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 협동전 170주차 돌연변이에 대한 내용은 양자택일(스타크래프트 2)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사성어 | |||
兩 | 者 | 擇 | 一 |
두 양 | 놈 자 | 가릴 택 | 한 일 |
1. 개요
두 가지 가운데서 한 가지를 선택함. 이자택일(二者擇一)이라고도 한다.출전은 동양에서는 삼국사기에서 삼국시대 왕조들이 택한 복술에서 유래하지만 실제로는 로마 왕국 ~ 동로마 제국가 멸망하기까지 로마인들이 양자 간 선택을 해야 할 때는 동전으로 점을 쳤다는 유래한 것이 맞겠다.
예시문에서 두 가지 예시를 들 때, 앞쪽 예를 가리킬 때는 전자(前者)라 하고, 그 뒤 예를 가리킬 때는 후자(後者)라 한다.
2. 클리셰
창작물에서 클리셰로 종종 등장하는 상황이다. 두 명의 동료 중에서 하나만 구할 수 있다거나, 양 갈래 길에서 한쪽을 택해야 한다거나 같은 상황이 종종 등장한다. 게임에서의 경우 여기서 선택한 결과에 따라서 스토리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다만, 제3의 선택지도 있는데 마치 두 개만이 절대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것을 거짓 딜레마라고 한다. 참고로 이는 논리적 오류로도 인정받았다.3. 현실의 사례
- 딜레마
- 레드 윙스 작전: 미군의 탈레반 격퇴를 위한 작전 도중 정찰조가 민간인들에게 목격되어 그들을 죽이느냐 살리느냐를 결정하게 되었고, 살려서 풀어준 결과 이들의 위치가 노출되어 큰 피해를 입게된다. [1]
- 흑백논리
- OX퀴즈
- Versus
4. 가상의 사례
-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에게 모피어스가 두 종류의 알약(빨강/파랑)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한다. 빨간 알약은 세계의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고, 파란 알약은 잊어버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냥자택일- 신형만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 트럼프 뽑기 도중
- Dying Light 2 Stay Human에서는 플레이어가 각 지역의 변전소 및 급수탑을 확보하면 피스키퍼와 생존자 집단 중 하나에게 이곳을 넘겨줘야 한다. 둘 외에 다른 제3의 선택지는 없다.
[1] 다만 그들을 죽이지 않고 묶어두었다가 작전이 끝나고 나서 풀어주는 방법도 있기에 완전히 양자택일에 부합하는 사례라고 하기는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