이질적이며, 고레벨 몬스터답게 몸통박치기의 데미지는 상당히 아프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컨트롤에 조금만 신경쓰면 맞을일이 별로 없다. 특히 원거리 격수 직업인 궁수[22]와 표도는 여기서 사냥 시 사실상 적자가 없는 수준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대신 득템은 오로지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 정도에 불과하고[23], 장비 아이템의 드랍률이 매우 낮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뒤 100렙대 이하는 듀파가 더 잡기 쉽고, 130레벨 이상 고레벨은 망둥이가 더 경험치를 많이 먹기에 초창기보단 인기가 식었다. 현재는 듀파도 망둥이도 애매한 100 ~ 120레벨대 유저나 망둥이의 자리를 구하지 못했을 때 대체제로 찾는 정도.
2.5. 미나르 숲
- 산양의 골짜기
일명 산양. 85레벨 버크와 88레벨 듀얼 버크가 동시에 나오는 사냥터. 현재 리프레에서 가장 드랍 테이블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사냥터로, 버크가 스마10%, 아공10%와 함께 80제 남자 전사 전신인 다크 배틀로드, 98제 완드인 다이몬의 완드를 드롭하고, 듀얼 버크는 일비 표창과 100제 창인 피나카, 100제 석궁 화이트 네쉐르를 드롭한다. 타 일비 사냥터와 비교하면 라이칸보다 듀얼 버크의 젠률이 많고, 바이킹보다는 지형이 직관적이라 사냥 편의성도 좋다. 비록 듀얼 버크가 단독 젠되진 않지만 버크의 드랍 테이블도 좋기 때문에 상관없다. 대신 버크와 듀얼 버크는 둘 다 성 반감이며 듀얼 버크는 추가로 독 반감도 가지고 있기에 프리스트와 불독이 사냥하기에는 별로고 버크가 얼음 약점이기에 썬콜과 나이트, 저격수가 조금 유리한 편. 또한 듀얼 버크는 피격 시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거는데, 이 상태에선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빙결 등 CC기가 없는 격수들은 사냥에 애로사항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방어력 증가 버프에 딜이 반토막 가까이 나는데다 굴곡진 지형에 투사체가 자주 막히는 원거리 딜러에겐 그야말로 통곡의 벽이다.
- 숲의 갈림길
일명 갈림길, 숲갈. 1층에는 듀얼 버크만, 2, 3층엔 버크만 등장하는 사냥터. 산양과 달리 지형이 평탄해 직업을 비교적 덜 가리는 편.
- 불과 어둠의 전장
일명 불어전. 왼쪽에는 붉은 켄타우로스가, 오른쪽에는 검은 켄타우로스가 젠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로어를 통한 낚시 사냥 및 맨 위층 나무꾼 자리를 사용하는 방식이 주가 된다. 붉은 켄타우로스는 장공 10%와 더불어 80제 두손검인 청운검과 100제 활인 화이트 니스록, 95제 스태프인 블루마린을 드롭하고, 검은 켄타우로스는 85제 스태프인 케이그와 100제 아대인 레드 크리븐을 드롭하기에 경험치와 드롭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사냥터. 붉켄은 불 반감 / 얼음 약점, 검켄은 성 약점이므로 이를 참고하여 자리 선정을 하면 된다.
- 물과 어둠의 전장
일명 물어전, 혹은 어물전. 위쪽은 푸른 켄타우로스가, 아래쪽엔 검은 켄타우로스가 등장한다. 푸른 켄타우로스의 유효드랍은 오직 90제 창인 페어프로즌 뿐인데다 불 약점 / 얼음 반감이라 빙결이 통하지 않아 심한 적자를 유발하기에 파티 사냥 시엔 검켄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물약값을 일부 지원받는 경우가 많다. 검켄이 등장하는 사냥터 중에선 가장 경쟁률이 낮아 불독 유저가 미스트 사냥을 이용한 솔로 플레이를 진행하기도 한다.
- 검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일명 검켄. 위의 불어전에 비하면 경험치 면에서 효율이 좋지 않지만 검은 켄타우로스 단독 젠이라는 점 때문에 레드 크리븐만을 파밍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검은 켄타우로스는 드물게 언데드가 아니면서 힐이 통하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프리스트가 힐 사냥을 하기에도 좋다. 최하층의 마스터 데스테니와 비교하면 지형이 좁고 드랍 테이블은 압도적이다. 좌나 우측 1층 자리의 경우 직접 몸박을 하지 않고 잡을 수 있어 표도와 궁수도 사냥할 수 있다.
-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일명 붉켄. 리프레 이후 새롭게 등장한 썬콜의 성지로 1층과 3층에 붉켄이 등장한다. 1층의 젠률은 매우 뛰어나나 3층은 그 넓은 지형에 단 두 마리만 등장하여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에게 나무꾼을 맡기고, 1층을 반으로 쪼개 썬콜 두 명이 파티 사냥을 진행한다.
- 하늘 둥지 입구
일명 하입, 하둥입구. 맨 아래엔 버크, 위엔 하프가 등장하는데 원작과 마찬가지로 로어를 통한 낚시 사냥 및 왼쪽 상단의 나무꾼 자리를 사용하는 방식이 주가 된다.
- 하늘 둥지 2
붉정2 다음으로 오게 되는 썬콜의 솔플 사냥터로 하프와 블러드 하프가 등장한다. 공통적으로 뇌전 수리검을 드랍하며, 그 외 하프는 석궁 공격력 주문서 10%를, 블러드 하프는 레이든 스태프와 흑갑충, 신발 이동속도 주문서 60%를 드랍하는 등등 드랍 테이블 또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피격 시 하프는 암흑을, 블러드 하프는 허약을 걸기 때문에 타 직업은 사냥하기 어렵다.
2.6. 세계여행
- 상해 북부평원
개미굴의 대체 사냥터로 닭과 오리, 양이 등장한다. 젠률이 매우 뛰어나고, 6인 파티 플레이를 전제로 하는 개미굴과는 달리 맵이 크지 않아 솔플 내지는 2 ~ 4인만 모여도 무난하게 사냥할 수 있다. 그 중 개미굴과 커닝 파퀘에서 기피되는 전사들이 여기선 몬스터의 밀집도가 높은 덕분에 슬래시 블러스트를 활용하기 좋아 특히나 사냥 효율이 괜찮은 편.
- 야시장 거리 3
인형뽑기가 많이 등장하는 사냥터. 다만 위쪽에 버블티가 이곳저곳 분산되어있고, 맵이 크긴 하지만 숨겨진 포탈이 존재해 파티 사냥보단 50 ~ 60 레벨대 유저들이 솔플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 야시장 사잇길 1
통칭 사잇길. 6월 28일 세계여행 패치 이후 떠오른 고효율 사냥터. 옐로우 버블티, 예티 인형 뽑기기계와 변신하는 인형 뽑기기계가 등장하는데, 사냥의 핵심 몬스터는 예티 인형뽑기이다. 맵에 최대 9마리의 예티 인형 뽑기기계와 변신하는 인형뽑기기계 4마리가 고정형 몬스터로 지정된 장소에서만 리스폰되어 사냥하기도 편리하고 특히 처치 시 경험치와 메소를 각각 주는 예티인형이 4기가 떨어져서 엄청나게 많은 경험치와 메소를 습득할 수 있다. 자판기 본체만 해도 135의 경험치를 주는데 인형 하나 당 경험치 81를 주는 인형이 4개이므로 135+324 = 459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50레벨 몬스터라곤 믿을 수 없는 수준의 엄청난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따모, 죽숲을 잇는 50레벨 중반 ~ 80레벨 중후반까지의 격수계 유저들의 새로운 폭업 사냥터로 각광받고 있는데, 장비 아이템은 특별히 좋은 아이템을 드랍하진 않는 편이다.[24] 다만 몬스터의 특성상 원활한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광역 기술이 필수이기 때문에 슬래쉬 블래스트를 활용하는 전사나, 광역기를 가지고 있는 썬콜, 궁수 등에게만 한정적으로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맵인 것이 단점. 또한 넓은 맵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버블티를 처리하기가 꽤 난감하여[25], 고레벨 프리스트가 심알바를 하면서 잡거나 버블티만 때려잡아주는 버블꾼을 고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솔로 플레이도 충분히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맵이 다소 넓은데다가 좌면/우면으로 분할되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를 할 시 더 효율이 좋다.
- 월하죽림 3
메이플랜드에서 유일하게 순수 일자형 지형을 가진 사냥터로 젠률도 상당히 좋다. 하지만 삼미호를 원킬 내지 못하면 획득하는 경험치를 절반으로 깎는 저주를 걸기 때문에 성수나 만병통치약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표도나 궁수는 아대치기/활치기로 삼미호를 때릴 수가 있어 다소 피곤할 수 있지만 불독은 삼미호와 물도깨비 모두 불 약점이라 편한 사냥이 가능하다. 지형으로 인해 매크로가 판을 쳐서 7월 22일 패치로 매크로 방지 몬스터인 대나무 무사가 추가되었다. 물도깨비의 레벨이 60이기 때문에 이벤트로 레벨 범위 몬스터[26]를 잡는 퀘스트가 생기면 드랍도 볼 겸[27] 이 곳을 찾는 경우도 있다.
완완 지옥탕
시동과는 달리 파이어독 단독 젠인데다가 지형도 시동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고 젠률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세계여행 지역의 고레벨 썬콜들과 저격수들의 종결급 사냥터로 급 부상함과 동시에 시동을 완전히 골로 보내버린 사냥터이다. 게다가 오른쪽 1, 2층은 원거리 격수들 한정으로 낚시사냥만으로 젠을 미는 것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저격수들과 허밋들에게도 인기가 많기에 썬콜+저격수+허밋 조합으로 파티가 꾸려지는게 일반적이다.[28][29]
11월 15일 리프레 등장 이후 경험치, 드랍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과 산양의 골짜기, 숲의 갈림길이 등장하자 망했다.
- 버섯의 전당
루이넬과 보스 몬스터 블루 머쉬맘이 등장하는 맵. 평소에는 '블루 머쉬맘 퇴치' 퀘스트를 하는 사람들만 찾는 맵이지만, 이벤트로 레벨 범위 몬스터를 잡는 퀘스트가 생기면 빠르게 퀘스트만 완료하려는 고레벨 유저들이 많이 찾는다. 시계탑 최하층을 제외하면 다른 60레벨 이상 몬스터들에 비해 접근성이나 지형, 젠량이 좋기 때문. 단 유효드랍은 그륜힐 외엔 전무하다.
3. 관련 문서
[1] 돼지의 해안가와 이블아이의 굴과 커닝시티지하철 1호선 <4구역>, 골렘의 사원, 기지창, 유령이 떠도는 묘지, 여우 고개, 쇼와 마을 등이 대표적인 피해 사냥터. 옛날 메이플과 비교하면 몬스터 젠률이 급락했으며, 특히 기지창은 몬스터가 아예 나오지 않아 그대로 버려졌다.[2] 그나마 이전 맵인 동쪽바위산5는 솔플 지향 유저들과 연금술사 제인 퀘스트(일명 장공퀘)와 본 헬름 퀘스트에 쓰이는 고목 나무의 수액을 파밍하기 위해 간혹 찾는다.[3] 추가로 같은 날 세계여행이 출시되며 드레이크의 유일한 득템이었던 드레이크의 피 마저도 일본에서 파는 타코야끼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하여 장갑 공격력 주문서 퀘스트인 연금술사 제인의 재료로만 쓰이게 되었다.[4] 이블윙즈 세팅에 들어가는 60제 마법사 장갑으로 스텟 상옵이 뜰 시 수백만원, 스텟 상옵 최대치(INT +4, LUK +2)인 경우 그 일비 표창조차 능가하는 가격대를 자랑한다.[5] 활치기를 하지 않는 스킬인 에로우 레인이나 이럽션을 찍은 고레벨 궁수는 예외.[6] 기본 INT +1, LUK +2인 35제 마법사 모자로, 40제인 브라운 길티언(INT +1, LUK +1)보다 스탯 옵션이 좋아 인기가 많다. 특히 스탯 상옵 최대치인 INT +2, LUK +3이 등장한다면 갈색 삿갓(LUK +3)까지 대체할 수 있어 거래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7] 원래는 푸른 빛의 정원 1도 주니어 그류핀이 완드 마력 주문서 60%와 망토 지력 주문서 60%를 드랍한다고 알려져 있어 살짝 불편한 3층 자리에도 불구하고 대체 사냥터였지만 사실 드랍 테이블이 잘못되어 망지 60이 안 떨어진다는 점이 밝혀지며 경쟁에서 밀려났다.[8] 파티사냥을 이루어 사냥을 하되 1층에서 젠을 밀어주는 고렙 프리스트가 홀리 심볼을 사용하므로 폭업을 할 수 있어 50 ~ 80 레벨대 유저들의 수요가 폭발적이다. 단 고효율을 추구할 수록 표도와 프리스트, 저격수만 받는 경우가 허다하며 특히 전사는 기피 1순위라 접근하기 매우 어렵다.[9] 문제는 이 일정 가격이라는게 정말 말도 안 되게 비싼 액수라는 것.[10] 클레릭의 공격스킬은 죄다 광역기라 리치를 약화시키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사냥이 불가능하다.[11] 마법사에게 가장 대중적인 무기 중 하나인 피닉스 완드 세팅에 들어가는 70제 마법사 장갑으로 오직 타우로스피어와 웨어울프, 비틀만 드랍하는 통에 스텟 1상옵조차 천만원대 이상이며 스텟 상옵 최대치는(INT +5, LUK +2) 무려 억 단위로 거래된다![12] 23층 한정. 10층에 같이 등장하는 블록골렘은 전기, 얼음에 반감이라 썬콜과 상성이 나쁘다.[13] 파티사냥을 이루어 사냥을 하되 1층에서 젠을 밀어주는 고렙 프리스트가 홀리 심볼을 사용하므로 40 레벨대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다.[14] 요구 럭이 93이라 케이그(요구럭 88)나 마기코라스(요구럭 90)가 최대 상한선이었던 출시 당시엔 쓰임새가 없었으나 리프레 출시 이후 합을 맞출 수 있는 블루마린(요구럭 98), 다이몬의 완드(요구럭 100)가 등장하자 수요가 생겼다.[15] 마스터 데스테니의 레벨은 89이므로 최저레벨 플레이어와 최고레벨 플레이어와의 레벨 차이가 ±5 이내의 범위가 되도록 파티를 짠다.[16] 왜 프리스트와 표도냐면 이들만 70 레벨대에 빠른 레벨링이 목표일 때 갈 수 있는 사냥터가 죽숲과 마데 외엔 전무하기 때문이다.[17] 기껏해야 활 공격력 주문서 60%와 0.001% 확률로 나오는 올림푸스가 전부. 또한 썬콜의 경우 스파커가 전기속성에 반감이라 썬더볼트의 효율이 나쁘다.[18] 리프레의 사냥터인 망가진 용의 둥지가 있지만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 시점 망둥은 이곳을 가리킨다.[19] 오징어의 영어식 표현으로 Squid를 의미.[20] 오징어잡이 팟을 배와 연관지어서[21] 검은색인 스퀴드는 먹물공격의 데미지가 겨우 두자릿 수 이하로 사실상 간지러운 수준이다.[22] 단 궁수를 넣을 바엔 크루세이더나 용기사를 넣는 게 경험치 효율이 더 좋아 고스펙이 아닌 이상 다소 기피된다. 속성 보정을 받지 못하는 썬콜 또한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23] 추후 4차 전직과 마스터리북이 출시될 시 리셀스퀴드가 썬콜의 주력기 중 하나인 체인 라이트닝 20, 도적 공용 스킬인 닌자 엠부쉬 20북도 등장하게 된다.[24] 예티 인형이 "장갑 공격력 주문서 60%"를 드랍하고 변신하는 인형 뽑기 기계가 스태프 마력 주문서 10%와, 석궁 공격력 주문서 10%, 옐로우 버블티가 "아대 공격력 주문서 10%"를 드랍했었는데, 마이그레이션 패치 이후 드랍 테이블에서 주문서가 전부 빠져버렸다(...).[25] 특히 썬콜의 경우, 옐로우 버블티가 전기속성 몬스터인 만큼 전기속성 저항이라 썬더볼트로 치우기에 효율이 나쁘다.[26] 캐릭터 레벨 ±10. 70레벨 이상 캐릭터는 60레벨 이상.[27] 주요 드랍템은 삼미호의 완드, 스태프 마력 주문서 60%, 물도깨비의 신발 이동속도 주문서 60%, 활 공격력 주문서 60%, 전신 갑옷 행운 주문서 60%가 있다.[28] 레인저도 오른쪽 1층 자리는 가능하나, 저격수나 허밋에 비해 단일 딜이 약하고, 속성공격은 상성 자체가 안 맞기 때문에 웬만한 고스펙이 아닌 이상 기피되며, 설령 고스펙이어도 상성이 잘 맞는 듀얼 파이렛 5층 자리가 훨씬 더 효율적이라 잘 찾지도 않는다.[29] 나이트 역시 빙결 공격스킬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파이어독과의 상성이 좋은지라 썬콜+나이트+저격수+허밋 조합으로 꾸려지는 경우도 간혹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