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31:11

박광순(정치인)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강상태 이덕수 박주윤 이군수 김선임 박명순
구재평 박기범 고병용 황금석 안광림 윤혜선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안극수 조우현 추선미 이준배 박종각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정연화 김보석 박경희 이영경 최현백 김종환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최종성 박은미 서희경 서은경 김장권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비례 비례 비례 비례
조정식 정용한 성해련 김윤환 김보미 민영미 }}}}}}}}}

朴光淳
1956년 9월 12일 ~

1. 개요2. 생애3. 논란

1. 개요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성남시의회 의장(국민의힘)이다.

2. 생애

1956년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서 태어났다. 완주구이초등학교, 전주덕진중학교, 전주신흥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찰간부후보생 제29기로 경찰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인천국제공항 경찰대장, 울산남부경찰서장, 포천경찰서장, 분당경찰서장, 진안경찰서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성남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성남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성남시의회 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출마 당시 분당지역구(자선거구) 현역 2선 시의원이었으나 국민의힘의 지방의원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공천 규정이 신설되며 연속하여 3회 가번을 받을수 없게 된 박광순은 현역 2선 시의원임에도 비례대표 출마를 하였고 지역 정가에서는 박광순의 비례대표 출마를 비판하였다.#

3. 논란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때 금품살포 한 박광순 의장 뇌물공여죄로 실형 받고 법정구속

성남시의회 역대 사상 처음으로 현직 의장이 법정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 발생 #

2022.7월 실시된 성남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박광순은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동료 시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 됐다.
2023.8.9.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는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광순 의장에 대해 징역 10개월과 추징금 5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모두 인정된다고 판시하고 박 의장을 법정 구속했다. #
OBS뉴스 박광순 성남시의회의장 법정구속 #

2023.11.8. 수원지법 제4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경진)는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박 의장에 대해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광순은 “금품을 전달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아이디위클리#

2024.4.16. 대법원, 뇌물공여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상고 기각ㆍ의원직 상실.
YTN뉴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관련
2004.2.11. 포천 여중생 사건 속 술자리, 경찰서장 직위해제
실종됐다 숨진채 발견된 경기 포천 여중생 엄현아양(15)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관내 기관장 등과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은 포천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다.
경찰청은 11일 박광순(朴光淳) 포천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최원일(崔元一) 경기경찰청 형사과장을 임명했다.
박 전 서장은 엄양 실종사건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던 지난 3일 포천시장, 시의회 의장 및 경찰서 일부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었다.
특히 당시 술자리는 최기문 경찰청장이 포천경찰서를 방문, 엄양 실종사건 수사 독려를 한 뒤 불과 수시간 후에 벌어진 점 등 때문에 경찰기강 해이도 제기돼...

뉴시스 "여중생 사건 속 술자리, 경찰서장 직위해제"#

참고: 그것이알고싶다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장기 미제 사건
#